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효라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싸이코지만 괜찮아>와 <호텔델루나>에 참여했던 제작진이 합심해 만든 제작사 ‘넥스트씬’에 지분투자를 하면서 드라마 제작 역량을 확대하는 중이에요.
드라마나 영화 촬영은 지역 경제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영화나 드라마가 유명해지면 촬영 장소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곤 해요.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 시 촬영 지역 지자체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의 자회사입니다. CJ ENM은 최근에 미국 ‘엔데버 콘텐트’를 인수하고 ‘CJ ENM 스튜디오스’를 신설하면서 스튜디오 3각 체제를 꾸리게 됐어요.
✔️ 콘텐츠 제작사의 실적은 그 제작사가 만들어내는 작품의 흥행 여부에 달려있어요.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콘텐츠 제작 규모를 전보다 늘렸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 본 정보는 개별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