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티를 소개합니다
어피티는 2030이 돈을 알고, 벌고, 불리고, 쓰는 과정에서 위축되지 않고 당당한 태도를 갖도록 돕는 경제 미디어예요. 어피티의 가장 중요한 미션은 ‘돈 이야기를 재밌게 만드는 것’. 어렵게 느껴졌던 경제가 재밌게 느껴지고, 감추고 싶었던 돈 이야기가 가장 재밌는 이야깃거리가 됐을 때, ‘돈 앞에서 당당한’ 모습이 될 거라 믿어요.
어피티는 뉴스레터(구독자 87만), 유튜브(구독자 9만), 인스타그램(팔로워 2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2030을 위한 돈 이야기를 전해요. 지난해부터는 유튜브 채널 ‘어피티 온에어’에서 매주 월, 수, 목 아침 라이브를 시작했고, 라이브 외에도 편집본과 쇼츠 등 다양한 형식의 영상을 만들어 2030에게 전하고 있어요.
영상 PD 채용, 어피티 대표에게 물었습니다
어피티가 ‘2030을 위한 돈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낼 영상 PD를 찾고 있어요. 본격적으로 채용 소식을 알려드리기에 앞서, 어피티를 만든 대표 JYP(박진영)와의 인터뷰로 어떤 분을 찾는지 소개해 볼게요.
Q. 어피티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투머치토커인 것 잘 알고 있으니, 간략하게.
A. 어피티는 영어로 ‘당당한(uppity)’이라는 뜻이에요. 돈 앞에서 위축되지 않는 ‘돈 앞에 당당한 태도’를 브랜드명에 담았어요.
2018년 7월부터, 어피티는 ‘더 많은 여성이 돈 앞에서 당당하게’를 슬로건으로 경제 콘텐츠를 만들어왔어요. 돈을 알고 관리하는 것(머니레터), 돈을 지속적으로 잘 버는 것(커리어레터), 번 돈을 잘 쓰는 것(잘쓸레터)까지, ‘2030을 위한 돈 이야기’를 주제로 분야를 확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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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채널을 늘려가는 동안, 어피티 팀의 목표는 단 하나였어요. 2030의 돈에 대한 니즈를 가장 잘 아는 미디어로서,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어 독자님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죠. 그 첫 번째 방식은 ‘뉴스레터’였어요. 어피티 런칭 전, 2030 직장인분들이 매일 직장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메일함’이라는 걸 발견하고, 이메일로 정보를 전하는 전략을 택했어요.
Q. 그런데, 뉴스레터를 만들던 어피티가 영상에 집중하는 이유는 뭐예요?
A. ‘더 많은 2030이 돈 앞에서 당당하게’라는 슬로건의 ‘더 많은’에 방점을 찍었어요.
어피티의 가장 중요한 고객, 2030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나온 자연스러운 결정이기도 해요. 2030을 위한 경제 미디어로서, 현재의 2030이 많이 찾는 콘텐츠 그릇(유튜브라는 플랫폼 또는 숏폼이라는 형식)에 정보를 담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요.
이런 고민에서 지난해 여름, 어피티는 영상팀을 꾸려 유튜브를 다시 가동하기 시작했어요. 매주 월, 수, 목 아침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2030이 꼭 알아야 하는 경제뉴스 해설부터 분야별 경제 전문가와의 인터뷰, 2030의 돈 고민을 풀어드리는 코너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시도를 해왔죠.
Q. 어피티의 영상 PD는 라이브 방송만 해야 하는 건가요?
A. 그렇지 않아요. ‘2030을 위한 돈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어떤 시도도 가능해요.
어피티의 가장 중요한 미션은 ‘돈 이야기를 재밌게 만드는 것’. 어렵게 느껴졌던 경제가 재밌게 느껴지고, 감추고 싶었던 돈 이야기가 가장 재밌는 이야깃거리가 됐을 때, ‘돈 앞에서 당당한’ 모습이 될 거라 믿어요.
이 미션을 위한 시도라면 어떤 것이든 좋아요. 라이브라는 형식 위에서 새로운 전략을 시도하거나, 녹화 영상을 기획해 만드는 것도 가능해요. 어피티가 찾는 사람은 훌륭한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영상 콘텐츠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갈 분이에요. 그 전략을 짜는 것이 합류 후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거예요.
어피티 영상 PD 채용,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돈’은 어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아찔하기도 한 매력적인 주제예요. 그래서 콘텐츠로 잘 풀어내고, 좋은 반응을 얻고 나면 쾌감이 더 크죠. 어피티에서 어려운 주제를 쉽게, 돈 이야기를 재밌게 영상으로 풀어내며 ‘우리의 영상이 널리 퍼져나가는 쾌감’을 함께 느껴보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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