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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3,000만원부모님 걱정이 많은 사회초년생의 머니로그

부모님의 노후에 대해 걱정이 많은 20대 사회초년생입니다.
가끔 갑갑한 기분이 들면, 예쁜 풍경을 보는 걸 좋아해요.



기본정보

집이없어(만 25세) 

중소기업 사무직 2년차 사원

첫 직장 기준 근속연수: 1년 9개월

월평균 실수령액: 196만 원

금융성향: 현실적인 라쿤 


지출내역

월평균 고정비

·교통비: 6만 원 
·통신비: 1만 원(알뜰폰) 
·대출상환: 학자금 60만 원
·유료구독: 약 2만 원(음악 스트리밍+OTT+정기후원) 
·용돈: 40~50만 원


월평균 변동비

·식비: 20~30만 원 
·쇼핑: 10만 원 
·문화생활: 10만 원


연간 비정기 지출비

·경조사 비용: 40~50만 원 
·여행 비용: 100만 원


자산정보

·예적금: 600만 원 
·비상금: 246만 원

·주택청약: 187만 원
·투자금: 430만 원 


금융상품

계좌

·신한은행(월급통장,주택청약) 
·우리은행(주거래 통장) 
·카카오뱅크(주거래통장) 
·웰컴저축은행(파킹통장) 
·SBI(파킹통장)


카드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D4 
·광역알뜰교통 체크카드 
·카카오 체크카드

예적금  

·웰컴저축은행



 돈 관리 방법



  • 저만의 자산 계획표로 관리하고 있어요. 지금 회사에서 ‘청년 내일채움사업’을 하고 있고, 내년에 1,600만 원을 수령하면 퇴사하고 이직할 예정이에요. 2년을 잡고 3년 치의 중장기(?)계획표를 미리 작성해서 저축액을 기입하고 있어요. 
  • 신용카드 선결제 기능을 자주 이용하고, 다이어리에 매월 지출 계획표를 작성해서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매달 지출표에서 ‘멍청비용’을 산정해 반성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어요.
  • 투자에 관심이 많아요. 지금은 우량 주식과 가상화폐에 대부분 돈이 들어가 있어요. 현재 더 이상의 투자금을 늘리지는 않고, 수익실현 후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일주일 머니로그 시작



프롤로그 

거의 1년동안 어피티를 구독하면서 수많은 머니로그들을 봐왔지만, 내가 직접 써보게 될줄은 몰랐다. 어느 순간 나의 돈 고민을 털어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출습관도 돌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기대가 된다.




DAY 1. 월요일

음악 스트리밍 앱: 6,000원 
와플: 2,000원

평일엔 돈을 잘 쓰지 않으려 노력한다. 아침은 원래 안먹고 항상 점심 도시락을 싸서 다녀 식비가 굳는다. 
오후에 당이 땡겨서 와플을 사먹었다. 역시 와플은 사과쨈에 생크림이지. 


DAY 1 TOTAL: 8,000원




DAY 2. 화요일

땅콩과자 : 2,000원 
친구 생일 선물 기프티콘 : 15,000원


회사 근처에 호두과자 트럭이 있는데, 현금만 받으셔서 계좌이체를 해야한다. 귀찮아서 잘 사먹지 않는데, 이 날은 빵냄새가 너무 달콤해서 홀린 듯 사먹었다. 바빴던 날이라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겠다. 벌써 9월이 다 끝나간다니…믿기지 않는다.



DAY 2 TOTAL: 17,000원



DAY 3. 수요일

중고거래: 10,000원

퇴근 후 당근마켓 거래를 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평소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저렴하고 괜찮은 상품이 있으면 꼭 눈여겨본다. 이 날은 만원으로 원피스와 가방, 단화를 구입했는데, 곧 이사를 가는 분이라 엄청 저렴하게 내놓으셨다고 한다. 구매한 제품 모두 다 맘에 들어 기분이 좋았다.


DAY 3 TOTAL: 10,000원




DAY 4. 목요일

외식비: 25,600원

퇴근하고 오랜만에 동료와 저녁을 먹었다. 동료의 기쁜 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만난 자리였는데, 맛있는 저녁을 사줘서 2차는 내가 냈다. 간단하게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술집이었는데, 애기 입맛인 나는 역시 달달한 와인이 좋다. 오랜만의 근황 토크와 회사 얘기에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DAY 4 TOTAL: 25,600원




DAY 5. 금요일


빵: 1,500원 
편의점: 3,000원


점심 도시락을 깜빡해서 역 근처에서 빵을 샀다. 더 비싸고 맛있는 빵집을 갈까 고민했으나, 역시 가성비에 몸이 이끌리는대로… 


DAY 5 TOTAL: 4,500원




DAY 6. 토요일

몸이 좋지 않아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쉬었다. 골골대며 누워있자니, 엄마가 기운차리라고 소고기 미역국을 끓여주셨다. 푹 쉬었더니 몸이 한결 가벼워져 저녁에 동네 산책을 나갔다.


DAY 6 TOTAL: 0원




DAY 7. 일요일

저녁 외식: 23,000원

친구 집에 놀러가서 치킨을 시켜먹었다. 디저트까지 알차게 먹었는데, 요즘엔 배달로 안되는게 없는 것 같다. 다음 날 출근을 위해 너무 늦지 않게 집으로 복귀! 즐거운 하루였다.



DAY 7 TOTAL: 23,000원




일주일 총지출

식비: 88,100원


 88,100




에필로그

지출 내역을 보니 대부분이 약속과 먹는 걸로 나가는 것 같네요. 돈 생각에 이리재고 저리재다 보니, 운동이나 자기계발에 돈을 투자하는 것도 왠지 아깝고.. 갖고 싶은 것이 많지도 않고, 그마저도 비교해서 최대한 싼 거를 사게 되는 습관이 있어요. 이런 제 모습에 가끔 현타가 오기도하고 ‘이런다고 지갑이 여유로워질까, 원래 잘사는 사람들은 이런 걱정 안해도 될텐데’ 하며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웃음) 다음 달엔 엄마를 위해 둘이 같이 쇼핑을 갈 건데, 이럴 땐 돈 아깝다는 생각을 스스로 안하고 싶어요. 지금은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어도, 마음까지 팍팍해지고 싶지는 않거든요.





 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노후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부모님이 걱정돼요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집’입니다. 어릴 때부터 계속 월세로 살고 있거든요.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이 계속 월세를 내면서 사실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빨리 월세가 없는 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문제는 다른 목돈 없이 보증금이 재산의 전부라는 건데요. 부모님께서 투자나 경제에 관심이 없으셔서 제가 대신 주택청약 저축통장도 만들어 드리고, 청약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주택청약저축통장에 돈을 납입하고 소득 조건을 맞춘 뒤 저와 형제가 독립해서 세대분리를 하고, 부모님은 수도권이나 지방 임대 아파트에 고령자 전형으로 입주해서 월세가 나가지 않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A. 내 집 마련만큼 노후 소득도 중요합니다

우선 부모님의 노후 대비에 대해 미리 현실적인 고민을 시작했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이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대처하기 난감해질 수 있거든요.

사실 ‘돈과 관계’ 또는 ‘돈과 도리’의 문제는 분리해서 생각하기 어렵죠. 기고자 님은 그 당사자인 만큼 돈 문제를 해결하는 현실적인 방법보다는 가족과의 관계 또는 도리에 마음이 쏠릴 수밖에 없는 입장이에요.

그러니 어피티는 좀 더 냉정한 답변을 드릴게요. 어피티의 의견이 정답은 아니지만, 마음의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일단 연금부터 확인해보세요

내 집 마련에 대한 질문을 보내주셨지만, 그 전에 부모님의 노후 소득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볼게요. 노후에는 ‘내가 보유한 자산’뿐만 아니라 매달 들어오는 소득이 특히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정년 나이는 만 60세입니다. 공적연금을 통해 국가에서 노후 연금을 지급하는 시기는 만 65세부터(1969년생 이후 출생자 기준)예요. 민간 금융회사에 가입돼있는 개인연금이나 직장에서 받은 퇴직급여로 수령하는 퇴직연금은 만 55세부터 받을 수 있죠.

부모님이 노후에 매달 얼마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국민연금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도 있고, 가입 후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보다 자세한 예상 연금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서 
노령연금을 먼저 체크해보세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노후에 국가에서 지급하는 국민연금’은 국민연금의 종류 중 하나인 ‘노령연금’이에요. 국민연금을 10년 이상 납부한 가입자는 일정한 연령이 되면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어요.

2020년 통계를 기준으로 20년 이상 국민연금에 보험료를 납입한 가입자는 매달 935,320원의 노령연금을 수령했습니다. 생각보다 금액이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노령연금 예상 수령액을 기준으로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노후 소득을 ‘더’ 늘리는 방법


노령연금은 연금을 지급받기 시작하는 만 65세보다 더 빨리 받을 수도 있고, 늦게 받을 수도 있어요. 미리 당겨받는 걸 조기연금이라고 부르는데요. 조기연금으로 받게 되면 원래 받을 금액보다 연금액이 줄어듭니다. 1개월당 0.5%, 연간 6%의 연금액이 줄어요. 최근 3년간의 월 소득이 국민연금 가입자 평균을 넘어서면 조기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반대로 더 늦게 받으면 연금 수령액은 늘어나요. 1개월당 0.6%씩, 연간으로 7.2%만큼 연금 금액이 늘어납니다. 원래 만 65세에 월 100만 원을 받게 돼 있던 사람이 연금 지급시기를 5년 미루게 되면 연금액은 월 136만 원으로 늘어나죠.

하지만 이것도 연금 외의 소득이 있어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에요. 여기서 다시 ‘돈과 도리’에 대한 냉정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최악은 부모님의 노후 생활비 때문에 기고자 님이 자신의 자산을 형성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노후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도록,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부모님이 아직 직장에 다니고 계시더라도, ‘
장년워크넷’이나 ‘노인일자리여기’, 또는 거주 중인 지자체의 홈페이지를 둘러보면서 일자리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 필요한 과정입니다


내 집 마련은 ‘사전청약’을 알아보세요!


기고자 님은 청약을 공부해가며 청약저축통장 관리도 신경을 쓰고 계시니, 청약 제도에 집중해볼게요. 청약을 준비하는 상황에서는 전 세대원이 무주택이라는 게 이점입니다. 다만 청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현금을 마련하는 게 조금 빠듯할 수 있어요.

청약은 보통 아파트 착공 후에 이루어져요. 이보다 1~2년 이상 앞선 사전청약은 
지구 계획이 승인된 이후로 청약을 받는 제도예요. 아파트가 다 지어질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는 기간은 길지만, 무주택 실수요자의 청약 대기 수요를 해소할 수 있어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중이에요. 


사전청약 입주자모집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청약자격 및 소득, 자격 요건을 몇 가지 충족해야 하는데요. 일반공급에 대한 기본 조건은 이렇습니다.

  • 무주택자 요건
    신청자뿐만 아니라 배우자, 신청자 및 배우자의 세대별 주민등록에 등재된 신청자의 직계존속 및 직계비속 등이
    전원 무주택이어야 합니다. 무주택 기간은 3년 이상이어야 해요.


  •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요건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축총액을 기준으로 당첨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저축금액이 많을수록 당첨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거주 요건
    기본적으로 수도권 등 해당 지역에 거주해야 합니다. 주택건설지역의 규모, 위치, 투기과열지구 지정여부 등에 따라
    의무 거주기간이나 요건이 달라지는데, 서울, 인천, 경기 지역 중 투기과열지구는 거주기간이 2년이에요. 이건 사전청약 때 요건을 맞추지 못하더라도 본청약까지 요건을 맞추면 됩니다.


소득 요건도 있어요. 케이스에 따라 구체적인 요건이 달라지는데, 2021년을 기준으로는 기본 자격이 이렇게 돼요. 소득 요건은 사전청약 입주자 모집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심사하기 때문에 사전 청약에 당첨되면 추가로 심사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당첨 이후로 소득이 늘어나더라도 괜찮아요.

여기서 주의할 게 있어요. 청약 당첨 이후 청약가점과 무주택, 세대주 등을 잘못 기재했다가 부적격이 되는 사례도 많거든요. 당첨됐는데 계약금이 부족해 당첨을 포기하게 되더라도 문제입니다.

사전청약의 경우, 부적격자로 판정돼 입주예약자 선정이 취소되거나 계약금이 부족해 당첨 자격을 포기하면 신청자뿐만 아니라 그 세대에 속하는 구성원 모두 1년 동안 사전청약에 참여할 수 없거든요.

또 청약에 당첨되면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의 ‘청약’ 효력도 상실되기 때문에 잃는 게 많습니다. 가족 구성원의 세대 분리와 청약 준비, 임대 아파트를 알아보는 것까지 앞으로 해야할 과제들이 많지만, 특히 청약할 때는 타이밍을 잘못 잡지 않도록 신중하게 알아봐야 해요.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주택청약 질의회신집을 살펴보시는 걸 추천해 드릴게요. 사전청약도 포함돼있고 자주 문제가 됐던 사례도 담겨있으니 꼭 한 번 확인해보세요!




Q. 돈을 모으면서 답답해질 때가 많아요

돈을 모으면서 즐겁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행복회로를 돌릴 수도 있지만, 가끔 높은 연봉이나 좋은 집안의 주변 사람들을 보면 자꾸 저와 비교를 하게 돼요. 주변인과 비교하지 않고 건강하게 돈을 모으고 굴릴 수 있는 마인드에 대한 팁을 얻고 싶습니다. 

A. 목표금액까지, 눈 딱 감고 달려봐요!

재테크에서는 틈틈이 멘탈을 관리하는 것도 아주 중요해요. 돈 관리는 앞으로 70년은 더 해야 하는 마라톤이거든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게다가 기고자 님은 또래들보다 먼저 돈에 대한 관심을 갖고 모으기 시작했으니, 앞서가고 있는걸요.


다른 사람들의 연봉과 비교해서 박탈감을 느끼는 건,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부분일 거예요. 연봉이 높은 사람들과 자꾸 비교되거나, 친구들이 해외여행 갈 때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속상할 때도 많죠.

이럴 때는 자신만의 목표를 되새기는 게 도움이 됩니다. 자산 그래프를 그려보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기보단 스스로 어제보다, 지난 달보다 성장했다는 걸 확인하면서 힘을 낼 수 있어요. 

먼저 아래 내용으로 월말 정산을 해보세요. 

  • 이번 달 순자산
  • 지난 달 대비 증가 금액
  • 목표 금액과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목표 금액은 무리하게 잡지 말고 자산 규모에 맞게 설정하세요. 보통 1, 3, 5, 7 이렇게 홀수로 많이 설정해요. 1천만 원 다음 3천만 원 이렇게요. 기고자 님은 퇴사 후 모으고 싶은 4~5천만 원으로 정해져 있으니 그 금액을 목표로 잡을 수 있겠죠?

돈 관리 습관은 어디 가는 것이 아니니, 앞으로 경력을 쌓아 소득이 늘어나고, 투자 공부가 병행되면 이런 습관들이 더 빛을 발하게 될 거예요. 이미 충분히 잘 하고 있습니다. 눈 딱 감고, 목표 금액을 달성할 때까지 어피티와 같이 달려봐요. 분명히 완주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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