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빅테크 #IPO #슈퍼위크 #국내주식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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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80.50 ▲ 4.50 (+0.33%)
직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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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우가 매일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는 (급하게)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이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샀어요. 가끔 귀찮아도 매일매일 경제뉴스를 읽는 이유도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평소 경제에 무심했다가 ‘갑자기 다른 사람 말에 휘둘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요. 미국 대선으로 세계 경제에 여러 가지 변수가 예상되는 이번 한 주, 그동안 매일매일 쌓아 온 경제 기초와 안목을 발휘해 스스로를 지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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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3분기 빅테크 기업들의 성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비용 증가와 성장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더해지며 지난주 뉴욕 증시 주요 지수들이 소폭 하락했어요
- 여러 기업의 상장, 수요예측, 공모주 청약이 몰리는 IPO 슈퍼위크가 예정된 가운데,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더본코리아 청약 경쟁률이 시장과 사내에서 크게 갈렸어요
- 어피티 인급동: 주식 투자는 실패할 확률이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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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일본 증시가 문화의 날로 휴장해요.
- 한국거래소가 13개 자산운용사와 증권사의 코리아 밸류업 ETF·ETN 13종을 상장해요.
- 국내 증시 SK이노베이션, S-Oil, 동원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엔씨소프트, 지누스 등 주요 기업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있어요.
- 4~5일, 두 기업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어요.
-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종합 솔루션 제공업체 노머스
-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전문 기업 닷밀
🥔 핫이슈
🌳 기후·환경
- 울릉도 근처 해역에서 이상수온의 영향으로 오징어가 잡히지 않고 있어요. 조선일보가 취재한 르포 기사에 실린 현지 인터뷰에 의하면 5년 전에는 하룻밤에 최대 2천 마리도 잡던 곳에서 이제는 하루 단 몇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다고 해요.
💼 기업 소식
- 석유화학 중심 에너지 기업인 SK이노베이션과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기업인 SK E&S의 합병 법인이 11월 1일 공식적으로 출범했어요. 자산 105조 원에 달하는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했어요.
⚙️ 산업·시장 동향
- 세계적으로 한국 라면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올해 1~10월 라면 수출액이 처음으로 10억 달러(1조4천억 원)를 돌파했어요. 작년 동기 대비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에요.
- 수출액이 10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인 543억5천만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와 자동차가 10월 수출 상승세를 이끌었어요. 하지만 내수는 여전히 부진한 데다 수출 증가세도 둔화 조짐이 나타난다는 우려도 나와요.
🌏 글로벌 뉴스
- 러시아 친정부 매체의 유튜브 채널을 차단했다는 이유로 러시아가 구글에 부과한 누적 벌금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불어났어요. 그러나 구글은 2022년 3월 러시아 내 기업 계좌 동결 이후 현지 법인 파산을 신청하고 사업을 중단한 상황이라 구글이 실제로 러시아 정부에 벌금을 납부하게 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돼요.
🚩 경제 지표
- 지난 30일,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가 발표됐어요. 서울에 사는 30대 미혼율은 62.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세종시는 서울의 절반가량인 34.4%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어요.
🏘️ 부동산
- 국내 10대 건설사 중 6개 상장사의 올해 3분기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2%, 33.5% 감소했어요. 부동산 경기 침체 속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이 지속된 게 원인으로 분석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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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 증시의 반응이
엇갈렸다는 말의 구체적 의미
글,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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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발표 후 증시는 떨어졌어요
현지시각 31일, 뉴욕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어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90%, S&P500은 1.86%, 나스닥종합지수는 2.76% 떨어졌어요.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실망감과 불안감 때문이었는데, 구체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실적이 발목을 잡았어요. 사실 두 회사 모두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이 시장 기대치보다 높게 나왔는데, 투자자들은 그보다 한 발 더 들어가 세부적인 지표를 보았어요. MS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클라우드 성장이 앞으로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과 메타가 가지고 있는 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일일활성사용자(DAU)가 전년 대비 5%밖에 증가하지 않았다는 실망이 증시를 크게 끌어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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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빅테크 기업들의 성적은 좋았어요
숫자만 따져보면 공룡 빅테크들 실적은 양호했어요. 특히 AI 분야에서의 발전과 투자가 재무적 성과를 이끌었어요. 알파벳(구글)은 검색엔진에 AI 기술을 적용해 검색 광고 수익이 10~12%나 증가했어요.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비용 지출을 늘려놓기도 해요. 아마존의 경우 매출이 크게 늘었지만, 매출만큼 비용도 늘었어요. AI와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투자 지출이 226억 달러로 급증했기 때문이에요. 엔비디아는 AI 열풍의 가장 큰 수혜주예요. 올해에만 주가가 170% 상승했고, 다우지수에 새로 편입까지 됐어요. 하지만 31일에는 주가가 4% 넘게 하락했죠. AI가 향후 가져올 수익에 대한 기대와 AI 인프라에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투자자들의 셈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어요.
EPS가 뭐길래 주가 뉴스에 항상 나오는지 궁금하다면? 👉 어피티 경제사전 <티끌 모아 월급 만드는 주식 용어 정리2.zip>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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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한마디
🚌 AI가 보편적 인프라로 자리 잡아 가는 과정은 대중교통을 도입하는 과정을 연상케 해요. 처음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 지하철이며 버스정류장을 구축한다고 하면 사회 각계각층에서 난리가 나요. 찬반이 격렬하게 부딪치고 기대와 우려가 엎치락뒤치락하죠. 그러나 나중에는 그냥 숨 쉬듯이 이용하고, 누구나 이 인프라를 당연히 이용하고 있을 것이라 착각하게 되며, 멈추거나 없으면 불편해 못 견디는 필수적 존재가 되어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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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IPO 일정이 꽉 찼어요
이번 주, IPO 슈퍼위크가 펼쳐질 예정이에요. 상장하는 종목은 4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들어가는 종목도 4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여는 곳은 9개에 달해요. 상장 기업만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 11월 5일(화):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가 코스닥에 상장해요.
- 11월 6일(수):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해요.
- 11월 7일(목): 홀로토모그래피(HT) 원천 기술을 보유한 ‘토모큐브’가 코스닥에 상장해요.
- 11월 8일(금):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에어레인’이 코스닥에 상장해요.
더본코리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어요
상장 예정인 기업 중에서는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공모주 청약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어요. 4개 기업 중 소비자에게 가장 친숙한 사업을 운영하는 곳이기도 해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가 희망 범위(주당 2만3천 원~2만8천 원)를 초과한 3만4천 원으로 정해져 기대 이상의 평가를 받았고, 공모주 청약에서는 772.80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죠.
우리사주는 의외로 안 팔렸어요
의아한 부분이 하나 있다면, 내부 직원들이 우리사주(우리 회사 주식)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자본시장법에 따라 상장하는 법인은 총 공모주 물량 중 20%를 우리사주조합에 배정하는데, 보통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큰 인기를 끌면, 우리사주 물량도 잘 팔리곤 하거든요. 더본코리아는 우리사주 60만 주 중 약 21만여 주만 청약됐어요. ‘기업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직원들이 청약을 덜 했다’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냐, ‘크래프톤’과 ‘쏘카’처럼 주가가 흘러내리는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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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한마디
🏢 한때는 ‘우리사주’ 제도가 상장기업 직원들을 위한 혜택처럼 여겨지기도 했어요. 우리사주로 사들이면 1년의 보호예수 기간(주식을 팔지 못하는 기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남들은 돈 주고도 구하기 어려운 공모주에 우선 청약할 수 있는 기회였으니까요. 하지만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 보호예수가 풀린 후 주가가 공모가를 밑도는 사례가 나타난 이후로는 우리사주를 바라보는 시각이 전에 비해 보수적으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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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 머니로그를 꾸준히 읽으신 분이라면, 자산 형성을 위한 솔루션으로 적립식 투자를 추천하는 것을 자주 보셨을 거예요. 적립식 투자는 목돈을 한꺼번에 투자하지 않고, 정해놓은 주기에 따라 일정한 금액을 매수하는 방식인데요. 정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 부담이 적고,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상승장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 매력적이에요.
the 독자: 그래서 저도 그 유명하다는 S&P500 ETF에 적립식 투자를 시작했어요!
어피티: 오호,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500개 종목에 투자하는 ETF 말이군요?
the 독자: 그런데 기대보다 수익률이 높지 않아서 아쉬워요. 500개 종목 중에서도 특히 높은 성과가 기대되는 몇몇 종목만을 추려서 투자하면 더 좋을 텐데 말이죠…
한화자산운용: 잘 오셨습니다. 적립식 투자를 위해 성장주를 잔뜩 모아 둔 상품, 여기 있습니다.😎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미국 성장주를 한 곳에
한화자산운용이 S&P500 ETF의 안정성과 성장주의 기대 수익률을 결합한 ETF를 새로 출시했어요. 성장주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엿보이는 기업의 주식을 말하는데요. 요즘에는 인공지능, 5G, 자율주행,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시대를 선도하는 테크 기업들이 주로 성장주 종목으로 꼽혀요.
‘PLUS 미국S&P500 성장주’는 S&P500 지수를 구성하는 기업 중에서도 바로 이러한 성장주를 중심으로 구성된 ETF예요. 이 ETF에 포함된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이 있어요.
‘PLUS 미국S&P500 성장주’는 이처럼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미국 성장주를 한데 묶어놓은 알짜배기 ETF랍니다. 게다가 안정성까지 추구해요. S&P500 지수와 동일한 섹터들로 지수를 구성하면서 헬스케어와 금융처럼 주가 흐름이 안정적인 업종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은퇴 후 자산관리는 배당까지 추구하는 성장주 ETF로
모아둔 자산과 연금으로 생활해야 하는 부모님 세대에게는 매달 일정 비용이 빠져나가는 적립식 투자를 권하기가 어려워요. 그럴 땐 수익이 있으면서 배당도 기대할 수 있는 ETF가 좋은 대안이 됩니다. 한화자산운용이 출시한 또 다른 성장주 ETF 상품, ‘PLUS 미국 배당증가 성장주 데일리커버드콜’처럼 말이죠.
상품명이 다소 어려워 보이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아요.
- 미국 시장의 주식 중에서 배당이 증가하는 성장주 종목에 투자하고, 매일 주식 가치의 일부를 콜옵션으로 판매해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분배금 재원으로 활용하는 상품
이 상품 역시 S&P500 종목 중에서도 성장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만큼, 장기적으로 S&P500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어요. 여기에 월배당까지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죠.
the 독자: 그런데 콜옵션, 커버드콜, 분배금… 용어가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어피티가 준비했습니다! 나흘 뒤인 11월 7일(목) 오전 7시 40분, 어피티 온에어에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 금정섭 본부장님을 모시고, 이 상품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투자를 위한 ETF 활용법을 알려드려요. 절대 놓치지 마세요!
미국 성장주 투자하고, 아이패드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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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이 상장을 기념하며 머니레터 독자님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해요. 미국 성장주 ETF와 함께 자산 형성을 위한 투자를 시작하고, 푸짐한 상품도 받아 가세요!
- 대상: 연금계좌를 이용해 PLUS S&P500성장주 ETF 또는 PLUS 미국배당증가성장주데일리커버드콜 ETF를 10주 이상 매수한 사람 (모든 증권사 가능)
- 방법: 매수내역(계좌, 상품명, 구매일자, 본인 확인)을 캡처해 이벤트 폼에 제출하기
- 혜택: iPad Air 11 Wi-Fi 128GB(1명), 애플망고치즈설빙 쿠폰(70명)
- 기간: ~ 11월 22일(금)
성장주 투자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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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한화자산운용의 제작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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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투자 전 설명 청취 및 (간이)투자설명서·약관 필독 ※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른 원금손실(0~100%) 발생가능 및 투자자 귀속 ※ ETF 거래 수수료, 증권거래비용 및 기타비용 발생 가능 ※ 이익금 분배방식은 투자결과에 따라 월지급액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익금을 초과하여 분배하는 경우 투자원금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PLUS미국S&P500성장주ETF 투자위험등급 2등급(높은위험), 총보수(연) 0.04% ※ PLUS미국배당증가성장주데일리커버드콜ETF 투자위험등급 2등급(높은위험), 총보수(연) 0.39% 한국금융투자 협회 심사필 제24-04408호 (2024-11-04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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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피티 인급동
주식 투자는 실패할 확률이 90%?
글, 어피티
📌 코너소개: 지난 한 주간 머니레터에서 전해드린 소식 중 가장 중요하고, 또 주목받은 소식에 꼭 맞는 어피티 온에어 영상을 추천해 드리는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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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독자: 하면 할수록 정말 무엇이 언제 오르고 내릴지 알 수 없는 게 주식 투자네요.
어피티: 그렇죠? 그래서 지수추종투자(인덱스 펀드 등)가 존재하는 거예요. 경제와 산업이 성장하는 만큼 오르니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어요.
the 독자: 하지만 그건 너무 지루해요! 수익률이 충분히 높아질 때까지 수십 년을 기다려야 하잖아요!
어피티: 의외로, 때마다 경제를 이끄는 트렌드를 찾아 ‘리밸런싱’해야만 하고, 그러려면 그 ‘때’를 재빨리 눈치채야 하니까 별로 안 지루하실 거예요. 🤗
the 독자: 네?! 그 타이밍을 어떻게 맞춰요?
어피티: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업계에서만 30년간 일해오신 찐 전문가의 팩폭 & 조언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
이 영상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몇 년 전 증시 호황 때 본격적인 투자를 처음 시작해, 무엇이든 사두기면 하면 금세 10% 넘는 고수익을 맛봤던 분들이라면, 최근 들어 처음 겪는 변동성이 당황스러우실 거예요. 잘 모르니까 ‘대장주’ 한두 종목만 사거나 ‘지금 제일 잘 나가는’ 종목 한두 개만 샀다가 꼭짓점에서 물려있는 분도 많이 계시죠.
팬데믹 당시 호황 장 이후 증시는 어려운 시장으로 변했어요. 미국 증시에는 갑자기 AI 열풍이 등장했고, 우리나라 증시는 사정이 좋지 않아요. 이럴 때 자산 배분 없이 개별 종목에 올인하면 성공할 확률이 약 10%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주식 200만 원어치가 단 몇 달 만에 반토막 나는 경험은 많은 초보 투자자가 겪는 래퍼토리입니다. 만약 자산 배분이 되어 있다면 어땠을까요?
이제는 좀 더 안정적인 전략을 생각해 볼 때가 왔어요. 지난 10월, 어피티는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 자산배분전략실장을 맡고 있는 김상미 상무님을 어피티 온에어에 초대했어요. ‘포트폴리오 효과’의 의미를 배우고, 자산 배분을 하지 않은 투자자들이 겪게 되는 실패 사례를 통해 자산 배분의 필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답니다.
또, 자산의 배분 비율이 무너졌을 때 이를 다시 조정하는 리밸런싱 방법도 알려드려요. 리밸런싱 없이 상승장에만 집중하다 보면 큰 하락장이 올 때 위험이 몇 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리밸런싱은 꼭 필요한 작업이에요. 어피티가 마련한 초보자용 투자 함정 피하기 가이드, 꼭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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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피티 온에어 구독&알림신청 완료하고 매일 라이브와 새 동영상 소식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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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JYP: 400만 구독자에게 20년간 매일 아침 뉴스레터를 발행해온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아시나요? 얼마 전, 고도원 대표님이 대학 학보사 선배님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행사 자리에서 뵙게 돼, 구독자로서 감사와 존경을 담아 인사드리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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