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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2023. 05. 22] 경기도, 아파트 하자 주의보

아파트 하자 뉴스가 자주 나와요

지난 18일, 아파트 하자 조정 신청이 지난 5년간 2배 이상 급증했다는 국토교통부 발표가 있었어요. 실제로 최근 신축 아파트와 관련된 사건·사고 관련 보도가 많습니다. 새 아파트에서 철근을 빼돌리고 시공해 지하 주차장이 무너지는 등 부실시공 문제도 화제가 됐어요.

민원 내역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요

한국소비자원 국민신문고 민원 빅데이터를 통해 어떤 지역에서 아파트 하자 민원이 가장 많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광역시 다섯 곳에서 민원 다발 품목 1위는 ‘이동전화서비스’입니다. 그런데 비교 대상 중 인천시에서만 ‘아파트’ 민원이 2위예요.

특히 경기도에서 아파트 민원이 많아요

지역을 도 단위로 넓히면, 경기도에서 아파트 관련 민원이 눈에 띄게 많아요. 경기도는 서울에 비해 집값이 싸면서도 서울 접근성이 좋아 실거주 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도 높습니다. 그만큼 신규 아파트 건설과 분양이 많이 이루어져, 관련 민원도 더 많이 들어와요.

어피티의 코멘트

정인: 자가 비중이 높은 아파트단지와 그렇지 않은 아파트단지 사이에는 하자 대응에 온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전세 사기 대상이 된 아파트나 빌라 등에서 부실시공과 하자까지 겹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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