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테슬라 #휴머노이드 #청약당첨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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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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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 안녕하세요! 정은길 작가님의 책 <돈만 모으는 여자는 위험하다>에는 ‘내가 버는 돈’도 중요하지만, ‘돈을 버는 나’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와요. 돈을 버는 나를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다른 사람들과 돈 이야기를 함께하는 거랍니다. 돈 이야기 시작하기 가장 좋은 지금, 어피티를 주변에 널리 알려 보세요!
이렇게 추천해 보세요
- 1단계: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머니레터 구독 신청’ 페이지가 나와요
- 2단계: 해당 페이지의 주소창에서 링크를 복사하고
- 3단계: 친구, 가족, 지인에게 보내주시면 돼요
새해, 어피티 추천하기 가장 좋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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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올해, 집 사요? 말아요?
- 휴머노이드, 앞으로 5년
- 청약 당첨 이후 고민이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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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① 미국과 중국의 체감경기는?
현지 시간 4일, 미국 12월 서비스업·합성 PMI,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종합 PMI가 발표돼요. PMI는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지표예요. 5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위축으로 해석합니다.
② 정부 업무보고 시작
4일, 오늘부터 정부 업무보고가 시작됩니다. 각 부처 장관들이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는 형식이 아닌, 정책 현장에서 여러 부처가 대통령, 국민,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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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뉴스
① 비전프로: 애플의 공간 컴퓨터 헤드셋 ‘비전 프로’ 출시가 임박했어요. 애플 워치 이후 9년 만에 출시되는 주요 신제품으로, 올해 애플에 가장 중요한 상품이라고 해요.
② 인구: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가 올해 5만 명대로 떨어질 거라고 해요. 작년에 비해 10% 줄어든 수치입니다. 저출생은 물론, 높은 집값에 서울에서 전출한 가구가 늘어난 영향도 있다고 해요.
③ 1조: 올리브영이 지난해 온라인 부문 매출 1조 원을 넘겼어요. 전국 올리브영 매장을 거점으로 삼은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이 자리 잡은 덕분이라고 합니다.
④ 라인: 일본 모바일 메신저 시장 점유율 83%를 차지하는 네이버 관계사, 라인(LINE)이 일본에서 ‘지진 대응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통신망이 끊긴 상황에서 재난 대비 인프라로 사용될 수 있어요.
⑤ 태영건설: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정부에 제시했던 약속을 하루 만에 어겼어요. 까다로워진 워크아웃 조건을 태영건설이 얻어낼 수 있을지, 우려 섞인 목소리가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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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이 얼어붙었어요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거래 가뭄은 부동산 가격이 앞으로도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에요. 대출받기 부담스러운 고금리에, 가계부채를 걱정하는 정부의 규제도 이어져요. KB부동산의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지수는 3.7로, 바로 전달의 4.6보다 낮아졌어요.
최대 변수는 금리예요
본격적으로 금리가 내려가기 전까지는 부동산 가격 반등을 기대할 만한 요소가 보이지 않아요. 대출에 의지해 부동산 활황기에 늘어났던 2030 주택 매수세도 꺾였고, 세금 부담에 서울 아파트 거래의 증여 비중도 뚝 떨어졌어요. 본격적인 금리 인하는 올해 하반기에나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키워드는 하반기·관망·여유
언론에 등장한 올해 부동산 전문가들의 주택 매수 시점은 ‘하반기’입니다. 금리가 꺾이는 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해요. 집값이 계속 떨어질지, 아니면 소폭이라도 오르기 시작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어요. 다만 경기가 좋지 못한 만큼 시장을 관망하며,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여유를 가지고 매수를 결정하라는 조언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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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공장에 휴머노이드가 투입돼요
올해 테슬라 공장의 풍경은 전과 달라지겠어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기가팩토리 조립라인에 투입될 예정이거든요. 장기적으로는 공장에 사람이 없는 완전 자동화를 지향하는 것으로 보여요.
앞으로 3~5년 빠르게 발전할 거예요
향후 5년간 휴머노이드 로봇의 발전사를 지켜봐야겠어요. “미래 사회에서는 인간과 휴머노이드의 비율이 일대일을 넘어설 것”. 작년 테슬라 투자자 데이 때, 일론 머스크가 한 말이에요. 이날 휴머노이드 생산량을 늘려, “3~5년 내에 휴머노이드 로봇 가격이 2만 달러 이하로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어요.
AI와의 시너지가 기대돼요
테슬라뿐만 아니라 아마존, NASA 등 여러 곳에서 휴머노이드를 개발하거나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로봇과 AI가 만나면 더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며 일상을 크게 바꿀 수 있어요. 다만 지금은 한창 개발하는 단계로, 이미 공장에 들어선 산업용 로봇과 큰 차이가 없다는 얘기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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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의 코멘트
- JYP: 아마존의 파트너사이자, 미국 로봇 개발사 ‘애질리티 로봇틱스’ CEO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로봇은 사람을 보완하고 위험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근로자의 생산성을 높여 사람들이 더 흥미롭고 창의적인 측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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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머니레터 다 읽으신
$%name%$ 님께 드리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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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첫 주, 다들 새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아직 고민 중이라면, 매일 아침 머니레터를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작심삼일, 아니 작심하루라도 괜찮아요! 매일의 작은 성공이 모여 $%name%$ 님의 알찬 일주일, 한 달을 만들어 줄 테니까요.
어피티가 만든 인스타그램 필터로 ‘오늘의 머니레터 읽기 완료’ 인증을 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리고 있으니, 오늘 하루를 뿌듯하게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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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기간: 2023년 12월 20일(수)~2024년 1월 1일(금)
- 상품: 네이버페이 3만 원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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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로그
아파트 입주해야 하는데,
직장이 멀어졌어요!
✍️ 공공기관 기간제 잠실곰순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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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말하기보다 글쓰기를 좋아했고, 필사를 취미로 했습니다.
작가를 꿈꾸었으나 지금은 평범한 삶을 더 꿈꾸는 직장인이 되었네요.
머니 프로필
- 닉네임: 잠실곰순이
- 나이: 만 36세
- 금융 성향: 숲을 보는 앵무
- 돈 관련 목표: 2024년 5월 청약 당첨된 아파트 잔금 마련, 입주하기
- 하는 일: 공공기관 기간제(홍보마케팅 업무)
- 연봉: 3,200만 원
- 월평균 실수령액: 약 230~235만 원
- 주거 형태: 아파트 17평 전세
- 현재 자산
- 비상금: 없음
- 예적금: 없음
- 보증금: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대출 6,500만 원
- 대출금: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대출 6,500만 원, 신용대출 1,000만 원, 주택청약저축 담보대출 100만 원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 월급이 들어오면 한 달 생활비(고정비, 변동비) 계좌로 이체하고, 그 외 지출이 생기면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있어요.
- 사이드잡으로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종종 애드포스트 수익이 들어오긴 하지만 소액이에요.
-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활동비를 받는데, 주로 식대나 카드대금 선결제로 지출하고 있어요.
월평균 고정비
- 주거비: 수도요금 5만 원, 관리비 13만 원
- 교통비: 집과 회사가 도보로 15분이라 매일 걸어요. 그 외 지역으로 가는 경우에는 월 2만 원 이내로 지출해요.
- 통신비: 인터넷 33,750원, 휴대폰 통신비 81,730원(다음 달부터 장애인 혜택으로 30% 감면 신청)
- 유료 구독 서비스: 넷플릭스 17,000원
- 자기계발: 미리캔버스 14,900원, 영어 공부(듀오링고, 말해보카)
월평균 변동비
- 식비: 배달음식 포함 53만 원
- 외식비: 15만 원
- 쇼핑비: 13만 원
- 보험료: 13만 원
- 편의점, 마트: 11만 원
- 미용비: 11만 원
- 의료비: 3만 원
- 기부: 3만 원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여행을 갈 경우 지출비용이 커서 잘 안 가는 편입니다.
- 연간 명절 비용: 30~5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50~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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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청약 당첨 후, 입주가 코앞인데 이직이 결정됐어요
저는 현재 만 36세 혼자 살고 있는 미혼 여성이며 공공기관에서 기간제로 단기 근무 중입니다. 지방공기업에 최종 합격해 올해 1월부터 근무하게 되었어요.
2021년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중도금 대출 이자를 납부하고 있으며, 올해 4월 중 입주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입주할 아파트가 새 직장과 거리가 멀어, 출퇴근에 2시간 반, 버스로 3번 환승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지금은 두 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청약 당첨된 집의 분양권을 팔고 직장이 위치한 지역에 전세로 들어가는 것
- 분양권을 팔지 않고 전입신고 후 전세로 내준 뒤, 직장이 위치한 지역에 전세로 들어가는 것
둘 중 마음이 기우는 곳은 두 번째인데요, 무리한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자금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니에요. 또 작년 말에 청각장애 판정을 받아 보청기 구입비에도 돈이 적지 않게 들어갔습니다.
중도금 상환, 잔금 마련에 필요한 주택담보대출(디딤돌 등)과 장애인 금리를 알아보고 있어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A. 은행 상담을 먼저 받아 보세요
잠실곰순이 님은 중도금 상환, 잔금 대출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고 계신데요, 정책금융상품인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을 최대한 활용하셔야 해요.
디딤돌대출의 요건이 좀 더 까다롭지만, 받을 수만 있다면 가장 유리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요. 디딤돌대출을 받고, 나머지를 보금자리론에서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 디딤돌대출
- 만 30세 이상 미혼 단독 세대주의 경우, 디딤돌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상 주택 기준이 까다로워요. 주택 가격이 3억 원 이내여야 받을 수 있어요.
- 장애인가구에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 보금자리론
- 장애인가구라면 사회적 배려층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요. 주택 가격 6억 원 이하, 주택면적 85㎡의 경우 0.4%p의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둘 다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은행 대출 상담을 최대한 활용해 결정하셔야 해요. 최적의 방법을 찾는 걸 떠나서, ‘애초에 불가능한 시나리오’를 일찍이 찾아내, 소거할 필요가 있거든요.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대에 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잠실곰순이 님의 소득과 신용 현황(대출 한도 등)에서 어떤 정책금융상품을 적용받을 수 있는지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입주할 아파트, 이사할 지역 부동산을 충분히 둘러보세요
현재 거주 중인 전셋집도 만기가 아직 남아있지만, 집이 제때 나가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 미리 이삿날을 받아두셔야 해요.
그리고는 이사 갈 지역에서 부동산 발품을 많이 팔아보세요. 이삿날을 받아놔야 이사 갈 지역의 매물을 제대로 둘러보고, 정확하게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집이 나가길 원하는 시점에 전세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거나, 내가 들어갈 전셋집을 찾지 못할 가능성도 있으니, 플랜B도 고려해 봐야 해요.
- 당분간 분양받은 집에 거주하며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한다
- 짐을 보관이사 업체에 맡기고, 단기 임대로 직장 근처에 거주한다
이 두 가지 경우에 월 얼마의 비용이 발생하는지도 계산해 보세요. 모든 타이밍이 딱 맞게 돌아가면 좋겠지만, 지금은 부동산 시장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도 대비해야 합니다.
지출을 극적으로 줄여야 해요
잠실곰순이 님은 현재 여유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에요. 이 상황에서 큰돈이 오가는 결정을 잘 내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발품을 팔며 정보를 얻는 동시에, 지출을 줄여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는 자금을 만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요. 새집에 입주할 때, 전세로 이사 갈 때 돈 나갈 일이 생각보다 더 많거든요. 대출 상환 등 고정비에 들어갈 돈이 커질 예정이기도 하고요.
현재 지출 구조에서 극적인 변화가 필요해요. 특히 편의점, 마트 등을 포함하면 식비만 월 80만 원가량, 즉 30% 넘게 나가고 있는데요, 이건 절반 이상 줄여야 합니다.
이사 후 주거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쇼핑, 카페, 미용에 들어가는 변동비도 아예 안 쓴다고 생각하고 지출을 확실하게 줄여주세요. 고정비, 변동비 외의 지출은 신용카드로 결제한다고 하셨는데, 이 습관도 없애야 합니다.
올해는 이직과 내 집 마련, 입주, 직장 근처로 이사 등 변화가 많은 시점입니다. 기존의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면, 큰 지출이 발생하거나 현금 여력이 없어 연체가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외부 환경의 변화에 맞춰 나의 돈관리 습관도 완전히 고친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할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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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겨울일 뿐, 조금 더 웅크리고 있으면
다 지나가고 꽃 피는 날도 오겠지
(어피티 독자 중력 님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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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ESG 칼럼이 정말 유익했습니다. 최근에 굉장히 많이 접한 단어인데 이제 슬슬 그 개념이 익숙해지고 있던 차에 궁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김시옷, 도라도라, 지니, 크리네스 님 외 다수)
- 머니레터 분량이 점점 길어지는 느낌이라 분량 조절이 필요해 보여요. (sdc 님)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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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호랑: 몇 개월간 식단 조절과 함께 다이어트를 해오다가, PT 선생님의 “호랑님은 왜 다이어트를 하고 싶으신 거예요?” 하는 질문에 머리가 멍해졌어요. 어렸을 때부터 남들에게 “살 좀 빼야겠다”라는 이야기를 항상 들어왔고,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더라고요. 저는 제 몸에 만족하는데도요. 결국에는 맛있는 걸 먹으면서 더 무거운 무게를 들기로 했어요!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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