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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2020.6.5] 익숙한 새우가 🦐 비를 감싸네 ☔️

1일 1깡 열풍을 불러일으킨 가수 비가 새우깡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깡>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들이 약간의 놀림을 섞어 달기 시작한 댓글 열풍이 여기까지 왔는데요. 이제는 하나의 신드롬이 되어 실물 경제에도 영향을 미친 거죠.

 

새우깡의 제조사 농심영화 <기생충>의 짜파구리 덕분에 실제 매출 상승을 겪기도 해 이러한 상황이 낯설지 않을 겁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증가도 있었지만, 1분기 영업이익이 101.1% 급증할 정도였으니까요. 2017년 발매한 곡이 갑자기 역주행하고, 트렌드가 형성되고, 그것이 제품의 매출까지 이어질 수도 있는 시장,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사실 새우깡은 출시 이래로 꾸준히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국민과자입니다. 2019년에는 국내 과자 판매액 3위를 차지했어요. 라면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농심이 이번에는 과자로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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