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7] 수지 흑자? 그게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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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흑자 #가계부채 #내집마련

  
2023. 3. 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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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대비

독자님, 오늘은 마케터J 님의 <내 집 마련>의 마지막화가 있는 날이에요. 마지막으로, 사회초년생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었던 마인드셋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 이전 머니레터를 오디오로 들으려면 여기를 클릭!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2022년에 음향·영상 서비스 수지가 흑자가 났어요.
  2.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비중이 상당히 크다고 해요.
  3. 불편한 마음에서 시작된 ‘내 집 마련’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자람테크놀로지가 상장해요

7일 오늘, 자람테크놀로지가 코스닥에 상장해요. 자람테크놀로지는 작년 10월과 12월, 상장을 두 차례 추진하다 철회했는데요, 이번에는 잘 준비가 된 모양이에요. 수요예측, 공모주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② 소득 관련 경제지표가 나와요

오늘 국내 2022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이 발표돼요. 재작년인 2021년 국민총소득(GNI)은 3만 5,373달러(약 3,949만 원)를 기록했어요.


③ 맘스터치 가격이 올라요

오늘부터 맘스터치가 제품 가격을 올려요. 버거류의 평균 인상률은 3.7%입니다. 싸이버거는 4,300원에서 4,600원으로 300원 올라요. 


키워드 뉴스


① 물가: 올해 2월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2월에 비해 4.8% 올랐어요. 여전히 상승세지만 그 폭이 줄어든 게 관건입니다. 전년 대비 4% 대의 상승률을 보인 건 10개월 만이거든요.


② 외환보유액: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발표됐어요. 2월 말 기준, 약 4,252억 달러로 4개월 만에 줄었습니다. 최근 들어 달러가 다시 비싸지면서, 유로화 등 달러 외 통화의 평가액이 낮아졌어요.


③ 테마주: 국민의힘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당대표 후보와 관련된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정치 테마주는 변동성이 크니 투자하실 때 유의해야 돼요.


④ 할인: 해양수산부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3월 봄 맞이전’이 어제(6일)부터 시작됐어요. 이마트,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업체와 쿠팡, 우체국 쇼핑, 수협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⑤ 배송: CJ대한통운이 배송 브랜드 ‘오네(O-NE)’를 출시했어요. 쿠팡의 로켓배송처럼 빠른 배송이 핵심 컨셉인데요, 도서·산간을 제외한 전국 90% 이상의 지역에 적용된다는 게 장점입니다.


🍿 산업

BTS·우영우가 만들어준 
사상 최대 한류 흑자

글, 정인

음향·영상 서비스를 많이 수출했어요

지난해(2022년) 우리나라가 ‘음향·영상 서비스’로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17억 200만 달러입니다. 2021년 대비 47.9% 늘었어요. 반면 해외에서 우리가 사들인 음향·영상 서비스 금액은 4억 6,700만 달러입니다. 차익을 계산하면 총 12억 3,500만 달러(약 1조 6,000억 원)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 규모 흑자입니다. 

한한령을 한 고개 넘겼어요

2000년대 중국과 일본에서 우리나라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한류(韓流)’라는 말이 생겨났어요. 드라마와 K-Pop을 중심으로 이어지던 한류는 2017년 이후 한한령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나마 음원은 한한령의 규제를 받지 않아서 BTS 등 한국 가수의 음원 수출은 끄떡없었다고 해요.

국내 제작사의 작품이 크게 기여했어요

음향·영상 서비스 수지 🏷️  흑자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의 기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징어게임>은 저작권이 넷플릭스에 있지만, <우영우>는 국내 제작사가 저작권을 갖고 있어 금전적인 기여가 훨씬 크다고 해요. 국내 제작사의 사업 실적이 국가 경제에 더 중요한 만큼, 우수한 제작 환경을 형성할 필요도 있을 거예요.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우리나라 저작권법상 영상은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 등 창작자가 아니라 제작사나 투자사에 저작권이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영상이 흥행하더라도 영상에 참여한 창작자들은 추가적인 저작권료를 받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해요. 관련 저작권법 개정안은 국회에 머무르고있어요.


#서비스 수지 🏷️

‘수지’는 한 나라가 다른 나라와 경제적 거래를 나눈 결과 발생한 수입과 지출을 뺐을 때 얼마인지 따져보는 거예요. 장사를 잘 해서 흑자를 보면 수지 흑자, 수입이 더 많아서 적자를 보면 수지 적자라고 합니다.


서비스 수지는 서비스를 사고 팔아 발생한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뜻해요. 서비스 수지에는 운수·여행·통신서비스·보험서비스·특허권 등 사용료·사업서비스·정부서비스·기타서비스 8개 항목이 포함됩니다. 


우리나라 서비스 수지는 보통 적자예요. 해외 교육 서비스나 해외 여행, 해외 로열티 지급 등의 서비스 지출이 굉장히 많거든요.  


📈 생활금융

대출, 많아도 너무 많아

글, JYP

가계부채 비중이 상당히 커요

한국경제연구원이 우리나라 가계부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어요. 전세보증금을 가계부채로 포함해 계산하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의 비중이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전세보증금은 집주인이 만기에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하는 보증금을 뜻하는데요, 국가 통계에서는 이걸 가계부채로 포함하지 않고 있어요. 

변동금리가 대부분입니다

가계대출 중 변동금리의 비중은 2022년 12월 기준 76.4%에 달했습니다. 변동금리는 금리 상승기에 대출금리가 함께 올라, 이자 부담이 커져요. 정부에는 변동금리 비중을 낮춰 가계대출의 구조를 질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져 있습니다. 안심전환대출부터 특례보금자리론까지, 변동금리 대출을 고정금리로 바꾸는 정책금융상품을 내놓는 이유예요

청년 다중채무자도 문제예요

작년 3분기 기준,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는 447만 명에 달했습니다. 이 중 30대 이하 청년이 139만 명으로 31%를 차지했어요. 대출을 받은 청년의 1인당 대출금액은 1억 1,158만 원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다른 연령대에 비해 돈을 갚을 능력이 부족한 세대라서 더욱 문제예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한국경제연구원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의 비중에 대한 통계를 내면서, 다른 국가의 가계부채에는 전세보증금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점도 주목해야 돼요. 전세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주거 형태거든요. 그래서 정부가 통계를 낼 때는 전세보증금을 가계부채로 넣지 않지만, 실제로 전세보증금이 오가는 형태와 성격을 보면 부채에 가깝다고 볼 수 있어요.


📢 2023년 어피티 윈터 시즌멤버를 소개합니다. 어피티 시즌멤버는 머니레터 뉴스를 정리하고 코멘트를 달아 블로그 포스트를 올리는 활동을 해요. 

림슭 님을 소개합니다 🤗


대학교 졸업 후 운이 좋게 바로 취업해서 7년 동안 쉬지 않고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러는 동안소비 패턴이 커졌고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는 줄어들었어요.


고민 끝에 퇴사하고, 다시 취준생이 되기로 했습니다. 이후 재테크를 공부한 과정과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을 저의 블로그에 담아냈어요! 😀


직장 생활을 하면서 커진 소비 패턴을 고치려고 6개월 동안 재테크 첫걸음 과외를 받기도 했어요. 교육이 끝난 후 ‘어떻게 하면 소비 습관, 투자 공부를 계속 이어갈까?’ 생각하던 중에 운 좋게 어피티 시즌 멤버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경제기사 텍스트만 읽는 것이 아니라 저의 생각도 정리하고,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서 어피티 시즌 멤버로 활동하는 시간이 신나요!

📌 이번 시즌멤버에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다면, 다음 기회가 있답니다. 어피티 시즌멤버는 정기적으로 모집하거든요. 올해 여름, 독자님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 내 집 마련
불편한 마음에서 시작된 ‘내 집 마련’ 이야기

글, 마케터J


👉 지난화 보러가기

나의 부동산 이야기


청약으로 얻은 아파트가 저의 첫 부동산은 아니었습니다. 청약 당첨 전까지 실거주용 작은 오피스텔을 매입해 살고 있었거든요. 이 경험이 아파트 청약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와 함께 청약을 넣기 전에 가져야 할 마인드 셋에 대해 이야기하고 연재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상경 후 부동산 시세를 접하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고향에서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는 금액으로, 서울에서는 오피스텔 하나를 겨우 살 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주변 환경의 발전 속도와 그에 따른 가치 상승률은 서울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이때부터 서울 부동산에 대해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마음에 쏙 드는 오피스텔을 찾다


취업과 동시에 정기적금을 시작한 덕분에 어느 정도 목돈이 모였습니다. 이 돈으로 회사와 가까운 오피스텔을 구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오랫동안 찾아다닌 끝에 마음에 쏙 드는 매물을 찾게 되었습니다. 


역에서 1분도 떨어지지 않은 초역세권에 1,000세대 대단지 브랜드 오피스텔이라 임대 수요가 끊이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월세도 높았고, 전세가는 매매가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들으신 부모님께서 그 오피스텔을 아예 매매하는 건 어떠냐고 제안하셨어요. 거주하기에 좋은 조건일 뿐 아니라 나중에 되팔 때도 유리한 조건이라면서요. 


그래서 세입자가 살고 있는 매물을 임차인 승계 조건으로 매매하는 ‘전세 끼고 매매’를 택했습니다. 세입자 보증금이 컸기에 이를 제외하고 나니 1억 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집주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세입자 계약 만료일까지 목돈 모을 시간도 확보하게 됐어요.


매입 후 1년을 더 기다린 뒤, 추가로 모은 금액과 담보 대출로 잔금을 치르고 실거주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약과 맞바꾼 오피스텔


청약 신청 시 가장 중요한 요건은 ‘무주택자’입니다. 그런데 이미 오피스텔을 소유한 제가 어떻게 청약을 넣을 수 있었을까요? ‘청약’ 제도는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아파트 완공 후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때부턴 다주택자가 되므로 스스로 부동산 두 채에 대한 세금과 각각의 대출을 감당할 여력이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저는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오피스텔을 매입한 목적도 나중에 아파트를 살 때 보태기 위해서였거든요. 자산을 적금 방식으로 모으는 것보단 ‘부동산’ 방식으로 가지고 있는 편이 유리하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오피스텔을 처분해 청약 잔금에 보태기로 했습니다. 애초에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로 시작한 부동산 투자였기에, 무리한 대출은 지양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어요.

집은 미래의 돈을 당겨서 사는 것


“어차피 월급 모아서 집도 못 사는 데 뭘…”


주변 사람들과 자주 했던 푸념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단정 지으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돈을 모을 필요 없다는 일종의 면죄부였던 것 같아요. 


반대로 집을 사겠다고 다짐하면 심적으로 힘들어집니다. ‘지금까지 모아둔 돈’과, ‘앞으로 모아야 할 돈’이라는 현실을 마주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그 불편한 마음이 결국 내 집 마련을 가능하게 합니다. 어차피 안 된다는 생각으로 다 써버리는 사람과, 언젠가는 될 거라는 믿음으로 돈을 모으며 방법을 찾는 사람은 그 끝이 다를 수밖에 없어요.

언제 다 모을까(X), 어떻게 도달할까(O)


집을 살 때 대부분 담보 대출을 받습니다. 원래부터 ‘모아서 사는 것’이 아니라, ‘당겨서 사는 것’이라는 뜻이죠. 물론 담보 대출만으로 집을 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대출 가능한 부분을 제외한 금액이 내가 실질적으로 모아야 하는 금액입니다. 


사실 부동산을 현금으로만 매입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왜 우리는 집값이 10억 원이면 ‘10억 원을 언제 다 모으냐’라고 한탄할까요? 정확히는 10억 원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10억 원짜리 부동산에 빨리 도달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데 말이죠.

부채는 힘든 자산이다


물론, 대출에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혹시 ‘부채도 자산이다’, ‘집을 사기 위한 대출은 착한 대출이다’ 이런 말들, 들어보셨나요? 어느 정도는 맞지만 저는 부채를 ‘힘든 자산’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출은 결국 상환해 나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고 결과적으로 일상이 빠듯해질 수밖에 없거든요. 예전만큼 돈을 함부로 쓰지 못하겠다면, 그것이 부채를 잘 갚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 가지 제안과 맺음말


① 월급의 50%씩 1년만 저축해 보세요.

‘티끌 모아 티끌’이라지만 월급의 50%는 티끌보다는 좀 더 큰 금액입니다. 딱 1년만 모으면 목돈이 되고, 그 과정에서 쌓인 자신감과 생활 습관은 청약 계약금까지 도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거예요.


② ‘서울 제외 수도권’에 청약을 넣어 보세요. 

청약은 목표에 빨리 도달하기 위한 도구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시간이 지나 정말로 원하던 매물을 살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이 도구는 다른 어떤 자산보다 우상향 되어있을 거예요.


③ 상황보다 목표를 보세요.

금리가 오를까 봐, 집값이 떨어질까 봐, 더 완벽한 매물이 있을 것 같아서, 당첨 확률이 낮아서, 청약을 하지 않을 이유를 나열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예상되는 최악의 상황은 말할 것도 없고요. 


모든 상황이 나에게 유리해질 때를 알고 있다면 기다리는 게 맞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황보다 목표만 우직하게 바라보고 달려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정했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만 생각해 보세요.

청약 경험담을 마무리하며


저는 청약 매물을 분석하면서, ‘집을 어떻게 꾸밀지’ 인테리어를 함께 상상했습니다. 이 작은 과정이 청약 넣는 행위를 즐겁다고 느끼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러분이 청약을 넣는 과정도 마냥 의무적이지만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집 마련 후 그곳을 꾸미고 살아가는 모습까지 구체적으로 꿈꿔 보세요. 


그리고 그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어피티 읽으면서 경제 지식 파이팅 해야지
(어피티 구독자 서즌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반도체지원법 내용이 궁금했는데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헬시 플레져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늘 님)
  • 부동산 경매가 뭔지, 받는 방법, 부동산 경매 만족도 등을 알고 싶어요. (민지수 님)

독자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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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수진: 어제 생일이었어요! 🎂 생일에 연락 준 사람들과 하나 둘 약속을 잡고 있어요.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생일을 축하해주는 사람들이 더욱 소중한 것 같아요!
2. 정인: 오뚜기 핫케이크 가루 같은 인스턴트 분말 믹스를 가지고 파는 것처럼 맛있는 팬케잌을 굽는 방법을 알아냈어요! 물 대신 우유로 반죽하는 것은 물론, 한 장당 사과 반 개를 실처럼 가늘게 채썰어서 섞으면 됩니다! 써놓고 보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네요, 음….
+ 그리고 어피티의 JYP, 어PD, 졸리, 주연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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