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5] 엔화: 라떼는 안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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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약세 #안전자산 #누아르 #머니퀴즈
2022. 3. 25. 금ㅣ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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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종가 기준

오늘의 머니레터 줄거리
NEWS / 오늘의 주요 일정, 엔화 약세, 신작 누아르 영화, 키워드 머니뉴스 5개를 담았어요.
AD / '미래의 자산가'인 당신을 위한 책!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SERIAL / 이오스(EOS) 수수료는 누가 낼까?
QUIZ / 틀려도 괜찮아요! 일단 풀어보는 머니퀴즈

#머니캘린더

오늘의 체크 포인트
글, 김희욱

✔️ 오늘의 경제 일정 

① 친환경: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 기본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이 법안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해요. 이로써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비전을 법제화한 14번 째 국가가 되었어요. 

② 가상자산: 가상자산에 ‘트래블룰’이 적용됩니다. 트래블룰은 ‘자금 이동 규칙’으로, 자금 세탁 및 불법 자금 수집을 추적하기 위한 규제예요. 트래블룰이 시행되면서 가상자산을 주고 받을 때 거래인의 실명 등 정보가 수집됩니다. 가상자산 입출금이 한층 까다로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 오늘의 증시 일정 

① 주주총회: SK텔레콤 주주총회가 오늘 개최됩니다. 주요 안건은 ‘마이데이터 사업’이에요. SK텔레콤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한 본허가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중인데, 이 사업을 회사 정관에 포함하는 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려두었어요. 

② 애플: 아이폰 SE 3세대가 오늘 국내 출시됩니다. 64GB, 128GB 및 256GB의 모델이 출시되고 색상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프로덕트 레드 세 가지예요. 가격은 64GB 모델 기준 약 59만 원 중저가형으로 나왔습니다. 


#글로벌

안전자산으로서
입지가 흔들린다?
글, 정인

photo by maxxyustas on Envato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일본 엔화 가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기준,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격이 1달러에 120엔을 돌파했어요. 엔화 평가절하이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환율 상승이라고 표현합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안전자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금 손실이 나지 않거나, 원금이 손실되더라도 비교적 적은 손해만 입는 자산을 뜻해요. 하지만 그런 만큼 높은 수익률은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금융시장 호황기보다는 불황기에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리게 됩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미국 달러와 금이 있어요. 엔화도 안전자산으로 꼽히곤 했지만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엔화가 안전자산을 대변하는 통화 역할을 하지 못한다시각이 나오고 있어요.

일본 엔화 약세의 배경으로 크게 세 가지가 꼽힙니다. 
  1.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수입액이 늘어나 일본의 경상수지 적자가 커졌어요.
  2. 일본과 해외 시장의 금리 차가 커지면서 자금이 해외로 많이 빠졌습니다
  3. 엔화의 가치를 낮추는 엔저 정책으로 수출은 잘 됐지만 일본 기업이 국내투자 보다 해외투자를 늘리면서 내수 경제의 기초 체력이 약해졌어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미국의 금리 인상 여파를 방어할 수단으로 엔화를 사면 손해를 볼지도 모른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엔화 가치가 계속 떨어지면 원·달러 환율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일본 증시는 엔화 가치 급락 소식에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두 달 만에 닛케이225가 2만 8천을 넘었다고 해요. 환율이 오르면 수출기업 실적은 환차익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수출기업 주식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는 해요. 

#증권

오랜만에 
누아르 영화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부산을 배경으로 한 누아르 영화 <뜨거운 피>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뜨거운 피>는 개봉 첫날 3만 5천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2위로 밀어냈어요. 

요새 극장가에는 이렇다 할 누아르 작품이 없었어요. 영화 <범죄와의 전쟁> 이후로 기대를 모았던 <낙원의 밤>이 넷플릭스 직행을 택하면서 누아르 장르가 비어있었죠. 그 틈을 <뜨거운 피>가 차지하면서 더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보여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뜨거운 피>의 배급사는 키다리스튜디오예요. 키다리스튜디오는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요. 작년 레진엔터테인먼트, 툰잉을 인수하고 키다리이엔티를 합병해 웹툰 및 영상 등 콘텐츠 사업의 영향력을 강화했습니다

✔️ 최근 영화 관련주들은 리오프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띄어앉기, 영업 시간 제한, 취식 금지 등을 적용받던 영화관에서 차츰 규제가 완화되고 있거든요. 영화 산업에 있는 기업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현재 기준으로는 오후 11시 전에 상영을 시작해 다음 날 오전 1시 이전에 끝나는 영화 상영을 허용해 주고 있습니다. 

📌 본 정보는 개별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횡령: LG유플러스의 본사에서 일하는 팀장급 직원이 수십억 원을 빼돌린 뒤 잠적했습니다. 주식회사 클리오에서는 영업직원이 22억 원 가량을 횡령했고, 삼성전자에서는 퇴사를 앞둔 직원이 보안자료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유출하려고 한 혐의로 적발됐어요. 

② 블록딜: 삼성SDS와 셀트리온 3형제(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가 22일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블록딜 때문입니다. 삼성SDS의 블록딜은 고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서, 셀트리온 3형제의 블록딜은 3대 주주인 싱가포르 국부펀드가 차익실현을 위해 추진한다는 얘기가 있어요

📌 #블록딜에 대한 설명은 머니레터 하단, ‘UPPITAG’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③ 화장품: 아모레퍼시픽의 로드샵 브랜드 ‘에뛰드’가 4월 1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합니다. 가장 큰 인상률을 보여주는 건 ‘러블리에띠 헤어밴드(4천 원에서 8천 원으로 인상)’예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증가하면서 제품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해요.

④관리종목: 여행사 ‘노랑풍선’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습니다.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은 연간 매출액이 30억 원 미만일 경우 관리종목으로 분류되는데, 노랑풍선은 지난해 24억 원의 매출을 냈거든요. 작년에는 방역조치로 여행업이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는데, 올해는 실적이 정상화될 거라는 게 관계자의 입장입니다. 

⑤ 주식: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1월에 상장했죠. 2022년의 IPO 대어로 꼽힌 만큼,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으로 1월 주식 발행 규모는 10조 5천억 원이 넘었습니다. 2월에는 그 기저효과로 ‘전월대비’ 주식 발행이 86.6%나 감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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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자산가’인
당신을 위한 책

“어피티 제너레이션의 세계관은 곧 미래의 실제가 될 것입니다. 
지금의 그들을 이해해야, 내일의 세계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충엽 업라이즈 대표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2022년 3월 23일, 어피티의 첫 번째 책,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이 발간됐습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책은 이런 이유로 만들었습니다. 
  • 몇 년 전만 해도 ‘자본 시장’은 밀레니얼 세대를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서점가는 그들을 오로지 소비자로 보고, 어떻게 하면 그들의 관심을 끌고 지갑을 열 수 있는지 말하는 책들로 넘쳐났어요.
  • 지난 4년간 어피티가 만난 밀레니얼은 달랐습니다. 경제적 자유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밀레니얼 세대. 우리는 이들을 '어피티 제너레이션'이라고 부르고, 이들의 경제생활을 집중적으로 탐색했습니다.

책은 이런 내용으로 구성돼있어요. 
  • 주식, 가상화폐, 사이드잡, 전세대란, 친환경, 생활물가, 메타버스, OTT, 온라인쇼핑, 배달서비스 등 10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책을 구성했습니다.
  • 키워드별로 연초에 발표되는 각종 통계자료와 구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결합해 거시적 현상과 미시적 특성을 모두 담아냈습니다.
  • 주식, 가상화폐, 사이드잡, 친환경, 메타버스 관련 전문가 인터뷰를 더했습니다.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이런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모범적으로 돈 관리와 재테크를 해나가는 밀레니얼의 경제생활을 참고하며, 이들의 노하우를 자신에게도 적용하고 싶은 분 
  • 나와 비슷하게, 경제적 자유를 향해가는 밀레니얼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경제생활을 해나가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 
  • 비즈니스를 위해 MZ 세대의 경제생활 현황을 참고하고 싶은 분

✔️ 책을 구입한 분들에게 리워드를 드립니다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를 구입한 분(선착순 2,022명)에게 어피티가 만든 PDF 가계부, <MONEY DIARY>를 리워드로 드립니다. 


정재웅의 돌고돌아 블록체인 / EP.42

이오스(EOS) 수수료는 누가 낼까?
글, 정재웅


지난 시간에는 이오스에서 블록 생성자를 선출하는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복습하자면, 투표로 선출된 21팀의 블록 생성자는 블록을 생성하고 그 대가로 신규 이오스 코인의 10~20%를 배정받아요. 


이 방식을 활용하면, 블록 체인의 모든 참여자가 블록 생성 경쟁에 참여하지 않고 거래 승인도 블록 생성자 21팀에서만 받으면 되니까 이오스의 거래 속도가 빨라진답니다. 
 
이오스는 수수료 없어?

이오스가 기존 가상자산과 차별화 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수수료예요. 

기존 가상자산은 합의 알고리즘을 검증하는 노드에 디앱 사용자가 수수료를 냅니다. 비트코인에서도 거래 수수료를 내야 하고, 이더리움 역시 개스비(gas fee)라는 거래 수수료를 내야하죠. 

그런데 이오스는 디앱 사용자가 수수료를 내지 않습니다. 이오스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가 수수료 없이 이루어져요. 

수수료는 디앱 개발자가 내!

이오스에서 합의 알고리즘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누가 거래 수수료를 낼까요? 답은 ‘디앱 개발자’입니다.

이오스는 디앱 개발자에게 이오스 코인 양에 따라 이오스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트래픽을 제공하는 정책이 있습니다. 코인이 많으면 트래픽을 많이 받고 적으면 적게 받아요. 

이오스 코인 보유량에 따라 네트워크 트래픽을 받는 방식은 디앱개발자 측면에서 장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단점은 디앱의 초기 런칭 비용이 비싸다는 거예요. 디앱 개발자는 충분한 네트워크 트래픽을 얻기 위해 이오스 코인을 꽤 보유해야 합니다. 이오스 코인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사용자 확보가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디앱 사용자가 내는 수수료가 없어서 사용자의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요. 그래서 디앱 사용자를 모집하기가 쉽답니다. 
 
이오스의 대표적인 디앱

이오스의 대표적인 디앱으로 ‘에브리피디아(Everipedia)’와 ‘이오스나이츠(EOS Knights)’가 있습니다. 

에브리피디아는 이오스 기반의 영어 백과사전으로 콘텐츠를 작성한 사람에게 보상으로 아이큐 토큰(IQ 토큰)을 지급해요.

에브리피디아는 약 600만 개의 표제 항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광고가 없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 라이선스) 기반이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오스나이츠는 이오스 기반의 롤플레잉게임(RPG)입니다. 2018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한때 이오스 기반의 디앱 중 사용자 수 1위, 전체 블록체인 디앱 중 사용자 순위 4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관심을 받았어요.

이오스나이츠의 수입 모델은 아이템 유료 결제로, 2019년 한때 매월 7천만 원이 넘는 수입을 올렸어요. 

서서히 활동이 줄어든 
이오스 기반 디앱

아쉽게도 이오스 기반 디앱은 2019년 이후로 활동이 뜸해졌어요.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고 사용자 관심도 감소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디앱이 가상자산 플랫폼에서 활용되기 때문에 디앱 시장은 가상자산 시장이 인기가 많을 때 활성화되는 경향이 있어요. 

이오스의 흥망성쇠
 
이오스는 이더리움의 느린 거래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시작되었고, 위임지분증명 방식을 기반으로 블록 생성자를 선출해서 속도를 향상했습니다. 더불어 활발하게 작동하는 디앱도 여럿 보유하고 있었죠. 

그렇지만 이러한 이오스도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기 때는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가상자산이 근본적으로 갖는 한계인 법정 화폐 대비 높은 변동성 때문에 투자자의 참여가 제한되는 측면이 있었어요.

가상자산의 변동성 이슈를 고치면?
 
이쯤에서 몇몇 투자자와 개발자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가상자산의 변동성이 문제라면,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가상자산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법정 화폐에 가상자산의 가치를 고정하면 가상자산 가치를 안정화할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가치안정코인,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이 나타났어요. 다음 화부터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니퀴즈 / 3월 넷째 주

0점 맞아도 된대서
풀러 왔어요
by 어피티 독자 곧100점맞울거임 님

0점? 오히려 좋아
100점 맞는 것보다 중요한 건, 퀴즈를 푸는 ‘행위 그 자체’입니다. 틀린 문제가 있다면, 더 기억에 오래 남을 테니 오히려 좋고요. 어피티가 정답 해설도 준비했으니, 두려워 말고 다른 독자님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보세요. 0점을 맞아도 좋으니까요!

지난주 독자님들의 셀프칭찬 모음.zip 📁

이게 머니? Quiz! 🔔 

그럼, 퀴즈로 뉴스를 되짚어보고
셀프칭찬도 하러 가볼까요?


정인 Ⅰ UPPITY CCO, 필진
돈을 잘 쓰고, 모으고, 불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금리, 환율, 유가 이야기 <오늘 배워 내일 써 먹는 경제상식>의 저자입니다. 
효라클 Ⅰ 필진
필수 주식 지침서 <오늘의 주식>의 저자입니다. 유튜브 <효라클: 오늘의 주식>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세요.
JYP Ⅰ UPPITY CEO
본명이 박진영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 투자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정재웅 Ⅰ 필진
금융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한때 암호화폐 업계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전통적인 금융시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용어공부

3월 25일 #UPPITAG 🏷

#블록딜
  • 블록딜은 아주 많은 주식을 기관투자자 같은 대형 투자자에게 한 번에 넘기는 방식의 거래예요. 
  • 블록딜은 시장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량으로 주식을 사는 대상에게 할인가를 적용해 주는 거예요. 
  • 블록딜은 보통 시간외거래로 진행됩니다.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한 주주가 블록딜 주관사(증권사와 같은 기관투자자)와 약속하고, 정규장이 마감된 뒤에 주식을 사고파는 식이에요.
  • 블록딜은 기업 간 인수합병이나 경영상 이유로 기업에 많은 현금이 필요할 때 이루어지곤 합니다. 
  • 블록딜이 정규장 시간대에 이뤄지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증시에도 충격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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