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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2022. 12. 01] 희망, 가져요? 버려요?

경기침체 신호가 강력합니다

10월 기준, 우리나라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뒷걸음질 쳤어요. 사람들이 물건을 사지 않고, 공장 생산도 줄었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녜요. 경기침체 신호로 여겨지는 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장은 미국 금리에 주목하고 있어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어떤 판단을 할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어요.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우리나라도 여섯 번 연속 금리를 인상하면서 건설업계 뿐 아니라 자동차업계금융업계까지 어려워졌습니다. 

금리 인하는 먼 얘기예요

미국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면서 경기 침체 가능성을 인정했지만, 동시에 ‘그렇다고 해서 내년에 금리를 인하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며 찬 물을 끼얹었어요. 최소 내후년은 돼야 금리 인하를 고려해보겠다고 해요. 

어피티의 코멘트

정인: 시장에 돈줄이 마르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힘들어져요. 그 중에서도 부동산과 자동차, 은행·카드사의 어려움은 생활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혀요. 집값은 언제나 문제이고, 중고차 할부금리도 비싸지는 데다 무이자 할부 같은 카드 할부 금융 혜택도 줄어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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