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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02.07] 일본경제, 희망회로와 절망회로

버블 경제 이후 부활 희망이 생겼어요

일본의 닛케이지수34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최근 일본 증시 호황을 1980년대 버블 이후 경제가 다시 부활한다는 신호로 분석한 기사가 많아요. 지난해부터 일본 증시가 오르는 이유는 역대급 엔저로 투자 매력이 늘어난 데다, 관광객이 늘고,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대기업의 실적이 개선된 덕분입니다. 중국의 경기 침체로 빠져나온 투자자금이 일본 증시로 들어오기도 했어요.

GDP 성장 전망은 둔화됐어요

그런데 국가의 경제규모를 뜻하는 GDP는 사정이 달라요. 지난해, 일본은 GDP 규모에서 독일에 밀려 세계 4위로 내려왔어요. 현재 일본경제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는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기업 부진이에요. 지난해 일본은 소비자물가가 오른 반면, 소비지출과 기업설비투자는 소폭 줄었어요. IMF는 2024년 일본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에서 0.9%로 하향조정했어요.

외국인 투자자가 많기 때문이에요 

일본 증시의 외국인 투자 비중은 65%나 됩니다. 일본의 실물경제와 상관없이, 선진국인 일본 증시의 안정성을 보고 자금을 투입하는 외국인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일본 경제가 겪고 있던 여러 문제점이 천천히 해소되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회복을 장담하기에는 까다로운 과제가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에요.

UPPITY’s comment

정인: 사실 일본은 지금 도요타, 다이하쓰 등 유명한 제조기업들이 저지른 품질부정으로 난리예요. 일본의 제조업생산활동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측돼요. 그런데도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일본보다 낮았다고 해요.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요, 일본이 크게 좋았다기보다는 우리나라가 경제가 그만큼 안 좋았다는 이야기죠. 구조적이고 거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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