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7] 몰라서 못 받은 내 돈이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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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보험금 #문화이슈 #앵커프로토콜
2022. 6. 17. 금ㅣ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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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종가 기준

오늘의 머니레터 줄거리
NEWS / 오늘의 주요 일정, 숨은 보험금, 문화계 주요 이슈, 키워드 머니뉴스 4개를 담았어요.
AD / 연금도 분산투자 하세요, 든든과 함께!
SERIAL / 위기의 방아쇠, 앵커 프로토콜
QUIZ / 틀려도 괜찮아요! 일단 풀어보는 머니퀴즈

#머니캘린더

오늘의 체크 포인트
글, 김희욱

✔️ 오늘의 경제 일정 

① 중국: 내일(18일)은 중국의 6.18 쇼핑데이예요.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 닷컴’의 창립기념일인데, 이날 전후로 중국에서 상반기 최대의 쇼핑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 오늘의 증시 일정 

① IPO: 오늘 ‘범한퓨얼셀’이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범한퓨얼셀은 수소 연료전지 기업으로 간만에 공모주 청약에 흥행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생활금융

혹시 12조 중에 내 돈도 있을까?
글, 정인

Photo by imagesourcecurated on Envato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보험계약에 따라 소비자가 받아야 하지만 지급되지 않은 돈숨은 보험금이 12조 3,421억 원이라고 합니다. 여기 내 돈이 포함돼 있을지도 몰라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보험금은 청구하지 않으면 받기 어렵습니다. 특히 건강진단자금이나 축하금, 배당금 같은 중도보험금, 또 계약 만기가 되어 생긴 만기보험금은 조건이 충족돼도 잘 모르고 지나가기 쉬워요. 

주소나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보험사의 안내가 전달되지 않는 경우에도 숨은 보험금이 생겨요. 오래전에 들어놓은 보험이 있다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보험금을 찾지 않고 묵혀 두어도 이자가 붙지는 않아요. 이자가 붙는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 숨은 보험금을 찾고 싶다면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

#증권

영화계에 봄날이?
글, 효라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다음 주, 게임계에서는 <우마무스메>가 한국 정식 오픈되고, OTT 업계에서는 한국산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집: 공동경제구역>이 공개될 예정이에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침체돼있던 영화계가 다시 살아나고 있어요. 영화관으로 향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마녀2>가 개봉일에 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어요

게임계에서는 <우마무스메>의 정식 오픈이 20일에 이루어집니다.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경마게임 <우마무스메>가 한국에서는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24일에는 한국산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공개됩니다. 스페인 드라마를 각색한 작품으로 하회탈을 쓰고 조폐국을 터는 강도극입니다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우마무스메>를 배급하는 곳은 카카오게임즈입니다. 우마무스메가 카카오게임즈의 흥행작 라인업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제작사는 콘텐트리중앙의 자회사 SLL입니다. 새로운 시리즈가 콘텐트리중앙의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할 만해요.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FOMC: 미국이 기준금리를 0.75%p 높였습니다. 시장에서 예상했던 ‘자이언트 스텝’이 현실로 나타난 거예요. 우리나라도 미국과 발 맞춰 기준금리를 더 올려야 하는 압박이 생겼습니다. 

② 쌍용차: 쌍용차가 만든 SUV ‘토레스’의 사전계약 대수가 첫날에 12,000여 대를 기록했어요. 2018년에 공개한 ‘코란도’ 이후 처음 출시하는 신차인데,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였습니다. 

③ 누리호: ‘누리호’의 2차 발사 날짜가 미뤄졌어요. 원래는 어제(16일) 발사 예정일이었는데, 문제가 생겨서 발사 시기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이 소식에 ‘AP위성’ 등 누리호와 관련된 상장기업의 주가가 크게 떨어졌어요

④ IPO: 같은 날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레이저쎌’, ‘위니아에이드’의 성적이 다소 갈렸습니다. 레이저쎌은 1,845:1, 위니아에이드는 111.3: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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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도 분산투자 하세요,
든든과 함께!
Sponsored by 든든(DNDN)

지난해 연금저축에 새로 가입한 사람이 2020년 대비 두 배 늘었습니다특히 20대와 30대의 신규 가입자가 많았는데요. 절세효과가 있는 데다, 국민 연금 고갈에 대한 위기감으로 노후 대비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노후준비와 세금혜택,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연금저축은 노후 대비를 위해 가입하는 개인연금의 한 종류예요. 연금저축신탁(은행), 연금저축보험(보험사), 연금저축펀드(증권사)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 연금저축신탁은 현재 신규 판매가 중지되어서 기존 가입자만 납입할 수 있고, 새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은 연금저축보험과 연금저축펀드예요. 

연금저축을 ‘세테크’의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이야기해요. 연금저축으로 매년 세금혜택을 받으면서 미래의 노후준비까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세금혜택이 연금저축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상황에 따라연 최대 66만 원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어요. 진정한 13월의 월급을 누릴 수 있는 거예요!
*연금저축 400만 원 납입 시 최대 66만 원 세액공제 가능(근로소득 5,500만 원 이하 16.5%(지방소득세포함), 근로소득 5,500만 원 초과자는 13.2%(52.8만 원))

2021년, 가장 잘나간 개인연금은?

2021년 기준신규계약이 가장 많았던 상품은 연금저축펀드예요. 그래서 이 상품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거든요.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개설하고, 돈을 넣어서, 나에게 맞는 투자 전략에 따라 운용해야 돼요. 또 연금은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는 게 중요합니다. 

내가 직접 하기에는 쉽지 않은 일이죠. 바로 이 과정을 도와주는 서비스가 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이에요. 

‘든든’이 든든하게 도와드려요!

‘든든’은 ‘이루다투자’의 새로운 이름이에요. 브랜드 이름은 달라졌지만, 이루다투자가 그간 쌓아온 노하우는 든든의 연금저축 에버그린 상품에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특징을 간단히 정리해볼까요?

장기투자에 적합한 에버그린 포트폴리오 전략 
  • 시장은 예측할 것이 아니라 대비해야 하는 것! 에버그린 포트폴리오는 상승장과 하락장에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지향해요.
  • 돈은 버는 것 만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경제 상황마다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주식, 채권, 원자재 ETF 등을 골고루 담아 위험을 분산해요.
  • 시장은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춰 주기적으로 자산의 종류와 비율을 조정해요.
  • 자동 리밸런싱, 자동 배당금 재투자 등 내 포트폴리오에 맞춰 자동으로 운용해서 간편해요.

어피티 구독자를 위한
사전예약 이벤트!

든든 연금저축 에버그린이 6월 20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사전예약하고 가장 먼저 오픈 소식을 받아보세요! 사전예약 고객에게만 드리는 투자지원금 5천 원과 금 1돈 이벤트 응모 기회도  얻을 수 있어요.
*KB증권 연금저축 계좌 최초 개설자에 한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

💰 이벤트 내용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완료하시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 연금저축 계좌로 투자지원금 5천 원 지급(참여자 전원)
  • 금 1돈 경품 이벤트 응모(총 2명 추첨)

💰 이벤트 일정
진행 기간: 6월 19일(일)까지
오픈 일정: 2022년 6월 20일(월)
혜택 지급: 2022년 7월 중

💰 이벤트 참여방법
1.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하기
2. 든든 앱 실행 후 가입하기
3. 연금저축 에버그린 오픈 알림 받기


📌 이 글은든든(DNDN)으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예금자보호법상 보호 상품 아님 ㅣ 투자전 설명 청취 및 상품설명서 약관 필독ㅣ 증권 거래수수료 별도 ㅣ 자산가격 변동 등에 따른 원금손실(0~100%) 가능 및 투자자 귀속 ㅣ 고객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달성 비보장 ㅣ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통과, 테스트베드 통과가 수익달성 비보장 ㅣ 과세기준 및 방법 향후 변동 가능 ㅣ 연금외 수령시 세액공제 받은 납입원금 및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 부과ㅣ이루다투자일임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20607호 (2022.06.15~2023.06.14) ㅣ 한국금융투자협회 심사필 제22-01953호 (2022-06-16 ~ 2023-06-15) * 든든은 이루다투자일임의 투자일임서비스입니다.

정재웅의 돌고돌아 블록체인

위기의 방아쇠, 앵커 프로토콜
글, 정재웅


  Photo by sergeyskleznev on Envato

오늘은 지난 연재 내용을 정정하고 시작하고자 합니다. 앵커 프로토콜 관련해서 두 오류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테라의 알고리즘을 통해 ‘테라의 가격은 안정된다’고 서술한 문장입니다. 이 문장을 ‘UST의 가격은 안정된다’로 정정합니다. 

UST는 테라 알고리즘 기반 가치안정코인으로 ‘테라 USD’라고도 합니다. 테라 알고리즘 내에는 테라 USD, 테라 JPY 등 주요국 화폐에 가치가 고정된 여러 가상자산이 있기 때문에 ‘테라’가 아닌 ‘UST’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두 번째 부분은 ‘앵커 프로토콜에 루나를 예치하면 20% 이자를 지급한다’라고 서술한 부분입니다. 루나가 아니라 ‘UST를 예치하면 20%의 이자를 지급한다’로 정정합니다. 

오류를 지적해주신 독자님께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프로토콜의 담보대출 기능

오늘은 앵커 프로토콜이 어떻게 테라와 루나의 가치 하락의 방아쇠가 되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프로토콜을 설명할 때는 서술의 편의를 위해 ‘UST’가 아닌 ‘테라’를 사용할게요. 

앵커 프로토콜은 테라를 예치하면 연 20%의 이자를 지급하는 플랫폼입니다. 담보대출 플랫폼의 역할도 수행해요.

투자자는 루나를 앵커 프로토콜에 담보로 예치하고, 그에 상응하는 테라를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출받은 테라를 다시 앵커 프로토콜에 예치하면 연 2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구조였어요. 

예금과 대출, 어디서 많이 본 개념입니다. 바로 은행의 기능이에요. 앵커 프로토콜은 테라 생태계 내에서 은행과 같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시중에 풍부한 유동성을 흡수하고, 흡수한 유동성에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요. 

예대마진 없는 앵커 프로토콜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시중은행은 대출이자가 예금이자보다 높고, 이러한 대출이자와 예금이자의 차이를 예대마진이라고 합니다. 예대마진은 은행 수익의 원천이자 주요 수익모델이에요. 

그런데 앵커 프로토콜은 예대마진이 없습니다. 오히려 예금 이자를 20%나 지급하는데, 장기적으로 지속될지 의문이 많았어요. 루나의 가격이 하락한다면 앵커 프로토콜이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는 우려도 있었고요. 

우려가 현실로

5월 9일에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테라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한 거예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에서 개입하여 가격을 안정화했을 겁니다. 

그런데 발행사의 개입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테라의 대량 매도가 이루어졌고, 이를 본 다수의 투자자가 테라 가치의 하락을 우려해 공황매도가 나타났어요. 테라 가격이 폭락하자 루나 역시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앵커 프로토콜은 위기 상황에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연 20%의 높은 이자가 폰지 사기라는 의심을 하도록 만들어 위기를 증폭했어요.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를 주는 방식이라고요.

공황매도에 속수무책인 메커니즘

정리하자면, 앵커 프로토콜은 테라와 루나 생태계에서 예금과 담보대출을 수행하는 그림자 은행으로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금융자산이나 은행과 마찬가지로 공황매도와 뱅크런에는 취약한 약점이 있었어요. 이러한 약점이 결국 테라와 루나의 폭락으로 이어진 거예요.

이건 테라와 루나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며칠 전 불거진 ‘셀시우스’ 사태를 비롯해, 많은 디파이(De-Fi,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가 지닌 문제입니다. 

가상자산 시장의 꽃이자 앞으로 금융을 바꿀 거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던 디파이가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요?

이 부분을 다음 에피소드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머니퀴즈

틀리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나,
최고다! 매일 틀리고 성장하자!
by 어피티 독자 호배호 님

오답? 오히려 좋아
100점 맞는 것보다 중요한 건, 퀴즈를 푸는 ‘행위 그 자체’입니다. 틀린 문제가 있다면, 더 기억에 오래 남을 테니 오히려 좋고요. 어피티가 정답 해설도 준비했으니, 두려워 말고 다른 독자님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보세요. 0점을 맞아도 좋으니까요!

지난주 독자님들의 셀프칭찬 모음.zip 📁

이게 머니? Quiz! 🔔 
그럼, 퀴즈로 뉴스를 되짚어보고
셀프칭찬도 하러 가볼까요?


정인 Ⅰ UPPITY CCO, 필진
돈을 잘 쓰고, 모으고, 불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금리, 환율, 유가 이야기 <오늘 배워 내일 써 먹는 경제상식>의 저자입니다. 
효라클 Ⅰ 필진
필수 주식 지침서 <오늘의 주식>의 저자입니다. 유튜브 <효라클: 오늘의 주식>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세요.
JYP Ⅰ UPPITY CEO
본명이 박진영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 투자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정재웅 Ⅰ 필진
금융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한때 암호화폐 업계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전통적인 금융시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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