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마케터의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만기 이야기

적금 만기러 interview 1탄/ 단기 적금으로 독립 자금 마련하기

대지 5

“다른 직장인 친구들은 어떤 적금에 가입할까?” “요즘 핫하다는 그 적금, 진짜 괜찮을까?”

요즘 핫한 적금상품과 그 적금의 만기를 모두 채운 적금만기러의 리얼한 적금 후기를 소개합니다. 내 또래 직장인의 적금 리뷰를 통해 적금상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금융생활의 노하우를 발견해보세요!

Q> 만기 축하드립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스타트업에서 기획과 마케팅을 두루두루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저는 원금이 손실 되는 쪽으로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위험 기피형이고요, 돈을 안 써서 돈을 모으는 재테크를 하고 있어요. 립밤 하나도 다 사용할 때까지 새로운 제품을 사지 않고 커피 한 잔이라도 덜 먹어서 저축을 하는 편이죠.

적금도 이자 수익을 위해서라기보단 안 쓰기 위해서 꾸준히 붓고 있습니다. 말일에 월급을 받으면 다음 달 4일에 바로 100만 원이 적금으로 자동이체 되는 구조로 만들어놨어요. 매월 100만 원씩 꼭 저축을 해야지!!!!! 하고 각오를 잔뜩 한 게 아니라, 적금이 나가고 남은 금액이 제 월급인 것처럼 만들어버린거죠.

그래서 매월 넷째주(월급 받기 직전)는 항상 가난해요. 한번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3만 원짜리 서비스를 예약하고 싶은데 그 돈이 없어서 친구한테 빌린 적도 있어요. 😭

Q> 적금 100만 원을 어떻게 굴리고 있나요?

보통 적금은 1년에 두 개를 동시에 굴리고 있습니다. 하나에 월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꾸준히 붓고 있고요, 만기일이 6개월마다 한번씩 돌아오도록 최초에 6개월 상품 하나, 1년 상품 하나로 시작했어요.그래서 매년 3월, 9월에 적금 만기일을 맞이하고 있죠.

6개월마다 한번씩 만기일이 돌아오게 하면 비교적 짧은 주기로 뿌듯함도 느낄 수 있고, 가끔씩 사고 싶은 것도 지를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은 것 같아요. 안 쓰는 재테크에 숨통을 트여준달까. 만기일 받은 금액 중 대부분은 다른 통장에 또 넣어두지만 그 중에 일부는 소소한 소비를 한답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를 샀어요!

Q> 적금을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집이 인천이고 직장이 강남이라 출퇴근에 매일 4~5시간을 길에 버리고 있습니다. 😣 그래서 독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올해 9월 쯤엔 전셋집을 얻어야겠다 싶어서 만기가 9월이 되도록 적금을 만들었어요.

근데 전세대출이라는 목표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거고 뚜렷한 목표가 없을 때도 늘 저축을 해왔어요. 목돈을 모아놓으면 언젠가 내가 도전해보고 싶을 때 시도해볼 수 있으니까요. 해외 살이도 해보고 싶고 공부도 좀 더 하고 싶고, 전세대출을 받아야 할 수도 있죠.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돈을 모읍니다. 근데 그 막연한 목표에 결혼은 없었어요. 결혼 전에 저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모으고 있습니다.

Q> 이번에 만기를 달성한 건 어떤 상품인가요?

9월까지 총 두 개의 통장을 굴렸는데요, 하나는 1년짜리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이고 하나는 6개월짜리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입니다.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은 작년 9월부터 시작해서 이번에 만기가 됐어요. 이건 최대 월 30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해서 모아놓은 돈 약300만 원을 넣어놓고 시작했고, 매달 50만 원씩 넣었습니다. 여윳돈이나 예상 못한 추가 수입이 생기면 조금씩 보탰고요. 만기에 받은 돈은 약 1,100만 원입니다.

또 올해 3월에 만기된 적금으로 신한은행에서 6개월짜리 정기예금을 들었는데, 정기예금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총 600만 원을 넣어놨습니다. 신한은행이 쏠 앱으로 리뉴얼하면서 이자 조회 기능이 새로 생겼는데, UI가 직관적이지 않아서 정확한 이자를 모르겠네요.

카카오뱅크 '자유적금'과 신한은행 '쏠 편한 정기예금'

Q> 카카오뱅크와 신한은행 적금으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카카오뱅크가 처음 나왔을 때, 대출이자가 다른 은행보다 엄청 유리하다고 입소문이 났었어요. 그래서 관심을 가졌는데, 적금도 찾아보니 이자율이 최소 2%였고 사용자경험도 훨씬 편해서 가입하게 됐습니다. 카카오뱅크 이전에는 예전부터 사용했던 신한은행에서만 저금했었어요.

이건 번외로 학부 시절에 은행 업무 보러 갔다가 행원이 권유해서 뭣도 모르고 가입한 주택청약통장이 있었어요. 자취할 보증금을 긁어 모으느라 해지할 수밖에 없었죠. 주택청약통장은 솔직히 제가 왜 들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결혼도 아직 제겐 먼 얘기고, 무엇보다 만기가 따로 없어서 매월 얼만큼을 넣어야 할지도 막막하고 동기 부여가 안 돼요. 나중에 진짜로 제가 여유롭다고 느낄 정도로 수입이 늘면 (마음 속에 이미 정해둔 연봉 기준이 있지만 비공개!) 그때 새로 개설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Interviewer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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