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30] RE100: 이러시면 곤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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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 #따상 #BMI지수

  
2022. 11. 30.(수)
코스피 2,433.39 ▲ 25.12 (+1.04%)
USD 환율 1,326.50 ▼ 11.50 (-0.86%)
양송이버섯(100g) 3,162원 ▲ 1,529원 (+93.63%)
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동월

독자님,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날이랍니다. 2022년이 딱 한 달 남았는데요. 올해 마지막 달, 무엇을 이루고 싶으세요?

📢 이전 머니레터를 오디오로 들으려면 여기를 클릭!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비영리 기구 클라이밋 그룹이 우리나라에 항의 서한을 보냈어요. 
  2. 상장 당일 가격제한폭을 확대하는 방안이 나왔어요.
  3. 보험 가입을 위한 준비운동, 함께 해봐요!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돼요

오늘(30일), 우리나라의 10월 산업활동동향이 발표돼요. 현지 시간 30일에는 미국 3분기 GDP 수정치·10월 구인 및 이직 보고서·시카고 구매자관리지수(PMI), 유로존 11월 CPI 예비치가 발표됩니다. 


② 베이지북이 공개돼요
미국 경제의 최신 동향 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베이지북’이 공개돼요. 매년 미국 연방준비제도 산하의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이 각 지역경제를 조사 분석한 보고서랍니다. 


키워드 뉴스


① 항공주: 어제(29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크게 올랐어요. 두 기업의 인수합병에 대해, 영국이 승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에요. 


② 파월: 현지 시간 3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 파월 의장의 발언이 예정돼있어요. 이 자리에서 미국 경제를 두고 어떤 코멘트를 내놓을지가 시장의 관심거리예요. 


③ 특공: 특별공급 자격대상이 확대됐어요. 이전에 주택을 보유한 적이 없었던 싱글 청년(만 19세~39세)도 소득과 자산 요건에 해당되면 청약을 넣을 수 있게 됐습니다. 


④ 할인: 홈플러스가 12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할인행사를 열어요.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팔고, 생활용품도 1+1 행사를 진행하니 저렴하게 쟁여놓을 만한 상품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⑤ 월드컵: 대표적인 월드컵 관련주로 꼽히는 맥주, 치킨 업체의 주가가 하락했어요. 월드컵 전부터 주가가 많이 오른 데다, 가나전에서 패배하면서 기대감이 소멸됐거든요. 


📮 경제일반

RE100: 이러시면 곤란하지!

글, 정인

비영리 기구에서 항의 서한을 보냈어요

다국적 비영리 기구인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우리나라 정부에 공식 서한을 보내 항의했습니다. 지난 28일 정부가 발표한 재생에너지 비중의 목표가 작년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에서 발표했던 목표보다 크게 후퇴했기 때문이에요.

클라이밋 그룹은 RE100 캠페인을 주관해요

RE100은 기업이 쓰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바꾸겠다는 약속이에요. 현재 애플, 구글, MS와 스타벅스 등 글로벌 기업 389곳이 가입했습니다. RE100에 가입하지 않으면 수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삼성과 현대 등 우리나라 기업도 동참했어요.

발전 목표가 후퇴했다고 비판했어요

우리나라 정부의 기존 계획에서는 총 발전량의 30.2%을 재생에너지로 채우려고 했는데, 이번에 21.6%로 목표치가 하향됐습니다.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RPS)’를 폐지한다는 결정도 비판 대상이에요. RPS는 에너지사업자가 기업에 공급하는 에너지의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채워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우리나라 기업은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싶지만, 사용할 재생에너지가 부족해 문제라고 말합니다. RE100 주관사도 이런 상황을 알고 있어요. 항의 서한에는 ‘한국에서는 재생에너지를 구하기가 어렵고, 한국 내 기업은 사용전력의 한 자릿수만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고 있다’고 써있어요.  

📈 증권

상장 첫날, 400% 가능해요?

글, JYP

‘따상’을 아시나요?

따상은 ‘따상(따블+상한가)’을 뜻하는 주식 은어입니다. 새롭게 상장하는 기업의 시초가(정규장이 열릴 때 주가)는 공모가의 -10%에서 +100%까지 형성될 수 있는데요. 따상은 공모가의 +100%로 시초가가 형성이 되고, 정규장이 열린 뒤 ‘상한가(+30%)’를 기록하는 것을 뜻해요. 

‘따상’을 넘어 ‘4배 상승’도 가능할지 몰라요

지금은 상장 당일, 공모가 기준 90~200%까지 가격이 움직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가격제한폭 때문에 신규 상장기업의 주가가 제대로 형성되기 어렵다는 등 문제가 지적돼 왔어요. 이에, 금융당국은 상장 당일 가격제한폭을 60~40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가격제한폭에 대한 이야기예요

미국과 영국, 독일 등은 가격제한폭을 두고 있지 않는 반면, 우리나라와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권에서는 유지하고 있어요. 가격제한폭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신규상장 기업에 대해서는 가격변동폭을 확대해야 한다는 게 최근 논의 방향입니다. 


어피티의 코멘트
  • JYP: 우리나라의 가격제한폭 30%는 2015년 6월부터 적용되었습니다. 1998년부터 2015년까지는 15%였고, 1995년만 해도 6% 정도로 작았습니다. 2015년, 15%에서 30%로 가격제한폭을 확대할 당시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어요

📺 광고

사회초년생을 위한 머니쇼
VOD로 만나보세요!

“왜 경제 새내기를 위한 머니쇼는 없을까?” 


<스텝업 머니쇼>는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어피티는 자산가를 위한 머니쇼가 아니라, 경제생활을 시작해가는 분들을 위한 머니쇼를 만들고 싶었어요. 


독자님을 위해 어피티와 해빗팩토리가 개최한 머니쇼. 이번에는 현장 영상을 녹화한 VOD 버전으로 공개합니다. 

머니쇼가 어떤 행사냐면요


“Step up your money!” 이번 머니쇼의 슬로건이에요.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혼돈의 빅스텝 시대에 든든한 경제력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돈에 대한 마인드셋’, ‘짠테크’, ‘수입 파이프라인 늘리기’까지 3단계의 스텝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답니다. 


STEP 1. 경제력 스텝업을 위한 마인드셋

  • 정은길 작가 <경제력을 쥐고 있어야 하는 이유>
  • 어피티 김정인 이사 <돈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법>

STEP 2. 내 통장은 밑 빠진 독? 내 돈 잘 지키는 방법

  • 시그널플래너 전진혁 이사 <보험으로 돈 낭비하지 않는 법>
  • 업라이즈투자자문 김동주 대표(김단테) <한 번 들어온 돈 제대로 관리하기>

STEP 3. 소득 파이프라인 스텝업

  • 조인스타트업 장영화 대표 <소득 높이는 가장 빠른 길, 본업의 가치를 높여라>
  • 해피스완 <사이드잡으로 소득 파이프라인 늘리기>

VOD를 결제하면 이런 선물을 드려요


강의 주요 내용을 요약한 뉴스레터는 물론, 어피티의 머니가이드북, 어피티 스티커, 시그널플래너의 보험가이드북 등 다양한 굿즈를 우편으로 보내드려요. 


아래 링크를 클릭해, 머니쇼 VOD 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 대나무숲

약속 외식비, 

보통 얼마나 쓸까?


지난주에 ‘한 달 기준, 친구·지인 약속 횟수와 그로 인한 외식비’를 물어봤어요! 

한 달 약속 횟수는 5번 이하(56%)가 가장 많았고, 또 과반수가 10만 원 이상 ~ 30만 원 미만의 금액 정도를 쓰고 있네요. 아래 버튼을 눌러 어피티 독자님들의 외식비 줄이는 꿀팁을 알아보세요!  


⚪ 보험

보험 가입을 위한 준비운동~ 시작!

글, 서지은


👉 지난화 보러가기


지금까지 보험의 필요성과 필요금액, 적정한 월 보험료 및 연금과 종신보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래도 ‘보험’ 하면 머릿속에서 뚜렷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 수 있어요. 보험사도 많고, 보험 상품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거든요.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은 보험 가입을 위한 준비운동을 함께 하면서 몸을 풀어볼게요!

보험 가입 방법은? 


보험은 가입 방법이 다양합니다. 설계사를 통한 대면 가입, 모바일을 이용한 다이렉트 보험 가입, 또 전화를 통한 가입이 있어요. 


보험에 가입할 때 대면인지, 비대면인지보다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내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상품의 구조를 이해하고 나서 가입하는 것이에요. 


대면이나 비대면, 어떤 방식으로 가입했든 ‘신계약모니터링’이라는 절차를 거칩니다. 이 단계에서는 보험 계약의 주요 내용을 가입자가 잘 이해했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보험 가입 이후, 원치 않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드물게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보험 약관을 명확히 숙지하지 못해서 생겼다면, 가입자에게 불리할 수 있어요. ‘신계약모니터링’을 통해 가입자가 자신의 보험 상품을 잘 숙지했다고 했으니까요. 

의무 고지 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흔치는 않지만, 추후 보험계약이 취소되거나 보장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항목의 보험금 지급이 불가능한 상황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직업 및 BMI 지수, 과거 병력 등 보험 가입 전에 반드시 고지해야 할 사항에서 문제가 있을 때인데요. 대표적인 의무고지 사항으로 BMI 지수가 있습니다. 


BMI 지수는 체질량 지수로, 키와 몸무게를 이용해서 계산합니다. BMI 지수로 과체중인지, 표준체중인지, 저체중인지를 보아서 질병 위험도를 가늠하는데 사용합니다. 보험은 건강하다고 판단될수록 보험료가 낮아지고, 위험군일수록 보험료가 높아지거든요. 


물론 가입 당시와 보장을 받을 때의 BMI 지수에 차이가 있다고 해서 보험금 지급이 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가입 시 BMI 지수는 언더라이팅(보험심사)에 중요하게 반영이 됩니다. 

어떤 질환이 있는지도 알려야 해요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장기간 복약이 필요한 질환이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관련 약을 현재 먹는다고 해서 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보험종류에 따라 표준체 가입이 어려울 수 있어요. 


반드시 알려야 하는 필요한 병력사항의 범주는 이렇습니다. 

  • 3개월 이내 의사로부터 통원을 포함한 의사 진찰과 검사(건강검진 포함)와 같은 의료행위 유무
  • 3개월 이내 혈압강하제, 신경안정제, 수면제, 각성제, 진통제 등의 약물의 상시 복용 여부
  • 1년 이내 의사로부터 추가검사 요청이 있었는지
  • 5년 이내에 입원, 수술(제왕절개 포함), 동일 병명으로 7일 이상 치료, 동일 병명으로 30일 이상 투약 
  • 10대질병(암, 백혈병,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증, 뇌출혈 및 뇌졸중, 당뇨병, 에이즈)에 의한 의료행위가 있었는지


그 외, 현재 임신 중인지 산전검사에서 어떤 이상이 있었는지도 알려야 합니다. 가입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질환이 보험심사에서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의무 고지 대상인 병력이 있다면?


고지에 해당되는 항목이 있다고 해서 보험승낙이 거부되는 걸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제 경미 질환의 경우 보험승낙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고, 또한 병력사항이 있다고 해서 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에요. 


다만, 병력사항이 있다면 보험상품의 설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병력사항을 고려해서 상품 설계를 해야지, 나중에 보험금을 수령할 때 문제 없이 받을 수 있어요. 

보험 계약의 할증과 부담보?


병력사항이 있어 표준체로 판단을 하기 어려운 경우, 할증과 부담보가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할증: 표준체와 동일한 보장 금액을 지급하지만 보험료를 약간 더 높게 받겠다는 뜻
  • 부담보: 특정 기간 동안(또는 전 기간 동안) 해당 신체 부위에 대해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해도 지급하지 않겠다는 뜻


할증 비율, 즉 보험료를 더 많이 내는 비율은 병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할증과 부담보의 심사 기준은 각 보험사마다 달라요. 


부담보는 기간이 정해진 부담보와 전 기간 부담보가 있어요. 전자의 경우, 정해진 기간이 종료되면 부담보 조건은 자동으로 해제가 되어 그 이후로는 동일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 기간 부담보의 경우 모든 보험기간 동안 그 부위의 보장을 해주지 않겠다는 뜻이지만, 상품에 따라 보험사에 부담보 철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입 후 5년 동안 해당 부위의 치료 및 검사(일반 건강검진 제외) 등의 의료행위가 없는 경우 요청할 수 있어요. 


오늘은 보험가입을 위한 준비 운동으로 의무 고지 대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화에서 본격적으로 보험 가입의 절차를 함께 훑어볼게요. 


💰
졸린 아침에도 머니레터를 읽다니! 나 자신 기특하다!
(어피티 구독자 이우진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금 투자에 관심은 있으나 방법을 몰랐는데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경제 흐름, 개념과 함께 실생활에서 실천해볼 구체적 방법까지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iy 님)
  • 깔끔하게 정리된 주간 일정을 시작으로 중국경제 이야기까지! 읽고 나면 학창시절 재미있는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기분이에요! 뉴스를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문야호 님)

독자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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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서지은요새 저의 핫이슈는 셀프 괄사마사지입니다. 매일 했더니 효과가 있었어요. 꾸준함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는 걸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주연: 생애 첫 대장내시경을 하는데요, 검사하기 전 금식 중인데 너무 배고파요. 검사 끝나자마자 닭발 먹으려구요!!!
+ 그리고 어피티의 JYP, 정인, 어PD, 졸리, 수진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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