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가 12월 2일(수), KBS 2TV에서 첫 방영 됩니다. 스릴러와 코미디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베스트셀러 범죄소설가인 강여주(조여정 분)와 그의 남편인 이혼전문변호사 한우성(고준 분)이 주인공입니다.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출판사, 정치컨설턴트, 강력반 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캐릭터로 등장해 역동적인 스토리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드라마 제작사는 에이스토리입니다. 지난 2016년, tvN에서 흥행을 이끈 드라마 <시그널>과 넷플릭스의 국내 첫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리즈를 제작한 곳이에요. 지난 2019년 7월 코스닥에 상장한 뒤, <킹덤>과 관련된 호재가 나올 때마다 주가 상승을 보여왔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에이스토리의 내년 실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우 전지현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 드라마 <지리산>이 내년 방영을 앞두고 촬영 중이거든요.
by 효라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