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17] 새로운 부동산 정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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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청년정책 #편의점

  
2022. 8. 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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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동월

독자님이 꿈꾸는 내집은 어떤 모습인가요? 햇살이 잘 들어오는 창문 아래서 반려동물과 낮잠을 자는 공간, 책으로 가득 찬 책장이 벽면을 채운 공간처럼 다양할 텐데요. 오늘은 부동산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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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새로운 부동산 정책이 발표됐어요.
  2. 비오는 날, 편의점에서 이것이 잘 팔려요. 
  3. 부모님 도움 없이 내집 마련, 현실적인 답변을 준비했어요.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글, 김희욱

① FOMC 의사록이 공개돼요

미국은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얼마나 올릴까요? 그 힌트를 오늘(현지 시간) 발표되는 7월 FOMC 의사록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파월 의장은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연 3.00%~3.50% 정도로 만들 거라고 언급하기도 했답니다.


② 타깃의 실적이 발표돼요
현지 시간 17일, 미국의 유통기업 ‘타깃’의 2분기 실적이 발표돼요. 또 미국 6월 기업재고, 7월 소매판매 통계도 발표되는데, 이 뉴스를 보면 미국 경기의 현황을 가늠해볼 수 있겠어요.

🏢 아파트

부동산 큰 흐름이 바뀐다

글, 정인

전국에 250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에요

새로운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2027년까지 5년간 전국에 27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거예요. 공급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158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에요. 전체 공급 예정 가구의 반 이상에 달하는 물량입니다.


공급은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로 늘릴 거예요

주택 공급의 주된 방법은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방식이에요. 보통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하면 저층 주택이 아파트로 바뀌기 때문에 공급 가구 수가 늘어나요.


청년을 위한 정책도 포함됐어요

청년을 대상으로하는 ‘청년원가 주택, 역세권첫집’으로 50만 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첫집의 분양가는 시세보다 저렴해요. 건설원가 수준인 70% 정도로 측정됩니다. 무주택자가 내집을 마련할 때 초기 자금 부담이 줄어들 거예요. (🗝️)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아직 액션 플랜은 발표되지 않아서 일단은 ‘부동산 정책이 이런 방향으로 가겠구나’, 하고 흐름을 보시는 게 좋습니다. 한편, 부동산 하락기인데 공급이 많은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있었어요.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70만 호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이지 강제로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응답했습니다.


☔️ 경제생활

편의점, 자꾸 가게 되네?

글, JYP

비 오는 날, 잘 팔리는 물건이 있어요

한동안 비가 전국적으로 쏟아졌어요. 그동안 편의점에서는 특정 상품이 많이 나갔습니다. 우산은 물론, 양말이나 속옷, 부침개를 부쳐 먹기 위해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사는 경우가 많아졌거든요. 실제로 이 품목들의 편의점 매출도 늘었어요.


특히 우산이 많이 나갔어요

올해는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 많았어요. 실제로 작년 6월과 올해 6월의 서울 날씨를 비교해보면 비가 오는 날은 거의 비슷했는데요. 편의점 우산은 올해 더 많이 팔렸습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급하게 우산을 찾는 고객이 많았던 것으로 보여요.


간편식을 찾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고물가 시대인 요즘, 간편식 매출이 오르고 있어요. 비싼 외식 대신 편의점 간편식으로 끼니를 챙기는 직장인이 늘었어요. 또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돼 편의점 업계 분위기가 좋아져서, 올해는 편의점 3사의 실적도 기대할 만하대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사실 비 내리는 날씨 자체는 편의점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아요. 우산으로 시야를 가리는 탓에 편의점을 찾는 발길이 줄어들거든요. 그래도 우산과 같은 PB 상품은 마진이 많이 남아, 저조한 방문율을 커버할 수 있다고 해요.

🌳 대나무숲

구독 서비스는 날 찢어
동시에 날 살게 하지

세상에는 참 많은 유료 구독 서비스들이 있어요. 여러 개를 동시에 구독하다 보면 고정비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기도 하지만(...), 또 그만큼 내 삶을 풍족하게 해줘요.


다양한 구독형 멤버십 중에서 독자님이 가장 잘 쓰고 있는 최애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8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어피티의 새로운 뉴스레터 ‘커리어레터’가 찾아갑니다. 단막극장에는 어피티가 커리어레터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담을 거예요. ‘돈을 잘 모으고 불리는 것’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버는 것’까지, 어떤 순간에도 돈 앞에 당당할 수 있도록 어피티가 함께할게요.


👉 지난 에피소드 보러가기


#SCENE 1


어피티 대표 박진영(이하 JYP): 참 신기하단 말이죠...

어피티 이사 김정인(이하 정인): 그러게 말이에요...

JYP: 저는 크루즈 타고 세계일주! 이런 얘기 나올 줄 알았거든요.

정인: 그러니까요. 돈을 어떻게 쓰겠다는 얘기를 하실 줄 알았는데, 어떤 일을 하거나 하고 싶지 않다는 얘기를 하시다니...


“당신에게 경제적 자유란 무엇인가요?”


2021년 11월, 어피티가 머니레터 구독자분들에게 건넨 질문이었어요. 답변을 주제별로 묶어 분석한 결과, 이런 내용이 가장 많았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


두 번째로 많이 나온 응답 역시 비슷한 결이었어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죠.


#SCENE 2


JYP: 그런데 저희 재작년에도 비슷한 설문조사 하지 않았어요? 그때도 울컥했던 것 같은데...

정인: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를 물어본 적이 있었잖아요!


“꿈이나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할 때 어느샌가 ‘그래서, 그게 경제적으로 가당키나 한가?’라는 질문이 앞서고 차선이나 차악을 찾아가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때 처음 다짐한 것 같아요. 적어도 내가 ‘내가 좋아하는 나’를 만들어가는 길에 돈이라는 하나의 조건이 방해물이 되게 하고 싶진 않다는 걸요”


“부자가 되면 과소비는 하진 않더라도 제가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 돈이라는 걸림돌이 없으면 하는 마음이 커요.”


경제적 자유, 부자가 되는 것이 ‘일에서 벗어나 있는 상태’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경제생활, 그러니까 ‘일을 통해 돈을 벌고, 그 돈을 잘 사용하며 내 삶을 누리는 과정’을 더 좋게 만들고 싶어했어요.


그간 머니레터를 통해 ‘돈을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전해온 저희는, ‘일을 통해 돈을 버는 과정’에도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JYP: 나, 시켜줘요. 나, 그거 잘할 수 있어요.

정인: 대표님은 취업 준비 안 해보셨잖아요. 이직도 안 해보셨잖아요.

JYP: …하다가 말긴 했지만… 저는 우리 독자분들 대신 발로 뛸 수 있어요. 구독자분들의 고민을 듣고,

커리어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고 올 수 있다고요!!! (오열)


To be continued…


🏠 디어마이하우스
부모님의 도움 없이
내집 마련 할 수 있을까요?

Photo by hoangpts on Envato

콘서트에 가기 위해 돈을 벌어요. 올해 15회 이상 가는 게 목표입니다.


나의 머니 프로필

  • 닉네임: 새벽
  • 나이: 만 25세
  • 금융 성향쓸 땐 쓰는 고래
  • 돈 관련 목표와 다짐
    • 장기 목표: 수도권 내집 마련
    • 단기 목표: 올해 안에 시드머니 3,000만 원 모으기
  • 하는 일: 공공기관 사무직 / 6개월 차(이직 후 기준) / 주임
  • 세전연봉: 3,700만 원
  • 월 평균 실수령액: 월급 260만 원(초과근무수당 포함)
  • 주거 형태: 본가 거주
  • 현재 자산
    • 현금성 자산: 적금 2,500만 원, 청년희망적금 250만 원, 주택청약저축 290만 원, 비상금 400만 원, 비정기 지출 통장 170만 원
    • 투자 자산: 국내주식 153만 원, 해외주식 17만 원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관리
    • 월급이 들어오면 적금을 직접 이체합니다. 많이들 자동이체를 권장하지만, 직접 이체해야 돈을 모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 입출금통장은 생활비통장, 교통비 및 문화비 통장, 핸드폰 요금 및 보험료 통장으로 나누어서 써요. 
    • 생활비는 월급에서 다른 통장으로 이체하고 남은 금액과 매월 10일에 들어오는 초과근무수당 30만 원으로 사용해요. 점심값과 그 외 지출로 나누어서 관리합니다.
    • 비정기 지출 통장에는 생활비를 쓰고 남은 금액을 넣어요. 상여금 37만 원 가량도 모두 비정기 지출 통장으로 이체해요. 

부동산 고민과 채상욱 님의 솔루션

 

Q1. 수도권에 내집 마련 하고 싶어요!


재테크 목표는 수도권 내집 마련입니다. 직장이 수도권이고, 콘서트와 페스티벌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수도권에 집을 마련하고 싶어요. 아파트, 빌라 등 주거 형태는 상관이 없고, 크기도 방 두 개로 저 혼자 살 정도면 충분해요. 


하지만 수도권 집값을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해요. 사회생활 만 3년 차, 조금 더 높은 연봉을 위해 한 차례 이직을 했고, 현재 연봉에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지만, 이렇게 더딘 속도로 언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지 암담해요.


주택청약도 해봤고 부동산 앱을 일주일에 서너 번 들어가며 찾아보곤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스텝을 밟아야 될지 모르겠어요. 결혼은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수도권 내집 마련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 게 좋을까요? 


A1. 부모님의 지원을 받거나 대출이 필요할 거예요


부모님의 지원 없이 20대에 주택을 마련하는 건 쉽지 않아요. 모아놓은 종잣돈이 적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물론 지방의 소형 아파트나 공시가격 1억 원 이하 아파트를 열심히 찾아서 갭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주택의 구입 목적이 내집 마련이고 직접 들어가서 살 집을 찾는다면, 갭투자가 아닌 자가로 가야 할 텐데요. 이 경우 대출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금융지원을 활용해보세요


2022년 8월 1일부터 생애최초 주택구입의 LTV가 80%까지 열렸습니다. 최초로 마련할 내집은 수도권의 10평형대 아파트를 목표로 잡고, 집값의 20%를 모아서 들어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보여요. 


예를 들어, 3억 원 아파트의 경우 6천만 원을 모으고 2.4억 원을 대출을 받거나, 2억 원 기준 4천만 원을 모으고 1.6억 원을 대출을 받는 것입니다. 


20대에 억 단위 대출금은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청년 지원, 최초 주택 등 금융지원을 최대한 받아서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연 5~6%에서 더 낮춰보세요. 


Q2. 보증금 대출이자와 월세 중에 무엇을 내는 게 나을까요? 


향후 3년 내에 본가에서 독립할 계획이에요. 전세로 들어가려면 모아둔 돈이 적어 대출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요즘 금리가 너무 올라서 고민이에요. 이러다가 월세로 나가는 돈이나 대출 이자로 나가는 돈이나 비슷하게 될 것 같아서요. 


월 지출이 비슷하다면 월세나 전세나 상관이 없을까요? 


Q2. 전세대출의 금리를 최대한 낮춰보세요

월세냐 전세냐를 결정할 때는 전월세전환율과 대출이자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이에요. 

전월세전환율은 ‘기준금리 +2%p’가 표준이에요. 시장전환율이라는 기준도 있는데요. 이건 보통 전월세전환율보다 높아요. 세입자 입장에서는 전월세전환율을 적용하는 게 좋습니다. 

전세 보증금 1억 원당 대출이자는 월 35만 원이 나간다고 볼게요. 1년에 420만 원이 나가니까 연 4.2%의 대출금리가 적용되는 경우예요. 

전월세전환율과 비교해볼게요. 한국은행 기준금리 2.25%에 2%p를 더하면 4.25%라서 거의 비슷해요. 이렇게 하면 전세나 월세가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세 금융 지원이 있어서 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년 주거복지제도를 적극 활용하세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복지제도의 방향은 두 가지인데요. 첫째는 물리적 주택을 공급하는(분양, 임대 등) 방식이며 청년 역세권 주택을 포함해서, 청년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등이 여기 해당됩니다. 

두 번째로는 금융지원을 통한 간접지원이 있습니다. 주택도시기금 등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인데, 새벽 님의 경우 금융지원을 받는 것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KB국민은행을 예로 들어보자면, ‘KB 청년 맞춤형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최대 1억 원의 한도(임차보증금의 90%)에 금리는 연 3.46%입니다. 일반 ‘KB 플러스 전세자금대출’의 경우에는 금리가 연 3.72~6.14%예요. 청년을 위한 대출이 금리가 훨씬 낮아요. 

대출 상품을 비교해보세요

전세대출의 경우 은행마다 금리가 다르지만 연 4.5~5.0%인 경우가 일반적인데요, 그 전세대출에 대해서 제3의 기관이 은행에 보증을 서요. 공공기관이 보증을 서는 경우 금리가 더 낮아요. 

그래서 시중은행 대출을 받을 때, 은행이 취급하는 민영상품을 우대금리 없이 쓰면 가장 금리가 높고,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공공기관이 보증하는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저렴합니다. 

공공기관 대출 상품도 살펴보세요

‘주택도시기금’이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 다양한데요. 전세의 경우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은 최대 1.2억 원까지 대출이 나오고 금리는 2.4%입니다.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의 경우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디딤돌대출’이 있어요. 새벽 님은 결혼할 계획이 없다 하셨으니 ‘디딤돌대출 단독세대주’ 요건이 적용될 거예요. 만 30세 이상 비혼 단독세대주는 주택가격 3억 원 한도로 1.5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 본 솔루션은 필진의 의견으로 어피티의 공식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 사연에 대한 솔루션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내일(목)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센터>에서 라이브로 상담 내용을 직접 설명해드립니다! 


키워드 뉴스

①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계속 화제작을 내놓고 있어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빅마우스>까지 흥행하면서 주가도 한동안 상승세를 보였어요.


② 교육: 고등학교에서 9등급의 상대평가 대신, ‘A-B-C-D-E’의 등급과 ‘I(미이수)’로 평가되는 ‘성취평가’ 방식이 도입될 수도 있대요. 이 소식에 어제 교육기업의 주가가 올랐어요.


③ 역시즌: 11번가가 역시즌 행사를 8월 21일까지 열어요. 탑텐, 폴햄 등을 보유한 신성통상과 함께 진행하는데, 탑텐의 숏 점퍼는 정가 대비 75% 싸게 팔아요. 


④ 항공권: 비행기 티켓값이 싸질 수 있어요. 국제유가가 낮아지면서 항공권에 포함되는 유류할증료가 다음 달부터 낮아지기 때문이에요.


⑤ 실적: 삼양식품의 2분기 매출이 작년 대비 73%, 영업이익은 92% 늘었어요. 특히 수출이 상당히 늘었는데요. 불닭 브랜드가 잘 팔렸다고 해요.


💰
끝까지 읽은 나 자신을 칭찬해
(어피티 구독자 권미선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어제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오히려 길어서 좋아요.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내용 꽉꽉 채워주세요! 그리고 오늘처럼 일반인의 돈 이야기 좋아요! 공감 가는 이야기 많이 넣어주세요. (쥬니 님)
  • 주말 어피티 뉴스레터 적극 찬성합니다! 주말 아침에도 어피티와 만나며 즐겁고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마쟈 님)
  • 내집 마련은 제 꿈이자 숙제예요. 부동산 추세를 한번 되짚어주는 코너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선샤인 님)

독자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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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JYP: 2018년에 SNS 광고 영상 만드는 외주일을 하다가 생리팬티 브랜드 '단색'을 알게 됐어요. 이때 촬영용으로 받은 샘플 제품을 여태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 위생용품으로 나가는 고정비 지출이 적지 않을텐데, 이 제품 꼭 한 번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광고x)
2. 채상욱: 채부심(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 센터) 유튜브 채널에 올인 중입니다. 매주 월, 목 저녁에 라이브를 열고 있으니 오셔서 실시간 채팅 남겨보세요!
+ 그리고 어피티의 정인, 어PD, 졸리, 수진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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