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효라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맥스트는 상장 전, 투자 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절차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을 보였습니다. 특히 공모청약에서 6,763대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이 소식에 주식시장에는 ‘메타버스’ 바람이 불기도 했습니다. 수요예측 결과가 발표된 뒤, 이미 상장돼있는 메타버스 관련주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기도 했거든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맥스트는 아직 적자기업입니다. 2020년 기준 매출은 약 19억 8,300만 원, 영업손실은 25억 1,500만 원, 당기순손실은 89억 2,100만 원을 보였어요. 맥스트에 따르면, 아직 시장이 초기 단계라 연구개발비에 많은 돈이 투자되고 있다고 합니다.
✔️ 맥스트의 솔루션을 통해 설계된 앱은 약 7천여 개에 달합니다. 대기업에는 각 사업의 특성에 맞는 AR 솔루션을 구축한 뒤 그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을 받는 형태로 거래하고, 중소기업에는 AR솔루션을 구독형 결제 방식으로 제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해요.
✔️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산업 트렌드는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대표적인 대표적인 메타버스 관련주, 로블록스는 국내 ‘서학개미’가 7월 들어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주식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도 5년 이내에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어요.
✔️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산업 트렌드는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대표적인 대표적인 메타버스 관련주, 로블록스는 국내 ‘서학개미’가 7월 들어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주식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도 5년 이내에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