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9] 당신의 중국 직구 상품이 오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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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봉쇄 #나비효과 #IT전시회 #사회초년생
2022. 4. 19. 화ㅣ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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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머니레터 줄거리
NEWS / 오늘의 주요 일정, 중국 봉쇄의 경제적 여파, 월드IT쇼 개최, 키워드 머니뉴스 5개를 담았습니다.
AD / 작은 실천, 큰 변화를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
SERIAL / 사회초년생의 진솔한 돈 이야기

#머니캘린더

오늘의 체크 포인트
글, 김희욱

✔️ 오늘의 증시 일정 

① 상호변경: 3월 주주총회에서 상호변경을 결정한 뒤 4월 들어서 실제로 이름을 바꾸는 기업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요. 제일제강은 ‘제이스코홀딩스’, 이더블유케이는 ‘케일럼’, 인피니티엔티는 ‘디모아’로 상호명을 변경합니다. 

② 공모주: ‘포바이포’ 공모주 청약이 오늘(19일)부터 내일(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③ 실적: 현지시간 19일, 넷플릭스, 존슨앤존슨, IBM, 록히드마틴, 할리버튼, 해즈브로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글로벌

중국 봉쇄의 나비효과
글, 정인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중국 상하이 봉쇄 조치의 경제적 여파가 만만치 않습니다. 중국에서 국제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은 물론,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유통기업들도 큰 피해를 보고 있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에 맞서 중국은 지난달 28일부터 3주째 도시 봉쇄조치를 이어가고 있어요. 상하이 뿐 아니라 시안, 장저우, 선전 등 다른 도시도 봉쇄 상태예요. 

중국에서 장사를 하거나, 중국을 통해 부품을 공급 받는 우리나라 기업의 피해도 큽니다. 배터리와 반도체, 휴대전화와 자동차 등 우리나라 주요 산업 분야는 최대 80%까지 중국산 부품에 의존하고 있어요.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유통기업은 패션업계의 ‘이랜드’나 식품업계의 ‘SPC그룹’ 등이 있어요. ‘풀무원’도 중국에서 마트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판매 채널을 잃게 됐어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거리두기’가 해제된 우리나라는 백화점 봄 정기세일의 매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늘어나고, 립스틱을 중심으로 색조화장품 판매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요. 덕분에 리오프닝주인 화장품업종의 주가가 상승세입니다. 

✔️ 중국 당국은 현지시간 20일(수)부터 봉쇄 완화를 추진할 거라고는 하지만, 중국이 세계의 공장인 만큼, 봉쇄 조치에 따른 경제적 여파는 이어질 전망이에요. 

#증권

쇼는 계속된다!
월드IT쇼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내일부터 3일간 <월드IT쇼>가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월드IT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종합 전시회예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됩니다.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전시회에는 350여개 기업과 기관들이 참가해 메타버스 플랫폼, AI 로봇, 전기자동차 등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이외에도 스마트 디지털 헬스케어, VR콘텐츠, 로봇, 스마트팜 등 다양한 R&D 성과물을 볼 수 있습니다. 

✔️ ICT 전시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로 <CES>가 있어요. <CES 2022>는 올해 1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습니다. <월드IT쇼>는 CES 같은 해외 주요 ICT 전시회의 수상 제품 및 기술도 전시할 예정이에요


📌 본 정보는 개별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고정금리: 금리 인상기에 고정금리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하지만 기준금리에 따라 대출금리가 바뀌는 #변동금리를 선택하신 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금융당국은 올해 고정금리 목표치를 52.5%로 높였지만, 여전히 가계대출 중 70% 이상이 변동금리라고 해요.

📌 #변동금리에 대한 설명은 머니레터 하단 ‘UPPITAG’, 또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② 엔데믹: 코로나19 팬데믹의 덕을 본 기업들이 긴장하기 시작했어요. 배달 앱, 진단키트, 마스크,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 등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잘 나갔던 기업들이 대표적입니다. 비정상적으로 급증했던 매출이 앞으로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③ 퇴직연금: 퇴직연금으로 쌓인 돈이 크게 늘었어요. 퇴직연금은 나의 노후대비를 위해 회사에서 적립해주는 돈인데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제도라서 적극적으로 굴리는 분들이 많지 않아요. 작년에도 퇴직연금 평균 수익률은 2%에 불과했습니다.

④ 청약: 서울 한복판에 세워진 단지가 청약 매물로 나옵니다. 서울 사대문 안에 위치한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에요. 분양가는 3.3㎡당 3,500만 원대로 책정됐습니다. 

⑤ 밴드: ‘네이버 밴드’가 생각보다 더 잘 나가고 있어요. 국내에서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SNS로 네이버 밴드가 꼽혔습니다. 다만 40대 이상에서 이용자 수 1위였고, 30대 이하에서는 ‘인스타그램’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광고)

작은 실천, 큰 변화를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

이번 주가 특별한 이유

내일인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다가오는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에요. 
  • 장애인의 날: 장애인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우리나라의 법정 기념일이에요. 
  • 지구의 날: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 보존을 위한 실천적인 행동을 독려하는 기념일이에요. 1970년 4월 22일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있어요. 

1년에 단 하루뿐인 이날을 위해 작은 행동을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독자님이 오늘을 기념할 수 있도록,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 특별한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해요. 

독자님, 빈칸을 채워주세요!

“다양성이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________을 하겠습니다.”
“깨끗한 지구를 위해 ________을 하겠습니다.”

  • 두 개의 문장 중 한 개 이상을 택한 뒤, 빈칸을 채워 메모지에 적어주세요. 
  • 메모지를 사진으로 찍어주세요.
  • 사진을 독자님의 SNS에 게시하거나 or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카카오톡 채널로 보내주세요. 
  • SNS에 게시할 경우, 필수 태그(#유쾌한반란 #스물둘스물 #지구의날 #장애인의날)를 꼭 넣어주셔야 해요!

캠페인은 2022.05.13(금)까지 진행됩니다.

멋진 선물이 기다리고 있어요

챌린지에 참여한 분 중 15명을 추첨해, 선물을 드립니다. 10명에게는 특별한 디자이너가 만드는 키뮤의 사계절 스웨트셔츠, 5명에게는 컨티뉴 브리프케이스를 증정합니다. 

잠깐, 유쾌한반란의 인스타그램 채널에는 이 캠페인을 소개하는 게시물이 소개돼있어요. 이 게시물에 독자님이 응원을 보내주기만 해도 환경단체와 장애인 단체에 기부를 할 수 있답니다!
  • 게시물 ‘좋아요’를 누를 경우 50원
  •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할 경우 100원 
  • 유쾌한반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할 경우 300원 
  • 캠페인 참여 후 SNS에 인증할 경우 1건당 1,000원
이 기부됩니다. 

1년에 단 한 번뿐인 오늘을 위해, 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 이 글은사단법인 유쾌한반란으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김하살의 초록돈색 / EP.3

사회초년생의 진솔한 돈 이야기
글, 김하살

숙자 / 만 20세 / 웹디자이너 / 1년 6개월 차

오늘 인터뷰를 한 숙자 님은 “사회초년생이 돈 이야기를 솔직히 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어피티와 인터뷰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어요. 남들보다 빨리 여러 직장을 경험해보고 이제는 돈을 공부하고 있다는 숙자 님과의 인터뷰로 ‘어피티 제너레이션’의 돈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photo by uigodesign on Envato

삶의 나침반은 저의 욕망이에요

김하살: 숙자 님은 변화를 굉장히 많이 겪은 걸로 알고 있어요. 처음에는 대학 진학을 희망했다가 고등학교 졸업 후에 바로 취업을 했고 직장도 무대디자인 회사, 웹디자이너 등 이직을 많이 하셨는데요. 어떤 태도로 변화를 대하세요?
숙자: 무언가를 결정하거나 변화를 마주할 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위주로 생각해요

특성화고에 진학했을 때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했어요. 대학에 가기 전에 전공 관련 내용들을 미리 배우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전공 수업과 선배들과 실무 경력이 많은 선생님들의 조언을 듣고 ‘실무에서 능력치를 쌓자’는 결론을 내렸어요. 결국 제가 하고 싶은 건 전공 경력을 쌓는 것이니까 미리 일하면서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직장 같은 경우는 상황적으로 바꿔야 하기도 했는데요(웃음), 어렸을 때부터 늘 하고 싶은 게 많았어요. 지금은 평일에는 회사업무, 주말에는 따로 시간을 내서 영상을 배우고 있어요. 영상 업계로 이직 생각도 있지만, 중학생 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을 지금 하나씩 도전해 보는 거예요

하고 싶은 게 많아서 
N잡을 갖고 싶어요

숙자: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여러 가지 일들을 해 보고 싶어요. 보통 돈을 많이 벌려고 N잡을 시도하지만, 저는 하고 싶은 직업을 다 해 보려고 N잡을 꿈꾸고 있어요

N잡을 하려면 어쨌든 학원이나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도전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돈이 드니까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목표와 수단이 좀 바뀐 듯한 느낌도 있어요(웃음). 

개념에 익숙해지려고 계속 봤어요

김하살: 돈을 벌기 위한 N잡이 아니라 N잡을 위해 돈을 번다는 것이 참 신선한 접근이에요. 숙자 님의 돈 관리법이 궁금해졌어요. 
숙자: 많이 공부하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어요. 
 
고3 때 봤던 ‘어피티’와 ‘하말넘많’의 협업 영상이 전환점이었어요. 아무것도 모를 때 우연히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뭐야, 나 빼고 다 돈 모으고 있네? 다들 집 살 생각이랑 미래를 계획하고 있네?’ 하면서 혼자 배신감 같은 것도 느꼈던 것 같아요(웃음). 

그때부터 어피티 구독하고 조금씩 금융을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그냥 이런 개념들이 있구나’ 하면서 계속 봤던 것 같아요. 어피티와 하말넘많 영상을 본 이후 조금씩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돈을 버니까 
돈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어요

김하살: 월급의 반이 넘는 금액을 주식에 투자하고 계신 걸로 알아요. 주식 투자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숙자: 취업하고 돈을 버니까 돈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어요. 생전 처음으로 백만원대의 금액이 통장에 찍혔을 때 ‘이 돈은 내가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 이후로 주식 계좌를 개설했고 직접 월급에 일부분을 투자하면서 공부했어요. 

투자금은 당시 제 기준에서 굉장히 큰 금액이었어요. 그래도 일은 바쁘고 어차피 돈 쓸 시간도 없었는데 투자금에서 조금씩 배당금이 나오니까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시야를 넓히려고 노력했어요

숙자: 투자 공부법이라고는 딱히 없지만 시야를 넓히려고 노력했어요. 계속 봐서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고요. 투자 관련된 영상은 가리지 않고 다 봤었어요. 이런 투자도 있구나,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요. 
 
책도 많이 보는데 처음 읽었던 책은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 이었어요. 투자를 아예 모를 때 개념 잡기에 좋았던 책이라고 기억해요. 

친구들과 지인 덕분이에요

김하살: 같은 나이대의 다른 분들에 비해 돈 관련해서 꽤 적극적이고 구체적이에요.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원인이 궁금해요. 
숙자: 친구들과 지인의 영향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돈 이야기나 미래 이야기는 혼자서 생각하는 것 보다는 대화하고 공유하고, 입 밖으로 꺼내면 더 확실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있잖아요. 

투자할 때 언니가 산 책도 읽고 언니와 대화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제 계획을 이야기하면 할수록 미래를 더 선명하게 그려졌어요. 

그래서 더욱, 하살 님의 인터뷰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어요. 20대 초 여성들이 모여서 돈 이야기를 할 자리가 거의 없으니까요.

돈은 코어힘 같은 거예요

김하살: 그렇다면 숙자 님에게 돈이란 무엇인가요? 
숙자: 돈은 제 꿈을 되게 방해하면서도 동시에 저를 돕는 것이에요. 지금 하고 싶은 걸 돈 때문에 못 하고 참아야 하기도 하니까요. 

그렇지만 돈은 생계를 이어주는 수단이기도 해요. 싫지만 그래도 좋아해 보도록 해야 하는 존재 같아요. 아직도 돈 하면 좀 어려워요.

돈을 다른 것에 비유해 보자면 운동할 때 필요한 코어힘 같아요. 코어힘을 안 챙겨 놓으면 나중에 더 힘들고 그렇지만 참 하기 싫은 것인 점에서요. 지금 쌓아두면 나중의 내가 더 편해질 거니까 싫어도 계속 돈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릇을 점점 키우는 거예요

김하살: 마지막으로, 투자를 망설이는 사회 초년생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자면?
숙자: 일단은 시작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막상 시작하면 아무 것도 아니거든요. 

투자금은 내 생활과 내가 흔들리지 않을 만큼의 돈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안에서 투자하도록 말이에요. 

그리고 그릇을 조금씩 키워 나가는 거예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점점 더 그릇이 큰 사람이 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 돈은 잘 모으는 것만큼 잘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돈돈돈’ 하는 초록돈색에서는 돈을 잘 모으는 만큼 잘 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최근 잘한 소비 BEST3를 소개하는 ‘샀지만 잘 샀다’ 일명 ‘샀잘샀’ 코너를 소개합니다!

숙자 님의 샀잘샀(샀지만 잘 샀다) BEST3

BEST1: 영상 학원 2달 치 692,000원 
자기 계발 및 이직을 위한 투자였어요. 

BEST2 : 기타 학원 150,000원
취미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BEST3:동생 생일선물 칼하트 백팩 87,900원
동생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큰 마음 먹고 샀습니다!

정인 Ⅰ UPPITY CCO, 필진
돈을 잘 쓰고, 모으고, 불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금리, 환율, 유가 이야기 <오늘 배워 내일 써 먹는 경제상식>의 저자입니다. 
효라클 Ⅰ 필진
필수 주식 지침서 <오늘의 주식>의 저자입니다. 유튜브 <효라클: 오늘의 주식>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세요.

JYP Ⅰ UPPITY CEO
본명이 박진영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 투자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하살 Ⅰ 필진
1년 11개월간 3천만 원을 모으고, 퇴사 후 <천만 쓰기 챌린지>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제 또래 20대 초 여성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용어공부

4월 19일 #UPPITAG 🏷

#변동금리
  • 빌리는 금액이 많고 갚는 기간이 긴 대출은 지금 빌린 돈의 가치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 미래의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대출금리가 기준금리의 움직임을 반영해 변하기도 해요. 이런 방식을 두고 ‘변동금리’라고 합니다.
  • ‘고정금리’는 처음 대출상품에 가입할 때 정해놓은 금리 그대로 적용받는 방식입니다. 
  • 요즘에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결합한 혼합금리 대출도 많이 나와 있어요. 일정 기간 고정금리를 적용받다가, 변동금리로 바뀌는 방식이에요.
  • 일반적으로 같은 대출상품이더라도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게 책정돼있습니다. 
  • 그런데 요즘 같은 금리 인상기에는 고정금리를 찾는 분들이 많아져요. 변동금리를 택할 경우, 기준금리가 오를 때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당장 금리가 높더라도 고정금리를 택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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