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보국’의 꿈을 품은 워킹맘 이야기

더 나은 커리어를 위한 어피티의 뉴스레터, 커리어레터가 도착했어요!
독자님 안녕하세요! 오늘 <조이의 커리어 다이어리>에는 홍콩에서 일하는 프로일잘러, 형은 님을 소개합니다. ‘무역보국’이 꿈이라는 형은 님의 이야기, 아래에서 만나 보세요!
🔎 오늘의 커리어레터 요약
  1. 이번 주 채용 일정: 이번 주 인턴, 신입, 경력직 채용 예상 일정
  2. 조이의 커리어 다이어리: ‘무역보국’의 꿈을 품은 워킹맘 이야기
  3. 광고: 회사 밖, 성장하는 동료를 북클럽에서 만나 보세요
  4. 로나메의 레쥬메: 외국계 면접, 이렇게 시작됩니다
🗓️ 캘린더
이번 주 채용 일정
📢 코너 소개: 이번 주에 채용일정이 진행되는 기업이에요. 자세한 채용 정보는 기업 공고를 확인하세요!

신입: 롯데GRS(~7월 30일), 현대오토에버(~7월 31일),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8월 2일)

 

신입/경력: 토리컴(~7월 31일), 사조대림(~8월 3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8월 3일), 티머니(~8월 6일), 삼성메디슨(~8월 7일), 롯데물산(~8월 7일), 현대제철(~8월 8일), 셀트리온(~8월 15일), 하나머티리얼즈(~8월 20일), 현대모비스(상시), 아바코(채용시)


인턴: 크린팩토메이션 정규직 전환형 인턴(~8월 1일), 하이트진로 채용연계형 인턴(~8월 4일), 프리츠한센(~채용시)

💬 조이의 커리어 다이어리

‘무역보국’의 꿈을 품은 워킹맘 이야기

글, 조이

결혼과 육아라는 이벤트는 일하는 여성에게 중요한 갈림길이 되곤 합니다. 이 갈림길에서 커리어 여정을 잠시 멈추게 되는 분들도 많죠. 

오늘 소개할 형은 님은 남편의 유학길에 함께 하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이후 미국 회계사로 커리어를 전환하고, 남편의 직장을 따라 홍콩으로 이주해 현재는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어요. 

결혼과 육아라는 허들을 씩씩하게 넘어가며, 일하는 여성으로 살아가는 형은 님의 이야기. 오늘 자세히 들려드릴게요. 

오늘의 프로일잘러, 형은 님

조이: 무슨 일을 하시나요?

형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스타트업 ‘브링코’의 홍콩 법인에서 일하고 있어요. 

브링코는 민간에서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역할을 지향합니다. 한국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역직구 서비스라고 보시면 돼요. 

저는 브링코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홍콩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 판매하는 서비스 ‘goko’를 담당하며, 기업체 대상 B2B 무역 거래를 만들어 내려고 하는 중이죠.

“9년 전, 한국에서의 일을 그만뒀어요”

조이: 홍콩으로 오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형은: 국내 대기업 두 곳에서 전략 기획과 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했어요. 

남편이 유학을 가게 되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함께 건너가 살게 됐어요. 미국에서 회계사로 커리어를 전환했고, 이후에는 남편의 직장을 따라 홍콩으로 이주해 회계법인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홍콩은 기회가 많은 곳이에요”

조이: 지금 하는 일의 ‘단짠’은 무엇인가요?

형은: 브링코 홍콩 법인은 업무의 자유도가 높은 편이에요. 재택근무를 할 수 있어서 아이를 돌보며 일할 수 있어요. 

홍콩이라는 곳에는 사업 기회가 많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봉쇄가 풀리면서, 홍콩에서의 무역 거래도 활발해졌어요. 회사 일을 하며 그 현황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어 무역 업무의 기회를 다양하게 만나고 있어요. 

브링코의 홍콩 법인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지난 시간 쌓아온 모든 업무 스킬을 집약해서 활용할 수 있었어요. 제 역량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경험이라 무척 뿌듯했습니다. 

물론 그만큼의 책임이 필요한 일이라 부담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부담이 한발 더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라 생각해요. 

“아이를 가진 것이 가장 잘한 결정이에요”

조이: ‘일하는 나’를 위해 했던 여러 결정 중에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있나요?

형은: 9년 전,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정리하고 미국으로 가서 아이를 가진 것이 가장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그 결정을 하지 않았다면 ‘엄마’가 되어 만날 수 있는 신비로운 세상을 경험하지 못했을 테니까요. 

그다음으로 잘한 결정은 결혼과 육아라는 허들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미국과 홍콩에서 일할 기회를 잡았던 거예요. 

저는 아직도 마음속에 ‘무역보국’이라는 꿈을 품고 있어요. 조금 촌스럽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무역보국의 꿈을 향해 다가가는 과정이 저를 설레게 하거든요. 

한국산 멜론을 수입해 홍콩의 ‘한인홍’ 매장에 납품했어요. 한인홍은 임재화 대표님이 2009년 홍콩에 1호점을 연 이래 36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로 확장되었어요. 임재화 대표님은 관세청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창업한 분인데요, 창업가라는 직업을 사랑하는 분이에요.

“창업자의 관점으로 바뀐 것 같아요”

조이: 창업 준비를 위해 브링코에 합류했지만, 일하면서 창업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고 하셨어요.

형은: 어렸을 때부터 무역상사, 해외 수출의 꿈을 키워왔어요. 브링코가 그 꿈을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느껴져 무척 설렜습니다. 

조직에서 일하는 동안 ‘언젠가 내 사업을 해야지!’라고 생각해 와서, 브링코에서 일하는 시간이 창업 전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어요. 하지만 브링코에서 약 2년간 일하는 동안 창업에 대한 환상은 많이 깨졌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희망 회로를 걷어내고 더 객관적으로 현실을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잦은 조직 변경에 직원들의 퇴사, 기대에 못 미치는 프로젝트 성과를 경험하며 깨지는 일들이 많았거든요.

예전 직장에서는 철저히 직원의 관점에서 이런저런 불만을 쉽게, 자주 꺼내는 ‘투덜이 직원’이었다면, 이제는 좀 더 창업자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게 됐어요. 

‘일잘러’ 형은 님의 한 끗 차이

① 연대의 힘을 활용했어요

형은 님은 브링코 홍콩 법인에서 전에 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일들을 해야 했어요. 새로운 역할에 대한 훈련과 업계 네트워크가 필요한 상황에서, 홍콩의 한국인 워킹맘 그룹이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워킹맘 그룹을 통해, 형은 님은 새로운 업무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 맞는 회원들과 함께 독서모임도 가졌어요. 때로는 이곳에서 영감을 얻기도 하고, 때로는 등짝 스매싱(!)으로 쫄아있는 마음을 활짝 펼 수 있었다고 해요. 

‘일하는 나’에게 영감과 용기를 주는 환경을 회사 안팎에 만들어 보세요. 인간이라는 존재가 원래 나약해서, 굳은 결심을 해도 혼자만의 힘으로는 지속하기 어렵거든요. 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나를 밀어 넣으면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이 더 즐거워집니다. 

② 발로 뛰어 기회를 찾았어요

형은 님은 무역이 이루어지는 현장인 전시회에 자주 방문했어요. 전시회에서 다양한 업체들과 이야기하려 노력했고, 대화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내부에 공유하면서 사업 기회를 발굴했습니다. 

홍콩은 관세와 법인세율이 낮아 사업 기회가 많다고 해요. 한류 열풍을 타고 홍콩과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에서 한국을 주목하고 있어 그 가능성과 잠재력은 더욱 크죠. 

더 넓은 관점에서 한국의 가능성을 찾아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본다면 어떨까요? 형은 님처럼 발로 뛰며 시장의 기회를 찾으면, 더 적은 노력으로도 더 큰 성과를 가져다주는 무언가를 발견할지도 몰라요.

③ 무역보국의 꿈을 품고 살아요

이병철, 정주영 등 대기업 창업가들은 입을 모아 ‘사업보국’을 강조했습니다. ‘사업을 키워서 나라에 보답한다’는 뜻이죠. 

형은 님은 ‘무역보국’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합니다. 해외에 나가 살면 모두 애국자가 된다는 얘기가 있죠. 미국을 거쳐, 홍콩살이를 하는 형은님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제 마음도 설레네요.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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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밖, 성장하는 동료를 북클럽에서 만나 보세요

한 달에 책 한 권 읽기. 새해 목표와 투두리스트에 매번 써놓는 단골 미션이지만, 뜻대로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출퇴근길에 읽어야지!’ 했지만, 근력 강화용 모래주머니처럼 가방 속에 들고만 다니게 되죠. ‘자기 전에 읽어야지!’라고 마음 먹어도 금새 휴대폰을 집어 들게 되고요. 

어피티 북클럽 멤버 중에서도 ‘그랬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랬던’ 분들이 어피티 북클럽과 한 달을 함께하면서 완전히 달라졌다고 해요. 

“어피티 덕에 한 달간 많은 걸 이뤘습니다”

“덕분에 1년에 책 한 권 못 읽던 사람이 한 권을 읽고 독후감까지 썼습니다

“어피티 북클럽 덕분에 한 달 동안 알차게 산 기분이에요”

“덕분에 한 달 동안 갓생 살 수 있었습니다”

7월 어피티 북클럽 멤버분들이 남겨주신 진짜 후기입니다. 책 한 권을 다 읽는 것은 물론, 한 달간 함께하는 성취감을 느끼며 ‘갓생’ 살 수 있었다고 해요.

👀 네이버에 ‘어피티 북클럽’을 검색하면, 참가자분들의 찐 후기를 더 확인할 수 있어요!

7월 어피티 북클럽 상품 페이지

어피티 북클럽은 말 그대로 책을 함께 읽는 멤버십이에요. 월간 프로그램으로 매달 한 권의 책을 함께 읽는 것이 주된 활동이지만, 독서와 함께 나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기회를 만날 수 있어요. 

갓생으로 한 달 살기,
어피티가 판 깔아뒀습니다

한 달간 작은 성공 빙고판을 채우고
럭키 드로우의 행운에 도전해 보세요!

어피티 북클럽에서는 월초에 ‘작은 성공 빙고판’을 그려요. 흰색 칸에 한 달간 실천할 ‘나만의 미션’을 적어 빙고판을 만든 뒤, 한 달간 미션을 수행하며 빙고를 그리게 됩니다. 

월말에는 빙고를 두 개 이상 그린 분들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요. 네이버페이 10만 원권, 그릭데이 요거트, 브라운백 원두 등 알찬 경품이 마련돼 있답니다. 

이달의 북클럽 책으로

‘일의 미래’를 함께 준비해 봐요

어피티 북클럽 8월의 도서는 <AI 시대 인간과 일>입니다. 전 세계가 AI를 주목하는 지금, AI를 활용해 ‘일하는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행동 전략이 담겨 있어요.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일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기계와의 경주’라고 부르는 싸움에서 우리 인간이 이길 방법은 아직 분명히 있다”고 말해요. 

지금도 묵묵히 나의 일을 하며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사람들, 10년 뒤에도 더 멋진 10년 뒤의 내 모습을 기대하고 싶은 사람들, 나의 일자리에서 나만의 경쟁력을 만들고 싶다면, 어피티 북클럽에서 함께 읽어봐요.

어피티 북클럽,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7월 31일(월)까지 8월 어피티 북클럽 신청을 받아요. 북클럽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photo by Sean Pollock on unsplash

외국계 기업의 채용 공고에는 경력직 상시 채용이 많아요. ‘채용하자마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때문이에요. 이런 사람을 찾으려면, 면접에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야겠죠. 

그렇다면 심도 있는 대화는 누구와 나누게 되는 걸까요? 적게는 3번, 많게는 6번까지 진행되는 면접에서 누구를 만나, 어떤 얘기를 나누는지 오늘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1단계: 스크리닝

서류 합격 소식을 받고 나면, ‘스크리닝’ 과정을 거치게 돼요. 스크리닝은 면접을 갖기 전, 지원자가 해당 포지션에 적합한지에 대해 HR 담당자(리쿠르터)가 한 번 더 살펴보는 과정을 뜻합니다. 보통 30분 정도 유선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해요. 

이 단계는 지원자가 제출한 레쥬메를 바탕으로 이뤄져요. 스크리닝을 통해 리쿠르터는 레쥬메를 자세히 읽어보며 궁금한 점을 재확인하고, 지원자도 리쿠르터로부터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경력 이직이라면, 회사의 베네핏과 연봉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기도 해요. 면접에는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기 때문에 현재 연봉과 예상 연봉, 기대 연봉 등을 먼저 논의하면 서로 시간을 아낄 수 있겠죠.

서로 기대하는 것이 다르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지원을 철회하거나 중도 하차를 할 수 있으니까요. 

👀로나메의 스크리닝 팁

스크리닝도 공식 면접 절차에 포함돼요.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해당 직무에 적합하다는 걸 어필하면 좋을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스크리닝 전, 나의 레쥬메를 반복해서 읽으며, 어떤 질문이 들어오더라도 잘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세요. 또 JD(Job Description)을 꼼꼼히 읽으면서 내가 생각한 직무의 R&R과 리쿠르터가 스크리닝 과정에서 제시하는 R&R이 잘 맞는지도 비교해야 합니다. 

스크리닝에서는 리쿠르터가 지원자를 평가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지원자가 리쿠르터를 통해 회사의 분위기를 가늠해 볼 수도 있어요. 최소한 그 과정에서만큼은 리쿠르터가 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이자, 회사의 첫인상이니까요. 

지원자를 대하는 모습, 진행 방식, 분위기, 말투 등을 토대로, 회사가 직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잘 살펴보세요. 

2단계: HR 면접

스크리닝을 통과하면 본격적인 면접 절차가 시작돼요. 그 시작은 HR 면접입니다. 회사와 지원자가 서로를 평가하는 첫 번째 면접이기 때문에 가장 긴장감도 높고, 시간도 오래 소요되는 편이에요. 최소 30분~1시간 정도를 생각하고 여유롭게 일정을 잡아 주세요.

HR 면접은 만국 공통의 1번 질문, ‘자기소개’로 시작됩니다. 이외에 직무에 대한 질문, 회사를 지원한 동기, 전 직장 및 현 직장 퇴사 사유, 자신의 장단점 등 예상 질문을 뽑아서 준비해 보세요. 

JD(Job Description)를 기준으로 변형 기출 문제를 짜고, 나의 답변을 S(상황), T(문제), A(행동), R(결과)로 준비하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로나메의 HR 면접 팁

면접 마무리 단계에서 ‘추가적인 질문이 있나요?(any question?)’라는 질문을 듣게 될 수 있어요. 이때, 추가 질문을 하지 않으면 그 회사나 직무에 관심이 없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최소 3개의 추가 질문을 미리 짜두세요. 추가 질문은 아래와 같은 키워드로 구성할 수 있어요. 

  • 회사: team organization, direct manager, recruitment plan 등 
  • 직무: daily task , challenging aspect 등 
  • 베네핏: pto, sick leave, kpi, incentive, stock option 등(단, 연봉은 제외)

3단계: 실무진 면접

다음 단계는 실무진 면접이에요. 내 직속 매니저(direct manager)가 될 사람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여기서는 ‘기존 팀의 핏에 맞는 지원자인지’에 대해 직접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어요. 구체적인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이기도 하죠.

지원자도 이 면접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야 합니다. 합격하게 된다면 나와 같이 일할 사람이자, 내가 합류하게 될 팀이니까요. 실무자 면접만큼 직무에 대해 자세히 들을 기회가 없기도 하고요.

👀 로나메의 실무진 면접 팁

실무진 면접에서 해당 직무의 일과는 무엇인지, 부서 및 직무의 가장 도전적인 과제는 무엇인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나 계획 중인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팀 구성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물어볼 수 있어요. 

나의 매니저가 될 사람과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스스로를 어필하는 것도 중요해요. 내 커리어 목표가 무엇인지, 역량은 어떤지, 팀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등을 이야기해보세요. 

실무진 면접 이후, 다음 단계인 리더십 면접과 동료 인터뷰, 온라인 테스트, 인적성 검사 등이 남아 있습니다. 

회사와 직무에 따라 어떤 절차는 생략되기도 하지만, <로나메의 인터뷰>에서는 빼놓지 않고 최대한 자세히 말씀드리려고 해요. 실무진 면접 다음 단계부터는 7화를 통해 소개할게요!

필진의 코멘트
  • 로나메: 외국계 기업과 해외 취업, 이직 전문 커리어 코치로 활동하고 있어요. 혹시 외국계 취업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질문을 보내주세요. 많이 나온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 블로그에 올려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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