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8] 단칸 지수? 단짠 지수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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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코스트코 #단칸지수

  
2022. 7. 18.(월)
코스피 2,330.98 ▲ 8.66 (+0.37%)
USD 환율 1,325.00▲ 1.00 (+0.08%)
적상추(100g) 3,025원 ▲ 1,919원 (+173.5%)
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동월

 독자님, 좋은 아침이에요! 월요일을 기다리는 이유를 하나 꼽으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월요일마다 오는 요플레가 될 수도 있고 주말에 사무실에 도착했던 택배가 될 수도 있겠어요. 어쩌면 머니레터가 그 이유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반도체 산업 현황이 썩 좋지 않아요.
  2. 코스트코가 여전히 잘 나가고 있어요.
  3. 일본 제조업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지수를 알아보아요.

🗓️ 일정
이번 주 경제 일정
글, 김희욱

7월 18일(월): 성일하이텍 공모청약(~19일), 뱅크오브아메리카·골드만삭스·IBM 실적 발표(현지 시간)


7월 19일(화): 아이씨에이치·신한스팩10호·에이프릴바이오 공모청약(~20일), 존슨앤드존슨·넷플릭스·록히드마틴·할리버튼·해즈브로·노바티스 실적 발표(현지 시간)


7월 20일(수): 수산인더스트리 공모청약(~21일), 금속노조 총파업 예정, 테슬라·ASML·애보트·바이오젠·베이커휴즈·라스베가스 샌즈·유나이티드 에어라인즈·알코아 실적 발표(현지 시간)

7월 21일(목): 2022년 세법개정안 발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기준금리 발표), 루닛 코스닥 상장, 현대차 실적 발표, 필립모리스·AT&T·스냅·도미노피자·아메리칸 에어라인 실적 발표(현지 시간)


7월 22일(금): 6월 국내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미국 7월 S&P글로벌 제조업·서비스업 PMI 발표(현지 시간), 버라이즌·아메리칸익스프레스·트위터 실적 발표(현지 시간)

💻 산업

탄광의 카나리아, 반도체 산업

글, 정인

반도체 업황이 썩 좋지 않아요

소비자들이 PC,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구매를 줄이면서 반도체 매출도 함께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도체가 각종 전자기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전자기기 수요가 줄면 반도체 수요도 덩달아 줄어요.


TSMC도 걱정이 많아졌어요

반도체 생산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은 삼성전자, TSMC, 인텔이에요. 특히 TSMC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데요. 이번 반도체 수요가 줄면서 TSMC도 매출이 떨어졌어요


삼성전자와 TSMC, 인텔 등 반도체 기업은 팬데믹 기간, 반도체 수요가 폭발할 때 제조장비 투자를 크게 늘렸는데 이제는 투자가 비용으로 돌아올까 봐 걱정이라고 해요.


세계 반도체 전쟁은 더욱 심해지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다음 달까지 미국의 ‘칩4’ 반도체 동맹 가입을 결정해야 합니다. (🗝️) 우리나라는 미국 기업의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데다, 최첨단 기술을 가진 미국의 요청을 외면하기 어려워요. 그런데 여기에 가입하면 세계 반도체의 절반을 구매하는 중국의 반발이 클 거예요.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광산의 카나리아’는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대상을 비유하는 표현이에요. 요새는 반도체가 세계 경제의 카나리아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요. 가끔은 우리나라 경제가 세계 경제의 카나리아에 비교되기도 합니다. 워낙 수출 비중이 커서 세계 경제에 나쁜 일 하나만 생겨도 국내 증시가 뚝뚝 떨어지거든요.


📦 산업

여전히 잘 나간다

글, JYP

코스트코의 매출이 계속 늘고 있어요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의 매출이 올해 5월과 6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7%, 20% 증가했어요. 올해 미국 주식시장이 30% 가까이 빠졌는데, 코스트코는 -10% 정도로 주가 하락을 방어했습니다. 


물가가 올라서, 더 찾게 됐어요

2017년까지만 해도 코스트코는 아마존 등 온라인 플랫폼에 밀려 무너질 거라는 예측이 많았어요. 하지만 물가가 오른 요즘에는 오프라인 대형마트를 찾는 수요가 커질 거라고 해요. 번거롭더라도 싼값에 물건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는 거예요.


멤버십 갱신율도 높은 수준이에요

코스트코는 다소 폐쇄적인 고객 시스템으로 유명합니다. 가입할 때 연회비를 내고, 제휴를 맺은 신용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어요. 대신 그만큼 양질의 서비스로 높은 신뢰도를 유지해요. 멤버십을 갱신하는 비율도 올해 2~4월 기준 90%를 넘겼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투자업계에서는 코스트코가 연회비를 조만간 올릴 수도 있다고 보네요. 지금까지 5~6년마다 연회비를 올려왔는데, 가장 최근에 인상한 게 2017년 6월이거든요. 연회비를 올리면 수익성이 좋아지고, 안 올리면 회원이 늘어날 수 있으니까 연회비 상승이 큰 위험은 아니라고 해요.

📺 광고

N잡러를 위한 ‘모니터’가 있다?

Sponsored by LG전자

 

요새 듀얼 모니터 쓰시는 분들 많으시죠. 어떤 목적으로 쓰는지에 따라 두 개의 모니터를 장식하는 화면도 꽤 다릅니다. 

 

  • 트레이더: 한쪽에는 주식 차트, 다른 한쪽에는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창을 켜놓고 매매를 하는 분
  • 편집자: 한쪽에는 편집 중인 영상, 다른 한쪽에는 프리미어 프로 작업창을 켜놓고 영상 편집을 하는 분
  • 사무직: 한쪽에는 업무용 메신저, 다른 한쪽에는 구글 문서 등 작업 창을 띄워놓고 사무를 보는 분
  • 크리에이터: 한쪽에는 유튜브 라이브 영상, 다른 한쪽에는 댓글 창을 켜놓고 라이브 방송을 보거나 진행하는 분

 

어피티: 멀티태스킹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듀얼 모니터에 대한 수요도 전보다 커지고 있대요. 

the 독자: 그런데 전…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어요. 좁은 집에서 사는 1인 가구에다가, 식탁이 책상 역할을 겸한다고요! 듀얼 모니터를 두면… 밥은 어디서 먹죠?!

어피티: 하나의 모니터로 듀얼 모니터를 쓰는 효용을 느낄 수 있다면?

LG전자: 그걸 디스플레이의 제왕, LG전자가 만들었다면? 🤗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고 만 사람은 없다

LG전자가 새로운 형식의 모니터를 출시했습니다. 이름하여 ‘LG 듀얼업 모니터(28MQ780)’. 마치 두 개의 모니터를 붙여놓은 듯한 새로운 컨셉의 모니터예요. 

LG전자로부터 대여받은 모니터를 설치하고, 어피티 디자이너 Jolly의 광대가 승천했습니다. 


LG 듀얼업 모니터의 특징을 요약해볼게요. 

 

첫째, 세로로 큰 화면으로 새로운 방식의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어요. 

모니터는 다다익선, 거거익선. LG 듀얼업 모니터는 화면 크기가 70.1cm(27.6형)로 16:9 비율의 두 개의 화면을 하나의 모니터로 지원합니다. 특히 디자이너, 개발자, 영상 스트리머와 주식 투자자에게 쾌적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줘요.

 

둘째, 다양한 모니터 셋업 방식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요.

LG 듀얼업 모니터는 두 개의 화면으로 분리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요. 1대의 컴퓨터를 2개의 케이블로 연결해 복수 작업을 할 수도 있고, 2대의 컴퓨터를 연결해 마우스와 키보드 하나로 두 컴퓨터를 모두 조작할 수 있습니다. 

 

셋째, 자유롭게 모니터를 움직일 수 있어요.

LG 360 스탠드로 높낮이, 피벗, 전후좌우 움직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요. 설치도 얼마나 간편하게요? 모니터를 원클릭 마운트로 설치할 수 있어서 책상 위에 얹어두지 않고, 집게처럼 책상 모서리에 집어두기만 해도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넷째, 어느 각도에서 봐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SDQHD 고해상도의 나노IPS 디스플레이 화면을 제공합니다. 색상은 sRGB 135%(Typ.), DCI-P3 98%(Typ.)에 밝기는 300nits(Typ.), 명암비는 HDR 10 기술을 적용해 어떤 공간에서도, 어느 각도에서도 풍부한 색감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다섯째, 깔끔하게 C타입 케이블로도 연결할 수 있어요.

모니터 연결할 때, 꼭 중요한 케이블이 빠져서 번거로웠던 적 한 번쯤 있으시죠. LG 듀얼업 모니터는 그럴 일이 없습니다. USB C-Type 케이블을 통해 디스플레이, 데이터 전송, 장치 충전까지 모두 가능해요. 

 

어피티의 LG 듀얼업 모니터 사용 찐 후기

 

Jolly(어피티 디자이너): 대여받은 제품이지만, 이건 진짜 후기입니다. 이제 말하면 될까요? (엣헴)

 

“일러스트, 포토샵 작업할 때 비규격의 넓은 화면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충분히 충족시켜주었습니다. 모니터 높이와 각도 조절이 부드러워 등이나 목을 굽히지 않아서 좋았고요. 보조 모니터로 쓸 경우 왼쪽에 많은 것을 띄워놓아도 어수선한 느낌이 없습니다(창 100개 띄워 놓는 1인...). 메인 모니터로 쓸 경우 16:9 비율의 창을 위아래로 배치할 수 있어서 시선 이동이 덜 번거로워요”

 

어피티 팀은 이걸로 싹 바꾸기로 했습니다. 새로 출시된 LG 듀얼업 모니터 28MQ780. 어떤 스펙을 자랑하는지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 이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함께 리뷰용 제품을 무상 대여받아 작성했습니다.


📊 경제지표

일본 제조업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지수

글, 정인


우리나라와 일본 경제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요. 일본은 수출입 금액 기준으로 2021년에 우리나라 수출과 수입 순위 5위 안에 들었어요. 


특히 제조업에서 관련이 깊어요. 2021년에 우리나라가 일본에 가장 많이 수출한 품목은 광물성 원료, 전자기기와 그 부분품 등 제조업 관련 품목이었어요. 게다가 일본 산업 구조는 제조업이 20.8%로 가장 비중이 높아요. 


즉, 일본 제조업 경기를 아는 것이 우리나라 경제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인데요. 오늘은 일본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지수인 단칸 지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제조업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지수예요


단칸지수는 ‘기경제 측조사’의 앞 글자인 ‘단(短)’과 ‘관(觀)’을 따서 붙인 이름입니다. 단칸은 단관의 일본식 발음식에요. 


단칸지수로 일본 기업들이 단기적인 경제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기업 체감 경기 지수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한국은행에서 매달 발표하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비슷한 역할을 해요. 


경기를 낙관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단칸지수가 0을 웃돌면 경기를 낙관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0 아래로 떨어지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결과가 양수로 나오는지, 음수로 나오는지도 중요하지만 이전 분기와 비교하여 추세를 읽는 게 중요해요.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경기를 전망합니다


제조업 기업의 경영자에게 경기 전망을 물어보는 목적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현재 제조업 경기의 실제 상황을 파악하고 
  2. 해당 분야의 경제정책이나 경제활동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하고 
  3. 향후 실물경기의 움직임을 전망하기 위해서예요.

  

보통 제조업이 생산하는 최종생산물은 수출 위주로 판매됩니다. 그래서 내수 경기 관련 지표가 좋지 않더라도 세계 경기가 양호하다면 체감 제조업 경기는 좋을 수 있어요. 


단칸지수는 기업 규모를 나눠서 발표해요


단칸지수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으로 나누고, 기업의 규모에 따라 대형과 중형, 소형으로 분류해 발표됩니다. 이 중 대형제조업 단칸지수는 일본 증시에 꽤 큰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대형제조업지수는 섬유화학·정유·조선·기계·철강·식음료 등에서 약 1천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환경과 공급망 및 재료의 원가들, 판매의 원활함과 이익률, 고용과 전망에 대해 설문합니다. 


2022년 2분기, 체감 경기가 하락했어요


2022년 2분기 대형제조업 단칸 지수는 9예요. 지난 분기 14에서 5만큼 떨어진 수치입니다. 즉, 일본 대형 제조업체가 느끼는 경기가 지난 분기보다는 안 좋아졌다는 거예요. 


단칸 대형제조업 지수가 악화된 데에는 중국 상하이 봉쇄, 러시아 전쟁 등 글로벌 이슈가 영향을 미쳤어요. 봉쇄와 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막히고 공급 부족이 계속된 것이 일본 제조업에도 영향을 미친 거죠. 


단칸 지수, 더 알아보기


✔️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교역국에도 중요한 지표예요. 글로벌 공급망에 엮인 한 국가의 제조업 기업가들이 비관적인 전망을 한다면 교역국들의 관련 지표도 좋기는 어려울 거예요. 


✔️ 제조업 경기는 글로벌 공급망이 원활하게 움직여야 좋은 결과가 나와요. 제조업 생산물은 수입·수출을 통해 활발하게 움직이는 데다, 원료나 중간재를 수입하고 최종생산물을 수출하기 때문이에요. 


✔️ 단칸지수에 따라 엔화 환율이 움직이는 경향도 있습니다. 단칸지수가 올라가면 달러에 비해 엔화는 약세를 보이고, 단칸지수가 내려가면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식으로요.


관련 뉴스기사

이 글을 작성하는 데 참고한 자료


⏩ 키워드 뉴스

① 집값: 6월 국내 집값이 5월 대비 0.01% 하락했어요. 하락폭이 작아 보이지만, 전월과 비교해 가격이 낮아진 건 2년 10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에요.


② 쌀값: 물가가 오르는 와중에도 쌀값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쌀은 많이 생산되는데 소비가 그만큼 이루어지지 않아서, 작년 10월부터 쌀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대요.


③ ETF: 미국 증시에 신개념 ETF가 등장했어요. 특정 주식의 주가 상승 또는 하락에 1.5배, 2배를 베팅하는 ETF입니다. 2배라면 화이자 주가가 10% 오를 때, 이 ETF의 수익률은 20% 오르는 셈이죠. 물론, 위험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④ 전세대출: 시중은행 네 곳의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연 4~6%대까지 올랐어요.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올린 게 다음 달부터 반영되기 때문에 대출금리는 앞으로 더 높아질 거예요.


⑤ 뮤직카우: 음원저작권으로 조각투자를 할 수 있는 플랫폼 ‘뮤직카우’가 키움증권과 함께 제도권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고 해요. 


💰
어피티와 함께라면 경제위기 잘 대비할 수 있어...!
(어피티 구독자 짱뽀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요 며칠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대공황과 닮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쉽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쉬웠어요. (황보서윤 님)
  • 세계 대공황과 같은 상황에서 일반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면 좋겠어요. (영감핀 님 외)
  • 직장가입자로서 건강보험료가 조정될 수 있다는 게 유용한 정보였어요. (서른즈음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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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JYP: 주말에는 코드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제 왼쪽에는 유튜버 김작가 님, 오른쪽에는 뉴즈 김가현 대표님이 앉아 계셨어요… (영광) 
2. 정인: 벌써 7월도 절반 이상 지났어요! 이게 무슨 일이에요…
+ 그리고 어피티의 수진, 졸리, 어PD가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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