반도체가 고민이네?

글, 정인


‘칩4 동맹’으로 정부가 고민에 빠졌어요

‘칩4 동맹’은 미국 주도하에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이 참여하는 협의체예요. 네 나라가 함께 세계 반도체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해보자는 건데요. 우리나라 정부는 미국과 중국 사이 신경전 때문에 이 협의체에 참여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중국은 칩4 동맹에 불만이에요

중국은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협의체에 동북아시아 3국이 참여하는 것에 불만을 보이고 있어요. 이 협의체가 세계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국을 견제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에요. 


동북아는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예요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까지 일본 기업들이 반도체 시장을 장악했어요. 이때 동북아시아로 넘어온 반도체 산업은 1990년대부터 우리나라와 대만의 실력이 높아지면서 현재와 같은 시장 구도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참여할 가능성이 커요

반도체는 미국이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데 미국이 동북아시아 3국을 반도체 동맹으로 묶으려고 해요. 우리나라로서는 중국을 설득해야 하는 외교적 숙제가 주어졌어요. 우리나라 반도체의 최대 수입국이 중국이거든요.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칩4 동맹’은 사실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우리나라 정부 내부적으로는 ‘반도체 공급망 대화’라는 표현을, 미국에서는 ‘Fab4’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얽힌 이슈에서는 주제어의 영문 표현을 알면 유용해요. 영문으로 검색하면 풍부한 정보가 나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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