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아픈 게 재테크 비타민도 약이다. 제대로 알고 복용하자!글, 호약사
📌 젊을 때 챙겨야 할 것은 경제력만이 아닙니다. ‘체력’도 경제력만큼 중요해요. 건강은 생각보다 재테크와 큰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고민하는 보험과 연금, 그리고 내 집 마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준비 과정이니까요. ‘건강하기’ 재테크를 위해 약사 호약사 님과 함께하는 <안 아픈 게 재테크>를 준비했습니다. 4명 중 3명이 비타민D 부족
우리나라 성인 여성 4명 중 3명 이상이 비타민D 결핍 상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 등 뼈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삶의 질은 낮아지고, 건강한 경제생활을 해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비타민D는 햇빛을 쬐어 우리 피부에서 직접 합성되기도 하지만, 사무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분들에게는 충분히 햇빛을 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종합비타민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이렇게 비타민을 별도로 섭취하는 동안, 혹시 아래와 같은 궁금증이 든 적이 있으신가요?
✔️ 혈액 검사를 하면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요. 영양제를 챙겨 먹었는데, 왜 항상 부족한 걸까요?
✔️ 비타민 알약을 삼키는 게 힘들어요. 비타민 젤리로 대신 먹는 건 어떨까요? 처방받거나 구입하는 비타민,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비타민은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의 대부분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외부에서 음식 또는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야 해요.
음식을 통한 영양소 섭취는 한계가 있어요.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비타민은 크게 세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① 건강기능식품 ② 일반의약품 ③ 전문의약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는 비타민은 상대적으로 용량이 적어요. 그보다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약에 더 많은 비타민이 들어 있는 편이에요. 비타민D가 부족할 때, 알약 or 주사?
비타민D는 기능이 다양합니다. - 칼슘과 인이 몸에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하고
-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고
-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거나 면역 기능 작용과 항염증 작용 기능이 있어서 아토피와 같은 면역 질환에도 필수로 복용하는 비타민이에요.
비타민D가 부족하다면 주사를 맞거나, 알약을 먹을 수 있습니다.
분기별로 맞는 비타민D 주사는 매일 먹어야 하는 알약보다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알약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실비 보험을 적용받는다면 경제적으로는 주사가 더 좋은 선택이기도 해요.
하지만 한 번에 고용량 비타민D가 주입되는 만큼 신장,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 전문의 또는 약사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비타민 주사를 맞아도 ‘결핍’이라면
이렇게 비타민 주사를 맞아도 결핍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분기별로 맞는 비타민 주사는 10만~30만 I.U의 고농도 비타민D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비타민D 1 ug = 40 I.U).
하루로 환산하면 약 1,500 I.U가 몸에 들어오는 건데요. 비타민D 결핍인 분에게는 비타민D 요구량을 채우기 힘든 수준이에요. 대신 비타민D 5,000 I.U 짜리 정제 한 알로 복용하면 더 편리할 수 있어요.
또한 비타민D 결핍이라면, 마그네슘 부족 등 다른 요인도 생각해야 합니다. 마그네슘이 비타민D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에요. 젤리로 먹는 건 충분할까요?
비타민 알약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 비타민 젤리를 섭취하는 분들이 계세요. 요새 비타민 젤리도 다양한 제품군이 나와 있죠. 일반 젤리처럼 맛이 좋아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비타민 젤리의 1일 섭취량은 젤리 2알에 12kcal로, 하루 2알만 먹는다면 당분 섭취량도 괜찮은 편이에요. 다만 비타민 젤리는 성분 함유량 면에서 일반의약품인 비타민과 큰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영양학적인 면을 고려하면 젤리보다는 알약을 먹는 것이 가성비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니, 내가 선택한 비타민 젤리의 영양성분을 알약과 꼭 비교하고 구입해보세요! 비타민 복용 전 필수 체크
✔️ 비타민 과량 복용은 피해주세요! 비타민은 많이 먹어도 몸에서 저절로 배출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는데요, 일부 비타민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이라하더라도, 과량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B3인 니코틴산은 과하게 복용할 경우 홍조를 발생시킵니다. 비타민 B6인 피리독신도 고용량 장기복용 시 신경독성으로 지각신경장애, 말초신경장애, 감각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 내가 복용 중인 약을 꼭 확인하세요 일부 비타민은 다른 성분의 약과 상호작용으로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먹고 있는 약과 비타민의 성분을 확인해야 해요.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비타민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외에도 우리 몸에 정말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을 종합비타민 형태로 복용하다 보면 비타민 각각의 성분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복용하시기도 해요.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약값 소비 방어로 지갑도 튼튼하게 지키려면 비타민을 이해해야 합니다. 매일, 내 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을 꾸준히 챙기는 습관으로 튼튼한 신체, 튼튼한 지갑을 만들어보세요! |
4월 24일(월): 에스바이오메딕스 공모주 청약, 코카콜라·삼성바이오직스·현대일렉트릭·HD현대인프라코어·우리금융지주·티웨이항공 등 실적 발표, 미국 4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 발표, 전세사기 피해자 대상 저금리 대환 대출 시행
4월 25일(화):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현대차·OCI·삼성카드·HDC현대산업개발 등 실적 발표, 미국 3월 신규주택매매 발표, 신한SOL반도체소부장Fn ETF·신한SOL2차전지소부장Fn ETF 상장, 국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 발표
4월 26일(수): 마이크로투나노 코스닥 상장, 한미 정상회담, 국내 2월 인구동향 발표, 국내 4월 소비자동향조사 발표, 국내 3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발표, 메타·보잉·이베이·SK하이닉스·기아·삼성전기·삼성물산·LG디스플레이·LG에너지솔루션 등 실적 발표
4월 27일(목): 토마토시스템 코스닥 상장, 미국 3월 잠정주택판매지수 발표, 미국 4분기 GDP 예비치 발표, 아마존닷컴·인텔·캐터필러·삼성전자·KB금융·POSCO홀딩스·LG생활건강·LG전자 등 실적 발표
4월 28일(금): 미국 3월 개인소득 및 개인소비지출 발표, 엑슨모빌·제일기획·아프리카TV·DL이앤씨 등 실적 발표, 국내 3월 관광통계 발표, 국내 3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미국 4월 시카고 PMI 발표, 유로존 1분기 GDP 예비치 발표
① 소매판매: 중국의 1분기 소매판매가 작년 1분기에 비해 5.8% 늘었어요. 3월 한 달 동안만 10.6% 올랐습니다. 그만큼 내수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뜻이에요.
② 실적: 이번 주에는 큼직한 기업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요. 현대차, 포스코홀딩스, LG화학, LG디스플레이, 미국 기업 중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애플, 인텔 등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③ 할인: 오늘(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네이버쇼핑에서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30% 싸게 살 수 있어요. 1인당 2만 원 한도의 할인 쿠폰이 지원됩니다.
④ 투자경고: 4월 1일부터 21일까지, 투자 경고 종목이 24건 발생했어요. 올해 1~3월이나 작년 4월에 비하면 짧은 시간 내 많이 늘었습니다. 이 중 2차전지 테마로 묶인 기업도 있어요.
⑤ 공정위: 명품 판매 플랫폼 ‘발란’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어요. 실제로 판매하지 않는 제품(가격)을 광고에 넣어, 거짓·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했다는 문제 때문이에요.
❌ 글로벌
러시아, 어떡하지?
글, 정인
러시아와의 교역량이 확 줄었어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리나라와 러시아 사이 교역량이 23% 줄었어요. 전쟁 전이었던 2021년 말,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와 2위는 각각 삼성전자(35%)와 애플(18%)이었는데, 2022년에는 2%와 1%로 급감했어요. 대신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이 95%까지 늘었습니다.
중국 완성차 기업이 잘 나가요
지난해, 전 세계 완성차 시장에서 중국 기업의 점유율이 미국 기업을 뛰어넘었어요. 중국 완성차는 중국 시장과 멕시코와 아세안, 러시아에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어요. 같은 기간, 우리나라 자동차 기업은 중국과 러시아에서 판매 성적이 저조했습니다.
러시아에서 나가기도 힘들어요
현대자동차는 경제 제재에 따라 러시아 현지 공장 가동을 중지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철수를 결정한 건 아니에요. 러시아는 동유럽 시장 진출에 무척 중요한데 한 번 떠나면 다시 들어가기 힘든 시장이에요. 러시아는 사업을 매각하고 떠날 거라면 매각한 금액의 최소 10%의 출국세를 내라고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인: 글로벌 자동차 업체가 러시아를 떠나고 있어요. 닛산자동차도 러시아에서 보유하고 있던 자산을 모두 매각하고 철수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러시아 철수 여부에 대한 압박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러시아에서 중국 기업들과의 경쟁도 심해지고 있고요.
🍕 산업
피자업계의 세대 교체?
글, JYP
피자업체가 실적을 공개했어요
피자헛,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등 오랜 기간 인기를 끌었던 피자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아쉬운 실적을 내고 있어요. 특히 영업이익이 많이 줄었습니다. 제품 가격을 올려도 원부자재 부담이 크고, 소비자의 수요도 예전 같지 않기 때문이에요.
구체적인 실적은 이렇습니다
저가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어요
여러 가족 구성원이 함께 피자를 시켜 먹던 예전과 달리, 1인가구가 늘어난 요즘에는 3~4만 원대의 프리미엄 피자를 사 먹기 어려운 상황이에요. 다른 물가도 올라 지출 부담이 크고요. 그러는 동안 편의점, 대형마트의 가성비 피자와 냉동 피자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피자 프랜차이즈에서도 1인가구를 공략한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
💊 안 아픈 게 재테크
비타민도 약이다. 제대로 알고 복용하자!
글, 호약사
📌 젊을 때 챙겨야 할 것은 경제력만이 아닙니다. ‘체력’도 경제력만큼 중요해요. 건강은 생각보다 재테크와 큰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고민하는 보험과 연금, 그리고 내 집 마련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준비 과정이니까요. ‘건강하기’ 재테크를 위해 약사 호약사 님과 함께하는 <안 아픈 게 재테크>를 준비했습니다.
4명 중 3명이 비타민D 부족
우리나라 성인 여성 4명 중 3명 이상이 비타민D 결핍 상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 등 뼈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삶의 질은 낮아지고, 건강한 경제생활을 해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비타민D는 햇빛을 쬐어 우리 피부에서 직접 합성되기도 하지만, 사무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분들에게는 충분히 햇빛을 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종합비타민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이렇게 비타민을 별도로 섭취하는 동안, 혹시 아래와 같은 궁금증이 든 적이 있으신가요?
✔️ 혈액 검사를 하면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요. 영양제를 챙겨 먹었는데, 왜 항상 부족한 걸까요?
✔️ 비타민 알약을 삼키는 게 힘들어요. 비타민 젤리로 대신 먹는 건 어떨까요?
처방받거나 구입하는 비타민,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비타민은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의 대부분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외부에서 음식 또는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야 해요.
음식을 통한 영양소 섭취는 한계가 있어요.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비타민은 크게 세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① 건강기능식품 ② 일반의약품 ③ 전문의약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는 비타민은 상대적으로 용량이 적어요. 그보다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약에 더 많은 비타민이 들어 있는 편이에요.
비타민D가 부족할 때, 알약 or 주사?
비타민D는 기능이 다양합니다.
이 외에도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거나 면역 기능 작용과 항염증 작용 기능이 있어서 아토피와 같은 면역 질환에도 필수로 복용하는 비타민이에요.
비타민D가 부족하다면 주사를 맞거나, 알약을 먹을 수 있습니다.
분기별로 맞는 비타민D 주사는 매일 먹어야 하는 알약보다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알약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실비 보험을 적용받는다면 경제적으로는 주사가 더 좋은 선택이기도 해요.
하지만 한 번에 고용량 비타민D가 주입되는 만큼 신장,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 전문의 또는 약사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비타민 주사를 맞아도 ‘결핍’이라면
이렇게 비타민 주사를 맞아도 결핍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분기별로 맞는 비타민 주사는 10만~30만 I.U의 고농도 비타민D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비타민D 1 ug = 40 I.U).
하루로 환산하면 약 1,500 I.U가 몸에 들어오는 건데요. 비타민D 결핍인 분에게는 비타민D 요구량을 채우기 힘든 수준이에요. 대신 비타민D 5,000 I.U 짜리 정제 한 알로 복용하면 더 편리할 수 있어요.
또한 비타민D 결핍이라면, 마그네슘 부족 등 다른 요인도 생각해야 합니다. 마그네슘이 비타민D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에요.
젤리로 먹는 건 충분할까요?
비타민 알약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 비타민 젤리를 섭취하는 분들이 계세요. 요새 비타민 젤리도 다양한 제품군이 나와 있죠. 일반 젤리처럼 맛이 좋아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비타민 젤리의 1일 섭취량은 젤리 2알에 12kcal로, 하루 2알만 먹는다면 당분 섭취량도 괜찮은 편이에요. 다만 비타민 젤리는 성분 함유량 면에서 일반의약품인 비타민과 큰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영양학적인 면을 고려하면 젤리보다는 알약을 먹는 것이 가성비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니, 내가 선택한 비타민 젤리의 영양성분을 알약과 꼭 비교하고 구입해보세요!
비타민 복용 전 필수 체크
✔️ 비타민 과량 복용은 피해주세요!
비타민은 많이 먹어도 몸에서 저절로 배출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는데요, 일부 비타민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이라하더라도, 과량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B3인 니코틴산은 과하게 복용할 경우 홍조를 발생시킵니다. 비타민 B6인 피리독신도 고용량 장기복용 시 신경독성으로 지각신경장애, 말초신경장애, 감각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 내가 복용 중인 약을 꼭 확인하세요
일부 비타민은 다른 성분의 약과 상호작용으로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먹고 있는 약과 비타민의 성분을 확인해야 해요.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비타민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외에도 우리 몸에 정말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을 종합비타민 형태로 복용하다 보면 비타민 각각의 성분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복용하시기도 해요.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약값 소비 방어로 지갑도 튼튼하게 지키려면 비타민을 이해해야 합니다. 매일, 내 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을 꾸준히 챙기는 습관으로 튼튼한 신체, 튼튼한 지갑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