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이 해냈다

글, JYP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어요

어제(14일) 삼성전자가 3분기(7~9월) 잠정실적을 발표했어요. 매출은 연결 기준 86조 원으로 역대 분기 매출 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12조1000억 원으로 약 3년 만에 가장 높았어요. 증권가의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이기도 해요. 어떤 사업부문에서 얼마를 벌었는지는 확정실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데요, 그간 부진했던 반도체 부문에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을 거란 얘기가 나와요.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돌아왔어요

지난해까지만 해도 ‘반도체 겨울’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이제는 완전히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서버용 D램 수요가 폭발하면서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거든요. 올해 9월 기준 D램 가격은 전월보다 10% 넘게 뛰어 6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어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주요 생산업체들이 무리하게 생산을 늘리지 않으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중이에요. 여기에 AI 서버에 들어가는 고성능 메모리(HBM)도 본격적으로 팔리기 시작하면서, 반도체 부문이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에요.

JYP 한마디

📈 삼성전자 주가도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어요. 이렇게 기대에 부풀었다가 다시 하락세를 보이는 건 아닐까 싶은데요, 단기적으로는 미·중 무역 갈등이 변수더라도, 한동안 반도체가 국내 증시의 상승세를 다시 이끌 거란 전망이 많아요. 증권가에서는 “AI 시대의 반도체 수요는 일시적 반등이 아니라 구조적인 성장”이라며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20% 넘게 상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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