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08] 돈을 모으기 위해 내가 포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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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엔터3사 #돈독한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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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일 종가 기준
 
 
오늘의 머니레터 줄거리
NEWS / 달라지는 공모주 청약,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구사회생한 이유, 일일 머니캘린더를 담았습니다.
SERIAL / 돈을 모으기 위해 김얀 님이 포기한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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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경제정책
 
공모주는 한 번에 한 개만
글, 정인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작년부터 공모주 청약이 인기죠? 공모주 청약은 기업이 상장하기 전에 일반투자자를 공개적으로 모집해 청약을 받는 과정을 뜻합니다. 투자자는 사전에 정해진 공모가격에 청약해 주식을 배정받은 뒤,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격보다 높아졌을 때 매도해 차익을 얻기를 기대하죠. 그런데 공모주 청약 과정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20일부터 공모주 청약을 할 때, 한 명이 한 곳의 증권사에서만 청약을 할 수 있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금융당국은 공모주 청약 시장에서 ‘기회의 형평성’을 개선하고자 정책을 개선해왔습니다. 기존에는 돈 많은 사람(공모주 청약에 많은 증거금을 넣은 사람)이 공모주 물량을 많이 가져갈 수 있었는데요. 올해 초부터 ‘공모주 균등배정방식’을 도입해 적은 돈으로도 공모주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문제는 소액투자자라도 여러 개의 증권사에 계좌를 만들어, 같은 공모주에 청약하는 ‘중복 청약’이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증권사마다 신규 계좌 개설이 늘며 공모주 시장의 과열된 분위기가 식지 않자, 금융당국은 지난 3월 중복청약을 제한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는 6월 20일부터는 1인 1계좌 청약으로 바뀌게 됐어요
 
뉴스 속 체크 포인트
  • 공모주 청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에 거품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장 후 주가가 오를 거라 기대했지만, 상장 당일부터 급락하는 경우도 최근 들어 많아졌어요. 
  • 문제는 대출까지 받아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는 점입니다. 공모주 청약에 신용대출 6.8조 원 규모가 움직였답니다. 규제 필요성이 제기된 게 바로 이것 때문이죠.
  • 앞으로는 중복청약 시, 청약 수량과 관계없이 가장 먼저 접수된 청약 건만 유효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상장할 때 이 조항이 적용될 전망이에요. 
 
 
#증권 
 
엔터업계, 이렇게 버텼다
글, 효라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내일(9일) 신곡 <Alcohol-Free>로 컴백합니다. 컴백 당일에는미국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트와이스의 컴백 앨범 <Taste of Love>이후 브레이브걸스, 이달의 소녀 등이 잇따라 컴백합니다. 신곡과 함께 여름 시즌 아이돌 승자를 가리게 될 전망이에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전망이 좋지 않았습니다. 오프라인 공연을 열기 어려워지면서 관련 매출이 크게 줄어들 거라는 분석이었죠. 그런데 반전이 있었습니다. 하이브, YG, JYP가 발표한 2020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각 기업은 90% 이상 줄어든 공연 매출을 음반과 온라인 콘텐츠 매출로 방어했습니다. 특히 YG, JYP는 여자 아이돌 그룹의 활약이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해요.
 
뉴스 속 체크 포인트
  •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어지면서 콘서트 재개 시도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는 좋은 소식이겠죠?
  • 공연이 다시 활성화된다면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 Ent.의 매출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결국 신곡의 인기가 얼마나 이어질지가 관건이겠지만요.
  • 한편 SM은 2020년도의 영업이익이 2019년 대비 83.9% 줄었습니다. 공연 MD, 팬클럽 이벤트 매출이 줄어든 탓이라고 해요.
 
 
#머니캘린더
 
오늘의 체크 포인트
글, 런던고라니&어피티
 
✔️ 일자리는 어떻게 움직였을까?
  • 통계청이 <2019 일자리 이동통계>를 발표합니다. 
  • 일자리 이동통계에는 이직한 사람이 어떤 일자리를 얻었는지, 일자리 이동에 따른 성별 임금 증가비율은 어떤지 등 ‘일자리 이동’에 대한 자세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년 자료를 보면 참고가 될 거예요.
  •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이전인 2019년에도 4차 산업혁명의 여파는 일자리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습니다. 2019 일자리 이동통계 발표 이후에 달라진 고용 상황을 참고해볼 수 있겠죠.

✔️ 세계은행이 말하는 올해 전망은?
  • 오늘 세계은행(WB)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을 발표합니다.
  • 세계은행은 매년 1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경제전망을 발표합니다. 6월에는 1월 이후 세계 경제의 추이를 보고 기존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거나 상향 조정해요. 작년의 경우 1월까지만 해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가 세계 경제에 타격을 입혀 2.5%에서 -5.2%로 크게 조정했어요.
  • 올해는 6월 전망이 1월 전망에 비해 밝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IMF, OECD 등 영향력 있는 국제기구에서 세계 경제 전망을 기존보다 상향하는 분위기거든요.

✔️ 참고할 만한 소식
  •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지인이나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위드 패밀리’가 출시됩니다.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게 월 4,900원, 기존 가입자도 추가 금액 없이 다른 회원을 초대해 사용할 수 있어요. 
  •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괌이나 사이판과 같은 휴양지부터 항공길이 열리기 시작했어요. 제주항공은 오늘부터 인천~사이판 노선을 재개하고,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부터 사이판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해요.
  • 최근에 온라인 쇼핑몰과 같은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최저가 경쟁’이 과열되는 분위기였죠. 대형 유통업체가 납품받은 물건을 반품해, 납품업체에 피해가 전가되기도 했는데요. 오늘부터 공정거래위원회가 반품지침 개정안을 시행해반품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될 듯 보이네요.
 
 
 

돈독한 트레이닝 / EP.2
 
내 돈을 위해 포기한 것들
by. 김얀


월급 200만 원대인 직장인이 대부호가 되는 방법을 묻는다면, 일단 “어떤 부분에서는 빨리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라고 답변을 드립니다.

평범한 사람이 대부호의 꿈을 꾼다면 반드시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지요. 저 역시 매달 세후 220만 원을 받는 직장인이고, 돈 공부를 시작한 지 불과 2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나름 빨리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바로 “빨리 포기하는 법”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생애 첫 집으로
서울 아파트를 포기했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서울의 아파트. 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불가능한 꿈이었습니다. 물론 생애 첫 내 집 마련에 대해서는 청약, 대출 등 정부 지원도 많고, 대출을 잘 받아 “똑똑한 집 한 채”를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돈 공부를 시작하던 38살, 전 재산이라고는 전세 보증금에 깔린 약 3천만 원이 전부였던 비혼 여성에게 서울 아파트 청약이란 불가능한 꿈에 가까웠습니다. 꿈이 길어지면 악몽이 된다는 말처럼, 서울 아파트를 목표로 남은 인생을 다 던지느니 차라리 빨리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방법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출을 이용해서 1억 원대 초반의 경기도 부천의 빌라를 생애 첫 주택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6개월 동안 발품 팔아 동네에 나온 빌라 매물을 다 둘러보면서, 시세보다 싸게 나온 ‘급매물’ 개념도 알게 됐죠. 

집을 사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는 동안 낮은 연 소득에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다시 직장을 구해 월급을 받기 시작하면서, 작지만 꾸준히 들어오는 소득의 중요성을 느끼기도 했죠. 이렇게 난생처음 부동산 계약을 하면서 체험한 ‘살아있는 돈 공부’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빌라는 입주를 시작할 때부터 셰어하우스로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3명의 하우스 메이트와 함께 지내고 있어요. 덕분에 월 90만 원이라는 부수입이 이 집에서 나오고, 시세보다 훨씬 싸게 산 덕분에 이미 시세차익이 생겨서 이 작은 빌라는 저에게는 이미 ‘똑똑한 한 채’입니다.

내 집은 있지만,
내 방을 가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집을 사자마자 바로 셰어하우스로 운영할 수 있었던 데는, 이전에 살던 전셋집에서 에어비앤비 호스트 경험을 했던 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당시 집주인인 친구의 권유로 우연히 에어비앤비를 시작했습니다. 큰 욕심 없이 방 하나에 1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호스팅을 시작했는데, 저렴한 가격 덕분에 예약이 비는 날이 없었어요. 

나중에는 장기로 머물겠다는 사람들까지 생겨나서 결국에는 제가 쓰던 방까지 내주어야 했습니다. 저는 거실 한편에 파티션을 치고 지낼 수밖에 없었어요. 결국 이때의 경험 덕분에 ‘평생 떠돌이처럼 살겠다’라고 생각하던 제가 털컥 집을 사야겠다는 결심까지 하게 된 것이지요. 

제가 산 집에도 여전히 제 방은 없습니다. 3명의 하우스 메이트가 각각 3개의 방을 쓰고 집주인인 저는 여전히 거실 한 부분을 씁니다.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방도 없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오히려 제 공간이 없으니 더욱 열심히 돈을 모아야겠다는 의지가 생겨, 빌라를 산 지 1년도 되지 않아 집 근처의 급매 오피스텔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첫 주택을 사면서 쌓은 노하우도 있었고, 가깝게 지내는 부동산에서 정보를 얻어 좋은 매물을 시세보다 훨씬 싸게 구하게 된 것이죠(물론 이번에도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곳은 역시 은행입니다). 

이 오피스텔은 주로 제가 작업실로 쓰고 있습니다. 때로는 공간 임대업을 등록해놓고, 작업실 공간 셰어로 수익을 내기도 하고요.

그 외에도 제가 포기했던 것들은 아주 많았습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직원들끼리 사 먹는 커피와 주말 친구들과의 술 약속을 포기했고, 새 옷은 사지 않고 단벌로 다니기, 먹고 싶은 것도 꾹 참고 김밥과 컵라면으로 대신하기, 일주일에 한 번은 무지출데이 만들기 등 돈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많은 것들과 작별해왔어요.

이렇게 아등바등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런다고 진짜 부자가 될 수 있긴 할까? 

불안해지거나 현타가 올 때도 있었지만, 딱 6개월을 견디면서 많은 부분에서 달라진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돈을 써야 할 곳과 쓰지 않아도 될 곳에 대한 기준이 몸에 배게 되고, 이런 나의 변화를 응원해주며 기다려주는 사람들과 멀어지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인간관계도 자연스럽게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빠르게 포기할 수 있지만, 정말로 포기할 수 없는 부분들은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선명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달라진 건 통장 잔고만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에 대해 깊이 알아가며 변화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역시 돈 공부의 유익함이라 생각해요.

뭐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너무나 뻔한 말이지만 진리는 언제나 단순한 법입니다.
 

김얀의 돈독한 미션 / STEP.2

돈을 모으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  

돈을 벌고 모으기 위해서 본인이 포기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딱 6개월만 시도해 보세요. 그런 점에서 6월은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 참 좋은 달입니다. 우리 조금 더 멋지고 당당해진 모습으로 우리들만의 랜선 연말 파티를 해 봐요!

아래 [돈독한 미션 참여하기]를 클릭해 $%name%$ 님의 생각을 차분히 작성해보세요. 사연을 선정해 다음 주 화요일 머니레터에 소개할게요!

 
머니레터 구독자분들의
돈독한 이야기

지난주, 돈독한 트레이닝 1화와 함께 돈독한 미션으로 ‘나에게 돈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몇 가지 질문을 보내드렸죠. 그중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합니다.

돈이 없어서 불편했던 상황은?
  •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해야 했을 때요. 집안 형편이 안돼서 대학을 가지 못했어요. 대신 취업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돈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었던 계기였던 것 같아요. / 율리
  • 돈이 없어서 굶어야 할 때가 가장 슬펐던 것 같아요. 또 집을 구할 형편이 안돼서, 친척 집에 신세를 졌을 때도 슬펐죠. / 푸루미
  • 제일 싼 거 사 먹고, 병원 대신 진통제로 버티고, 걸어 다니고, 친구들을 못 만났던 상황이요. / 고라파덕

지금 돈이 가장 필요한 곳은?
  • 해가 들고 바람이 잘 부는 내 집 마련. / 속이 꽉 찬 왕만두
  • 생활비. 월급이 적어서 저축을 제외하면 활용할 수 있는 비용이 부족하거든요. / 오늘
  • 독립자금 마련하기. 퇴사 후에 생각보다 일을 쉬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최대한 지출을 절제하고 있어요. / 영

부자가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 해방감, 자유로움! 무엇이든 배우고 도전할 수 있다는 든든함이요. / 젤라
  • 삶의 여유를 가지고 나와 주변 사람들을 이전보다 더 아끼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작은 것 하나도 아끼며 살아가고 있지만 소비할 때 많이 고민하지 않을 듯싶어요. 자녀계획을 세울 때도 돈에 얽매이지 않고 가족의 미래를 그리며 행복한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윤정현
  • 마음껏 효도할 수 있겠다는 상상만으로도 뿌듯합니다! / 씨엔에쓰

부자가 되면 어디에 돈을 많이 쓸까?
  • 여행, 부자가 되면 전국 호텔투어를 해보고 싶어요. / 진
  • 처음에는 저를 가꾸는 데 많이 돈을 많이 쓸 것 같아요. 가장 필요하다고 느꼈지만, 돈이 없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한테 베푸는 데 아낌없이 쓸 것 같아요. 그다음에는 계속해서 돈을 더 키우는 데 돈을 쓰겠죠. 돈을 많이 가졌다고 항상 돈이 내 옆에 있으란 법은 없으니까요. / 효월
  • 부자가 된다면 유기견, 유기묘들을 돌보는 보호소를 세워서 관리하고 싶습니다. 얼마 전에 키우던 강아지를 댕댕별에 떠나보냈는데, 일 때문에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슬펐거든요. / 밥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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