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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022. 08. 11] 롯데카드, 인수전의 시작

롯데카드가 매물로 나왔어요

롯데카드는 올해 1분기 점유율 기준으로 카드업계 4위 기업이에요. 몸값이 3조 원에 달해 인수합병 시장에서도 ‘대어’로 꼽히는데요. 카드업계에서 점유율을 높이려는 금융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토스(비바리퍼블리카)도 그중 하나라고 하네요.

‘우리’가 인수할 거라는 얘기가 많았어요

롯데카드의 최대 주주는 롯데그룹이 아니에요. 원래는 롯데그룹이 소유했는데, 금산분리 🏷️ 원칙에 따라 MBK파트너스(59.8%), 우리은행(20%)에 팔게 됐어요. 이번에는 MBK파트너스가 가진 지분이 시장에 나오는 건데 우리금융지주가 인수할 거라는 예측이 많아요. 

카드업계의 판도가 달라질 수도 있어요

롯데카드는 현재 점유율 4위지만, 다른 카드사가 인수할 경우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커요. 또 토스처럼 혁신 금융을 만들어내는 핀테크 기업이 인수하면, 전에 없던 새로운 카드 서비스를 선보일 수도 있고요.

어피티의 코멘트

JYP: 신한, 국민, 하나 등 주요 금융지주에는 있지만, 우리금융지주에는 없는 것은? 바로 증권사예요. 우리금융지주는 롯데카드 인수전에서 ‘우선검토권’을 가진 유리한 상황인데요, 그래도 증권사를 인수하는 게 더 먼저라는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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