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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2021. 8. 23] ‘쁘걸’의 역주행에 조용히 웃는 곳은?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오늘(23일) 브레이브걸스가 컴백합니다.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애프터 위 라이드>를 들고 말이죠. 타이틀곡은 <술버릇>입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만든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의 역주행으로 대반전을 보였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오리온 꼬북칩 등 25개가 넘는 수많은 광고를 찍으며 명실상부한 아이콘으로 떠올랐죠. 

각종 음원차트를 점령한 데 이어 광고계까지 섭렵하면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어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비상장사이지만, 상장사 중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조이시티예요.

2019년 조이시티의 자회사 라구나인베스트먼트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전환사채 5억 원을 인수했어요. 전환사채는 채권의 형태로 발행되지만 나중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채권으로 갖고 있으면서 이자를 받으면 되고, 주가가 오르면 주식으로 전환해 팔면 되기 때문에 인기가 높습니다. 회사에서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죠.


독자 님이 알아야 할 것

  • 브레이브걸스가 한창 역주행 중이던 2021년 3월 초, 8천 원 초반대이던 조이시티의 주가는 4월 중순에 1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의 이번 앨범 음원 성적이 조이시티가 보유한 전환사채의 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겠죠. 

  • 주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기대감입니다. 기대감이 없었던 상태에서 <롤린>이 음원차트 1위를 한 것은 놀라운 일이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음원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기 때문에 그 기대감을 뛰어넘기가 더 어렵게 됐어요. 처음에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차트 안에만 들어도 관련주가 요동쳤지만, 이제는 아무리 오래 1위를 해도 별 감흥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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