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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2022. 07. 04] 직장인 밥값 두 배로 비과세되나요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식대비는 소득세 공제항목인데요. 식대비 소득공제 한도를 지금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직장인 밥값의 비과세 혜택이 두 배로 늘어나는 셈이죠.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연봉 3천만 원일 때 실수령액은 220만 원 언저리입니다. 3천만 원을 12개월로 나누면 250만 원인데, 여기서 4대 보험료와 소득세가 원천징수되기 때문이에요. 회사에서 근로자가 내야 하는 4대 보험료와 소득세를 미리 뗀 후에 월급을 준다는 뜻이에요. 


원천징수되는 금액은 연봉뿐 아니라 비과세 금액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비과세는 세금을 물리지 않는 항목으로, 비과세를 많이 적용 받으면 원천징수 금액이 적어져요. 월급에서 세금을 좀 덜 떼간다는 이야기예요.


식대비는 대표적인 비과세 금액입니다. 19년 전인 2003년,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비과세 한도가 상향된 뒤 그대로였어요. 그런데 요즘 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이 한도를 20만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비과세 식대비가 올라가면 월급에서 깎이는 세금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실수령액이 조금 오르는 효과가 날 거예요. 식대비를 20만 원 안팎으로 받던 근로자라면, 연 30만 원 정도 세금을 덜 내게 돼요.


  • 식대비가 얼마인지, 최종 월급 금액이 어떻게 구성됐는지 알고 싶다면 임금명세서를 볼 수 있습니다. 임금명세서를 받고 있지 않다면 회사에 요구하면 됩니다. 회사는 임금명세서를 직원에게 교부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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