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21] 아파트 시세,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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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공모주 #미주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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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종가 기준
 머니레터 줄거리
 돈 miss it  #서울아파트시세 #불매운동 #공모주  
 슬기로운 세금생활 #광고 #삼쩜삼
• 미주 다이어리  #개별기업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서울 아파트가
신고가 경신? 📈
 
서울시 아파트 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1~3월 사이 정부가 부동산 정책 방향을 ‘투기 근절’에서 ‘실수요자 공급’으로 바꿨죠. 그간의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발표했었는데요. 이후 4월이 되면서 전세 시장이 안정세를 찾았다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기사에서는 매매시장도 불안하기는 하지만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죠.
 
그런데 다시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다니, 무슨 일일까요? 최근 송파구나 영등포구, 노원구 등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은 재건축·재개발 지역에서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정비사업을 재개하면서, 규제로 억눌렀던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에요. 집값이 급등하자 서울시는 다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규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합니다.

📍요새 서울 부동산 관련 뉴스를 이해하려면 토지거래허가구역의 뜻과 재건축 과정한강변 35층 이상 제한, 이 두 가지를 알고 가시는 편이 좋아요. 정리가 잘 된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by 정인
 
제대로
‘돈쭐’ 내는 방법 💸

불매운동이 벌어지는 시장에는 반사이익을 얻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벌어진 남양유업 불매운동과 2019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남양유업은 자사 제품인 불가리스에 코로나19 감염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발을 당했는데요. 남양유업의 ‘대리점 갑질 사건’ 등 과거 이슈가 재조명되면서 불매운동의 불씨가 되살아났습니다.
 
남양유업에 대한 불매운동은 경쟁사인 매일유업 주가에 소폭 반영됐습니다. 남양유업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으면, 유제품에 대한 수요가 경쟁사로 몰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움직였다는 분석이에요주류업계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간 수입맥주 1위를 지켜오던 일본 맥주 ‘아사히’가 일본산 불매운동으로 9위까지 떨어지는 동안, 네덜란드 맥주 하이네켄이 1위를 차지했어요
 
📍일본 맥주를 국내에 수입하는 기업은 롯데아사히주류입니다. 2017년까지만 해도 수입맥주 회사 중 매출 1위를 하던 곳인데요. 불매운동 확산 이후 매출이 급감해, 2020년에는 매출이 2018년의 약 14%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그동안 하이네켄코리아는 반사이익에 힘입어 꾸준히 매출액이 상승했어요.
by JYP
 
슬슬 불 지피는
공모주 시장 🔥

오늘(21일) 코스닥 시장에 두 개의 기업이 새롭게 상장합니다. 해성티피씨와 이삭엔지니어링이 그 주인공이에요. 해성티피씨는 로봇, 기계, 승강기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감속기’를 제조하는 업체이고, 이삭엔지니어링은 생산시스템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입니다. 두 기업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2천 대 1을 넘기며 성공적으로 진행됐습니다. 
 
해성티피씨의 주요 사업은 승강기 감속기 제조업입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 74.9%로 우리가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대부분에는 해성티피씨의 감속기가 사용되고 있어요. 해성티피씨는 앞으로 로봇용 감속기 제조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해요. 로봇은 대부분 관절이 6번 꺾이는 구조인데, 관절마다 감속기가 하나씩 들어가거든요. 앞으로 산업용 로봇 시장이 성장하면 감속기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늘 상장하는 두 기업은 사람이 하던 일을 로봇으로 대체하거나, 자동화하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분야는 최저임금이 오를 때, 인건비 상승에 대한 대안으로 부각될 수 있어요. 마침 어제(20일)부터 2022년 최저임금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최저임금과 4차 산업혁명의 상관관계를 고려해가며 상장 이슈를 지켜보는 것도 좋겠어요.
 
 
*상장, 공모주 청약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이해해보세요!
 
by 효라클
 

[광고]
5월은 가족의 달?
종소세 신고의 달!
프리랜서,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라도 월급 외의 소득이 있다면 꼭 신고해야 한다는 사실, 어피티와 삼쩜삼이 늘 강조해왔던 내용이죠. 

5월 정기 신고기간을 앞두고 다시 한번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해 정리해봤어요. 참고해보시고, 이번 정기 신고 기간에는 놓치지 말고 꼭 제때 신고해보세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캘린더에 기록해두세요!
내 계좌에 들어오는 돈, 모두 같은 돈처럼 느껴지지만 ‘어떻게 번 돈인지’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이자소득, 배당소득, 연금소득, 근로소득, 기타소득, 사업소득, 양도소득, 퇴직소득까지 총 8가지 유형의 소득이 있어요.

이 중 이자소득과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을 묶어서 ‘종합소득’이라고 부릅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는 $%name%$ 님이 1년 동안 번 종합소득 총액을 신고하고, 그에 맞는 세금을 계산하게 돼요.

연말정산 대상자인 근로소득자, 일부 프리랜서(보험모집인, 방문판매원, 계약 배달 판매원 등), 분리과세소득만 가진 이들을 제외하면 누구나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입니다. 아르바이트생이나 3.3%를 제외한 급여를 받는 프리랜서, 투잡러, 자영업자까지 모두 포함해서 말이죠. 

‘월급 소득만 있는’ 직장인이 아니라면,
모두 해당된다고 이해하시면 편해요!

자, 기본적인 사항을 전해드렸으니 처음에 강조했던 종합소득세 시기를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 볼게요. 5월이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5월 중 특정일, 일부 기간이 아닌, 한 달 전체가 종합소득세 신고와 납부를 진행하는 기간이랍니다.

이 기간을 놓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신고를 하지 않은 케이스에 따라 부과되도록 아주 촘촘하게 구성된, 무거운 가산세가 기다리고 있거든요. 가산세를 내지 않으려면, 내가 종합소득세 부과 대상인지 미리 확인하고 신고기간을 놓치지 말아야겠죠? 

캘린더 앱을 열어, 5월 1일 일정을 등록해보세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라고 해놓으면, 잊지 않고 제때 신고할 수 있을 거예요!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간
5월 1일(토)부터 5월 31일(월)까지
잠깐, 늦게라도 신고하면
어떻게 될까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왔고, 종합소득세 신고도 예정했는데 깜박하고 놓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해요. 무거운 가산세를 보니 심장이 철렁하지만, 그래도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법적 용어로는 ‘기한 후 신고’라고 부르죠. 

세무서에서 무신고 사실을 알고 통지하기 전이라면? 그때가 바로 기한 후 신고를 할 타이밍이에요. 원래 신고 기한보다 얼마나 지나 기한 후 신고를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1·3·6개월 단위로 무신고 가산세가 감면되거든요. 

국세청 홈택스에서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가산세 감면을 더 받기 위해 쫓기다 보면 실수를 저질러 도리어 또 다른 가산세를 불러오게 되죠. 늦어버린 종합소득세 신고. 깔끔하게 처리하고 싶은 분들께 삼쩜삼을 추천하는 이유예요. 

삼쩜삼 기한 후 신고를 이용하면, 모바일만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답니다. 미처 신고하지 못해 환급받지 못한 세금이 있다면 돌려받을 수도 있어요! 

매번 종합소득세 신고를 완료했다고 생각했던 저도(JYP), 삼쩜삼 기한 후 신고를 통해 265,500원의 환급액을 발견했답니다. 삼쩜삼에서 환급액을 간편하게 돌려받을 수 있었어요.

삼쩜삼을 통해 환급받은 세납자는 약 86만 명, 1인당 평균 12만 5천 원의 납세액을 환급받았다고 해요. $%name%$ 님도 삼쩜삼의 기한 후 신고를 통해 혹시 몰랐던 환급액을 돌려받거나 점점 쌓이는 가산세도 최대한 줄여보세요!
📢 잠깐, 중요한 안내가 있어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대비하기 위해, 4월 28일(수)부터 5월 2일(일)까지 삼쩜삼 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예정이에요. 기한 후 신고 아직 안 한 분들은 이번 주에 최근 5년 치 세금 환급을 꼭 알아보세요! 특히 2015년에 떼인 세금과 환급액이 있다면, 이번 주가 지나면 받기 어려워질 수도 있어요.

4월은 더 늦기 전에 기한 후 신고, 5월은 정기 신고하고 2020년 환급액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삼쩜삼은 지금 프로모션 중!
친구에게도 꿀팁 알려주고, 커피도 선물해보세요. 삼쩜삼은 지금 친구 초대 이벤트 중이거든요!

🎁 이벤트 참여 방법
✔ 아래 링크로 들어가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해 주세요.
✔ 가입했다면 이미 스탬프 1개가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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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인원만큼 스탬프 적립에는 제한이 없어요. 그 말은 곧 초대하는 만큼 커피도 무한정 지급된다는 말씀! 주위에 널리 알리고 스타벅스 커피 잔뜩 받아 가세요! 

친구에게도 공유해보면 어떨까요?
📍위 기사는 삼쩜삼으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name%$ 님, 
더 나은 어피티를 위해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어피티 팀은 더 오래, 더 탄탄하게 님 옆에서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어피티가 님의 경제생활에 더 유익한 미디어가 될 수 있도록 솔직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어피티로 만들어가겠습니다.
 
🎁 설문조사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약 1만 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 설문조사는 4월 19일(월)~4월 21일(수) 3일 동안 진행됩니다.
⏱ 설문조사는 약 10분가량 소요됩니다.
 

이 구역 대장은 나야 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대장주 💵
검색 엔진 ‘구글’과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는 우리에게 꽤 잘 알려진 서비스죠. 11개 대표* 섹터 중 구글과 유튜브는 어떤 섹터에 속할까요? 바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랍니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는 2018년 11월에 신설됐습니다. 예전에는 버라이즌과 같은 통신기업이 포함된 통신서비스 섹터만 존재했는데, 모바일 플랫폼 산업이 등장하면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로 확대 개편된 거예요.

현재 커뮤니케이션 섹터에는 버라이즌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와 같은 콘텐츠 플랫폼 기업, 페이스북과 같은 SNS 기업이 포함돼있습니다.

오늘은 커뮤니케이션 섹터의 대장주인 알파벳(GOOGL)과 떠오르는 중소형 성장주를 하나씩 알아볼게요.

*11개 대표 섹터: 글로벌 산업분류기준(GICS)에 따라 분류한 대표적인 산업군입니다. 에너지, 소재, 산업재,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융, 정보기술(IT),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유틸리티, 부동산(리츠)까지 총 11개예요. 
첫 번째, 기본 정보 확인하기
기본 정보에서는 주식의 이름(티커)과 소속된 섹터, 시가총액, 현재 주가, 52주 가격 범위(최고가, 최저가), 배당수익률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4월 16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알파벳 주식의 기본 정보를 확인해볼까요?

☑️ 이름(티커): 알파벳(GOOGL)
☑️ 섹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 시가총액: 약 1조 5,440억 달러(원화 1,724조 6,480억 원)
☑️ 현재 주가: 2,282.75달러
☑️ 52주 가격 범위(최저가-최고가): 1,205-2,296달러

알파벳 주식은 class A, B, C로 구분됩니다. 지난번 소개한 버크셔 해서웨이처럼 알파벳 주식도 클래스에 따라 의결권이 차등적으로 적용돼요.

  • 알파벳 class A: 보통주에 해당합니다. 
  • 알파벳 class B: 알파벳 class A 대비 10배의 의결권을 가진 보통주입니다. 상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할 수 없습니다.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 알파벳 회장과 세르게이 브린 사장이 알파벳 class B 주식을 소유해 51%의 의결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알파벳 class C(GOOG): 의결권이 없는 주식입니다. 알파벳은 자사주 매입을 위해 알파벳 class C를 사들이고, 알파벳 class A와의 주가 괴리율이 1% 이상 벌어지면 주주에게 보상을 해줘요.

일반투자자가 투자할 수 있는 알파벳 주식은 ‘알파벳 class A’, ‘알파벳 class C’ 두 가지입니다. 의결권을 행사하고 싶다면 알파벳 class A을 매수하면 되고, 의결권이 중요하지 않다면 같은 시점에 가격이 좀 더 저렴한 주식을 사면 돼요.

한편, 알파벳은 작년에 다른 섹터 주도주보다 부진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에 대한 반독점 이슈가 있었거든요. 자칫하면 알파벳의 사업에 제동이 걸리는 큰 이슈였죠.

이후 반독점 이슈가 해소되고, 백신 접종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알파벳의 주가도 다시 날아올랐습니다. 올해 4월 15일에는 신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두 번째, 기업 분석하기
이번엔 알파벳이 어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인지 알아보겠습니다.
① 기업 개요
1998년에 설립된 구글은 2000년 키워드 검색 광고를 시작으로, 2006년 유튜브와 디지털 마케팅 회사인 더블클릭을 인수하면서 세계 최대 인터넷 회사로 도약했어요.

2015년 8월, 구글은 지주회사인 알파벳을 설립해 회사 구조를 개편했습니다. 검색, 광고, 유튜브, 안드로이드 등 인터넷 사업만 구글 산하에서 담당하고, 신사업인 사물인터넷, 구글X, 바이오, 구글벤처스 등은 알파벳의 별도 자회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러 사업체를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매출이 구글에서 발생하고 있어요.

알파벳의 사업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클라우드, 기타 부문으로 분류됩니다.

  • 서비스
    검색엔진을 비롯해 안드로이드, 크롬, Gmail, 구글 드라이브, 유튜브가 서비스 부문에 해당합니다. 사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련성 있는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광고 수익을 내고 있어요.

  • 클라우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및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비롯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인프라, 보안, 데이터 관리, 분석 및 AI 기술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기타
    애플리케이션 판매 및 인앱 구매 등이 포함됩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TV 구독료 및 기타 서비스가 있어요.
② 매출 구성
아래는 알파벳의 연간 보고서, 10-K에 나온 매출 구성입니다. 

작년 알파벳의 전체 매출은 1,82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구글의 매출이 99.6%로, 대부분 구글에서 알파벳의 매출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 구글 광고가 1,469억 달러로, 매출의 약 80.5%에 해당하네요. 다음으로 구글 기타, 구글 클라우드의 순서대로 매출 비중을 이루고 있어요.

알파벳은 재작년까지 유튜브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타’ 사업으로 묶어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유튜브와 클라우드 서비스로 벌어들이는 매출 실적을 확인하기 어려웠는데요. 

코로나19로 시장 기대치보다 부진했던 전체 사업 실적을 가리고, 투자자의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작년부터 유튜브와 클라우드 매출 실적을 별도로 공개한 거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③ 재무 분석
알파벳의 재무 현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Stockrow에서 원하는 티커(aka. 종목명)를 검색하면, 10년간 주요 재무 지표를 간편하게 볼 수 있어요. 

revenue(매출), net income(순이익), net profit margin(순이익률)
알파벳의 매출, 순이익, 순이익률은 모두 꾸준히 늘었다가 2018년 순이익률이 급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과징금 때문입니다. 2017년 유럽연합은 구글이 검색엔진을 이용해 이용자를 자사 쇼핑 플랫폼으로 유도했다는 이유로 24억 2,000만 유로(약 3조 2,46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어요. 또 2018년에 구글 안드로이드폰 제조사에 구글 서비스 선탑재를 강요했다가 51억 달러의 과징금을 받아 손실이 발생했어요. 비슷하게 2019년에도 반독점 행위로 과징금이 부과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알파벳은 빠르게 손실을 회복했고, 다시 안정적인 매출과 순이익을 보이고 있습니다. 
④ 현금 흐름

Operating Cash Flow(영업현금흐름), Property, Plant, equipment(유형자산), Free Cash Flow(잉여현금흐름)
기업의 영업, 투자, 재무 활동을 통해 나타나는 현금의 유입과 유출을 통틀어 ‘현금 흐름’이라고 합니다.

알파벳의 현금흐름 그래프를 보면 다른 섹터 대장주와 유사한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그래프로 우수한 현금흐름을 나타내고 있어요. 
투자 체크포인트 
☑️ 다가오는 실적발표 
알파벳은 4월 28일에 1분기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감소했던 광고 수요가 상반기에 회복하면서, 알파벳의 광고 매출도 증가했는지 확인하는 게 핵심이겠네요.

☑️ 구글 마케팅 라이브스트림 2021 
구글 마케팅 라이브스트림 2021 행사가 5월 27일에 열립니다. 이 행사에서 새 제품을 발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기조연설 등을 할 예정이라고 해요. 

☑️ 위치정보 불법 수집 판결
호주 연방법원은 4월 16일 구글이 호주에서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사용자의 개인정보는 빅테크 기업이 가진 핵심적인 자산이자 리스크입니다.

최근 들어 유럽에서 글로벌 빅테크 규제를 위한 디지털 시장법과 디지털 서비스 법안이 발표되면서, 앞으로 빅테크 기업에 대한 제재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소형 성장주 이야기 ✍️
백트(Bakkt, 티커: VIH)

요즘 2017년도 못지않은 코인 열풍이 불고 있죠.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이탈해 코인시장으로 옮겨가며 유동성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에서 떠오르는 중소형 성장주로 코인 관련주를 소개하겠습니다.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백트’는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입니다. 백트는 비트코인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백트앱’을 출시했습니다. 스타벅스 등 102개의 글로벌 브랜드에서 백트앱을 사용할 수 있어요. 

백트앱에서는 가상자산, 포인트, 기프트카드 등 디지털 자산을 지갑에 보관해 달러로 바꿔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결제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항공사 마일리지, 비트코인 등과 같은 디지털 자산을 하나의 앱에서 관리하고 결제 시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백트는 디지털 자산의 활용성을 중점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백트앱 이용자 수가 3,0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백트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VPC 임팩트인수홀딩스와 합병해 뉴욕증시에 상장을 추진 중입니다. 암호화폐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면, 백트에도 수혜가 나타날 전망이에요. 

🖍 오늘의 필진

JYP: 어피티 대표입니다. 금융맹에서 금융덕후로 승화한 타입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정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뼈를 묻을 줄 알았다가 우연히 경제정보로 먹고 살기 시작, 결국 경제미디어에 정착했습니다. 경험하는 경제, 함께 하는 미디어를 지향합니다.
 
 
효라클: 필수 주식 지침서 <오늘의 주식>의 저자입니다. 유튜브 채널 효라클도 운영하고 있으니 주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방문해주세요.

조프리: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 둘 다 놓치지 않을 거예요! 하이브리드 슈퍼개미를 꿈꾸는 20대 전업투자자입니다. 주식 일기를 기록하기 위해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마구마구 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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