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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정상회담 #한국 #전세사기특별법 #정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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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

독자님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 <MZ를 위한 투자 상식> 칼럼이 머니레터에 연재돼요. 다수의 베스트셀러 경제 도서를 집필한 오건영 작가님과 매주 쉽고 재밌게 투자를 공부해 봐요! ✏️

 

⏰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4년 반 만에 열린 한중일 정상회담 주요 내용 정리했어요
  2.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정부가 직접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3. MZ를 위한 투자 상식: 매크로경제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 오늘의 경제 일정

① 미국 증권시장 결제 주기 변경
현지 시각 28일부터 미국 증시 결제 주기가 거래일 2영업일 후에서 1영업일 후로 변경돼요. 주식 매도 후 대금 지급 및 매수 주식 인도에 걸리는 시간, 배당을 받기 위해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 기간 모두 하루씩 당겨져요.

키워드 뉴스

① 기업 생산성: 한국은행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의 생산성 성장세가 10년 새 10분의 1 수준으로 낮아졌어요. 투자 위축으로 기업이 기초연구 대신 쉬운 연구에 집중하고, 사회 구조상 ‘똑똑한 이단아’들이 창업 대신 대기업을 선택하는 경향이 원인으로 지적됐어요. 

 

② 독촉: 통신요금이나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 중일 때 신용정보사에서 독촉이 온다면 보이스피싱이 아닐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회사들이 채권추심업 허가를 받은 신용정보사로 연체금 처리를 넘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에요.

 

③ 텀블러 세척기: LG전자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을 설치해요. LG전자, 환경부, 스타벅스코리아, 자연순환연대가 협약을 맺어 다회용컵 사용 확산을 위해 나선 거예요.

 

④ 사우디아라비아: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어요. 네옴시티 건설 등 천문학적 자금이 들어가는 프로젝트 때문이에요.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아람코의 지분 매각에 나설 정도로 적자가 심각한 상황이에요.


⑤ 경매입찰: 경매 시장에서 감정가 3억 원대 이하인 경기도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졌어요. 환금성이 높을 뿐 아니라 안전자산으로 여기지기도 하기 때문인데, 입찰률이 높아질수록(경매에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경매를 통해 실거래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시세차익은 줄어들어요.

🚩 경제일반


4년 반 만에 한중일 


정상회담이 열렸어요

글, 정인

한일, 한중 양자회담으로 시작했어요

지난 26일과 27일, 4년 반 만에 서울에서 한중일 정상회담이 열렸어요. 중국에서는 시진핑 국가주석 대신 리창 국무원 총리가 참석했어요. 일본에서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방한했습니다. 이틀에 걸친 이번 회담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중일 각국과 인적 교류 및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상호 의지를 확인했으며, 일본과는 핵·미사일 개발을 추진하는 북한에 대한 대응도 논의했어요. 

 

한중FTA 2단계 협상을 재개해요

현재 한중FTA는 2015년 발효된 1단계에 머물러 있어요. 상품이 오갈 때 양국 간 관세를 물리지 않는 수준인데, 이번 정상회담에서 문화·관광·법률 등 서비스 분야까지 시장 개방을 확대하는 2단계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어요. 만약 순조롭게 타결된다면 2016년 사드 배치로 악화된 양국 관계가 호전되고, 우리나라 문화콘텐츠의 중국 수출이 회복되리라는 기대도 해볼 만해요. 또, 의료 등 새로운 서비스로 중국 시장 진출을 노려볼 수도 있어요.

 

라인야후 사태 양측 입장을 확인했어요

이번 정상회담에서 가장 많은 이목을 끈 이슈는 ‘라인야후 사태’에 관한 한일 양국 정부의 입장 및 언급이었어요. 우리나라는 라인야후 사태가 ‘한일 외교와는 별개 사안이며,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관리를 당부했어요. 일본 정부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보안 거버넌스를 재검토해 보라는 의견’이었다고 응답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이번 정상회담은 상당히 복잡한 맥락 속에서 열렸어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무역을 넘어 안보 이슈로까지 확장되며 국제 정세를 흔들기 시작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사드 배치 이후 악화된 한중 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를 안고 임해야 하는 자리였어요. 일본과는 라인야후 사태라는 굵직한 현안이 진행 중이었고요. 그만큼 외신도 주목했는데요. 회담이 끝난 다음 어떤 실질적인 변화가 따라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시장개방에 관한 중국과의 협의가 실제 진행될 것인지, 한미일과 북중러가 대립하는 구도로 진행되던 동북아시아 질서 경색이 얼마나 완화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해요.

🤯 경제정책


정부가 직접 내놓는


전세사기 특별법?

글, JYP


28일 본회의 전, 정부안이 발표돼요

오늘(28일)은 21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날이에요. 이 자리에서 야당(더불어민주당)의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두고 논의할 예정인데요. 본회의가 시작되기 전에 정부도 정부 입장에서의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내놓겠다고 해요. 야당의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으니, 정부도 미리 입장을 내놓는 것으로 보여요.

 

가장 큰 쟁점은 ‘선구제 후회수’예요

정부는 야당의 개정안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야당의)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건의하는 방안도 열어놓고 고민하겠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어요. 특히 야당의 개정안 내용 중에서도 ‘선(先)구제 후(後)회수’ 방안이 재원 확보가 어렵고 형평성 측면에서 어긋나,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선구제 후회수’ 방안의 핵심 내용은 이렇습니다. 

  • HUG 등 공공기관이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보증금을 먼저 돌려주고
  • 이후에 해당 공공기관이 집주인에게 구상권을 행사해 돈을 돌려받는 방안이에요
  • 이 과정에서 필요한 재원은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요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어요

국토교통부는 ‘선구제 후회수’를 실제 시행할 경우, 주택도시기금에서 1조 원 이상 손실이 발생할 거라 보고 있어요. 이 방안을 제외하는 대신, 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LH가 사들인 피해주택은 단 한 건밖에 되지 않는데, 요건을 완화해 더 적극적으로 매입하겠다는 내용이에요.

어피티의 코멘트

🔍 전문가 칼럼

MZ를 위한 투자 상식

매크로경제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글, 오건영


📌 필진 소개: 신한은행 WM추진부 팀장 오건영입니다. 신한금융지주 디지털전략팀과 신한은행 IPS 그룹 등을 두루 거치며 글로벌 매크로마켓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함께 매크로 투자 전략 수립, 대외 기관·고객 컨설팅, 강의 등의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삼프로TV」, 「김미경TV」, 「스터디언」, KBS라디오, MBC 등 다양한 경제 미디어에 출연해 친절한 경제 전문가로 대중들과 소통해 왔어요. 저서로는 『부의 시나리오』, 『부의 대이동』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등이 있습니다.

투자, 뭐부터 알아야 하나요?


투자하려면 뭐부터 알아야 하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우리 경제를 둘러싼 환경, ‘매크로경제’를 알아야 한다고 답해요. 흔히 ‘거시경제’라고 하죠.


여기까지 읽고 뒤로가기를 누르고 싶은 구독자분들이 계실까 걱정이 되는데요.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투자자 관점에서 매크로란, 쉽게 말해 ‘투자 환경’이에요. 


투자에 어느 정도 일가견이 있는 분이라면 매크로 알아봐야 아무 소용없다, 그냥 기업 하나 더 분석하는 게 더 낫다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그 말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마이크로경제’예요. 개별적인 단위를 중심으로 분석하는 ‘미시경제’죠.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다면, 투자를 위해 실시하는 분석의 대표적인 방법인 탑다운(Top-Down)과 바텀업(Bottom-up) 방식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탑다운과 바텀업이 뭔가요?


탑다운은 매크로분석이에요. 주위를 둘러싼 환경을 크게 둘러보고, 그중에서 가장 유리한 섹터나 산업을 파악해, 그 산업 안에서 가장 좋은 기업을 찾아서 그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이에요.


그렇다면 바텀업은? 맞습니다. 마이크로분석이에요. 개별 기업을 찾는 겁니다. 경제 환경이 어떻게 바뀌어도 항상 좋은 실적을 낼 기업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죠. 어찌 보면 보다 손에 잡히는 투자 방식으로 느껴집니다. 곧바로 투자 대상 기업을 분석한다는 점에서, 딱 시험 범위만 골라서 공부한다는 느낌도 들고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예를 들어 볼게요. 사람들이 모여 우리나라 국가대표팀과 한 중동 국가 대표팀의 축구 경기를 두고 스포츠토토 베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스포츠토토는 스포츠 승무패를 맞추면 돈을 따는 게임이에요. 돈을 걸려고 역대 전적을 따져보니 우리나라가 확실히 앞서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근거로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승리에 베팅하려고 해요.


그런데 그때, 저 같은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러고는 “이번 경기는 어웨이예요…” 라고 말하곤 홀연히 사라지는 거죠. 네, 한국이 아니라 중동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입장에서는 ‘중동 원정 경기’인 겁니다. 사람들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들까요? 


중동 원정을 가면, 중동 팀들이 완전히 다른 수준의 팀이 되어 있더라는 전 국가대표 선수들의 인터뷰 내용이 떠오릅니다. 날씨도 다를 거고, 무엇보다 그곳엔 10만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이 있을 거예요. 여기까지 상상하고 난 뒤엔 아무리 과거 전적이 앞서도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승리에 100% 베팅하려는 사람이 조금 줄어들 수 있겠죠.


그래서 누가 이겨요?


좀 전에 어웨이 경기라는 ‘환경’을 언급한 사람을 붙잡아, “그래서, 어웨이 경기라서 한국이 이겨요, 져요?” 하고 물으면 어떤 답을 듣게 될까요? 어웨이면 항상 한국이 질까요? 그렇다면, 반대로 한국에서 경기하면 한국이 반드시 이길까요?

 

이때 필요한 것이 탑다운 분석이에요. 매크로를 보면서 유불리를 판단해 볼 수 있어요. 물론 조금 유리하다고 반드시 이기는 것은 아니고, 조금 불리한 여건이라고 무조건 지는 것은 아닐 겁니다. 

 

실제 투자에서도 같은 고민이 일어나요. 유리한 ‘환경’에서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불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업’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를 밀고 가는 게 좋을까요? 만약 저라면 유리한 환경을 찾으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리한 환경을 찾고, 그 환경하에서 좋은 기업을 찾아 투자를 결정한다면 투자에 실패할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매크로는 그 자체로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투자에 성공할 가능성을 조금 더 높여주는 접근 방식이 되어 줄 수는 있어요.


그럼 ‘항상 이기는 팀’에 투자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런 반문도 가능할 겁니다. 매크로환경의 변화에 상관없이 항상 좋은 실적을 낼 것 같은 기업에 투자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런 기업들이 실제 존재하는 듯 보이기도 하죠.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전 세계 투자금을 다 빨아들일 기세로 맹위를 떨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이길’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가 아니에요.


그러나 그런 기업들조차 2022년 거대한 인플레이션과 함께 찾아온 급격한 금리 인상 국면에서는 상당히 고전했습니다. 16,000선을 넘어섰던 나스닥 지수는 10,500포인트 직전까지 급전직하하기도 했어요. 소위 잘나가는 초거대 기업들도 예상치 못한 불안한 국면을 만나면 상당히 고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케이스예요.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나요?


비슷한 케이스를 두 가지 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 2008년으로 가볼게요. 당시에는 글로벌 금융 위기가 있었죠. 2008년 9월 15일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하면서 미국 내 투자은행들이 도미노 파산 위기에 몰렸습니다.

 

투자자들은 앞다퉈 투자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려 했죠. 여기서 현금 지급에 응하지 못하는 투자은행들은 파산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투자은행들은 현금 확보에 열을 올리게 되었죠. 해외에 투자했던 자산을 헐값에 팔아서라도 현금을 미국으로 가져와야 했어요.

 

현금 확보를 위한 매매 러시에서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미국의 투자은행들은 한국에 투자했던 주식, 부동산, 채권 등을 마구잡이로 팔아치웠어요. 주가는 크게 하락했고, 부동산 가격도 흔들렸어요. 채권 가격이 급락하면서 채권 금리는 급등했죠. 매크로환경이 불안해지면 ‘전종목 하한가’라는 무시무시한 상황과 맞닥뜨릴 수 있는 거예요.

 

이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전 세계를 휩쓸었던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로 가보겠습니다. 팬데믹 장기화로 금융 시장 불안이 극에 달하자, 투자자들은 어떻게든 현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생각에 모든 자산을 던지고 현금화하려는 움직임이 강했어요. 

 

이런 때에는 아무리 강한 기업이라고 해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마치 물고기는 무척 튼튼한데 어항이 깨진 상황이라고 할까요? 그럼 제 아무리 튼튼한 물고기라도 생존을 걱정해야 할 만큼 힘겨울 수밖에 없겠죠.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앞서 살펴보았듯, 매크로경제는 상황의 유불리를 판단할 때도 필요하고, 금융 시스템의 위기 등을 감안할 때에도 필요합니다. 


‘나 투자 좀 한다’ 하시는 분들이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FOMC에 주목하는 이유가 뭘까요? 투자할 때는 개별 기업을 분석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FOMC 회의에 따라 결정되는 ‘금리’라는 환경을 우선 보는 거예요.


자, 이제까지 실전 투자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매크로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려보았어요. 다음 연재에서는 매크로경제에 관한 보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전해드릴 차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부터 재미있게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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