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02] 7만전자 왜 더 안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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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싸이월드 #경제뉴스보고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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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 영업일 종가 기준

오늘의 머니레터 줄거리
NEWS / 7만원대에 그친 삼성전자, 다시 서비스하는 싸이월드에 대한 뉴스를 담았어요.
SERIAL / 지난 주 이슈는 다시 짚어보고, 이번 주 일정은 미리 훑어보세요.


#증권

왜 7만전자에 그쳤을까?
글, 정인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삼성전자 주가가 7만 원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이 세계적인 호황을 누리고 있고, 덕분에 2분기에는 기대 이상의 실적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였는데도 올해 최고 주가에 도달하기는커녕 계속 7만 원대에 머물고 있는 거예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낮추는 증권사도 나왔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증시는 시장의 미래를 보여주는 선행지수라고 하는데요. 혹시 시장이 반도체 산업, 혹은 삼성전자의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걸까요?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주력하는 반도체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반도체 상품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어요. 바로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예요. 메모리반도체는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분야입니다. 시스템반도체보다 단순한 설계를 갖고 있어 ‘얼마나 저렴한 원가로 많이 집적시킬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반면 시스템반도체는 정보처리를 하는 반도체라 맞춤형 설계가 필요해요.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시스템반도체는 다소 약한 편입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매출에서 시스템반도체 등 비메모리 사업의 비중은 약 25% 정도예요. 앞으로 주가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비메모리 업체와 M&A를 추진하는 등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name%$ 님이 알아야 할 것

✔️ 최근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는 바로 시스템반도체가 부족해서 발생한 거예요. 시스템반도체가 부족해지면서 완성품을 만들지 못하는 사이, 메모리반도체는 재고가 쌓이고 있습니다. 이 현상이 지속되면 메모리반도체의 공급이 과다해지면서 가격이 내려갈 수밖에 없겠죠. 

✔️ 물론, 올해 하반기 이후로도 메모리반도체가 계속 잘 나갈 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결국 앞으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얼마나 발생할 건지, 장기적으로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인지 여부에 따라 결정될 거예요. 

#증권

싸이월드가 돌아왔다
글, 효라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오늘(2일)부터 싸이월드 서비스가 재개됩니다. 싸이월드는 한때 ‘국민 SNS’라고 불렸던 서비스죠. 2009년에는 회원수 3,2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잘 나갔는데요. 모바일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침체기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200억 원 상당의 부채에 인건비까지 밀릴 만큼 경영상태가 안 좋았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싸이월드는 ‘싸이월드Z’가 설립되면서 서비스를 재개하게 됐습니다. 싸이월드Z는 인트로메딕과 스카이이앤엠 등 5곳에서 약 80억 원의 투자를 받아 세워진 법인인데요. 스카이이앤엠은 그간 콘텐츠 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기업이라 싸이월드에서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본 게 아닐까 싶어요. 

$%name%$ 님이 알아야 할 것

✔️ 싸이월드는 요즘 주식시장에서 핫한 키워드인 ‘메타버스’를 들고나왔습니다. 기존의 미니룸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서비스할 예정이에요. 싸이월드의 결제수단이었던 ‘도토리’도 싸이월드 코인으로 발행됩니다. 또 다른 핫한 테마 중 하나인 가상화폐 시장에도 뛰어든 셈이에요.

✔️ 이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해외 SNS가 점령해버린 시장에서 원조 SNS인 싸이월드의 인기가 부활하게 될지, 그저 추억팔이에 그칠지 지켜봐야 할 텐데요. 그 결과에 따라 싸이월드제트의 주요 주주인 인트로메딕과 스카이이앤엠의 주가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특히 일정이 관건입니다. 싸이월드는 올해 3월에 오픈을 예정했다가 세 차례나 연기했죠. 오픈 예정일이 다가올 때는 관련 기업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고, 연기 소식이 발표될 때는 다시 하향세를 보이곤 했습니다과연 이번에는 제대로 오픈할 수 있을까요?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수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어가 ‘수출 실적’이죠. 올해 7월, 우리나라 수출이 554억 달러로 65년 무역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반기 전망도 좋은 편이에요. 우리나라의 수출 실적을 이끄는 반도체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 2차전지 등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품목에서 고르게 수출이 늘었다고 합니다. 

② 하락아마존이 유럽연합(EU)로부터1조 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해요. 아마존이 발표한 2분기 실적 자료에서 밝혀진 내용인데요.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위반에 대한 벌금으로, 지금까지 GDPR로 내려진 벌금 중 최대 규모입니다. 아마존은 항소할 거라는 입장이에요. 한편, 아마존의 2분기 실적은 매출이 1천억 달러를 넘어서며 수치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시장이 기대한 수준에는 못 미쳤습니다. 여러모로 실망감이 반영돼 30일(현지 시간) 주가는 7%대로 하락했어요.
 
③ 주거: 2030세대 1인가구 중 43%가 단독주택에 거주한다는통계가 나왔습니다여기서 거주한다는 건 1인가구로서 집주인인 것도 포함되지만, 대부분이 전세 또는 월세로 거주하는 경우일 거라고 해요. 집주인은 1명인데 여러 가구가 임차해서 사는 경우라는 거죠. 2030 1인가구로 한정 짓지 않고 전체 가구로 보면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1인당 평균 주거면접은 9평(29.7㎡)으로 집계됐습니다. 

④ 인수전: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쌍용차 인수전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고 해요. 쌍용차 인수 의향이 있는 기업을 모집했더니, SM그룹RHK HAAH오토모티브(카디널 원 모터스), 에디슨모터스 등 국내외 9개 업체가 도전한 거예요. 특히 쌍용차를 인수해 ‘전기차’ 사업에 활용하겠다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쌍용차는 부채가 많아 인수하려는 기업 입장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완성차 생산에 대한 노하우가 있고 요새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커져 기대 이상으로 흥행했다고 하네요.

⑤ 에너지: 정부가 ‘RE100’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편리하게 신재생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거래시장을 오늘(2일)부터 운영합니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바꾸어가자는 내용의 국제적인 캠페인이에요. 신설된 시장을 통해 기업들은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해나가기가 좀 더 수월해질 전망이에요. ESG가 기업 경영과 평가에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 만큼, 어떤 기업이 RE100에 참여하는지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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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보고 또 보고

지난 이슈 돌아보기
글, 어피티


경제 성적표 읽는 법

지난주, 올해 2분기(4~6월) GDP(국내총생산)가 속속 발표됐죠. GDP(Gross Domestic Product)는 ‘일정 기간 한 국가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를 뜻합니다. 국가의 ‘경제성장률’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뉴스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곤 해요. 최근에 나온 2분기 GDP 관련 뉴스를 모아볼까요?

  • 우리나라의 2분기 GDP는 475조 7,625억 원. 직전 분기(올해 1분기) GDP보다 0.7%, 전년 동기(작년 2분기)보다 5.9% 늘어난 수치입니다.
  • 중국은 지난 15일에 2분기 GDP를 발표했는데요. 잠정치 기준, 약 28조 2,857억 위안(약 5,020조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3%, 전년 동기보다 7.9% 증가한 수치입니다.
  • 미국의 2분기 GDP 증가율은 연율 6.5%로 집계됐습니다. 직전 분기 연율 6.4%와 비교하면 성장률이 살짝 올랐어요.

KEYPOINT
GDP 관련 뉴스를 읽을 때는 ‘기준’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GDP는 보통 어떤 시점을 기준으로 얼마나 증가했거나 감소했는지를 증감률(%)로 보여주죠. 직전 분기(2021년 2분기라면 2021년 1분기가 기준)인지, 전년 동기(2021년 2분기라면 2020년 2분기가 기준)인지에 따라 숫자의 의미가 달라지거든요. 또 미국이 GDP 증가율을 ‘연율’로 표기한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연율은 이번 분기의 성장률과 같은 수준으로 1년(4개 분기)을 반복했다고 가정했을 때의 증가율입니다. 그래서 실제 해당 분기에 기록한 성장률은 뉴스에 나온 것보다 훨씬 낮게 나오죠.

환헤지를 위해
원화를 사용한다?

지난 금요일(30일), 중국 증시의 폭락에 우리나라 돈의 가치도 떨어졌다는 뉴스를 전해드렸죠. 그 이유 중 하나로 ‘우리나라 법정화폐인 원화가 중국의 위안화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다는 점’을 언급했는데요. 이 내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독자분들이 많아 오늘 기사를 통해 설명을 덧붙입니다. 약간 어려운 내용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와 관련해 중요한 주제랍니다.

환율 때문에 손해보지 않으려면

중국 위안화가 기반이 되는 중국 증권(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가 있다고 해볼게요. 이 투자자들은 중국 증권을 매입하기 위해 달러를 위안화로 환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 순간부터 투자자들은 위험(리스크)에 노출됩니다. 달러와 위안화 간의 환율이 움직이면서, 투자 수익을 내고도 다시 달러화로 환전할 때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 

해외여행에 가거나, 외국에 있는 가족에게 돈을 송금하거나 입금할 때, 미국 증권에 투자할 때 등 환전을 해야 하는데 환율 때문에 손해보는 느낌이 들었던 분들이 계실 거예요. 중국 증권에 투자한 외국인 투자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 돈으로는 많이 벌었는데, 환율이 바뀌어 막상 달러로 환전하면 본전도 못 찾을 수 있어요. 

그런데 투자자 입장에서 환율이 본인에게 유리해질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겠죠. 투자자들은 처음부터 이 리스크를 ‘헤지(hedge)’하기 위해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 헤지(hedge): 울타리, (금전 손실을 막기 위한) 대비책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한다고 해서, ‘환헤지’라고도 부르는데요. 목적이 ‘환율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는 것인 만큼, 환헤지의 역할은 ‘환율을 고정하는 것’이 됩니다. 

환율이 움직여서 문제라면,
환율을 고정시키면 되지!

이때 투자자들이 찾는 대표적인 투자상품이 ‘선물환(forward exchange)’과 ‘차액결제선물환(NDF)’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조금 어려운데, 둘 다 목적은 동일해요.

  • 자산을 매도하는 시점에 
  • 매수 시점에 미리 정해둔 환율을 적용해 
  • 환차손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

나중에 투자자가 ‘위안화를 달러로 환전할 때’ 적용할 환율을 미리 약속해둔다는 거죠. 

위안화 대신 원화로 환헤지?

여기서 원화가 등장합니다. 위안화와 달러 간의 거래인 만큼, 환헤지를 위한 수단도 위안화를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요. 중국 자본시장은 아직 다른 국가만큼 열려있지 않아서,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습니다. 돈이 팽팽 돌아다녀야 그때그때 거래할 수 있는데 말이죠.

이때 외국인 투자자가 위안화의 대안으로 원화를 선택하게 됩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위안화-달러 간 거래에서 환헤지를 위한 수단’으로 원화를 택하는 거죠. 

  • 원화는 위안화와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 유동성이 풍부해 환헤지를 위해 사용하기에 더 편리하고
  • 심지어 거래에 드는 비용도 원화가 더 저렴합니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위안화 대신 원화를 사용하는 게 여러모로 유용하겠죠. 이렇게 원화가 위안화 대신 사용되는 현상을 두고 ‘원화가 위안화의 프록시(proxy) 통화로 사용된다’라고 표현합니다. 

✔️ proxy: 대리(위임), 대리인

KEYPOINT
원화가 위안화의 프록시 통화 역할을 하면서, 중국 외환시장의 움직임이 우리나라 외환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우리나라 금융당국은 걱정하고 있습니다중국 상황이 나쁠 때는 같이 타격을 입으면서, 상황이 좋을 때는 중국만 축제 분위기가 되거든요. 

상장기업 근황은?

UP: 맥스트, 오비고
하반기에 상장한 기업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인 건 메타버스로 떠오른 맥스트입니다. 맥스트는 상장한 날을 포함해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어요. 4일째인 30일(금)에는 오르내림을 거듭하다가 0.00%로 마감했습니다. 미래차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업체 오비고도 전체적으로는 상승세였지만, 크게 출렁이고 있습니다. 30일(금)에는 7.27%로 꽤 큰 폭으로 하락했어요.

DOWN: 큐라클, 에브리봇
혈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 큐라클은 상장 직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지난주 후반부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로봇 청소기를 개발하는 에브리봇은 상장 첫날부터 주가가 하락해 공모가를 밑도는 주가를 보이고 있어요. 

NEXT: 카카오뱅크(6일), 크래프톤(10일), 원티드랩(11일)
8월 초에는 상장하는 기업 중 머니레터 독자분들에게 익숙한 3곳을 꼽아봤어요. 크래프톤은 상장 전부터 크게 이슈가 됐죠. 특히 희망 공모가가 지나치게 고평가돼 한 차례 증권신고서를 수정해서 제출한 크래프톤의 경우, 공모가가 498,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원티드랩은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분들에게 익숙한 ‘원티드’를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오늘(2일)부터 내일(3일)까지 이틀간 공모주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QUESTION: ‘상장’이 뭐길래?
상장, 공모가… 이게 다 무슨 말이냐고요? 이 영상에 완벽하게 정리되어있으니, 머니레터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꼭 시청해보세요!

미리 보는 이번 주 일정
글, 런던고라니

✔️ 8월 2일(월): 미국 화웨이 등 59개 중국 블랙리스트 기업 투자금지,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스쿨’ 개소, 한국금융지주·롯데정밀화학·SK네트웍스·HSBC·미쯔비시 등 실적발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365출시

✔️ 8월 3일(화):7월 소비자물가동향, 미국 7월 ISM 제조업지수, 중국 7월 제조업 PMI, 2021년 14차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공개, 코오롱인더·서울바이오시스·듀폰(Dupont), ·폴로랄프로렌·BMW·니콜라 등 실적발표

✔️ 8월 4일(수): 7월 말 외환보유액, 6월 온라인쇼핑 동향, 미국 7월 ADP 고용보고서, 블랙핑크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개봉, 플래티어 공모청약, SK이노베이션·카카오게임즈·GM·포드·EA 등 실적발표

✔️ 8월 5일(목): 2021 코리아 아트페어 개최, 미국 6월 무역수지,FAO 7월 세계식량가격지수 발표,한컴라이프케어 공모청약, CJ E&M·하이브·스튜디오드래곤·징가·듀크에너지 등 실적발표

✔️ 8월 6일(금): 6월 국제수지(잠정), 미국 7월 실업률,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카카오뱅크 신규상장, 카카오·CG CGV·LG유플러스 등 실적발표

✔️ 8월 7일(토): 중국 7월 수출·입, 블레스 언리쉬드 PC 정식 출시

✔️ 8월 8일(일): 도쿄올림픽 폐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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