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03] 연봉이 들쭉날쭉하면 어떻게 관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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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삼성SDS #코로나검사 #머니로그
2022. 2. 3. 목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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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머니레터 줄거리
NEWS / 미리 보는 이번 주 일정직방의 삼성SDS 일부 사업 인수, 달라지는 코로나19 검사 체계, 키워드 머니뉴스 5개를 담았습니다.
AD / 100일밖에 남지 않은 종합소득세 신고, 미리 준비해요!
SERIAL / 내 연봉에 맞는 돈 관리 방법은 뭘까?
VIDEO / MZ세대 대선후보 리딩방, 지금 시청하세요!
 

#머니캘린더
 
미리 보는 이번 주 일정
글, 김희욱

✔️ 1월 31일(월): 한국·중국·대만 증시 휴장, 홍콩 증시 조기 폐장, 미국 1월 시카고 PMI, 중국 1월 제조업 PMI

✔️2월 1일(화): 한국·중국·대만·홍콩 증시 휴장, 알파벳(구글)·스타벅스·엑슨모빌·AMD·GM·길리어드사이언스 실적 발표

✔️ 2월 2일(수): 한국·중국·대만·홍콩 증시 휴장, OPEC+ 회의, 메타(구 페이스북)·퀄컴 실적 발표

✔️ 2월 3일(목): 중국·대만·홍콩 증시 휴장, 12월 온라인쇼핑동향, 2022년 1차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발표, 맘스터치 판매가격 인상, 롯데정밀화학·이녹스첨단소재·대신증권·제룡산업·제룡전기·머크·바이오젠·시그나·아마존닷컴·포드·액티비전 블리자드·일라이릴리·에스티로더·폴로랄프로렌·코노코필립스·푸르덴셜 실적발표

✔️ 2월 4일(금): 중국·대만 증시 휴장,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 이지트로닉스·스코넥엔터테인먼트 신규 상장, NCT 마크 솔로곡 <Child> 발표(소속사: 에스엠), 현대두산인프라코어·현대건설기계·현대일렉트릭·한화투자증권·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브리스톨 마이어·리제네론·스냅·올림푸스·스즈키 실적발표

📌 설 연휴(1월 31일~2월 2일) 관계로 매주 월요일에 발행되는 ‘미리 보는 이번 주 일정’을 오늘(목) 발행합니다. 
 
 
#경제일반

스타트업이 대기업을 인수해?
글, 정인

Photo by Jason Goodman on Unsplash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부동산 전·월세 매물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직방’이 삼성SDS의 홈 IoT 사업 부문을 인수합니다. 인수 금액은 비공개지만, 대략 1천억 원 대로 짐작되고 있어요. 직방의 안성우 대표는 앞으로 직방의 주거 관리 서비스에 홈 IoT를 결합해, ‘스마트홈’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겠다고 발표했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삼성SDS는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ERPCRM을 구축해주고,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는 IT 회사예요. 직방은 이 중 홈 IoT 부문을 인수하는 거죠. 이 부문에서 삼성SDS의 주력 상품은 아파트 벽면에 설치하는 월패드와 디지털 도어락이에요.

삼성SDS의 홈IoT 부문은 국내 관련 시장 1위이며, 16개국에 수출 중인 글로벌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B2C에 특화된 사업이라 물류와 기업 대상 IT 서비스를 축으로 하는 삼성SDS의 사업구조와는 잘 맞지 않는다는 평이 많았어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대기업이 스타트업을 인수하면서 스타트업이 ‘엑싯’하는 게 아니라, 스타트업이 대기업을 인수하는 형태입니다. ‘삼성맨’이었다가 ‘직방맨’이 될 삼성SDS 임직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큰 관심의 대상이에요. 

✔️ 직방은 지난해 기업가치가 1조 1천억 원으로 인정받으면서 ‘유니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 부정적인 소식도 있어요. 지난해 말, 공인중개사협회장은 직방 등 부동산 플랫폼이 직접적으로 중개업에 진출하려는 시도를 막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소공인중개사가 거대 플랫폼 한두 개로 통합되면 독과점 피해는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간다는 의견이었어요. 
 
#증권
 
오늘부터 달라지는
코로나19 검사 체계
글, 효라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오늘(3일)부터 코로나19 검사 체계가 바뀝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하면서, 오미크론 대응단계로 방역 체계를 전환하는 거예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지금까지는 선별진료소에 가면 누구나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었지만, 오늘부터는 60세 이상, 밀접접촉자, 의사 소견서가 있는 사람,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 유증상 일반인의 경우에는 신속항원검사, 즉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스스로 검사한 결과에서 양성이 나와야 합니다. 이미 자가검사키트는 품귀 현상을 빚고 있어요. 약국과 온라인몰에서는 자가검사키트가 계속해서 품절되는 중이에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자가검사키트는 작년 4월 말에 출시됐습니다. 당시 국내에서 최초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허가받은 휴마시스의 주가도 큰 폭으로 올랐는데요. 아무래도 PCR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동안 수요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 이제는 신속항원검사가 PCR 검사를 받기 위한 중간 단계가 되면서, 자가검사키트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자가검사키트를 만드는 기업은 휴마시스와 에스디바이오센서입니다. 두 기업은 설 연휴에도 바쁘게 제품을 생산하는 중이에요.
 
📌 본 정보는 개별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구글: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주식 분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해요. 자본금을 늘리지 않고 1개의 주식을 20개로 나누는 형태입니다. 주주가 가진 주식 가치는 달라지지 않지만, 1주의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소액 투자자들이 접근하기는 더 쉬워질 거예요.

② 은행: 비대면 금융이 대세가 되면서 은행 점포 수는 줄고희망퇴직 수는 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1년 10월까지 국내 은행 1,507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③ 가상자산: 국내외 주식시장과 가상화폐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예치금도 줄었습니다. 작년 9월 24일 대비 12월 31일 예치금 규모가 17.1% 줄었어요. 이후에도 주요 가상화폐의 가격이 꾸준히 하락했던 걸 고려하면, 지금은 더 줄었을 가능성이 커요.

④ LG에너지솔루션: 지난 27일 코스피에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이 2월 14일 장 마감 이후 MSCI 지수에 조기 편입됩니다. 이 지수에 편입되면 큰돈을 굴리는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이 몰릴 수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약 3천억 원의 자금이 추가 유입될 수 있다고 해요.

⑤ 유통업계: 2021년 한 해, 편의점 3사(GS25, CU, 세븐일레븐)의 매출이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의 매출을 앞질렀습니다. 역시 코로나19 때문이에요.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이었던 유통업계의 구도는 ‘백화점>편의점>대형마트’의 구도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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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종합소득세 신고,
100일도 남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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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지난주 삼쩜삼 TV CF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소소한 이벤트’에 참여해주셨어요. 첫 TV CF에 많은 관심을 주시고 또 솔직한 소감 남겨주신 머니레터 구독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추첨 결과, 10명의 구독자 분들이 선정됐습니다. 약속대로 4일(금) 중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문자로 보내드릴게요!

010-****-8824 (조*빈 님), 010-****-7102 (송*호 님), 010-****-7371 (장*정 님), 010-****-8912 (나*진 님), 010-****-4425 (백*진 님), 010-****-3471 (김*채 님), 010-****-5352 (김*환 님), 010-****-4372 (김*림 님), 010-****-3477 (신*엽 님), 010-****-8984 (김*호 님)

2022년 5월에도 삼쩜삼!

2022년 5월에도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는 사실, 이제는 다들 알고 계시죠? 아직 먼일 같지만, 100일도 남지 않았답니다. 바쁘게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면 5월 정기 신고 기간이 코앞에 다가와 있을지도 몰라요.

여러분들이 5월을 ‘제대로’ 대비할 수 있도록, 삼쩜삼이 이런 서비스를 준비했어요. 

첫째, 2022년 5월을 놓치지 않고 챙기실 수 있도록 종합소득세 신고 오픈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드려요
둘째, 2022년에도 환급액이 발생하면, 예상 환급액을 미리 계산해서 알려드려요
셋째, 미리 예상 환급액을 계산해서, 환급 신청까지 최우선 순위로 신고해드려요
넷째, 각종 세무 정보들과 삼쩜삼에서 준비한 혜택들 등 유용한 정보들을 모아 이메일로 보내드려요

벌써 많은 분들이 삼쩜삼과 함께 5월 준비에 들어갔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하고, 5월까지 맘 편하게 기다리시면 2022년 환급도 삼쩜삼이 도와드릴게요!


📌 이 글은삼쩜삼으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머니로그
 
5년 차 수석 마케터의
일주일 머니로그

Photo by Rachel McDermott on Unsplash

미국 주식 가즈아!
 
머니 프로필
  • 닉네임: 굠진라면
  • 나이: 만 31세
  • 금융 성향현실적인 라쿤
  • 돈 관련 목표: 주식 투자 연 수익률 10% 달성, 아파트 청약 당첨
  • 하는 일: 대행사 / 영업팀 / 5년 차 / 수석 / 마케터
  • 세전연봉: 1억 6천만 원(인센티브 포함 추정액)
  • 월평균 실수령액: 750만 원~900만 원
  • 주거 형태: 전세 거주
  • 현재 자산
    • 비상금: 1천만 원
    • 전세 보증금: 현금 1.2억 원, 전세자금대출 1.3억 원
    • 주택청약저축: 600만 원 
    • 청년내일채움공제: 5년 형 약 2천만 원(24개월 남음)
    • 주식: 약 3억 원(신용대출 1.2억 원 포함)
    • 퇴직연금: DC형 약 4천만 원
    • 자동차: 중고 시세 약 3천 800만 원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연봉: 인센티브에 따라 연봉 차이가 무척 큽니다. 2016년에는 3천만 원, 2017년에는 7천만 원, 2018년에는 1억 4천만 원, 2019년에는 1억 8천만 원의 연봉을 받았어요.
  • 월급 관리: 급여가 들쭉날쭉 하다 보니 평소에는 돈을 아끼는 편입니다. 현재는 월 실수령액 800~900만 원이 급여로 들어오면 주택청약통장에 10만 원을 이체한 뒤, 500만 원을 주식 계좌에 넣습니다. 
  • 지출: 평상시 지출은 외식과 술값 외에는 잘 쓰지 않는 편이에요. 

월평균 고정비
  • 주거비: 약 12만 원(관리비, 전기세 등)
  • 대출 상환 및 이자 납입: 신용대출 이자 30만 원, 전세자금대출 이자 30만 원
  • 교통비: 약 20만 원(대중교통비 및 주유비)
  • 통신비: 약 12만 원
  • 보험료: 7만 원(실비보험) 
  • 유료 구독 서비스: 11,000원(유튜브 프리미엄)
  • 저축 및 투자: 재직자 청년내일채움공제 5년 형 12만 원, 주택청약저축 10만 원, 주식 500만 원

월평균 변동비
  • 식비: 40만 원 
  • 쇼핑: 30만 원 
  • 문화생활: 20만 원
  • 데이트 비용: 50만 원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180만 원
  • 연간 명절 비용: 부모님 용돈 8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50만 원
 

 
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저에게 맞는 돈 관리 방법이 무엇일까요?

저희 고민은 노후 준비가 안 돼 있는 부모님, 결혼 및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금 마련입니다. 연봉이 높은 편이지만, 목표한 만큼 자금을 모으는 게 쉽지는 않네요. 최대한 모으려고 해도 그사이 집값이 더 크게 뛰어버리니까요. 

그래서 투자를 통해 돈을 불려 나가는 중입니다. 아직 수익 실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약 3,500만 원 정도 수익을 내고 있어요. 아파트 청약도 캘린더를 찾아보며 기회를 노리는 중인데 여전히 그림의 떡입니다. 고소득자에게도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이루어질 계획이라는 얘기를 듣고 조금 위안 중이긴 해요.

나름대로 돈을 아끼고 모은다고 생각하는데 여전히 불안합니다. 최근에 높은 연봉을 받는 선배에게 ‘연봉에 맞는 투자 방법대로 해야 한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A. 나만의 기준과 박자대로 걸어가면 돼요!

굠진라면 님은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지만, 그렇다고 내 집 마련이나 부모님의 노후 대비 등 큰돈 들어가는 일을 당장 해결하기는 어렵고, 인센티브에 따라 연봉이 많게는 몇 배까지 차이 나는 상황에서 돈관리의 기준을 어떻게 잡아가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것으로 보여요.

일단 연봉에 따른 돈 관리 방법부터 얘기해볼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불필요한 소비 없이 매달 꼼꼼하게 지출을 관리하는 지금의 습관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내가 번 돈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습관은 돈을 주고 살 수 없죠. 굠진라면 님은 지출에서만큼은 자기만의 기준으로 잘 통제하는 좋은 습관이 몸에 배어있습니다. 가끔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싶은 생각이 들 수는 있지만, 그때마다 ‘나는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는 습관을 가졌다’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세요.

인센티브가 많은 연봉 구조, 이렇게 관리해보세요

돈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수입과 지출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굠진라면 님은 이 중 수입이 인센티브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상태라서 혼란스러울 텐데요. 이럴 때는 ‘연봉이 가장 적을 때’의 수입을 기준으로 삼는 게 좋습니다. 

이 기준으로 저축 및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계획을 짜고, 이 기준을 넘어 추가로 들어오는 돈은 분산투자에 활용해보세요. 지금은 개별 주식에 대부분의 자산이 들어가 있는데, 올해처럼 주식시장에 높은 변동성이 예고돼있는 상황에서는 자칫 큰 손해를 입을 수도 있거든요.

주식 외에 어떤 자산에 투자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자산의 10% 이내에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투자처에 넣어두며 ‘전문가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해볼 수 있어요. 이루다투자, 불리오, 파운트, 핀트, 쿼터백 등 많은 서비스가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투자금이 들어가 있는 자산을 정리하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다음 달부터 월급 중 ‘저축 및 투자’로 들어가는 현금을 새로운 자산에 배분해보세요. 주식의 위험을 헤징 하는 자산으로 언급되는 달러 자산이나 채권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어요.

청약을 위한 준비도 필요해요!

굠진라면 님이 언급한 ‘고소득자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이런 내용이에요. 

  • 특공 추첨 대상에 현행 소득기준인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60%(3인 가구 기준 965만 원)를 초과하는 가구를 포함
  • 현행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부동산 자산 가액이 3.3억 원 이하인 경우에만 특공 자격을 부여
  • 자산 기준 계산은 토지는 공시지가, 건축물은 시가표준액을 기준으로 하며 전세보증금은 제외

굠진라면 님은 전세로 살고 있기 때문에 무주택자라면 이 기준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매물이 나오는 것도 중요하니 청약 캘린더를 잘 지켜보며 기다려봐야겠지만, 그동안 해야 하는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청약을 위한 현금성 자산 마련하기’입니다. 지금 굠진라면 님의 자산 구성을 보면 청약에 당첨됐을 때 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집값의 10~20% 정도를 계약금으로 준비해놔야 당첨됐을 때 들어갈 수 있는데, 대부분의 자산이 보증금이나 주식에 들어가 있어요.

은행 입출금 계좌에만 모아둘 필요는 없으니, 증권사의 MMF(머니마켓펀드), CMA(종합자산관리계좌) 등으로 현금을 예치해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MMF는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계좌로 비교적 안전한 자산에 투자해서 원금 손실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증권사의 돈주머니 계좌라고 볼 수 있는 CMA도 하루 단위로 이자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인데, 비교적 안전한 편이에요. 둘 다 증시가 불안할 때 자금이 몰리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어피티X코인데스크코리아)
 
심상정이 말하는
MZ세대 맞춤 경제 공약은?

MZ세대 대선후보 리딩방은 대선후보가 MZ세대를 어떻게 리드할지 묻고 그 답을 듣는 자리입니다. 부동산, 일자리, 투자, 기후 위기. 청년들이 관심 있는 네 가지 주제로 어피티와 코인데스크코리아가 대선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았는데요. 심상정 후보가 말하는 MZ세대 맞춤 경제 공약이 궁금하다면 이 영상을 시청해보세요!
 

정인 Ⅰ UPPITY CCO, 필진
돈을 잘 쓰고, 모으고, 불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금리, 환율, 유가 이야기 <오늘 배워 내일 써 먹는 경제상식>의 저자입니다. 
효라클 Ⅰ 필진
필수 주식 지침서 <오늘의 주식>의 저자입니다. 유튜브 <효라클: 오늘의 주식>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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