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문화계 소식 속, 주식 이야기를 소개하는 효라컬처입니다. 

📽 영화계 “범죄도시 두 번째 이야기”

다음 주에는 <범죄도시2>가 개봉해요. 영화가 흥행하면 제작사와 배급사가 흥이 납니다. 

<범죄도시2>는 콘텐트리중앙의 자회사 SLL의 영화제작사인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같은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배급해요. 

🎮 게임계 “일본을 장악했던 그 게임”

일본 게임 <우마무스메>가 한국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사전 예약자는 100만 명을 돌파했어요. 배급은 카카오게임즈가 맡고 있습니다. 

<우마무스메>는 경주마를 사람으로 의인화한 경주 캐릭터 육성 게임입니다. 지난 해 일본 시장 매출만으로 전 세계 모바일게임 매출 3위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어요. 

📼 OTT “사내맞선, 글로벌 4위”

SBS 드라마 <사내맞선>이 넷플릭스 전 세계 스트리밍 순위 4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금요일 공개된 <안나라수마나라>가 5위로 뒤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가 계속해서 흥행하는 덕분에 넷플릭스의 한국 투자 전망은 장밋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