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압축? 쪼그라드는데 왜 좋은 거야?

 



 

#CPI #영화 #대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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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동월
$%name%$ 님, 따가운 햇빛이 유난히 그리웠던 한 주가 지나가고 있어요. 다음 주 월요일, 8월 15일 광복절은 머니레터가 하루 쉬어갑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보아요. 
📢 이전 머니레터를 오디오로 들으려면 여기를 클릭!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가 조금 수그러들었어요.
  2. 컴투스에서 신작 MMORPG 게임을 출시해요.
  3. 대공황 질의응답을 담았습니다.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미국 경제지표가 발표돼요

현지 시간 12일, 미국 7월 수출입물가지수와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가 발표돼요. 두 지표 모두 미국의 경제 현황을 보여주기 때문에 관련된 뉴스가 많이 나올 거예요.

 

② OTT 두 곳이 오리지널 드라마를 공개해요
오늘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드라마 <모범가족>을, 티빙에서는 오리지널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를 공개해요. 

 

③ 오늘도 실적 발표가 이어져요

오늘은 엔씨소프트와 삼성생명, 현대그린푸드, 뉴욕시티리츠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 글로벌

미국 물가 현황(new!)

글, JYP

미국 7월 CPI가 발표됐어요

CPI는 소비자물가지수예요. 소비자들이 자주 구입하는 품목의 물가를 반영해 매달 발표하는데요. 올해 7월 CPI는 작년 7월에 비해 8.5% 올랐습니다. 물가상승세가 다소 수그러들었다고 볼 수 있어요. 6월까지만 해도 상승률이 9%를 넘을 정도였거든요. 

에너지 가격이 변수였어요

7월 CPI가 발표되기 전에 전문가들은 8.7%의 상승률을 기록할 거라고 예상했는데요. 생각보다 낮게 나왔어요. 에너지 가격이 최근 가라앉았던 게 상승세를 낮췄다고 해요. 미국 휘발유 가격은 6월에 비해 7.7% 낮아졌고, 에너지 지수도 4.6% 내렸으니까요. 

근원지수를 봐야 해요

CPI에는 다양한 품목의 물가가 반영돼요. 그중에서도 식품, 에너지는 변동성이 상당히 큰 편이에요. 그래서 이 두 가지 품목을 제외한 ‘근원 CPI’를 따로 보기도 해요. 올해 7월, 근원 CPI는 작년에 비해 5.9% 올랐습니다. 이건 6월과 같은 수치예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실제 소비자들의 지갑 사정에 영향을 끼치는 생활물가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요. 미국도 식품 가격이 한 달 만에 10.9% 올랐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짓는 FOMC는 9월에 예정돼있는데요, 9월 초에 발표될 8월 미국 CPI까지 잘 지켜봐야겠어요.

🎬 산업

 

이번 주 문화뉴스! 

글, 효라클

영화계: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

영화 <헌트>가 개봉 첫날 <한산>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어요. 이정재의 첫 감독 데뷔작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당분간 극장가는 <헌트>와 <한산> 2파전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여요.

 

게임계: 컴투스의 신작 출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16일에 출시됩니다. 이 게임은 컴투스의 대표 IP인 서머너즈 워를 활용해 만든 MMORPG이에요. 컴투스는 국내 앱마켓 매출 순위 5위권에서 롱런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해요. 

 

음악계: 블랙핑크 컴백

블랙핑크가 정규 2집 <BORN PINK>를 들고 돌아옵니다. 선공개 곡 ‘Pink Venom’을 19일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할 거예요. 블랙핑크의 새 앨범이 세계 시장에서 얼마나 통할지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실적에도 반영될 수 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효라클: 컴투스는 2분기 매출 1,934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어요. 다만 영업이익은 작년 2분기 대비 줄어들었는데요. 외주용역비 등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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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지가든’은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비건 카페예요. 용산구는 최근 여러 가지 호재로 평균적인 건물의 가치가 오른 지역이죠. 그런데…!

용산 평균 거래 사례와 ‘새비지 가든’ 공모 가격

이태원 ‘새비지가든’은 가격이 뛰기 전에 매입된 건물이라 공모가가 주변 시세대비 평균 15% 낮은 금액으로 책정됐어요. 건물 매각 시 최소 20억 원 이상의 차익을 기대한다고 해요.

‘새비지가든’의 공간 개발 및 운영을 맡은 기업은 ‘글로우서울’인데요, 익선동에 위치한 ‘온천집’, ‘청수당’ 등 수많은 핫플레이스를 만든 기업이에요. 소유는 ‘글로우서울’과 장기 임대차 계약을 맺었어요. 앞으로도 공실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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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1929 QnA

글, 정인

다섯 번에 걸친 ‘대공황1929’ 시리즈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질문 중에서 질문 네 개를 꼽아보았어요.

Q: 대공황 끝나고 대압축 시대라고요? 왠지 부정적인 느낌인데요?

A: 사실 엄청나게 긍정적인 이름입니다!

대압축의 시대(The Great Compression)는 미국의 1940년대와 1950년대를 말합니다. ‘압축’이라는 단어에서 부정적인 인상을 받으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은 굉장히 긍정적인 개념이에요. 

압축이라는 말은 줄어들고, 감소한다는 뜻이에요. 이때 무엇이 줄어드냐에 따라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는데요. 당시에는 ‘불평등’이 어마어마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상위 1%의 소득과 나머지 99% 소득 차이가 줄어든 거예요. 

그러니까 대압축은 소득격차가 줄어들고 부의 분배가 활발했던 시대를 가리키는 개념이에요. 미국의 전형적인 중산층이 이 시기에 태어납니다. 대압축의 시대는 1970년대에 끝나면서 다시 부의 양극화가 심해졌어요.

Q: 미국 달러를 기축통화로 삼자는 공식 회의 같은 게 있었나요? 

A: 바로 1944년의 브레턴우즈 협정입니다!

생각해보면 ‘기축통화’가 도대체 언제부터 있었는지, 누가 그런 걸 만들었는지, 국제 경제 시스템이 어떻게 기축통화를 기준으로 돌아가게 됐는지 아리송하단 말이에요.

기축통화는 ① 고대 그리스·로마나 고대 송나라·고려 시절 이전부터 자연스레 존재했던 동시에 ② 19세기 이후 시장경제 시스템을 가진 국가들이 모여서 ‘우리는 기축통화를 인정하기로 했어’라며 합의해서 만든 금융의 도구입니다.

②에 대해 조금 더 말해볼게요. 자본주의 초기, 사람들은 돈이 금과 직접적으로 교환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바로 금본위제예요. ‘금 교환권’이 아닌 지폐는 불안했던 거예요. 

그런데 경제가 발전하면서 금본위제가 여러 문제를 일으켜요. 경제 규모가 커지면 돈이 더 필요한데, 돈을 찍어내는 만큼 금도 더 캐내야 하잖아요. 

그래서 1920년대와 1930년대, 각국은 금 대신 힘 센 통화를 기준으로 삼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덴마크나 스웨덴 같은 나라들은 영국에 수출해서 먹고 살았는데, 국가 경제를 영국의 파운드와 맞추면 편하니까요. 

당시 영국은 대영제국으로 전 세계의 1/4이 영국 식민지였어요. 영국 식민지는 파운드를 기축통화로 사용해야 했습니다. 영국 식민지와 주로 수입·수출하는 국가들도 파운드를 기축통화로 받아들였어요. 기업들은 물론 정책적으로도요.

기축통화가 영국 파운드에서 미국 달러로 옮겨간 건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였습니다. 다들 미국과 거래를 훨씬 많이 하게 되었거든요. 

이미 기축통화를 중심으로 세계 경제가 돌아가는 판이 짜여 있으니, 공식적으로 영국이 미국의 기축통화국 자리를 인정하기만 하면 술술 풀리는 상황이었어요.

1944년 브레턴우즈 협정과 1945년 영·미 금융협정에서 미국이 앞으로 기축통화국이 되기로 약속합니다. 이후 그 약속에 맞춰 세계 경제 시스템이 돌아가게 됩니다. 

Q: 대공황 이야기엔 유럽하고 미국만 나오고… 아시아는 어땠어요? 

A: 사정이 아주 복잡했어요.

아시아는 보통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나눕니다. 동남아시아부터 말하자면 대공황 발생 당시 타이(Thailand)를 제외하고는 모두 식민지였어요. 

식민지의 경제구조는 설명하기 복잡합니다. 지배국가의 정책이 그 무엇보다 큰 영향을 끼치니까요. 일본의 식민지였던 우리나라도 비슷한 처지였어요. 

1929년 대공황 발생 당시 중국은 청나라가 멸망한 지 20년쯤 된 시점이었습니다. 나중에 공산당에 쫓겨 대만으로 이주해가는 국민당이 중국의 새로운 정부였던 때예요.

산업화와 근대화가 한창이던 중국에서는 대공황의 직접적인 피해는 적었다고 평가돼요. 경제 시스템이 너무 달랐기 때문인데요. 당시 1인당 생산성이 꾸준히 증가했고, 화폐를 금이 아니라 은에 맞추고 있어서 더욱더 대공황의 영향이 적었다고 해요.

아시아 국가 중, 대공황 때문에 사정이 어려워진 나라를 꼽자면 역시 일본입니다. 일본은 1920년대 이미 자본주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대공황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일본은 이때의 경제위기를 쇼와대공황이라고 불러요. 

일본은 대공황을 2년 만에 탈출했습니다. 당시 일본은 중앙집권적인 정부가 기업에 미치는 힘이 강했기 때문에 구조조정이나 부양책도 빠르게 추진될 수 있었어요. 

정부 부양책은 기본적으로 정부지출과 정부투자로 이루어져요. 일본의 부양책은 군비지출이었고, 군비를 증강한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Q: 대공황과 다른 경제 위기들 사이의 연관성이 궁금해요! 

A: 새로운 위기는 일상이 당연해질 때 찾아와요 

경제위기는 이전 경제위기보다는 ‘이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찾아온 후의 일상’과 더 관련이 깊어요. 

대공황은 평소에 정부가 너무 자유방임주의적으로 굴어서 찾아온 위기예요. 그러니까 대공황을 극복했던 방법은 정부가 돈을 많이 쓴 복지라든가, 자동차 대량생산 같은 기술 혁신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정부 지출이 과도해지고, 자동차를 안 산 사람이 없게 됩니다. 그러면 자동차 회사의 매출이 줄어들고, 주가도 더는 상승하지 않겠죠. 경제위기는 바로 이 순간 찾아옵니다. 일상이 위기를 낳는 순간이죠.

이 글을 쓰는 데 참고한 자료

  • 아키모토 에이치. (1995).일본인이 쓴 미국 경제의 역사. 합동국제문화센터
  • 이헌대. (1999). 세계대공황의 원인과 경제정책. 경제사학.
  • Paladini, Stefania. “China during the Great Depression: Market, State, and the World Economy, 1929-1937.”(2011)
  • Masato Shizume, The Japanese Economy during the Interwar Period: Instability in the Financial System and the Impact of the World Depression(2009)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대공황 이야기에 좋은 반응을 많이 주셨어요. 저도 쓰면서 즐거웠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1970년대의 오일쇼크를 다루는 콘텐츠를 들고 찾아올게요. 오일쇼크 때의 인플레이션이 대공황보다 조금 더 현재 경제 상황과 닮은 점이 많답니다.
👐 머니퀴즈
아예 안 푸는 것보다
풀고 다 틀리는 게 좋은 거지
by 머니레터 독자 조조 

 

오답? 오히려 좋아

100점 맞는 것보다 중요한 건, 퀴즈를 푸는 ‘행위 그 자체’입니다. 틀린 문제가 있다면, 더 기억에 오래 남을 테니 오히려 좋고요. 어피티가 정답 해설도 준비했으니, 두려워 말고 다른 독자님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보세요. 0점을 맞아도 좋으니까요!

이게 머니? Quiz! 🔔 

그럼, 퀴즈로 뉴스를 되짚어보고

셀프칭찬도 하러 가볼까요?

키워드 뉴스

① 반지하: 서울시에서 지하, 반지하의 집이 점차 줄어들 거예요. 비가 많이 내릴 때 침수될 위험이 커서 규제를 해왔는데, 이번 폭우로 규제를 더 강화하기로 했어요.

 

② 대출: 주택담보대출을 변동금리로 받은 분들, 금리 인상기가 힘드실 텐데요. 정부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어요. 다만 주택 가격이 4억 원, 부부합산 소득이 7천만 원 이하일 때 받을 수 있어요.

 

③ 실적: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어요. 워낙 시장 분위기가 안 좋아서 어닝쇼크 🏷️ 를 내고 말았는데요. 그래도 앞으로의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는 곳이 있어요.

 

④ 갤럭시: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가 공개됐어요. 외관상으로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성능을 개선하거나 무게를 줄이는 식으로 향상됐다고 해요.

⑤ 할인: 요새는 저렴하게 판매하는 PB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높은 물가에 대처하기 위해 의식주와 관련된 생필품, 식비는 최대한 아끼려는 분위기예요.

#어닝쇼크 🏷️

여기서 ‘어닝(earning)’은 수입, 벌이라고 이해하면 돼요. 기업이 분기별로 실적을 발표할 때, 시장의 기대 이상으로 실적이 좋게 나오면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실적이 낮게 나오면 ‘어닝 쇼크’라고 표현해요. (🗝️)
💰
하루의 시작을 레터로 시작하는 거 굉장히 흥미롭지?
(어피티 구독자 summer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요 며칠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사회초년생들을 위해서 적금 비교를 할 수 있는 곳도 알려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재형 님)
  • 지금은 자발적 퇴사자로 휴식을 즐기고 있지만 다른 분들의 머니로그를 보며 다시 월급 받으면 이렇게 해봐야겠다 다짐하게 되어서 좋아요. (토다기 님)
$%name%$ 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머니레터 친구에게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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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효라클: 비가 많이 올 때 주가가 오르는 기업이 있었습니다. 이 기업에 투자해 번 돈을 수재민에게 기부했어요. 사회 현상을 다루는 기업이라면, 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2. 어PD: 윗집에 새로운 사람이 이사 왔는데요. 유명한 빵집 사장님이래요. 이사떡 대신 이사’빵’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좋아!!!
+ 그리고 어피티의 JYP, 정인, 졸리, 수진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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