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는 전 국민 다큐?

글, JYP


1~2인 가구가 전체의 2/3예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5122만 명으로 집계됐어요. 저출생의 영향으로 인구수는 5년째 줄고 있지만, 가구 수는 2411만 세대로 오히려 증가세예요. 특히 1~2인 가구가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하면서, 이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는 집보다 혼자 또는 부부만 사는 형태가 더 흔해지고 있어요.


고령층 1인 가구가 많았어요

지난해 1인 가구는 처음으로 1000만 세대를 넘어 전체의 42%를 차지했어요. 특히 고령층 1인 가구가 빠르게 늘고 있어요. 통계청 추계에 따르면, 2052년에는 1인 가구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51%에 달할 전망이에요. 혼자 사는 노인이 늘어날수록 돌봄, 의료, 주거와 같은 복지 정책 수요가 커질 수밖에 없어요. 


혼인 외 출생, 역대 최고 기록했어요

우리나라 인구 통계 중 또 하나 눈에 띄는 내용이 있었어요. 지난해 출생아 수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그중에서도 ‘혼인 외 출생아’ 수가 전체의 5.8%(1만3879명)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이에요. 결혼해야만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관념이 약화하고, 사실혼·비혼 출산을 택하는 이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해석돼요. 

JYP 한마디

🤝 인구 변화를 설명할 때 ‘저출생·고령화’만 말하던 시대는 지났어요. 이제는 1~2인 가구 중심에, 혼인 외 출생아가 늘어나는 등 다양한 가족 형태가 새로운 평균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가족을 정의하는 방식이 달라진 만큼, 정책도 이 변화를 반영해 바뀌어야 할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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