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들이 면세점을 대신해 찾는 곳은 올리브영과 다이소, 무신사 등이에요. 이 세 곳의 작년 매출은 조 단위에 육박해,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에요. 여기에는 몇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어요.
고물가에 해외 소비자들도 면세점에서 큰돈을 턱턱 쓸 만한 여유가 없어졌어요.
전 세계적인 고환율로 면세점과 일반 매장 간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요.
해외 어디서나 살 수 있는 값비싼 명품보다는, 한국 특색이 담긴 가성비 상품을 사겠다는 심리도 반영됐어요.
JYP 한마디
💸 올리브영과 다이소의 지난해 연 매출은 4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에요. 특히 다이소에서는 가격도 저렴하고 구경하는 재미가 크다고 해요. 한편, 최근 다이소가 뷰티 제품 균일가 상한을 기존 5,000원에서 7,000원~1만 원으로 높인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다이소는 “현재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