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주력 사업은 부동산 권리조사입니다. 금융기관이 부동산 거래, 담보 대출, 권리보험 인수 등을 진행하기 전에 등기 또는 미등기 권리를 조사하는데요. 하자 여부를 밝힐 때, 리파인의 권리 조사 자료를 이용합니다.
실적: 리파인의 실적은 작년 매출 542억 원, 영업이익은 2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 288% 증가했습니다.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최근 IPO 시장은 기관 투자자들이 업종에 따라 차별화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공모가 산정 시 2차전지 업종만 수요예측에서 높은 가격을 써내고, 나머지 업종들은 희망밴드 최하단이나 그 이하로 공모가가 결정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런 분위기가 일반 청약까지 이어져서 흥행 여부가 판가름 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