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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2022. 08. 16] IPO 시장이 차가워요

상장 일정이 밀린 곳이 많아요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려면 ‘상장예비심사’를 먼저 받아야 해요. 그런데 요새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그 결과를 예정일이 넘도록 기다리는 곳이 많습니다. 심사를 진행하는 한국거래소가 깐깐해졌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눈치를 보는 분위기라고 해요 

심사 일정도 밀리고 있지만, 상장하겠다고 나서는 기업들도 줄었어요. 경기가 침체된 데다 주식 투자를 향한 관심이 예전 같지 않으니까요. 현대오일뱅크는 7월에 상장을 하려다 벌써 세 번째 미뤘고, CJ올리브영도 올해 상장을 추진하다가 잠정 중단했어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전 세계적으로 350여 개의 기업이 기업 공개, 채권 발행과 같은 자금을 끌어오기 위한 계획을 미뤘다고 해요. 개인도, 기업도 무리하게 대출을 받거나 투자를 끌어오는 것보다 현금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진 요즘이에요.

어피티의 코멘트

JYP: 전 세계 IPO 시장이 차갑게 식었지만, 중국만은 분위기가 다릅니다. 올해 들어 중국 IPO 시장에 들어온 자금은 75조 원이 넘어요.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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