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6] 후강퉁, 선강퉁이 뭐야? 퉁퉁이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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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 #중국ETF #부동산로그
2022. 7. 6. 수ㅣ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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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종가 기준

오늘의 머니레터 줄거리
NEWS / 오늘의 주요 일정, 물가 상승세, 중국 ETF시장 개방, 키워드 머니뉴스 5개를 담았습니다.
UPPITY / 돌아온 <어피티 단막극장> 맨 처음 머니레터를 기억하시나요?
STORY / 열심히 일한 당신, (정신줄은 붙잡고) 떠나라!
SERIAL /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 중이에요! 스타트업 1년 차의 부동산로그

#머니캘린더

오늘의 체크 포인트
글, 김희욱

✔️ 오늘의 경제 일정 

① 미국: 현지 시간 6일, 6월에 개최한 미국 FOMC 의사록이 공개됩니다. 어떤 이유로 기준금리를 0.75%p 올리기로 했는지, 의사록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요. 

✔️ 오늘의 증시 일정 

① IPO: 오늘부터 내일까지 ‘에이치피에스피’에 대한 공모주 청약이 진행됩니다. 에이치피에스피는 반도체 전(前) 공정 장비를 만드는 기업이에요. 반도체 산업에 관심 있다면 청약 일정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겠어요.

#증권

또 올랐고, 더 올랐다
글, JYP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우리나라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어요. 물가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외환위기로 경제가 어렵던 1998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직전 해 같은 달 대비)보였습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소비자물가는 소비자가 자주 사는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 가격을 뜻합니다. 이걸 지수화시켜서 특정 시기의 소비자물가와 비교해 보여주는 지표가 ‘소비자물가지수’예요. 

우리나라는 2020년의 소비자물가를 100으로 잡고, 매달 초에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2022년 6월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를 기록했어요. 작년 6월과 비교하면 6.0%, 올해 5월과 비교하면 0.6% 오른 수치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 소비자물가지수에 들어가는 품목 중에서도 소비자들이 많이 구입하는 것들만 모아 지수화한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대비 7.4%나 올랐습니다
  • 생활물가를 구성하는 것 중 외식 물가는 작년 대비 8% 올랐어요. 치킨(11%), 생선회(10.4%)가 특히 많이 올랐습니다. 
  • 4월에 전기료와 도시가스비가 오른 영향으로 전기·가스·수도 물가도 작년 대비 9.6% 올랐습니다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물가 상승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같아요. 대외적인 이슈가 여러 국가의 물가를 올리고 있거든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으로 에너지, 곡물 등의 공급이 원활하게 안 되는 게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우리나라의 2022년 물가 상승률을 5.0%로 예측했어요. 우리나라를 포함해 아시아 국가에 대해 비슷한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내년부터는 물가 상승세가 1~2%대로 잠잠해질 수 있다고 해요.

#글로벌

중국, ETF 투자문이 열렸다?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중국이 4일부터 ETF 시장을 외국인에게 개방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중국 밖에 있는 외국인 개인투자자도 중국 ETF에 직접 투자할 수 있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외국인투자자의 중국 투자는 홍콩 증권시장에서 이뤄집니다선강퉁·후강퉁을 통한 방식인데요. 외국인에게 열려있는 홍콩 증권시장에서 상하이거래소 주식을 거래(후강퉁)하고 선전거래소 주식을 거래(선강퉁)하는 거예요. 

이번에 중국 교차거래 시스템에 ETF가 추가됐습니다. 외국인 개인투자자가 홍콩 증권시장에서 중국 본토 ETF 83개를 사고팔 수 있게 됐어요. 

중국이 ETF 시장을 개방한 배경은 외국 자본을 더 끌어들이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아시아 금융의 중심지인 홍콩의 위상을 강화하려는 취지도 있다고 해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중국의 올해 증시 성적이 좋은 편이에요. 상하이종합지수는 6월 한 달간 6.66%, 선전종합지수는 10.82% 급등했습니다. 지난 5월에도 비슷한 성적을 냈어요. 

✔️ 중국 투자를 해야 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도 의견이 엇갈려요. 6월 상승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쓰고 있고 스태그플레이션 확률도 적어서 앞으로 쭉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어요.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대출금리: 신한은행이 대출이자를 은행에서 일부 부담해주는 상품을 출시할 수도 있겠어요. 정치권에서 ‘금리 인상기에 은행이 대출이자로 이익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지적한 뒤로, 은행들이 살짝 눈치를 보는 분위기라고 해요.

② 포트폴리오: 주식에 60%, 채권에 40%를 배분하는 전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가 최근 안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원래는 한쪽의 수익률이 떨어질 때 다른 한쪽이 방어해주는 구도였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둘 다 하락세를 보였어요. 

③ 이벤트: 메리츠증권이 미국 주식 이벤트를 내놨습니다. 메리츠증권 앱을 통해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를 신청하면 애플, 테슬라 등 미국 대표 주식 5천 원 어치를 지급한다고 해요. 

④ 지원사업: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구직 중인 미취업 청년(만 18세~만 39세)이라면,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을 살펴보세요. 7월 18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⑤ 인수: 화장품 위탁제조 업계 2위인 ‘한국콜마’가 화장품 용기 제조 업계 1위인 ‘연우’를 인수합니다. 두 기업 모두 상장사인데, 연우의 최대주주가 지난 1일 한국콜마(지분율 55%)로 바뀌었어요.


2022년 7월 12일(화)은 머니레터의 네 번째 생일입니다. 이날을 기념해, 새로운 머니레터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중요한 경제뉴스를 쉽게 설명하고, 재테크 팁과 금융경제 지식을 전달하는 등 머니레터가 제공하던 효용은 그대로 가져갑니다. 지금까지 구독자분들이 보내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구독 경험을 개선하는 게 개편의 목적이에요.

오늘부터 다음 주 월요일(11일)까지 머니레터의 2018년~2022년 변천사를 짤막하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머니레터가 4살이 되기 전까지 어떤 모습이었는지, 어떤 이유로 조금씩 바뀌어왔는지 알려드릴게요.

2018년 7월~2019년 6월: 머니레터 ver. 1

머니로그는 머니레터와 시작을 함께한 최장수 코너예요!

2018년 7월 12일(목), 첫 번째 머니레터가 발송됐습니다. 초기 머니레터에는 재테크 팁과 금융 기초개념을 담은 글이 담겨있었어요. 지금처럼 뉴스가 들어있지는 않았고, 분량도 훨씬 짧았습니다. 외부 필진이 없던 때라 머니레터에 들어가는 콘텐츠는 모두 어피티 팀원들이 직접 작성했어요.

2019년 상반기까지 이 형식을 유지해오던 어피티는 몇 가지 문제점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 어느 날 신규 구독자가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기존 구독자보다 많은 수의 신규 구독자가 일주일 만에 모였어요.
  • 반년째 재테크 팁, 금융 기초개념만 다루다 보니 소재가 고갈됐습니다.
  • 신규 독자에게는 기초적인 내용을 소개하지 못한 채 약간 어려운 주제를 소개할 수밖에 없었고, 기존 구독자를 만족시킬 만한 새로운 소재도 찾기 어려웠어요.
  • 무엇보다 ‘경제 뉴스레터’이면서도 주식시장, 경제정책, 글로벌 경제 현황에 대한 시의성 있는 주제를 소개하지 않는다는 점이 한계로 느껴졌습니다.

그리하여 2020년 7월, 어피티 팀은 머니레터 서비스를 한 달간 중단하고 리뉴얼 준비에 들어갑니다. 주 5회 발송으로 발행주기를 늘리며, 머니레터에 기고할 필진을 모집하기 시작했어요.

To be continued...

#대나무숲

열심히 일한 당신,
(정신줄은 붙잡고) 떠나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피해 떠나고 싶은 요즘, 독자님의 여름휴가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아차, 그런데 정신줄을 잠깐이라도 놓으면 지름신이 강림해버릴 수 있어요! 휴가 가기 전부터, 휴가지에서까지 정신줄을 잡아야 하는 순간들이 꽤 많거든요. 

어피티 팀원의 실제 휴가 계획표

어피티 대나무숲, 이번 주제는 ‘휴가로 탕진하게 되는 순간들’입니다. 휴가 전후로 지름신을 통제하지 못해 후회한 경험이나, 빈털터리 엔딩을 맞이하지 않기 위한 꿀팁을 함께 나눠봐요!


#부동산로그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 중이에요!
스타트업 1년 차의 부동산로그
글, 채상욱


독서 모임 등 2030 파이어족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정의로운 사회운동가입니다.

나의 머니 프로필
  • 닉네임: 나야나
  • 나이: 만 21세
  • 금융 성향현실적인 라쿤
  • 돈 관련 목표와 다짐: 15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은퇴하기
    • 장기 목표: 10년 안에 내 집 마련하기
    • 단기 목표: 5년 안에 근로소득 외 현금흐름 만들기(월급 이상)
  • 하는 일: 스타트업 매니저(총무) / 10개월 
  • 세전연봉: 2,600만 원
  • 월 평균 실수령액: 196만 원
  • 주거 형태: 월세 56만 원
  • 현재 자산
    • 현금성 자산: 자유적금 216만 원, 청년희망적금 250만 원
    • 투자 자산: 주식 250만 원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 월급날 고정 지출을 각 계좌로 옮기고 나머지 금액으로 생활비를 써요. 생활비로는 매달 15~30만 원 사이의 금액을 사용해요. 
    • 부모님이 가끔 주는 용돈은 주식에 투자하거나 적금 통장에 넣어요.
 
부동산 고민과 채상욱 님의 솔루션
 
Q. 두 가지 거주 옵션 중에 고민하고 있어요

두 가지 거주 옵션 중에 고민 중이에요. 첫 번째는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56만 원입니다. 지금 거주하는 집인데요, 직장과 거리가 가깝고 인프라가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고정 지출이 크다는 점이에요. 수도세 등을 포함하면 매달 60만 원 정도씩 나가요.

두 번째는 청년공공주택입니다. 보증금 2천 3백만 원에 월세는 23~27만 원이에요. 고정비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직장과 거리가 멀고, 보증금이 두 배라는 단점이 있어요. 

만약 공공주택 당첨이 된다면 월세를 줄이고 부수입 등으로 돈을 모아 내집 마련하는 게 나을지, 지금처럼 60만 원 월세를 내며 직주근접과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하면서 내집 마련을 준비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참고로, 현 직장 외에 다른 사업을 창업하려 합니다. 작은 부업이지만 무수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업이라 저도 크게 성장할 거라 믿고 열심히 배우는 중이에요. 

A. 집중과 선택이 필요한 때예요
 
솔루션1. 청년공공주택으로, 대출은 직장인일 때 받아놓으세요
 
두 옵션 중에서 청년공공주택에 들어가는 것을 1순위로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직은 스타트업에 재직 중인 상태이므로 고정비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청년공공주택은 공공이 관리하는 주택이기 때문에 주거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어요.
 
청년공공주택으로 마음을 정한다면 보증금을 마련하는 방안이 관건인데요. 크게 세 가지 방안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부모 형제 등으로부터 보증금 지원
  2. 대출 등을 통한 보증금 마련
  3. 일단 내가 계약하고 지인과 둘이 사는 것(보증금 부담 나누기)
 
1번이나 3번은 개인마다 다르니,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2번을 위주로 설명해 드릴게요. 
 
대출이 필요하다면 창업 전, 직장인일 때 받아 놓는 걸 추천드립니다. 창업을 하면 금융기관과 멀어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금융 서비스는 모든 게 직장인 중심입니다. 직장인의 상태에서 벗어나면 대출받기 어려워져요.
 
주변 사람의 경험담을 말씀드려볼게요. 제가 다니는 회사 대표는 대학을 중퇴하고 스타트업을 세 번 창업했습니다. 이 중 앞서 창업한 두 회사에서 성공적으로 엑싯(Exit)*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어요.
*엑싯(Exit)은 투자자의 입장에서 자금을 회수하는 방안을 뜻합니다. 회사의 지분을 보유한 창업가도 다른 회사에 인수돼 지분을 팔거나 주식시장에 상장해 보유지분을 파는 방식으로 엑싯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첫 번째 회사를 만들 때는 최저 월세 수준의 집에서 거주했다고 합니다. 주거 환경도 굉장히 열악했다고 해요. 두 번째 회사를 팔면서 주택을 구입했고요.
 
저의 경우, 직장을 다닐 때 직장에서 지원하는 대출을 받아 15평대 빌라 전세나 반전세, 월세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소득이 크게 오르기 시작할 때 대출을 받으면서 자가를 구입한 케이스입니다. 
 
두 경우 모두 내집 마련이라는 꿈을 이루었지만 그 과정이 조금 달랐어요. 제 경우, 내 집 마련을 할 상황이 아닐 때 좀 더 쾌적한 주거 상황에서 살았습니다. 직장인일 때 누릴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모두 누린 덕분이에요. 
 
솔루션2. 창업이 성공하는 데 집중해보세요
 
돈이 들어오는 길은 3가지입니다. 
  1. 일을 잘해서 소득을 높이거나
  2.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게 되거나
  3. 투자를 잘해서 자산처분소득이 커지는 것
 
스타트업 성공 후 엑싯도 큰 틀에서는 1번과 3번의 조합입니다. 
 
그런데 스타트업 성공에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주주관계 관리하는 법, 주식 배분하는 법, 핵심인력 데리고 오는 법, 직원을 동기부여 하는 방법, 벤처캐피탈과 인맥을 형성하는 법 등이에요. 
 
근본적으로는 이 사업으로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규모를 키울지, 이 목표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내 팀을 어떻게 꾸릴지, 그리고 투자를 받아서 내가 뭘 더 할 수 있는지 등 고민할 거리가 많아요. 
 
이런 고민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에 나가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에게 집중해서 시간과 돈을 쓰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다른 밴처캐피탈 혹은 현재 재직 중인 회사의 관계자들에게 아이디어를 검증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이 사연에 대한 솔루션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내일(목)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센터>에서 라이브로 상담 내용을 직접 설명해드립니다! 

📌 본 솔루션은 필진의 의견으로 어피티의 공식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JYP Ⅰ UPPITY CEO
본명이 박진영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 투자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정인 Ⅰ UPPITY CCO, 필진
돈을 잘 쓰고, 모으고, 불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금리, 환율, 유가 이야기 <오늘 배워 내일 써 먹는 경제상식>의 저자입니다. 

채상욱 Ⅰ 필진
10년간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일했습니다. 현재 업라이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채상욱의 부동산심부름센터>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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