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F1 개막! 본 경기 전에 꼭 봐야할 것은? F1 입덕용 콘텐츠 여기 다 모였다

F1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자동차 마니아들만 보는 그들만의 리그같았죠. 하지만 최근 1~2년 사이에 한국에서도 높아진 인기를 체감할 수 있어요. 일등 공신은 역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F1: 본능의 질주>와 영화 <F1: 더 무비>의 대흥행인데요. 


다큐 <F1: 본능의 질주>는 다소 복잡한 F1의 기술 규정이나 순위 싸움보다는 드라이버와 팀장들의 욕망, 갈등, 사생활 등을 다루고 있어요. 경기를 중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시즌을 하나의 거대한 리얼리티쇼처럼 구성함으로써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같은 전개를 펼쳐내죠. 덕분에 다큐를 보고 드라이버들의 캐릭터에 매료되어 실제 경기를 챙겨 보기 시작한 팬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그래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특히 Z세대 사이에서 F1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어요.

출처: 영화 F1 더무비


작년에 개봉한 영화 <F1: 더무비>는 한국에서만 관객 500만 명을 넘기며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죠. 영화에 참여한 루이스 해밀턴이나 실제 드라이버들에 대한 관심이 영화관 밖으로까지 이어지면서 F1의 인기는 더욱 늘어나고 있어요. 덕분에 속편 제작까지 논의중이라고 해요.


이렇게 F1에 대한 인기가 늘어나면서 블랙핑크 로제가 시상식에서 체커드 플래그(레이스 종료를 알리는 깃발)를 직접 흔들고, <F1: 더 무비> OST에도 참여하기도 했고요. 최근, 아고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6 시즌 개최지인 상하이, 바르셀로나, 모나코 등의 숙박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F1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부상했다고 해요. 국내 여행객들 역시 가까운 상하이나 일본 스즈카로 F1을 직접 보러 가고 싶어해요. F1은 이제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자 문화가 된 것 같아요.

출처: F1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이번주, 드디어 F1의 새로운 시즌 개막전이 시작돼요. 국내에서 직관할 수 있는 경기는 없지만 지금부터 소파에 누워서 F1 세계관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2026 시즌 초반 일정

올해는 차량 규정이 대폭 바뀌는 해라 테스트 때부터 분위기가 뜨거웠어요. 지난 시즌 챔피언 랜도 노리스가 타이틀을 지켜낼지, 2021년부터 2024년 시즌까지 4년 연속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을 지낸 살아있는 전설 막스 베르스타펜이 챔피언을 탈환할지가 최대 관심사고요. 화제의 루이스 해밀턴은 올해 처음으로 페라리 슈트를 입고 정식 시즌에 출전해요. 개막전은 한국 시간으로 일요일 오후 진행 예정이라 시청하기 딱 좋은 시간대랍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 Step 1. F1 입문용 넷플릭스 콘텐츠 추천

출처: 넷플릭스


  •  <F1: 본능의 질주> 시즌 8 (2026)
    최근 시즌 8이 공개됐어요. 2025 시즌의 패독 안 이야기를 영화처럼 담아냈는데, 이번엔 기존 10부작에서 8부작으로 압축해 몰입감을 더 높였다고 해요. 경기 현장에선 볼 수 없었던 팀장들의 기싸움, 드라이버들의 이적 비화가 담겨 있어서 개막전 전에 주요 선수들과 관계성을 파악하기 위한 필수 예습서예요. 맥라렌 팀 내에서 벌어진 랜도 노리스 와 오스카 피아스트리의 치열한 타이틀 경쟁에 주목하세요!


    단, 주의 사항 하나! <F1: 본능의 질주>는 드라마틱한 편집을 위해 실제 사건을 제대로 담지 못하거나 축소되어 구성된 부분이 있어요. 입문용으로는 좋지만, 진짜 팬이 되었다면 실제 경기도 꼭 챙겨 보세요.


  • <F1 아카데미 (F1: The Academy)>(2025)
    총 7부작 다큐멘터리로, F1 아카데미는 포뮬러1이 여성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여성 전용 싱글 시터 챔피언십이에요. 해당 다큐멘터리는 ‘F1 아카데미’의 2024 시즌을 다루는데, 남성 중심 모터스포츠 판에서 15명의 여성 드라이버들이 어떻게 신체적·심리적 한계를 극복하는지에 대한 과정이 담겨 있어요. F1 아카데미의 수장인 수석 디렉터 수지 볼프가 직접 출연해요. 여성들의 경쟁과 그 안에서 일어나는 뜨거운 연대, 그리고 성장 과정이 궁금한 분들이라면 꼭 시청해보세요.


  • <세나(Senna)> (2024)
    6부작 브라질 드라마예요. ‘서킷의 신’이라 불린 아일톤 세나의 천재성과 고독을 다룬 작품인데, 세나의 가족이 제작에 직접 관여했을 정도로 고증이 깊어요. 그가 사고 전날 느꼈던 불길한 예감, 안전을 향한 집념까지 모두 담은 드라마죠. 드라마를 끝까지 보다보면, 지금의 F1 안전 규정이 왜 생겼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해요. <F1: 본능의 질주>로 현재 드라이버들을 알게 됐다면, <세나>로 F1의 뿌리를 알아보는 건 어때요?


  • <슈마허 ’94> (2026)
    2026년 신작으로 아직 넷플릭스 공개 전이에요. 미하엘 슈마허가 첫 월드 챔피언에 오른 1994년 시즌을 집중 조명하는 약 110분짜리 단편 다큐예요. 당시 반칙 논란과 경쟁자들과의 갈등을 날카롭게 파헤쳐요. 앞서 다룬 세계 챔피언 ‘세나’가 겪은 사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한다고 해요.


📺 Step 2. 입문자를 위한 친절한 유튜브 채널


  • 유튜브 케로티비 (Kero TV)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산증인 윤재수 위원의 채널이에요. PC통신 시절부터 직접 해외 기술 리포트를 번역하고 분석해 온 분인데, 경기 직전에 올라오는
    ‘시즌 프리뷰’ 라이브 영상만 봐도 이번 경기 중계가 이해되기 시작해요. 이번 쿠팡 플레이 중계도 함께 하신고 해요.


🎤 Step 3. 경기 실시간 중계 관람하기

출처: 쿠팡플레이


  • 실시간 중계는 쿠팡플레이로
    2026 시즌부터 국내 최초 4K 중계와 함께 윤재수 위원의 해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요. 또한 윤재수 위원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는 안형진 캐스터, 생생한 리포팅이 강점인 진세민 아나운서가 함께 한다고 해요. F1 생중계를 즐기기 위해선 스포츠패스를 구매해야 하는데 와우회원일 경우는 월 9,900원이고 일반 회원가는 16,600원이에요.


  • 공식 스트리밍 플랫폼 ‘F1 TV’
    글로벌 레이싱 스포츠 포뮬러원(F1)의 공식 스트리밍 플랫폼 ‘F1 TV’가 올해부터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해요. 하지만 경기 생중계를 시청하려면 월 2만2000원의 프로 요금제를 결제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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