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7] 금융맹이었던 내가 지금은 어피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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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택배 #대나무숲 #포트폴리오
2022. 3. 7. 월ㅣ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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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머니레터 줄거리
NEWS / 미리 보는 이번 주 일정, 삼성 관련 이슈, 택배대란, 키워드 머니뉴스 5개를 담았습니다.
STORY / 우리끼리 나누는 소소한 돈 이야기! 어피티 대나무숲 🌳
UPPITY / 금융맹이었던 내가 지금은 금융경제 미디어 대표?!
SERIAL / 주식 비중은 몇 %가 적당할까요?

#머니캘린더

이 주의 체크 포인트
글, 김희욱

✔️ 3월 7일(월): 노바백스 접종 시작, 유일로보틱스 공모주 청약(~8일), 택배 노조 업무 재개, 넷마블 블록체인 생태계 MBX 백서 공개, KINDEX 러시아 ETF 매매거래 정지

✔️ 3월 8일(화): 애플 아이폰·아이패드 신제품 공개(현지 시간), 오비맥주 출고가 평균 7.7% 인상, 여성의 날,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선정결과 발표, 대원미디어 ‘파워레인저’ NFT 출시 및 판매 개시

✔️ 3월 9일(수): 국내 증시 휴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지상파 3사 출구조사 발표 오후 7시 30분), 러시아 MSCI 신흥국 지수에서 배제(현지 시간), 어피티 머니레터 휴간 📭

✔️ 3월 10일(목): 국내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현지시간), 모아데이타 코스닥 상장, BTS 서울 콘서트(~13일)

✔️ 3월 11일(금): LG에너지솔루션 #코스피200 조기 편입, 코스피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변경, KRX BBIG K-뉴딜지수 정기 변경, 셀트리온 분식회계 혐의 결론 발표 예정


#산업

삼성이 맞닥뜨린
세 가지 문제
글, 정인

Photo by Babak on Unsplash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삼성전자가 세 가지 악재에 맞닥뜨렸습니다. 

첫 번째는 갤럭시S22의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의무화 논란입니다. 두 번째는 반도체·스마트폰 등 전 제품에 대한 러시아에 수출이 중단된 문제예요. 세 번째는 외국 해커그룹 ‘랩서스(LAPSUS$)’가 삼성전자의 중요 데이터를 해킹해 유출했다는 주장입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갤럭시S22는 지난달 25일 전 세계에 출시된 스마트폰입니다. 사전판매량만 102만 대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그런데 갤럭시S22가 특정 앱을 이용할 때 성능을 떨어트려 발열을 제어하는 GOS 실행을 강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작 갤럭시S21이 발열 이슈를 일으켜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전작의 발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성능을 강제로 떨어뜨렸다면, 갤럭시 S22를 과대광고한 게 아니냐’는 입장입니다. 소송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지난해 기준,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의 30%를 점유한 삼성전자는 글로벌 물류망에 차질이 생기면서 러시아 수출을 중단했습니다. 반도체 공급이 어려운 데다 전 세계적인 러시아 경제 제재로 선박 회사들이 러시아 운항을 중단했어요. 

✔️ 지난 1일(현지 시각) 외국 해커 그룹 랩서스’는 미국의 반도체 설계기업인 엔비디아(NVIDIA)를 해킹해 회로 설계도 등 기밀정보를 빼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흘 후인 5일, 삼성전자 서버를 해킹하는 데도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증권

택배대란, 이젠 끝?
글, 효라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CJ대한통운 노조가 64일에 걸친 파업을 종료하고, 오늘부터 업무를 재개합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2021년 초, 정부와 택배사, 택배 노조는 노동자의 과로사를 막기 위해 ‘분류 시스템 인력’을 추가로 투입한다는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추가 인건비는 모두 택배사가 부담하기로 했는데요. 그 비용이 적지 않아 택배사는 택배비를 인상했습니다. 

CJ대한통운 택배노조는 이 과정에서 택배비 인상분이 공정하게 배분되지 못했다며 지난해 12월 28일부터 파업을 벌여왔어요. 과로사 방지를 위한 표준계약서 부속합의서가 필요하다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 택배노조는 표준계약서에 당일배송, 주6일제 등의 독소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퇴색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은 이 내용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택배노조가 CJ대한통운 본사 건물을 기습 점거하는 등 갈등이 깊어졌는데요. 양측이 도출한 잠정 합의안이 지난 3월 3일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90% 이상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가결되면서, 오늘부터 현장 업무에 전격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택배노조는 오늘(7일)부터 업무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에요. 아직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합니다.

✔️ CJ대한통운이 장기간 파업에 시달리는 사이, 쿠팡이 3PL(제3자물류)로 택배업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어요. 쿠팡의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는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배송 기사를 채용하는 등 본격적인 택배업 진출에 나섰습니다.

📌 본 정보는 개별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러시아: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상장돼있는 러시아 ETF, ‘KINDEX 러시아 MSCI(합성)’가 상장폐지 위기에 빠졌습니다. MSCI가 9일을 기준으로 러시아 주식을 사실상 퇴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KINDEX 러시아 MSCI(합성)의 가치가 10일부터 0원으로 바뀔 예정이에요. 

② 증권사: 국내외 증시가 주춤하기 시작하면서 증권 거래대금도 크게 줄었습니다. 증권 거래 수수료와 대출이자를 통해 이익을 얻는 증권사 입장에서는 실적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에요. 증권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최소 20%대 감소할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③ 휘발유: 정부가 작년 말부터 4월까지 한시적으로 유류세를 인하해 소비자의 유류비 부담을 낮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휘발유 가격이 많이 올라, ‘유류세를 인하한 가격’이 ‘유류세를 인하하기 전 가격’과 비슷해졌습니다. 여기서 유류세를 정상화하면 소비자의 부담이 너무 커져, 정부는 7월까지 인하 조치를 연장할 계획이라고 해요. 

④ 채용: 올해 상반기, 국내 대기업의 42%가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고, 약 8%가 신규채용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경우, 채용 인원의 약 30%가 경력직입니다. 응답 기업의 62%는 신규채용을 하더라도 수시 채용을 활용하겠다고 답했어요.


#어피티_대나무숲

이거 진짜 사고 싶은데
살까요, 말까요?

어피티 대나무숲의 첫 번째 주제였던, <정말 사고 싶은데 망설이고 있는 것> 사연이 도착했어요 💌 그 중 4개의 사연을 꼽아봤습니다.

스탠드 에어컨부터 고사양 데스크탑, 연기학원 등록, 헤드셋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독자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다른 독자님들의 고민에 코멘트를 달아보세요. 돈은 나눌수록 작아지지만 돈 이야기는 나눌수록 재밌어지니까요!

제가 보기엔 말이죠..! 🤔

경제적 자유를 말하는 최초의 세대, ‘어피티 제너레이션. 이들을 소개하는 책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이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 책을 만든 사람, 책을 만든 이유, 책 속에 녹여낸 어피티 제너레이션의 이야기를 오늘부터 소개할게요.

주인공: 진영(32세)
  • 현 어피티 대표
  • <웰컴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 공동저자

진영: 나 이번에 차 사려고.
친구: 헐 돈이 어디서 나서?!
진영: 영상 제작 외주 뛰어서 돈 좀 모았거든. 딱히 돈 쓸 때는 없는데 왜 초년생일 때 자동차 많이들 사잖아. 영상 외주하려면 장비도 들고 다녀야 할 거고... (구구절절)

국어국문과 학부생으로 7년째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고 있던 진영. 그에게 재테크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았다. 어쩌다 목돈이 들어올 때면 마치 누구에게 지령을 받은 것처럼 ‘이 돈을 써야 한다!라고 생각하던 그였다.

진영: 내가 돈 벌어서 내가 쓰겠다는데, 그게 왜? -_-^

누군가에게서 돈관리 좀 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입부터 댓발 나왔다. 필요성을 모르는 건 아니었기에 약간의 부채감은 들었다. 재테크는 물론, 숫자에도 약한 데다 금융경제 분야에 완전히 문외한이라는 점도 부채감을 더했다.

진영: 나도 돈관리 중요하다는 거 알아, 안다고! -_-; 쉬익

그렇게 진영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자동차를 사는 데 모두 써버리고 만다. ‘나 좀 멋있는데’라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5년 뒤, 그 차는 공식적으로 어머니의 소유로 넘어갔다. 진영은 애매하게 효도했을 뿐이었다.

To be continued...

#너의_포트폴리오를_보여줘

주식 비중은
몇 %가 적당할까요?

수영하는어피치 님의 기본 정보
  • 닉네임: 수영하는어피치
  • 만 나이: 31세
  • 하는 일: 인공지능 / 연구자 / 박사 졸업 후 3년 차 / 과장
  • 연 소득(세전): 약 9천만 원
  • 월평균 실수령액: 580만 원
  • 거주형태: 본가 거주

수영하는어피치 님의 현재 자산 구성
  • 예·적금: 8,700만 원
  • 투자: 국내 주식 3,500만 원, 미국 주식 1억 500만 원
  • 연금: 연금저축 820만 원(나스닥 30%, S&P500 20%, 신흥국MSCI 7%, 골드선물 11%, 미국채10년선물 8%, 국고채10년 10%, 현금), IRP 1,400만 원(나스닥 48%, S&P500 12%, TDF2050 33%, 현금)
  • 부채: 대출 1,000만 원(대출금리 연 1.5%, 월 50만 원씩 상환 중)

수영하는어피치 님의 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 매달 월급이 들어오면 저축 230만 원, 국내 주식 50만 원, 미국 주식 100만 원, 연금저축 33만 원을 넣습니다. 
    • 매달 카드 사용금액은 100만 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어요. 가계부를 따로 쓰지는 않지만, 매달 말일에 전체 자산 변동을 기록합니다.
  • 자산 불리기: 적립식으로 꾸준히 주식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상승장에 힘입어 별 생각 없이 투자를 해왔는데, 변동성 높은 장을 겪으면서 매매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걸 배우고 있습니다.

수영하는어피치 님의 포트폴리오 고민
  • 빚을 내서 집을 사도 되는 타이밍일까요? 지금 자본으로는 영끌해도 힘들 것 같아서, 갭을 끼고 매매한 뒤 2년 월세를 살면서 돈을 더 모아 입주하는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있어요.
  • ‘(100-나이)%’가 적절한 주식 비중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저는 총자산 대비 주식 투자 비중이 약 55%인데, 앞으로 주식 비중을 더 늘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 주식 시장에 대해 공부하고 시장의 변동성에 자산을 노출시키는 과정이피곤하게 느껴져요. 도둑놈 심보일 수도 있지만, 주식 투자 때문에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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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집 마련, 저축률에 따라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입니다. 
  • 자산별 비중, 적절한 주식 비중에 ‘정답’은 없습니다. 어느 정도의 변동성에 자산을 노출할지, 그에 따른 반대급부를 누릴지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 포지션의 고통과 환희는 비례합니다.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공부’보다는 위임이 중요해요.

먼저 수영하는어피치 님의 금융 자산 포트폴리오를 함께 살펴볼게요. 


수영하는어피치 님의 금융 자산은 투자 65%, 예·적금 35%로, 금융자산을 적극적 자산배분형 포트폴리오로 잘 배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월 소득의 70%가 넘는 저축률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자산은 꾸준히 빠른 속도로 증가할 가능성이 커요. 

한편, 수영하는어피치 님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국내외 주식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요.

참고: 개인연금 및 IRP 내 편입 자산 재구성, TDF2050은 계산의 편의상 해외주식 70%, 채권 30%로 가정

주식 비중에 정답은 없다

Before: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할까요?
After: 최적의 주식 비중에 ‘정답’은 없어요. 어느 정도의 변동성에 나의 자산을 노출할지, 그에 따른 반대급부를 누릴지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주식과 같은 위험 자산의 비중을 높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위험자산 비중이 높은 만큼 자산 가격의 변동성이 커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나 올해처럼 ‘기준금리 인상 전의 시장 긴장’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는 험난한 환경에서는 더욱더 그럴 거예요.

주식:채권 비중별
수익과 위험은?

이럴 때에는 단기적인 상황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보는 게 좋습니다. 전 세계 주식과 채권에 고정 비율로 투자하는 정적 자산배분 모델로 장기적인 성과와 위험을 평가해볼게요. 

매월 초, 주식:채권 비중을 ‘목표 기준’으로 바로잡는 리밸런싱을 2002년 8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반복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x축의 앞에 위치한 두 자리 숫자가 주식의 비중, 뒤의 두 자리 숫자가 채권의 비중이에요.

참고: 주식(MSCI All Country World Index), 채권(Barclays Global Aggregate Bond Index), 투자 구간은 2002년 8월~2022년 2월
자료: Refinitiv, 쿼터백

이 자료에서는 우리가 잘 아는 투자의 주요 원칙, ‘High risk, high return’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주식 비중을 높게 가져갈수록 달성할 수 있는 수익은 높지만, 동시에 투자 위험 (변동성) 역시 높다는 사실이 그래프를 통해 나타나죠.

이번에는 주식:채권 비중에 따른 연도별 수익률을 확인해볼게요. 

참고: 주식(MSCI All Country World Index), 채권(Barclays Global Aggregate Bond Index), 투자 구간은 2002년 8월~2022년 2월
자료: Refinitiv, 쿼터백

주식 비중이 높은 경우 상승장에서 가장 짜릿한 수익을 안겨주지만, 하락장에서 가장 혹독한 조정을 겪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버틸 수 있는 
‘변동성’의 정도가 중요

여기서 아주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투자를 시작하거나 투자 포트폴리오를 크게 변경하는 지금이 상승장의 시작인지, 혹은 하락장의 한가운데인지는 시간이 지난 후에 알 수 있다는 점이에요. 

결국 높은 주식 비중을 선호하는 데는 상승장에 대한 편향된 기대감이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돌이켜 봤을 때 지금이 상승장의 시작점일 수도 있고, 하락장의 한가운데일 수도 있지만 투자자들은 ‘앞으로 상승장이 찾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식 비중을 높이게 돼요.

수영하는어피치 님도 ‘장기적으로 내가 감내할 수 있는 변동성 수준’에 따라 나만의 주식 비중을 정하고, 이 기준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겠어요.

3년 안에 10억 만들 수 있을까?

Before: 자본이 2억 7천만 원 정도 있습니다. 1.5년 안에 5억, 3년 안에 10억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After: 목표를 조금만 더 장기로 설정하세요.

수영하는어피치 님께서는 현재 1년에 약 5천만 원을 저축과 투자에 배분하고 있어요. 월 저축액을 해마다 5%씩 늘리고, 연평균 수익률을 3~12% 구간으로 살펴보면 목표로 하는 10억 원은 6~7년 후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표로 하는 3년 후(2025년) 달성이 쉽지 않다고 해서 낙담하실 필요는 없어요. 위 차트에서 보실 수 있듯이 투자 기간을 길게 잡을수록 ‘복리의 마법’은 강력하게 작용할 테니까요. 

지금처럼 종잣돈을 만들기 좋은 환경에서 최대한 원금을 저축과 투자에 많이 배분하고, 자산별 비중을 적극적 포트폴리오로 유지하세요. 

수영하는어피치 님을 위한 솔루션

자산관리에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통제 가능한 것에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 통제 가능한 것: 투자 기간, 월 저축액, 금융 자산 내 예금과 투자 비중, 투자금 내 주식, 채권, 금 등의 비중
  • 통제 불가능한 것: 시장 환경(강세장, 약세장), 투자자들의 심리(위험 선호, 위험 회피)

수영하는어피치 님에게는 ‘든든한 소득’과 ‘시간’이라는 통제 가능한 변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계획적인 자산관리를 지속해주세요. 이 상태를 잘 유지하는 것도 목표를 달성하는 데 굉장히 중요합니다. 

통제 불가능한 시장 환경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역시 충분히 해결해나갈 수 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나 펀드, 일임 등의 간접 투자 기구에 자산의 일부분을 위임해 소중한 일상에 더 집중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독자님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주세요

<너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줘>에서는 어피티 머니레터 구독자분들의 포트폴리오와 함께 돈 관련 목표와 고민 등 ‘돈 뒤의 사람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해요. 

자산배분 전문가 쿼터백의 솔루션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머니레터 구독자라면 누구나 <너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줘!>에 참여할 수 있으니, 이 글 아래 링크를 꼭 확인해보세요!



📌 이 글은 경제적 대가 없이 쿼터백과 협업으로 제작됐습니다.


정인  UPPITY CCO, 필진
돈을 잘 쓰고, 모으고, 불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금리, 환율, 유가 이야기 <오늘 배워 내일 써 먹는 경제상식>의 저자입니다. 
효라클 Ⅰ 필진
필수 주식 지침서 <오늘의 주식>의 저자입니다. 유튜브 <효라클: 오늘의 주식>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세요.

JYP  UPPITY CEO
본명이 박진영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에 투자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쿼터백 심현수 Ⅰ 객원 필진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 로보어드바이저, 쿼터백의 운용총괄(CIO)입니다. 매주 월요일 <너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줘>를 통해 인사드리고 있어요.

#용어공부
3월 7일 #UPPITAG 🏷

#코스피200
  • 코스피200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상위 200개 기업의 주식을 지수화한 것을 뜻합니다. 
  •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기업의 주식을 지수화한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한국종합주가지수), 즉 KOSPI와는 다른 지수예요. 일종의 우등생 클럽이라고 보면 됩니다.
  • 한 국가의 대표 지수에 새롭게 편입되는 일은 기업에 큰 호재입니다. 국내외 투자자들이 많이 참고하는 지표인데다, 지수의 움직임을 따르는 펀드의 규모도 상당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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