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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4~6월) 네이버와 카카오의 실적이 발표됐어요. 두 회사는 각각 2조 458억 원, 1조 8,223억 원의 매출을 냈는데 분기 기준으로는 최고 실적이에요. 영업이익 역시 둘 다 흑자였는데, 카카오는 영업이익도 분기 기준 최대 기록입니다.
경기 침체로 글로벌 광고 시장이 위축됐어요. 광고 수익이 중요한 사업모델인 플랫폼 기업은 타격을 입었는데요. 네이버와 카카오는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특히 콘텐츠(웹툰, 웹소설, 게임 등) 부문의 매출이 두 기업 모두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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