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내일(13일)부터 시작됩니다. 이 드라마는 가족극의 대가 문영남 작가가 극본을 맡습니다. <왜그래 풍상씨>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인 만큼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감이 커요.
드라마의 흥행은 제작사의 실적에 크게 기여하곤 합니다. <이태원 클라쓰>의 제작사 쇼박스, <낭만닥터 김사부>의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도 드라마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받으며 주가가 상승했어요. <오케이 광자매>의 제작사는 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드라마가 흥행하면, 팬엔터테인먼트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겠어요.
📍팬엔터테인먼트는 작년에도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2020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251억 2,400만 원, 영업이익 26억 300만 원, 순이익 16억 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어요. 2019년보다 매출은 다소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42.2%, 순이익은 48.5% 증가했습니다.
by 효라클
* 순이익, 영업이익, 연결 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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