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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022. 08. 04] 배터리 시장은 중국이 먹는 중?

우리나라 기업의 점유율이 떨어졌어요

국내 배터리 3사인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의 시장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9.1%p 하락했습니다. 2021년 상반기에는 34.9%였던 점유율이 올해 상반기에는 25.8%까지 떨어진 거예요.

중국 업체가 빠르게 치고 왔어요

시장 점유율은 중국업체들이 가져갔습니다. 올해 중국 배터리 업체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60%를 넘었어요. 전기차 배터리는 2030년까지 14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한 시장이라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요.

넘어야 할 산이 많아요

차량용 반도체가 부족해 차량 출고가 지연되면서, 배터리 수요도 덩달아 줄어든 것도 배터리 시장의 악재였어요. 또 우리나라는 배터리 핵심 원료인 전구체의 수입을 중국에 90%나 의존하고 있어요. 수입의존도가 높으면 공급망 리스크에 더욱 취약합니다. 


어피티의 코멘트

정인: 유럽의 전기차 시장도 빠르게 커가고 있어요. EU에서는 2035년까지 신규 차량의 탄소 배출을 완전히 금지하기로 했는데요. 전기차로 한 번에 전환하기에는 유럽에서도 국가별 편차가 커요. 특히 동유럽은 내연기관차 생산기지라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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