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22] 17묘 돌보는 집사의 돈 고민


#ESL #택배비 #신작게임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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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3일 천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의 주가가 19~20일(현지 시간) 출렁였습니다. 18일 출범을 예고한 뒤 3일간 축구계를 뒤흔들었던 ‘유러피언 슈퍼리그(ESL)’ 때문입니다. ESL은 유럽 최상급 12개 빅클럽이 참가하기로 돼 있던 축구 대회입니다. 기존의 지역 기반 축구 리그와 유럽 내 토너먼트들과 달리, 경기에서 패배하더라도 클럽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출범에 참여한 클럽은 성적과 관련 없이 강등되지 않는 게 특징이었죠. 
 
빅클럽들이 매주 경기를 펼친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됐지만, 폐쇄적으로 운영된다는 데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이 우려를 나타냈어요. 특히 영국 정부와 축구연맹 등은 ESL에 크게 반대했습니다대표 축구 클럽이 독립해 자신들만의 리그를 만들면, 각국 리그가 타격을 입을 뿐만 아니라 유럽 최대 축구 축제인 챔피언스 리그에도 관심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결국 20일, ESL에 가입하기로 했던 축구 클럽들이 탈퇴를 선언하면서 사태가 진정됐습니다. 같은 날,ESL에 큰돈을 투자한 미국의 투자은행 JP모건의 주가도 실망감에 하락했어요.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탈리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유벤투스의 주가도 제자리를 찾아갔습니다.
 
📍 유럽 축구가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축구 시장이지만 각 축구 클럽은 적자가 심화되는 중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관중을 모으기 어려워지면서 문제는 더 심각해졌죠. 일부 팬들이 ESL의 출범을 환영하던 것도, 출범에 참여한 빅클럽의 주가가 잠시 상승한 것도 구단의 수익성이 개선될 기회로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ESL과 별개로, 각 구단이 재정난을 어떻게 해결할지도 관건이겠어요.
by JYP
 
돈 뒤의
사람 이야기? 📦
 
 
택배비가 상자당 200~300원이 오를지도 모릅니다. 비대면 쇼핑이 대세가 되면서 택배 물량이 늘어났고, 자연스레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됐죠. 국토교통부와 택배업계, 택배노조는 ‘택배 과로사 대책 사회적 합의 기구’를 통해 택배비 현실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현실적인 해결책으로 회사의 비용지출을 늘리는 대신 택배비를 높이자는 게 국토부 의견이에요.
 
택배 노동자 처우 문제의 핵심은 ‘분류작업’이었습니다. 택배 노동자는 자신이 담당하는 지역에 배달해야 할 택배를 분류해 가져가야 합니다. 택배 분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지만, 임금에 포함되지 않아서 과로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지적돼 왔어요. 택배 노동자 파업 이후, 택배회사가 분류 비용을 지불하기로 합의했지만 잘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국토부가 중재안을 내놓은 거예요.
 
📍택배업계에서는 분류작업의 유급·무급뿐 아니라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주 5일제에 대한 논의도 오가고 있다고 해요. 노동 조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건 공통된 여론이지만, 그만큼 소비자가 부담하는 비용도 높아질 겁니다. 결국 택배비의 시장가격은 소비자가 비용을 어디까지 부담할 의사가 있는지를 반영해 결정되겠죠?
by 정인
 
영웅 
for 썸에이지 ⚔️

 
지난 20일, 썸에이지가 신작 MMORPG <데카론M>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데카론M>은 PC 온라인 게임 <데카론>의 IP를 활용해 제작된 게임입니다. 15일에 사전 출시된 뒤,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어요. 기존 국내 대표 MMORPG였던 <리니지M>과 <리니지M2>에서 충성 유저들이 이탈하면서 새로운 MMORPG를 찾다가, <데카론M>으로 유입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썸에이지는 2010년대 초중반, 카카오 게임 플랫폼(for kakao)에 힘입어 상장한 게임사 중 하나입니다. <영웅 for kakao>의 흥행으로 2016년에 상장했죠. 하지만 이렇다 할 후속작이 없어 성장세가 멈췄고, 적자가 지속돼 올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기까지 했습니다. 저물어가던 썸에이지에 다시 불을 지핀 건 중국 자본입니다. 지난 3월, 텐센트가 썸에이지의 자회사 ‘로얄크로우’를 인수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어요. 
 
📍당시 ‘for kakao’ 흥행작으로 상장한 다른 기업들도 썸에이지와 비슷하게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견뎠는지에 따라 희비가 갈렸죠. 위기를 극복하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기업으로는 최근 <쿠키런: 킹덤>으로 ‘대박’을 친 데브시스터즈가 있습니다. 반면, <아이러브커피 for kakao>를 만든 파티게임즈는 지난해 상장폐지되고 말았어요. 
 
by 효라클
 

머니로그 스페셜 <멍냥지갑 119>는 어피티와 네이버 동물공감의 뉴스레터 ‘꼬순다방’, 펫보험업계가 함께 만드는 반려인 맞춤형 재무진단 코너입니다. 2주에 한 번씩, 반려동물과 집사를 위한 돈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반려묘 5마리, 길고양이 12마리 
대가족 냥집사의 머니로그

올해 가을 결혼 예정인 예비 신부입니다. 작년 가을부터 예비 신랑과 함께 살고 있어요. 고양이는 모두 5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밥을 주며 돌보는 고양이가 12마리 정도 있어요.
 
반려묘 소개 😻
첫째냥 ‘벤’, 9살, 부산까지 내려가 데려온 이 집의 최고령 고양이 
둘째냥 ‘비비’, 4살, 아버지 회사 앞에 나타나 구조한 고양이 
캣린이들 ‘비누, 바다, 베리’, 1살, 길에서 임신한 비비가 낳은 고양이들 

머니 프로필 👋
  • 닉네임: 오냐냥
  • 나이:  32세  
  • 하는 일: 중소기업 사원
  • 월평균 실수령액: 200만 원
    (예비 신랑과 수입을 합치면 월 370만 원 정도 됩니다. 각자 용돈으로 50만 원씩 쓰고, 남은 돈으로 생활비와 적극 등에 지출하고 있어요. 생활비는 평균 120~140만 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 현재 자산
    • 예ㆍ적금: 100만 원
    • 청약: 200만 원
    • 보증금: 500만 원(신혼부부 전세임대 대출 8천만 원 이용 중, 매달 대출이자 14만 원)
    • 대출금:  2,160만 원(2022년 3월까지, 매달 18만 원)
  • 주거 형태: 전세
돈 관리 방법 🗂
  • 돈 관리 기록은 네이버 가계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달음식은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치킨을 시켜 먹고, 대부분 집에서 만들어 먹는 편입니다. 
  • 반려묘의 건강검진이나 길고양이를 위한 중성화 수술 비용에 지출이 많아요. 그래서 구충은 집에서 관리하고, 예방 접종할 때만 동물병원에 갑니다. 
월평균 고정비 🧷
  • 주거비: 14만 원
  • 대출상환: 18만 원
  • 교통비: 5만 원
  • 통신비: 17만 원
  • 공과금: 16만 원
  • 예ㆍ적금: 15만 원
  • 유료구독: 3만 원
  • 반려용품: 15만 원(사료, 모래)
 
월평균 변동비 🧷
  • 식비: 50~70만 원
  • 쇼핑: 10~30만 원
  • 동물병원: 15~40만 원
  • 반려동물: 3~5만 원
  • 문화생활: 15만 원(가끔 영화나 뮤지컬을 봐요)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돈 관련 고민과 🔓
어피티&꼬순다방의 솔루션 🔑
 
Q1. 
내 집 마련을 위한 
똑똑한 저축법이 있을까요? 
 

올해 가을에는 결혼할 예정입니다. 3~5년 이내 경기 용인시에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으로 내 집 마련이 목표예요! 청약 당첨 시 계약금으로 쓸 ‘5천만 원’을 저축하고 싶어요.
A1.
3~5년 안에 5천만 원을
모으려면 계획이 필요해요
우선 오냐냥 님께서 예비 신랑과 ‘통장 결혼식’을 했다니 다행입니다! 신혼부부가 돈을 모으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수입 및 자산 공개’예요. 그래야 함께 줄일 수 있는 부분을 더 쉽게 체크해볼 수 있죠. 우선 이 부분이 선행되었으니, 이제 현실적인 플랜을 짜보도록 할까요?

오냐냥 님은 5천만 원을 모으는 목표 기간을 3~5년으로 잡으셨네요. 일단 목돈 마련 기간을 목표 기간 중 가장 긴 5년으로 가정하니, 1년에 1천만 원을 모으면 된다는 계산이 나와요. 매달 84만 원만 저축하면 끝! 마음을 더 다잡고, 목표 기간은 최대 4년(매월 105만 원)으로 하는 걸 추천드려요.

현재는 다양한 곳에 변동비 지출이 많은 편(100만 원)인데요. 하나씩 보면 지출금액이 적어 보이지만 합치면 상당한 금액입니다. 가계부를 통해 지출을 반드시 관리해주셔야 해요. 이미 네이버 가계부를 사용하고 있지만, 가계부에서 핵심은 ‘결산’입니다.

아래 단계에 따라 목표 달성을 위한 가계부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1. 4년 이내 필수적으로 모아야 할 목표 금액을 설정한 다음
    👉 4년 이내 5천만 원
  2. 해당 목표금액을 달성하려면 매달 얼마를 저축해야 하는지 계산해주세요.
    👉 약 105만 원
  3. 저축 금액을 맞추기 위해 어떤 지출을 줄일 수 있는지 확인하고
    👉 통신비, 쇼핑, 명절비 등 줄일 수 있는 것이 많아 보입니다.
  4. 각 지출별 예산을 설정해 가계부에 적습니다.
  5. 한 달 동안 예산 안에서 지출하고
  6. 한 달 뒤에 결산합니다.

결산 단계에서, 예산을 초과한 지출을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지출 중 우선순위를 고려해 절약할 부분의 예산을 조정해야 하는데요. 오냐냥 님이 대표적으로 줄일 부분이 ‘휴대전화 요금’인 듯합니다. 알뜰폰 사용, 요금제 조정 등으로 비용을 충분히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걸 바탕으로 다음 달 예산을 짜면 됩니다.

지난달 예산을 초과한 지출을 커버할 수 있도록 다른 지출항목의 예산을 줄이는 거죠. 이렇게 전월 결산이 이번 달 예산에 이어져, 돈이 안정적으로 계획에 맞게 흘러가게 만드는 것이 가계부의 핵심입니다. 
 
계약금 마련은 덜 됐지만
청약 정보 수집은 꾸준히! 

계약금도 마련 못 했는데, 미리 청약 정보를 보면 무엇하냐라는 생각은 금물! 평소 꾸준히 청약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내용을 숙지해주세요. 목표 금액보다 낮은 집이 청약 매물로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지 않더라도 미리 알아두면 준비가 되었을 때 더 수월하게 청약을 넣을 수 있겠죠?

청약 예치금(경기 지역 200만 원)과 청약 납입횟수(6회 이상), 월평균 소득 370만 원(예비 신랑 수입 포함), 전셋집 거주(무주택 세대주) 등 오냐냥 님의 조건을 고려할 때, 전용면적 85㎡ 이하, 분양가 9억 원 미만의 경기지역 공공 및 민영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 배정’ 청약이 가능해요.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일반 청약보다 조건이 덜 까다로워요. 일반 청약은 민영/국민주택 모두 청약통장 가입 기간, 납입금, 청약지역 등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지지만,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①무주택자 ②소득 기준 ③청약통장 가입 기간 ④자산 기준만 충족하면 청약이 가능해요.

다만 자녀 유무와 그 수가 우선순위 결정에 큰 부분인 만큼, 향후 자녀계획 등에 따라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노릴지, 일반 청약을 노릴지 목표를 확! 실! 히! 정해주세요. 또 일반청약도 공공과 민영주택에 따라 청약 우선순위 결정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건 일반 청약신혼부부 특별 공급에서 확인하세요.

청약 목표지역을 평소 유심히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파트 실거래가를 보는 ‘호갱노노’ 앱을 활용하거나, 살고 싶은 지역중개업소를 찾아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에서 청약 일정을 꾸준히 확인하고, 목표지역 청약이 뜨면 알림이 오는 ‘청약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조건에 알맞은 청약을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어요! 

여기까지 들으면 좀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보다 강력한 팁이 있습니다. 청약만 기다리지 말고 지금부터 직접 발품을 팔아보는 거예요.

‘지금 상태로 현상 유지(전·월세 등)하는 시나리오’와 ‘내 집 마련을 한 뒤 나타날 여러 가지 시나리오(대출이자, 집값 상승/하락 등)’가 나에게 똑같이 두렵지 않은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수준을 맞춰줘야 해요. 
 
오늘 퇴근 후나 이번 주말, 살고 싶은 동네 부동산에 찾아가서 궁금한 것을 직접 물어보세요. 처음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게 어렵지,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들을 나의 상황에 맞춰 더 정확하게 얻을 수 있어요.

그렇게 조금씩 부동산과 친해지다 보면 나의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이해하게 되고, 그다음에 무얼 해야 할지가 선명해집니다. 웹에서 볼 수 있는 경험자들의 의견은 큰 맥락에서 참고하되, 내가 꾸준히 지켜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먼저니까요.

Q2. 
반려동물 지출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려동물 보험을 들라고 하는 말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험보다 저축이 낫다고 생각해서 반려동물 적금을 들고 있고,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비상금 통장 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험상품은 고양이에게 적용되지 않는 것이 너무 많고, 구조한 고양이인 경우 생년월일이 명확하지 않아 가입할 수 없습니다.

A2.
반려동물 전용 
통장을 만들어두세요

먼저 오냐냥 님의 말에 무척 공감합니다. 돈의 사용 목적이 분명하다면, 꼭 전용 금융상품을 활용할 필요는 없어요. 보험은 ‘혹시 모를 미래의 위험’을 헤징하기 위한 금융상품인데, 내가 그 위험을 현금 저축을 통해 잘 대비하고 있다면 굳이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겠죠. 말씀해주신 대로 고양이는 가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요.

오냐냥 님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대신, 반려동물 전용 지출 통장을 만드는 게 좋겠습니다. 사료, 모래, 장난감 등 일상적인 지출뿐만 아니라 병원비 등 예상치 못한 지출을 대비하기 위한 통장이에요. 반려묘의 수가 적지 않아 약 200만 원 내외로 유지되도록 관리하시면 적절할 듯 보입니다.

반려동물 전용 지출 통장은 이 순서로 만들어보세요.

  1. 안 쓰는 입출금 통장에 이름 붙이기
     
  2. 입출금 계좌를 ‘반려동물 통장'으로 설정해주세요. (은행 앱 내 계좌관리에서 이름 또는 별명 변경)
  3. ‘자동 송금’으로 매달 10만 원 이체하기
    자동 이체 말고 ‘자동 송금’이라는 기능도 있습니다. 적금에 가입할 때 특정 계좌에서 적금 통장으로 돈이 자동 이체되는 것처럼, 자동 송금은 ① 계좌 A에서 계좌 B로 ② 내가 설정한 금액을 ③ 매달 같은 날짜에 이체하는 기능이에요. 이자가 붙지 않는 적금 상품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거죠.
    이걸 활용해 반려동물 통장에 매달 돈을 쌓다가 내년 이맘때쯤 자동 송금 금액을 5만 원 정도로 줄여주면 됩니다.
  4. 200만 원 유지하기
    매달 입금되는 10만 원 중 5만 원은 반려동물 관련 고정 지출에 사용될 거예요. 나머지는 반려동물 관련, 비상시에 지출하시면 됩니다. 비상금 통장은 목적에 맞게 필요할 때 잘 쓰고,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큼직하게 지출한 뒤에는 다시 자동 송금 금액을 늘려 200만 원을 채워주세요.
Q3. 
캣린이들이 버거운 벤,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해줘야 할까요? 

외동이던 묘르신 벤, 그리고 비비와 새끼고양이 3마리의 합사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캣린이들의 넘치는 에너지에 벤이 요즘 부쩍 힘들어 보입니다. 특발성 방광염도 앓았던 벤의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할까요?

A3. 
묘르신 벤을 위한 ‘힐링 스팟’ 만들기

캣린이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벤에게는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보여요. 어린 고양이들 활력에 지쳐 노령묘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질병이 발생 혹은 악화되는 경우가 흔하거든요. 게다가 특발성 방광염을 앓았던 벤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현재 고양이들은 주로 거실과 베란다에서 생활한다고 하셨는데요. 넓은 베란다 혹은 냥이가 드나들지 않는 작은 방을 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벤을 위한 공간은 약간 어둡게 해주시고, 푹신한 매트나 담요를 깔아주세요. 이곳에도 고양이를 위한 필수 자원(물·밥그릇, 화장실, 스크래처, 높은 휴식 공간)을 꼭 갖춰야 합니다. 

현재 배치된 캣타워 1개, 스크래쳐 3개, 숨숨집 3개는 그대로 두고, 벤을 위한 공간에서는 책장이나 가구 등이 캣타워나 숨숨집 역할을 하도록 배치하면 굳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공간을 꾸밀 수 있습니다. 

☑️ 오냐냥 님의 반려묘 사진을 더 많이 보고 싶다면? <꼬순다방>에서 확인해보세요! 

📍이 코너는 경제적 대가 없이 상호 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오늘의 필진
 
JYP: 어피티 대표입니다. 금융맹에서 금융덕후로 승화한 타입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정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뼈를 묻을 줄 알았다가 우연히 경제정보로 먹고 살기 시작, 결국 경제미디어에 정착했습니다. 경험하는 경제, 함께 하는 미디어를 지향합니다.
 
효라클: 필수 주식 지침서 <오늘의 주식>의 저자입니다. 유튜브 채널 효라클도 운영하고 있으니 주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방문해주세요.

꼬순다방: 어피티와 스페셜 머니로그를 함께한 <꼬순다방>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발바닥 꼬순내가 폴폴~ 나는 동물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귀여움에 나도 모르게 이를 깨물게 되는 동물 친구들의 사진과 에피소드로 꼬순다방에서 함께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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