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업계 역대급 실적, 그래도 불안한 이유

group of people raising there hands in concert

글, JYP


하이브가 역대급 실적을 냈어요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가 지난해 연 매출 2조 1,781억 원, 영업이익 2,958억 원을 기록했어요. 국내 엔터사 중 매출 2조 원을 넘긴 곳은 하이브가 최초예요. 특히 음반 및 음원 매출이 약 1조 원에 달합니다. 공연 매출은 3,591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40%가량 늘었어요.


증시 성적은 좋지 않아요

하이브가 연 매출 2조 원을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 시가총액도 2조 원 넘게 빠졌습니다. 하이브뿐만 아니라 SM, JYP Ent., YG엔터의 주가도 내림세예요. 전반적으로 앨범 판매량이 정체되며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중이라고 해요. 팬이 줄었다기 보다는 음반을 살 수 있는 소비지출 여력이 줄었다는 분석도 나와요.


중국 공구가 감소했어요

중국 소비자들의 음반 공동구매가 크게 줄어든 점도 국내 엔터사에는 악재예요. K팝 팬들 사이엔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음반을 대량 구매하는 문화가 있는데요, 작년 하반기 들어 중국에서 이 소비행태가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중국 팬덤 비중이 큰 SM은 매출에 타격을 입은 반면, 하이브는 북미 시장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갖고 있어, 중국 공동구매 감소의 타격이 덜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이외에도 엔터사에게 잠재된 위협이 있다면, ‘특정 스타에게 매출이 집중된 구조’입니다. 재계약에 실패하거나 입대 등 활동이 어려워질 만한 이슈가 생기면,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공유하기

지금 인기 있는 아티클

109684
image21
17843
sean-pollock-PhYq704ffdA-unsplash
robin-schreiner-YKE4zTW5lic-unsplash
2147931108

최신 아티클더보기

alfred-kenneally-2xR_6LHrqX4-unsplash
5% 아니고 50% 할인?! 호주 마트 세일이 수요일마다 싹 바뀌는 이유
며칠 고민 끝에 제값 주고 산 물건이 다음 날 반값 세일을 시작해 속상했던 적, 다들 한 번쯤 있지 않나요? 올리브영에서 “다음 주에...
image1
퇴근 후 TV만 보다 끝나는 저녁, 어떻게 보내야 알찰까요?
며칠 고민 끝에 제값 주고 산 물건이 다음 날 반값 세일을 시작해 속상했던 적, 다들 한 번쯤 있지 않나요? 올리브영에서 “다음 주에...
2148081099
내일 발표될 미국 PCE 물가지수, 낮게 나온다고 낮은 건 아니에요?
오는 30일 미국 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일부 항목의 계산법이 바뀌어요. 실제 가격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던 통계상의...
philippe-bout-93W0xn4961g-unsplash
마루랩 모의투자 경험 공유하고 새로 나온 아이폰 18 프로 받아요 📱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고, 백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해보는 게 낫다는 말이 있죠. 금융과 투자 공부도 마찬가지예요....
99604
💰경기민감주? 경기방어주? 기준이 뭐냐면요..
뭐든지 명확한 정답을 알 수 있다면 편리하겠지만, 경제에서는 같은 표현과 수치도 비교 기준과 맥락에 따라 의미가 달라져요. 오늘 머니레터에는...

경제 공부, 선택 아닌 필수

막막한 경제 공부, 머니레터로 시작하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잘 살기 위한 잘 쓰는 법

매주 수, 금 잘쓸레터에서 만나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UPPITY LETTER

경제뉴스 받아보는
가장 쉬운 방법

매일 아침 꼭 필요한 경제뉴스를 쉽고 빠르게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