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카카오톡 #기사독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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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100g) 630원 ▲ 225원 (+55.56%)
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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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 오랜만에 월요일에 인사드려요. 이번 주는 공휴일이 없어서 아쉽지만, 다르게 보면 5일 내내 머니레터와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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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공인중개사 시험이 어려워진대요.
-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나서 서비스 일부가 중지됐었어요.
- 언론사 증권부 기사는 투자를 잘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이혜경 님과 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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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10월 17일(월): 국정감사 기간 지속(~21일), ‘에스비비테크’ 신규 상장, 하이브 소속 아이돌 ‘르세라핌’ 컴백
10월 18일(화): ‘탑머티리얼’ 신규 상장, ‘산돌’ 공모청약(~19일), 넷플릭스·존슨앤존슨·골드만삭스·유나이티드에어라인즈·록히드마틴 실적 발표
10월 19일(수): 미국 연방준비제도 베이지북 공개, EU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샤페론’ 신규 상장, ‘모코엠시스’ 스팩합병 상장, ‘저스템’ 공모주 청약(~20일), P&G·IBM·테슬라 실적 발표
10월 20일(목): 중국 10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AT&T·아메리칸에어라인즈·필립모리스·프리포트맥모란·유니온퍼시픽·다우·노키아·에릭슨·월풀·알라스카에어·스냅 실적 발표
10월 21일(금): 국내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넷플릭스 오리지널 <20세기 소녀> 공개, 미국 금융시장 옵션 만기일, 아메리칸익스프레스·버라이즌·슐럼버거·HCA 헬스케어·골드마이닝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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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뉴스
① 물가: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어요. 작년 9월에 비해 8.2% 올라 예상치보다 높았고, 근원소비자물가지수는 6.6%로 40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어요.
② 실적: 코스피 상장기업의 하반기 실적이 걱정스럽네요. 코스피에 상장된 165개 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에 비해 19% 정도 줄었을 거라는 예측이 있어요.
③ 할인: 쇼핑몰 ‘홈앤쇼핑’의 할인행사가 오늘부터 10월 23일까지 열려요. 할인쿠폰, 적립금, 기프트카드 등을 준다고 하니, 쟁여놓을 만한 생필품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④ 둔촌주공: 둔촌주공 아파트의 공사가 다시 시작될 예정이래요. 재건축 과정에서 갈등이 끊이지 않아 공사 일정도 계속 미뤄졌는데요. 최근에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⑤ 인수: 새벽배송 업계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기업, ‘오아시스마켓’이 퀵커머스 사업에 뛰어들 수도 있겠어요. 오아시스마켓 관계사인 ‘실크로드’가 ‘메쉬코리아’가 갖고 있던 배달대행 플랫폼 ‘브이’의 지분을 인수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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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났어요
지난 주말, 카카오 서비스가 안 되어서 불편했던 분들 많으시죠. 그 이유와 과정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10월 15일 오후 3시, 카카오와 네이버 등의 데이터 관리 시설이 입주해있는 SK 건물에 화재 발생
-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됐지만, 특히 카카오를 중심으로 일부 서비스가 작동하지 않음
- 10월 16일 정오 기준, 카카오톡 등 일부 서비스가 복구됐지만 아직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았고, 직간접적으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사례가 파악되는 중
피해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어요
카카오톡 무료 이용자도 큰 불편을 겪었지만, 유료 이용자(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다음 프리미엄 메일 등)는 직접적인 손해를 입었어요.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팔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에게도 피해가 있었고요.
이런 규모의 사고는 처음이에요
이렇게 대형 플랫폼에서 장시간 이용 장애가 발생한 건 국내에서 처음 있는 사례예요. 2018년, KT의 통신 장애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보상을 해준 사례가 있었지만, 당시 적용된 제재 규정이 이번 카카오의 사고에 딱 맞지는 않습니다. 카카오의 유료서비스 약관을 살펴봐야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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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생활
공인중개사 시험이 어려워진대요
글, 정인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개업하려면,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매년 시험을 통과해서 신규 배출되는 공인중개사는 2만 명이 넘지만, 개업하는 비중은 25% 미만으로 낮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비스 질 하락과 과잉 경쟁에 대한 우려가 있었어요.
시점은 아직 미정이에요
시험 난이도가 높아질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준비가 진행 중입니다. 시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10월 7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공인중개사 자격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을 앞두고 사전 규격을 공개했어요.
기존 합격자는 유리해져요
공인중개사 시험의 난이도가 어려워질 것은 확실합니다. 시험이 어려워지면 배출 인력의 퀄리티가 높아질 수 있어요. 동시에 기존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얻은 사람들은 혜택을 보게 됩니다. 경쟁자 유입이 줄어드는 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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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일정한 훈련과 자격이 필요한 업종은 국가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렇게 문턱을 넘은 사람들에게 ‘무한경쟁’을 면해주는 거예요. ‘전문자격사 시장’이라고 하는데, 의사나 회계사, 감정평가사 등이 여기에 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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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은행에 가지 않아도
정말 대출이 될까?
Sponsored by 핀다
핀다와의 대출 공부, 복습해볼까요?
8월에 머니레터를 통해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때 대출에 대한 개념, 좋은 대출로 갈아타는 방법, 대출 받기 전 알아야 할 상식을 자세히 설명 드렸어요.
✏️ 대출 공부 콘텐츠, 다시 보고 싶다면?
오늘은 머니레터 구독자분들이 핀다에 여쭤본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많이 들어온 질문 다섯 개를 꼽아 정리해보았는데요. 꿀팁도 가득 담겨있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Q1. 정말 은행에 가지 않아도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A1. 네, 가능합니다!
기존의 대출 시장은 공급자, 즉 대출을 해주는 금융기관이 중심이 되었어요. 핀다와 같은 대출 비교 플랫폼은 이 분위기를 반전시켜, 대출 시장을 수요자 중심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탄생했습니다.
- 과거: 대출을 받기 위해 수요자가 은행을 직접 찾아가 방문 상담을 받고, 상담 후에도 여러 가지 서류를 제출해야 함
- 핀다와 함께하는 현재: 핀다 앱으로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1분 만에 비교 및 선택할 수 있고, 각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비대면)대출약정방법에 따라 최단 6분 안에 계약 체결 및 대출금 입금까지 가능함
핀다는 동시에 여러 금융회사에 대출 서류를 전달하고, 각 금융회사의 가심사 결과를 한꺼번에 받아 고객에게 보여줍니다. 이렇게 해서 클릭 한 번으로 쉽고 빠르게, 최적의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Q2. 다른 대출 비교 플랫폼보다 핀다가 나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2. 가장 많은 제휴사를 가지고 있어요.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대출 비교 플랫폼은 핀다를 포함해 3사가 꽉 잡고 있어요. 이 중에서도 핀다는 가장 많은 제휴사를 가지고 있답니다. 무려 62개 제휴사를 가지고 있고, 그 중 1금융권은 8개나 있어요!
제휴사가 많다는 건, 그만큼 다양한 금융기관(은행, 저축은행, 지방은행 등)의 대출상품을 핀다 앱에서 조회하거나 비교해볼 수 있다는 뜻이에요.
타사 대비 많은 쇼핑몰이 입점돼있는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과 비슷해요. 선택지가 넓어,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기에 더 수월하니까요!
Q3. 대출 받은 뒤에 관리도 해주나요?
A3. 그럼요, 핀다는 여러분의 대출 메이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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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받고 난 뒤에 외로운 감정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돈을 착실히 갚아나가는데, 누구도 그 과정을 격려해주지 않으니까요. 홀로 고군분투하는 느낌이 드는 거죠.
핀다는 그 여정을 함께하는 메이트로서, 대출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핀다의 대출관리 기능
- 내 대출 한눈에 모아보기
- 연체 방지 알림 기능
- 상환일이 가까워졌을 때 계좌 잔액이 충분한지 알림
- 어떤 대출부터 갚는 게 좋을지 알려주는 여윳돈 계산기
- 신규 대출을 받을 때 참고해야 DSR계산기
Q4. 대출 관련 뉴스나 유용한 꿀팁은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A4. 핀다의 인스타그램을 추천해드려요!
핀다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런 콘텐츠를 볼 수 있어요.
- 매주 월요일, 가장 핫한 대출 정보를 알려주는 위클리뉴스 ‘한눈에핀다’
- 금융경제 관련 최신 동향 1분 뉴스 ‘상식이 핀다곰’
- 대출 관리 기능을 소개하는 ‘대출관리#’
- 책으로 공부하는 금융 ‘책핀다’
- 대출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푼 인스타툰 ‘살림살이가 핀다’
- 우리의 금융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꿀팁 (파킹통장 추천 등)
Q5. 핀다에게… 대출이란?
A5. 대출은 좋은 금융 발명품이에요. 단…
대출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교과서에서 보던 ‘메소포타미아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가요. 인류 최초로 문자를 만들던 시기부터 사람들은 곡물이나 귀금속을 빌려주고, 그 내역을 점토판에 기록하곤 했습니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가진 대출에 대해, 핀다는 ‘좋은 발명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단, 여기에는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개인에게 ‘유리한 대출 선택권’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고객이 대출주도권을 갖고, 현금흐름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으며, 대출 앞에서 당당해지는 것. 핀다가 꿈꾸는 대출 문화예요.
현재 대출을 보유하고 있거나, 앞으로 대출을 받을 생각이 있으신 모든 머니레터 구독자 분들! 핀다가 여러분 곁을 든든하게 지켜드리는 대출 메이트가 되어 드릴게요.
바로 지금, 핀다를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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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금융상품 설명서와 약관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금융소비자는 금융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하여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광고 심의필 번호 : 20221014-1
📌 이 글은 핀다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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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이다!”
어피티와 함께하는
경제다큐 보기 챌-린지
“우리는 10년 뒤에 지금보다 더 금융이 중요한 세상에 사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띵띵 님이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3화를 보고 나서 남기신 감상평이랍니다.
혼자 보기 어려운 경제 다큐, 어피티와 함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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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기사 독해법
증권부 기자는 투자를 잘 할까?
글, 이혜경
👉 지난화 보러 가기
지난 번에는 언론사의 경제부와 산업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금융증권부와 부동산부를 둘러볼게요.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부서의 기사를 많이 읽어보셨을 거예요.
금융부는 재테크, 증권부는 증시를 주로 다뤄요
금융부는 주로 은행, 보험, 카드, 저축은행 등을 담당해요. 증권부는 주로 주식시장과 증권업계(증권사, 자산운용사, 상장기업) 동향을 다룹니다. 매체에 따라 두 분야를 묶어서 금융증권부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금융업계 동향과 금융상품을 다루기 때문에 재테크 관련 기사도 이쪽 부서에서 소화해요. 은행, 보험, 카드, 저축은행 등을 담당하는 기자들은 금융사 사람들을 만나서 기삿거리를 찾기 때문에 산업부 기자들과 일하는 패턴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증권부 기사는 주식시장의 움직임이 주된 소재예요
증권부 기자는 증권업계 사람들을 만나서 기삿거리를 찾기도 하지만, 주식시장 움직임을 기사화하는 것도 핵심 업무 중 하나예요. 그래서 증권부 기자는 주식시장이 열려 있는 시간에는 계속 HTS(PC 주식거래 시스템)를 들여다 보고 있어요.
코스피/코스닥 지수 추이, 글로벌 주식시장 동향, 주요 급등락 종목, 중요한 공시들을 살펴보면서 기사를 쓴답니다.
기업의 간담회도 가고 정부 부처도 담당해요
금융증권부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상장을 앞둔 기업의 IR(투자홍보) 간담회나 증권사, 자산운용사, 한국거래소 등의 기자간담회도 챙겨요.
담당하는 기관에는 관련 정부 부처 및 감독기관인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주요 기관인 한국거래소, 주요 협회인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등도 있어요.
금융증권부에서 쓰는 기사의 예시를 볼게요. 은행권 동향 기사와 주식시장 기사를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먼저, 은행권 기사는 주요 은행들이 ‘자산관리 명가’라는 타이틀을 두고 공방이 치열하다는 내용을 담았어요.
주식시장 관련 기사는 추석연휴를 마친 다음 날 주식시장 거래가 마감된 후에 작성된 증시 종합 기사가 있어요. 주로 이런 기사를 시황(시장 상황) 기사라고 합니다.
증권부 기자는 투자를 잘 할까요?
the독자: 저 궁금한 게 있어요.
이혜경: 무엇인가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the독자: 증권부 기자들은 투자를 잘 하나요? 아무래도 정보가 빠르니까 투자를 잘 할 것 같은데, 진짜 그런가요?
이혜경: 아하 그건… 😅
증권부 기자라고 하면 사람들이 투자할 만한 좋은 종목을 소개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하지만 증권부 기자는 장중에 기사를 쓰느라 정신이 없어 오히려 본인의 주식투자는 제대로 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아요.
어떤 눈길이 가는 종목이 보이면 투자자는 매수 또는 매도할 생각을 하지만, 증권부 기자는 기사 쓸 생각부터 하거든요.
부동산부는 건설업계와 부동산 시장을 다뤄요
부동산부는 건설회사(시공사), 시행사(건설 기획사), 건축자재업체, 감리업체 등 건설업계 동향과 아파트/오피스텔/상가/주택/토지, 재개발/재건축 등 주요 부동산 시장 동향을 다룹니다.
건설업계 동향을 다루는 경우에는 일반 산업부 기자들과 비슷하게 기삿거리를 찾아요. 건설업 주요 기업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업계 동향을 듣는 방식이에요.
부동산 뉴스는 관심을 많이 받아요
부동산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 대상이죠. 그래서 부동산 시장 동향은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두는 뉴스예요.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 정보뿐 아니라, 매매/임대차 등에 대한 재테크 기사도 주요 아이템입니다. 관련 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 나오는 정책 뉴스도 매우 중요하고요.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다루는 기사를 예시로 볼까요. 임차인들의 ‘월세 선호’ 현상이 2년 사이에 두 배가 늘었다는 내용인데요. 보도자료 기사지만 요즘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볼 수 있어요. 가을 이사철을 맞았지만 주택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도 해요
언론사 경제 관련 부서들과 담당 영역은 대략 이런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 부서별로 각자 담당하는 분야에서 나오는 각종 보도자료를 소화하고, 기자간담회도 챙기고, 발생한 주요 이슈를 추적해요.
- 이때, 대체로 주요 연구소, 대학교수,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각 분야별 전문가에게 관련 의견을 듣고 기사에 이를 반영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지난 화와 오늘에 걸쳐 언론사의 경제 부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언론사별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 경제 기사에 대한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경제 기사를 읽으면서 생긴 질문을 아래 링크로 보내주세요. 이혜경 님이 자세하게 답변해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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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준비한 머니쇼예요
강사진을 봐주세요! 어피티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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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제 새내기를 위한 머니쇼는 없을까?”
<스텝업 머니쇼>는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어피티는 자산가를 위한 머니쇼가 아니라, 경제생활을 시작해가는 분들을 위한 머니쇼를 만들고 싶었어요.
$%name%$ 님을 위해 어피티와 해빗팩토리가 몰래 준비해온 머니쇼. 바로 오늘, 설레는 마음으로 독자님에게 소개합니다.
머니쇼가 어떤 행사냐면요
“Step up your money!” 이번 행사의 슬로건이에요.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혼돈의 빅스텝 시대에 든든한 경제력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돈에 대한 마인드셋’, ‘짠테크’, ‘수입 파이프라인 늘리기’까지 3단계의 스텝업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3단계의 스텝을 이끌어주실 강사진과 각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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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길 작가 <경제력을 쥐고 있어야 하는 이유>
- 어피티 김정인 이사 <돈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법>
- STEP 2. 내 통장은 밑 빠진 독? 내 돈 잘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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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김짠부 <가계부 제대로 활용하기>
- 시그널플래너 전진혁 이사 <보험으로 돈 낭비하지 않는 법>
- 이루다투자일임 김동주 대표(김단테) <한 번 들어온 돈 제대로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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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스타트업 장영화 대표 <소득 높이는 가장 빠른 길, 본업의 가치를 높여라>
- 해피스완 <사이드잡으로 소득 파이프라인 늘리기>
그래서 $%name%$ 님이 알아야 할 것
- 오프라인 행사 날짜는 2022년 11월 12일(토) 오후 1시~5시예요.
- 행사 장소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MARU180입니다.
- 오프라인 행사 참가비는 35,000원이에요.
- 어피티의 머니가이드북, 시그널플래너의 보험가이드북 등 다양한 굿즈도 마련돼있어요.
- 선착순 80명 마감! 아래 링크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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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직접 참여하기 어렵다면? 11월 말에 공개되는 머니쇼 VOD*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사전 알림을 신청하시면, VOD 출시일 직전에 문자로 리마인드를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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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유튜버 김짠부 님의 강의와 강사진과의 만남은 오프라인 행사에서만 경험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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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 부자되자!
(어피티 구독자 원택 님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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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피드백
요 며칠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경제는 어려운데 어피티는 항상 가독성이 좋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기사링크로 연결도 바로 돼서 궁금한 점은 기사를 통해 더 확인할 수 있어 이 점이 매우 만족스러워요! (핸이 님)
- 주요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요. 아침 일찍 머니레터 메일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6시부터 기다리고 있답니다. (시간부자 소피아 님)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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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JYP: 1인가구인 저는 카톡이 안 되던 주말, 조금 무섭고 외로웠어요. 단체카톡방이 사라지면 끊어질 것 같은 관계들이 떠오르기도 했고요. 🥲
2. 이혜경: 지난 주에 저의 네 번째 번역서가 출간되었어요. 직장생활하면서 주말과 휴일에 짬짬이 번역하느라 힘들었지만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결과물을 만나면 정말 뿌듯해요.
+ 그리고 필진 런던고라니 김희욱, 어피티의 수진, 어PD, 졸리, 정인이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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