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패 없는 소비, 잘쓸레터
|
최근에 유튜브의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기능이 없어졌다는 걸 아시나요? 고영 PD 맞춤형으로 세팅된 알고리즘 속을 유영하다가 가끔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좋아하는지 궁금할 때마다 한 번씩 들어가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으니 아쉽더라고요. 잘쓸레터의 트렌드 뉴스에 들어갈 뉴스를 고를 때마다 ‘인급동’을 떠올리곤 했거든요. 평소에 몰랐던 사실이나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접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 은근히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았죠.
유튜브는 인급동을 폐지한 이유로, 사람들이 해당 탭을 이용하는 빈도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모두에게 인기 있는 콘텐츠를 찾아보는 대신, 내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알고리즘이 알아서 대령해 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앞으로는 더 강해질 전망이라고 해요.
공감이 가는 한편, 모든 것이 초개인화되어 가는 세상에서는 타인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지 알 수 있는 통로나 관점이 다시금 희소성을 갖게 되지 않을까 하는 정반합의 생각도 해봅니다. 뉴스레터계의 인급동(?) 잘쓸레터를 오늘도 재밌게 즐겨주세요!
|
|
|
|
야무지고 똑똑한 소비를 위한 8월 첫째주 #트렌드 뉴스 🎤
|
|
|
|
트레일러닝 아이템 5만 원 이내로 장만하는 법 #내돈잘산 🎽
|
|
|
|
한강수상버스 누구보다 빠르게 탑승해 본 후기 #트렌드계신기 🛥️
|
|
|
🎁 지원/정책
- 서울시가 중위소득 150% 이하 20~23세 서울 거주 청년 약 6천 명을 대상으로 연간 20만 원의 문화관람비를 지원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 하반기 모집을 진행해요 (8/7~8/21)
- 부산시가 타 지역 청년(1985년생~2007년생)들의 부산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부산온나청년패스’ 신청을 받아, 부산에 1박 이상 숙박할 경우 8월 19일부터 부산 유명 관광지 및 지역 상점 등 제휴 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 대전광역시가 ‘2025년 대전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통해 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19세~39세 무주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해요 (~8/14)
🌈 일상
🍽️ F&B
🛒 쇼핑
🛍️ 세일
-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해요 (~8/9)
- 8월 휴가철을 맞아 쿠팡, 이마트, CU 등 유통업계가 물놀이·캠핑 용품과 먹거리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편의점 외화 환전 서비스 출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름 휴가객 공략에 나서고 있어요
-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특수를 맞아 8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 행사와 ‘1+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음료, 먹거리, 생필품, 치킨, 맥주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 판매해요
|
|
|
|
5만 원으로 트레일러닝을 시작하는 방법
테무에서 새로운 취미 찾기! 🏃
Sponsored by 테무
안녕하세요, 어피티 편집장 시추예요. 오늘은 잠깐 고영 PD 자리를 뺏었습니다! 최근에 생긴 새로운 취미를 독자님들께 빨리 자랑하고 싶었거든요.
지난 반년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아요. 바쁘게 일하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계속 이렇게 가다가는 번아웃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하반기에는 잠깐 멈춰서 숨을 좀 돌리고 나만을 위한 무언가를 성취해 보고 싶었어요. 사실, 제 원래 취미는 런닝이었어요. 퇴근 후 가볍게 달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게 낙이었는데 이번 여름엔 너무 더워서 도저히 오래 못 뛰겠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우연히 ‘트레일러닝’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런닝을 좋아하던 많은 사람들이 최근에는 산에서 트레일러닝을 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산에서 달리는 런닝이라니, 말만 들어도 뭔가 흥마롭고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트레일러닝은 비포장 도로나 산지에서 경사면을 마다하지 않고 달리는 거예요. 일반 포장도로나 평지를 달릴 때는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단련시켜 주죠. 특히 오르막에서는 허벅지 뒤쪽이 불타고, 내리막에서는 앞쪽이 당겨요. 똑같이 30분을 뛰어도 산에서 뛰면 칼로리 소모가 더 크다길래, 이거다! 싶었어요. 땀 뻘뻘 흘리며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달리느니, 차라리 나무 그늘이 많은 산에서 짧고 굵게 뛰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알아보니까 산이나 숲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도 많고 벌레도 무척 많아서 약간의 ‘장비빨’이 더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
|
|
|
ⓒ 테무 앱 내 주문 화면
그때부터 고민이 시작됐어요. 장비를 하나하나 갖추려면 돈이 꽤 들 것 같았거든요. 이제 막 시작하는 취미에 많은 돈을 쓰는 건 좀 부담스럽잖아요. 그래서 찾게 된 게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Temu)였어요. 테무에서는 검색창에 ‘트레일러닝’이나 ‘아웃도어’ 같은 키워드를 넣어보면 인기순으로 제품이 줄줄이 뜨고 사람들이 구매 인증 후 남긴 후기가 수백 개씩 달려 있어서 필요한 걸 고르기가 쉬웠어요. 리뷰 사진도 많아서 믿고 구매하기 좋았죠.
최근에는 테무가 ‘로컬 투 로컬(Local to Local)’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국내 판매자들도 입점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전면 개방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국내 배송 제품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어요.
|
|
|
|
테무에서 배송 받은 트레일러닝템 언박싱 ⓒ어피티
💰 5만 원으로 구매한 트레일러닝 필수템
- 무릎보호대 (1+1 아디다스 퍼포먼스 무릎보호대, 19,845원)
제일 먼저 장바구니에 담은 건 무릎보호대였어요. 아무래도 경사진 곳을 다니면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갈 것 같아서요. 특히 내리막길에서는 무릎이 더 많은 하중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 등산 양말 (RUNYUBO 남성용 야간 반사 스포츠 양말, 3,346원)
숲은 금방 어두워지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해서 야광 반사 기능이 있는 러닝양말을 구매했어요. 수십 번의 양말 구매로 다져진 촉을 발휘해, 튼튼한 걸로 골랐습니다.
|
|
|
테무에서 구매한 트레일러닝템 착용사진 ⓒ어피티
- 숏팬츠 레깅스 (DRUR 고탄성 여성용 롱팬츠, 16,227원)
그동안 사계절용 런닝 팬츠 한 벌로 일 년을 나곤 했는데, 올 여름은 너무 더워서 안 되겠더라고요. 반바지를 입자니 매번 선크림을 바르기 번거로웠어요. 그래서 통기성이 좋은 여름용 레깅스를 구매했어요. 반바지 일체형이라 레깅스가 얇아도 부담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 벌레 퇴치 팔찌 (가정용 모기 방지 팔찌. 2,309원)
숲길을 달리려다 보니 벌레가 걱정되어서 벌레 퇴치용 팔찌를 구매했어요. 스프레이 타입도 있었는데, 러닝하면서 계속 뿌리기는 번거로워서 팔찌 타입을 선택했죠. 시계 기능도 있어서 야무지더라고요.
- 메쉬 마스크 (여성용 경량 아이스 마스크, 1,031원)
혹시 햇빛에 얼굴이 탈 수도 있고 벌레가 얼굴로 달려들 수도 있으니 얼굴용 메쉬 마스크를 구매했답니다.
테무에서 ‘국내 배송’ 표시가 있는 것을 구매하니, 단 이틀 안에 배송이 완료되더라고요. 국내 플랫폼 못지않게 빠르게 배송되어 놀랐어요. 이렇게 주문한 물건의 총구매 금액은 총 42,758원! 애초에 예산으로 잡은 5만 원도 안 되는 비용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수 있었던 셈이죠.
🏃♀️ 취미템 장착하고 관악산 둘레길에서의 첫 트레일러닝
테무에서 구매한 아이템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레일러닝 장비를 갖추고 가까운 관악산 둘레길로 향했어요. 막상 걸어보니 입구부터 경사와 내리막이 이어졌고 초보에게는 조금 험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죠. 5분쯤 지났을 때부터 숨이 차기 시작했어요.
|
|
|
|
트레일러닝을 즐기는 모습 ⓒ어피티
확실히 평지에서 뛰는 거랑은 다르게 경사 때문에 종아리가 빠르게 뻐근해졌어요. 10분쯤 지나니까 땀방울이 얼굴을 타고 흘러내려 땅에 떨어질 정도로 땀이 나더라고요. 제대로 운동이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덥긴 했지만 다행히 여름용 레깅스를 입고 있어서 괜찮았어요.
내리막길에선 도톰한 등산양말과 무릎보호대 덕분에 안전하게 내려왔고, 벌레 퇴치 팔찌와 메쉬 마스크도 벌레 습격을 막아줬어요. 조금밖에 안 뛰었는데도 처음 느껴보는 상쾌한 기분이 들었죠. 공기도 맑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도시처럼 사람 눈치 보며 달릴 필요도 없고요. 코스가 약간 험한 덕분에 오히려 익스트림한 재미가 있어서 저하고 너무 잘 맞는 취미를 찾은 것 같아 기뻤어요.
사실 해보기 전까지만 해도 ‘장비가 꼭 필요할까? 그냥 평소처럼 뛰면 되는 거 아닌가?’ 싶었어요. 그런데 막상 직접 해보니까, 이게 생각보다 훨씬 다른 운동이더라고요! 트레일러닝은 지형도 다르고, 체력 소모도 더 심해서 장비의 중요성이 확 느껴졌어요. 다행히 테무 덕분에 필요한 장비를 합리적으로 잘 마련할 수 있었고요. 처음부터 제대로 준비하고 시작한 덕에 앞으로 이 취미를 더 오래, 꾸준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
|
|
테무에서 구매한 트레일러닝템 착용사진 ⓒ어피티
이번에 테무를 통해 구매한 제품들은 품질 측면에서 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가격은 평소 사던 스포츠 브랜드 제품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필요한 기능은 제대로 발휘해주니까 필요한 물건을 합리적으로 잘 샀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테무를 구경하다 보니,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퀄리티를 갖춘 다양한 분야의 ‘입문템’이 가득하더라고요. 요즘 한창 유행하는 비즈 식물 만들기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 테무에서 2만 원 정도 예산으로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집에 볕이 잘 안 들어서 식물 기르는 걸 포기했는데 새로운 취미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때는 허들이 낮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뭔가 거창하게 준비해야 하거나, 준비물이 많고 비용까지 부담되면 ‘나중에 해야지’ 하며 미루게 되고, 결국엔 시도조차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테무처럼 한 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검증된 상품들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으면 시작에 대한 심리적인 장벽이 정말 많이 낮아져요. 괜히 망설일 이유가 없거든요.
확실한 건, 이번 경험 덕분에 이제 뭔가 필요한 게 생기면 가장 먼저 테무 앱을 열게 됐다는 거예요. 가볍게 시작하고 싶을 때, 테무를 통하면 빠르고 쉽게 도전할 수 있거든요!
전국취미자랑! 테무에서 찾은 나만의 취미 아이템
사연 보내고 테무 5만 원 쿠폰도 받으세요! 💌
독자님들에겐 최근 즐기고 있는 취미가 있나요? 혹시 테무에서 발견한 취미템 덕분에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기존 취미를 더 즐겁게 지속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다면, 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아직 테무를 이용해 본 적이 없는 분들도 참여하실 수 있어요. 이번 잘쓸레터를 읽고 테무에서 취미 관련 아이템을 구매하신 후 직접 사용해 보신 경험과 후기를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필수 분량을 충실히 작성해 주신 분 중 선착순 20분께는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톨사이즈 기프티콘 1매를 선물로 드리고, 사연이 선정된 분께는 테무 5만 원 쿠폰과 함께 콘텐츠화를 위한 간단한 후속 인터뷰와 사진 자료 요청을 드릴 예정입니다. 독자님들의 톡톡 튀는 취미 이야기를 기다릴게요! 😊
- 모집 기간: 8/6~ 8/31
- 신청 방법: 네이버폼을 통해 사연 작성
- 발표: 선정자 개별 발표
테무에서 구매한 걸로 OO까지 해 봤다!
|
|
|
|
📌 이 글은 테무로부터 제작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
|
한강을 가로지르는 수상버스,
탑승비용은 3천 원! 미리 타봤다 🚢
📌 코너 소개: 요즘 가장 핫한 최신 유행, 신기한 아이템 직접 경험해 보려면 얼마 써야 하는지 대신 계산해 드립니다.
|
|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은 버스, 기차, 지하철, 택시가 있죠. 하지만 올해 9월부터 한강을 가로지르는 ‘한강버스’가 새로운 대중교통으로 추가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사실 한강을 건널 수 있는 교통수단은 이전에도 있었어요. 바로 ‘한강 수상택시’였죠. 12년 전쯤 고영PD도 여의도에서 잠실로 이동하기 위해 친구들과 탑승해 본 적이 있는데, 당시 요금은 5천 원으로 티머니카드로 결제가 가능했어요. 퇴근 시간에도 별도 예약 없이 바로 탈 수 있는 10인승 안팎의 작은 보트였는데, 여의도에서 잠실 선착장까지 15분 정도 걸렸던 기억이 나요.
|
|
|
12년 전 운행되던 한강 수상 택시 ⓒ어피티
당시엔 9호선 급행이 개통하기 전이라 지하철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웠어요. 작은 배를 타고 큰 한강을 건너는 게 모험 같아서 무척 재미있기도 했고요. 하지만 문제는 잠실 선착장이 가장 가까운 잠실새내역과도 도보로 15분 정도가 걸리는 바람에 전체적인 이동시간을 고려하면 ‘시성비’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었어요. 결국 탑승객이 점차 줄어들며 그동안 시민들의 ‘한강 출퇴근’을 목표로 운영되던 한강수상택시는 지난해, 17년 만에 완전히 사라지게 됐죠.
그리고 올해 9월, 훨씬 크고 쾌적한 규모의 한강버스가 새롭게 돌아옵니다!
|
|
|
한강버스 ⓒ서울시
고영 PD는 잘쓸레터 독자님들에게 탑승 후기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기 위해 서울시가 정식 운항에 앞서 진행 중인 ‘한강버스’ 시민 탑승체험에 직접 참여해 봤어요. 체험 신청일에 대기하고 있다가 후다닥 신청을 완료했는데, 열띤 인기 때문에 순식간에 마감되더라고요. 현재는 예정되어 있던 4차 신청까지 모두 마무리된 상태예요.
|
|
|
여의도 선착장과 한강버스 탑승 현장 ⓒ어피티
체험 탑승지인 여의도 선착장은 지하철 9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직선거리 약 300m로 접근성이 뛰어나요. 역에서 나오자마자 여의도한강공원의 넓은 잔디밭이 눈에 들어오고, 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선착장까지 이동할 수 있었죠.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풍경인데, 한강버스를 타러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설레더라고요.
|
|
|
|
한강버스 체험단 탑승, 한강버스 탑승 중 네이버 지도 gps 모습 ⓒ어피티
|
|
|
- 항상 국내나 해외 여행시 숙소를 예약할 때면 에어비앤비를 활용하곤 해요. 국내 여행도 웬만한 숙소는 대행사로 예약하는데, 수수료를 빼고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몰랐어요! <챗UPT>에서 알려주신 어플들 모두 다음 여행때 감사히 사용해 보겠습니다. (리즈 님)
- 청소에 취미를 붙이게 되었다는 고영 PD의 인트로 글이 정말 공감되고 좋았어요. 요즘들어 너무 덥고 습해서 짜증만 올라오고 있었는데 기분 전환되는 글을 보내주신 덕분에 은은한 미소를 띄우게 됩니다. (구구 님)
|
|
|
|
어피티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7안길 27, 2층
ⓒ 2025. UPPITY All Rights Reserved.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