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20] 코스피: 떨어질게 / 나: 당황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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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오토앤 #머니로그 #내집마련
2022. 1. 20. 목구독하기

 
 
코스피  2,842.28 ▼ 21.96 (-0.77%)
코스닥  933.90 ▼ 10.04 (-1.06%)
USD 환율  1,191.00 ▼ 1.50 (-0.13%)
* 전일 종가 기준
 
 
오늘의 머니레터 줄거리
 
NEWS / 오늘의 주요 일정, 코스피가 부진한 원인, 올해의 첫 IPO 주인공, 키워드 머니뉴스 5개를 담았습니다.
SERIAL / 투자 고민과 내 집 마련에 대한 고민, 모두 머니로그에서 함께 나누어요!
 
 

#머니캘린더
 
오늘의 체크 포인트
글, 김희욱

✔️ 오늘의 경제 일정 

① 경제지표: 오늘(20일), 국내 2021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됩니다. 직전 통계였던 11월 PPI는 2019년 11월과 비교해 9.6% 오르면서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의지가 강해지는 데 영향을 미치는 지표인 만큼, 12월 상승세도 주목해봐야겠어요.

✔️ 오늘의 증시 일정 

① 상장: 오늘 두 기업이 상장합니다. 자동차 생활 플랫폼 업체 ‘오토앤’이 코스닥에 신규 상장하고, 휴대폰 액세서리 제조 및 판매 ‘하인크코리아’는 스팩합병을 통해 증시에 이름을 올리게 됐어요.

② 공모주: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두 기업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합니다. 친환경 전기차, 수소차용 인버터 등을 만드는 전력변환 장치 전문업체 ‘이지트로닉스’, VR 콘텐츠 개발 업체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그 주인공이에요. 

③ 실적발표: 넷플릭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코스트코, 베이커 휴, 트레블러스 컴퍼니, 자빌 서키트 등이 현지 시간 20일, 실적을 발표합니다. 
 
 
#증권
코스피 2900이 깨지고
글, 정인

Photo by antonpetrus on envato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지난 17일, 한 주가 시작되자마자 코스피는 1% 넘게 급락하며 29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19일까지 2900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요.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매도세로 돌아섰기 때문이에요. 반발 매수심리로 추격하고 있지만, 상승세로 돌아설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코스피가 부진한 원인은 복합적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은 물론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는 미국과 중국의 소매판매지표가 좋지 않게 나온 데다, 카카오 계열사 같은 대형주들이 부진하기까지 합니다. 

이번 달 27일 상장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도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자금이 다 LG에너지솔루션으로 몰리면 다른 대형주에서는 돈이 빠져나가는 게 아니냐는 거죠. 게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계속해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얘기하면서, 시장에서 돈이 갑자기 회수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생기고 있는 겁니다.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코스닥 단독 악재도 있습니다. 바로 24일에 심사대상 여부가 결정되는 오스템임플란트, 셀트리온 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의 분식회계 논란 때문이에요. 셀트리온의 회계부정은 아직 의혹을 받는 수준이어서, 조심스럽게 지켜봐야 합니다.
 
#증권
 
올해 첫 IPO의 주인공은?
글, 효라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오토앤’이 오늘(20일)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새해 첫 상장을 현대차그룹 관계사로 시작하게 됐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오토앤은 현대차그룹의 사내벤처 1호로 설립된 기업이에요. 자동차 소모품 판매, 점검, 세차 등 차량 구매 후의 애프터마켓에 사업의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오토앤의 공모가는 5,300원으로, 희망밴드 상단을 10% 초과한 가격이에요. 공모주 청약 경쟁률도 2,396: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차와의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이 흥행 요인이에요. 오토앤의 전체 매출 중 신차 연계 상품이 55%, 현대기아차 몰을 통한 판매가 24%로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지금도 제네시스, 아이오닉, 캐스퍼 등 현대차에서 생산하는 신차에 지급품과 옵션 등을 공급하고 있어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오토앤은 설립 초기부터 현대차그룹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다른 창업 스타트업과는 출발선 자체가 다른 셈이에요. 

✔️ 이렇게 안정적인 매출원이 확보되어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인데요. 거기에 더해 지분 관계까지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상장 후 2년 동안 오토앤의 지분 13%를 보유하기로 했어요.
 
📌 본 정보는 개별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인수: IT 역사상 최대 규모의 M&A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글로벌 게임사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87억 달러(약 81조 9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한 거예요. 이번 M&A로 기대하는 건 메타버스 사업에서의 시너지입니다. 

② 공모주: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이 어제(19일) 마감됐습니다. 예상대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증거금이 쏠렸어요. 첫날 32조 원 넘게 몰리면서 작년에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기록한 22조 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1월 27일 상장일의 주가 흐름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③ 통신장애: 지난해, KT의 통신장애로 전국 소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었죠. 이때 통신사의 피해 보상 기준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칼을 빼 들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 통신장애 발생 시 손해배상 권고 기준’을 10년 만에 손 볼 예정이라고 해요. 

④ 복권: 2021년 복권 판매액(5조 9,755억 원)이 2020년(5조 4,152억 원) 대비 10.3% 늘어 역대 최고 판매금액을 기록했어요. 복권 판매액에서 복권 당첨금을 지급하고 남은 수익금은 대부분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됩니다. 작년에는 총 2조 6,311억 원을 지원했다고 해요.

⑤ 신라젠: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신라젠의 상장폐지 결정을 내리면서, 신라젠의 지분을 가장 많이 갖고 있던 엠투엔이 어제(19일) 하한가를 기록했어요. 엠투엔은 신라젠에 대한 심사를 앞두고 ‘신라젠의 거래재개 가능성이 크다’라는 이유로 주가가 오르기도 했던 종목이에요. 
 
 

#머니로그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4년 차 사무직의 머니로그

Photo by 시메오 님

평범한 4년 차 직장인입니다. 장소를 불문하고, 노트북 하나로 어디서든 돈을 자유롭게 버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어요.
 
머니 프로필
  • 닉네임: 시메오
  • 나이: 만 31세
  • 금융 성향현실적인 라쿤
  • 돈 관련 목표: 현금 1억 원 만들기
  • 하는 일: 사무직 / 교육관련 / 4년 차 / 교육 관련 기획 및 운영
  • 세전연봉: 3,500만 원
  • 월평균 실수령액: 235만 원
  • 주거 형태: 본가 거주
  • 현재 자산
    • 예적금: 1,130만 원
    • 주택청약저축: 315만 원 
    • 비상금: 일반 비상금 20만 원, 투자용 비상금 410만 원
    • 주식: 매입금액 4,680만 원, 평가금액 5,300만 원(주로 대형주, IT주)
    • 코인: 20만 원
    • 연금저축펀드 : 매입금액 400만 원, 평가금액 500만 원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블로그 부업을 작년 4월부터 시작했는데,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 정도까지 들어오고 있어요. 월별 부수입의 편차가 너무 심한 편이라 전체 수입이 아주 불규칙적입니다. 
  • 근로소득 중 100만 원 정도는 예금에 넣어 두었는데 요즘에는 투자에 사용하고 있어요. 그 외의 10~60만 원 금액을 비상금에 넣어두고, 추가로 10만 원은 주택청약저축에 매달 입금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코인도 시작했는데, 아주 소액으로만 조금씩 투자해보려고 합니다. 
  • 먹을 것에는 돈을 크게 아끼지 않지만, 그 외의 지출은 신중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특히 거금이 들어가는 지출에 대해서는 여러 번 고민하고 판단하려고 노력합니다.

월평균 고정비
  • 교통비: 6~8만 원
  • 통신비: 4~5만 원
  • 유료구독: 네이버플러스멤버십 4,900원 / 리디북스 4,900원 / 아이클라우드 1,100원
  • 자기계발: 축구 동호회 2팀 회비 총 4만 원
  • 보험: 농협어린이암보험 63,768원 / DB운전자보험 10,000원(암보험은 60세 이후 돌려받거나 평생 혜택 선택)
  • 저축 및 투자: 주식 100만 원 + @ / 연금저축펀드 20~30만 원 / 주택청약저축 10만 원

월평균 변동비
  • 식비: 40만 원 
  • 쇼핑: 20만 원 
  • 기타: 5만 원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120만 원(2021년 기준 여행 5번 이상)
  • 연간 명절 비용: 부모님 용돈 14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50만 원
 

 
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1. 투자 전략, 이대로 괜찮을까요?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하고 있는 건지 고민입니다. 월급을 받으면 매달 100만 원 이상은 주식 투자에 사용하고 있어요. 애플, 마소, 엔비디아 등 주로 해외주식 빅테크 개별주에 넣고 있습니다. ETF 주식은 비중은 아주 적은 편이라, 조금 늘려야 하나 싶기도 해요.
A1. 올해는 ‘자산배분’이 정말 중요해요!

작년에 서학개미의 수익률이 동학개미보다 훨씬 좋았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시메오 님이 성공한 서학개미 중 한 분이셨네요! 

주식뿐만 아니라 연금계좌도 적극적으로 굴리면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데다 코인도 소액으로 경험해보고 계신다니, 투자자의 마인드가 잘 잡혀있으시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올해에는 전략을 조금 수정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시메오 님의 말씀대로 개별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 올해처럼 변동성이 높은 장에서는 상당히 공격적인 투자전략이 될 수 있거든요. 

상승장에서는 우량주에 꾸준히 투자하는 전략이 잘 통하지만, 이렇게 주식만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돼있으면 증시 리스크가 발생했을 때 타격을 그대로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 가장 주목해볼 만한 변수는 미국의 통화정책이에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그간 시장에 유동성을 푸는 정책을 시행해온 미국이 요새 돈줄을 조이고 있거든요. 

이미 테이퍼링(양적완화를 줄여가는 것)은 3월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시행 중이고, 테이퍼링으로 유동성을 흡수한 뒤에는 기준금리를 인상할 예정이에요. 우리나라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앞서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리고 있고요.

중앙은행이 급격하게 금리를 올리면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게 됩니다. 증권시장에 들어가있는 돈이 빠져나오기 시작하거든요. 과거 금리 인상기의 모습을 돌이켜봐도 최소한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지는 못했어요.

이렇게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방어적으로 전략을 짤 필요가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최대의 손실을 입지 않도록 방어해주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해요. 

이번 주 월요일 머니레터에서 설명해드린 대로 달러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거나 주식시장의 위험을 상쇄시켜줄 수 있는 채권을 편입해 자산 배분을 해두는 거죠.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조금씩 안전자산을 매수해두시면, 충분히 올해 증시에 대응할 수 있을 거예요!
 
Q2. 내 집 마련, 서울 빌라 vs 경기도 아파트

어느정도 자산을 모으고 첫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은데, 어떤 기준으로 사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직장은 서울인데, 서울의 빌라를 생각해야할지 경기도의 저렴한 아파트 쪽을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A2. 선택지를 처음부터 좁힐 필요는 없어요
 
집을 고를 때 서울 빌라와 경기도 아파트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 고민이 된다고 하셨잖아요. 그 대답은 내 집 마련의 목적이 실거주인지, 투자인지에 따라 달라질 듯합니다. 
 
실거주를 하면서도 값이 오르는 집이 제일 좋은 선택이겠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집을 잘 고를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아요. 
 
시메오 님이 생각하는 더 중요한 가치를 충족하는 집으로 선택을 하시되, 실제로 살아보니 후회되는 선택이라면 다시 매매를 통해 얼마든지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내 집 마련에 대해 망설이는 시간에 일단 사보고, 별로라면 다시 팔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해요. 그러니 너무 큰 부담을 갖지 않고 선택하셨으면 해요.
 
숫자와 콘셉트를 잡아 보세요
 
내 집 마련에 투자의 목적도 있다면 우선 구체적인 숫자콘셉트가 필요합니다.

숫자: 언제까지 얼마를 모은 다음에 매수에 나설 것인가?
콘셉트: 어느 지역에 어떤 형태(아파트, 빌라, 주택 등)의 거주 형태를 구할 것인가?

이 두 가지가 구체적일수록 목표에 도달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일단 1억 원을 모으겠다는 계획이 있는 건 아주 바람직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어느 형태의 집을 알아볼 것인지도 정해주세요. 그러면 당장 서울에 살지 않더라도 집을 알아보는 기준이 생기고 적당한 매물이 나왔을 때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일단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이 엇갈리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발품을 파는 게 중요해요. 전세든 매매든 부동산 거래가 다 그렇습니다. 당장 이사할 게 아니더라도, 미리 준비해둬야 원하는 조건에 매물이 나왔을 때 낚아챌 수 있어요.

먼저 자주 이용하는 시중 은행과 거주할 지역의 부동산을 방문해 상담받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다음에는 호갱노노, 네이버 부동산, 직방 등 부동산 플랫폼을 이용해 원하는 매물의 가격대를 탐색해보세요. 

시중 은행에서는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와 대출금리’를, 부동산에서는 ‘내 예산(현금 + 대출) 내에서 살 수 있는 매물’을 알아보는 거죠. 

부동산을 직접 방문해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집 근처 부동산이나 규모 있는 부동산 말고, 살고 싶은 지역이나 요즘 뜨는 동네에 위치한 부동산에 방문해보는 거예요. 

목적은 오로지 ‘상담’입니다. 현실적으로 얼마가 필요한지, 앞으로의 부동산 가격 전망은 어떤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직장, 소득, 주택 구입을 위해 마련할 수 있는 자금 등 내 상황을 얘기하면 더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괜히 방문했다가 한 소리 듣거나, 이상한 매물을 소개받지 않을까 걱정이 들 수도 있는데요. 집 문제는 큰돈이 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에 상담만 요청해도 비교적 잘 응대해준답니다. 

계약서를 쓰기 전이라면 언제든지 상담을 그만둘 수 있다는 것만 생각하고, 부담을 잠시 내려두어도 괜찮아요.
 
 

정인 Ⅰ UPPITY CCO, 필진
돈을 잘 쓰고, 모으고, 불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금리, 환율, 유가 이야기 <오늘 배워 내일 써 먹는 경제상식>의 저자입니다. 
효라클 Ⅰ 필진
필수 주식 지침서 <오늘의 주식>의 저자입니다. 유튜브 <효라클: 오늘의 주식>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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