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효라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의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26,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은 1,598:1을 기록하며 흥행에 대성공했어요.
디어유는 ‘덕질’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플랫폼 ‘디어유 버블’을 운영합니다. 같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과 소통하고, MD를 구매하고, 아티스트와 대화하듯 메시지를 주고받는 등 K팝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돼 있어요.
2020년 2월 출시한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출시 1년 만인 올해 1분기 매출액 184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23개 기획사와 229명의 아티스트가 버블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월 구독료는 한 아티스트당 4,500원으로 이 중 디어유에서 40%를 가져가는 구조예요.
디어유는 ‘덕질’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플랫폼 ‘디어유 버블’을 운영합니다. 같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과 소통하고, MD를 구매하고, 아티스트와 대화하듯 메시지를 주고받는 등 K팝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돼 있어요.
2020년 2월 출시한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출시 1년 만인 올해 1분기 매출액 184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23개 기획사와 229명의 아티스트가 버블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월 구독료는 한 아티스트당 4,500원으로 이 중 디어유에서 40%를 가져가는 구조예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디어유는 에스엠의 100% 자회사 에스엠스튜디오가 최대주주로 있고, JYP Ent.가 2대 주주입니다. 이번 상장으로 에스엠과 JYP Ent.는 수백억 원대 평가 이익을 얻을 수 있어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에요.✔️ 2021년 8월 기준, ‘디어유 버블’의 구독 수는 120만 건에 달합니다. 이 중 2명 이상의 아티스트를 구독하고 있는 비율은 무려 50%에 이릅니다. 평균 90% 이상의 구독 유지율과 71%의 해외 구독자 비중을 보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