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1] OECD: 한국 금리 인상 아주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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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영업시간 #OECD

  
2022. 9. 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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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돼지 저금통에 동전을 넣어 저축하세요? 어렸을 때는 통통하게 가득 찬 돼지 저금통을 은행에 들고 갈 때면 부자가 된 기분이었는데요. 요즘에는 동전을 잘 쓰지 않고 은행에서 동전 바꾸기도 영 쉽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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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은행이 단축 영업시간을 유지하고 있어요.
  2. OECD가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췄어요.
  3. 부업에서 중요한 '나를 알리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글, 김희욱

① 미국 기준금리가 결정돼요

현지 시간 22일, 미국 FOMC에서 기준금리가 결정됩니다. 이 회의에서 어떤 결정을, 왜 내렸는지에 대해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거예요.


②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네요
미국 상장기업들이 실적
을 발표해요. 현지 시간 22일에는 트립닷컴, 제너럴밀스, KB홈, 레나가 실적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키워드 뉴스

① 1인가구: 우리나라 가구 중 1인 가구는 무려 40%에 달해요. 가전제품도 이 변화에 맞게 소형화, 경량화되는 추세입니다. 올해 출시된 소형 가전제품은 작년에 비해 50% 늘었어요.


② 할인: ‘티몬’이 9월 25일까지 할인행사를 열어요. 생필품도 할인 품목에 들어가는데요.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③ 카카오: 카카오가 오픈채팅방 상단에 광고를 넣는 방안을 실험하고 있어요.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이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광고주와 이용자의 반응을 보는 단계예요. 


④ 네이버: 네이버웹툰이 웹툰, 웹소설 IP를 활용한 영상 6종을 공개했어요. 네이버의 주가는 증시 악화 분위기 속에 내림세지만, 콘텐츠 영역이 강화되는 건 주목해볼만 해요. 


⑤ LG전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화면 대각선 약 245cm) 제품을 출시합니다. LCD TV로는 더 큰 제품도 있는데, 올레드(OLED) TV 중에서는 처음이에요.


🏦 산업

은행은 아직도 3시 30분까지

글, 정인

은행이 단축 영업시간을 유지하고 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형마트나 영화관, 백화점 등 편의 시설이 영업시간을 단축했습니다. 은행도 그 중 하나였는데요. 기존 영업시간으로 되돌린 대다수의 편의시설과 달리, 은행의 70%가 단축된 영업시간을 유지하는 중이에요. 

디지털 전환의 영향도 있어요 

은행이 단축된 영업시간을 유지하는 데 디지털 전환 영향이 어느 정도 있다고 해요. 은행은 고객의 77.4%가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은행 점포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예요. 다만, 디지털이 익숙치 않은 고령층 등에서 대면서비스 수요는 상당히 남아 있어요.

은행 순이익은 늘었어요

시중은행은 10년간 순이익이 69% 증가했습니다. 반면 점포 수와 고용 인원은 계속 줄어들었어요. 은행이 내야 할 점포 임대료와 창구 직원의 근로소득이 줄었다는 뜻이에요. 여기에 최근 고금리로 은행 수익이 더 늘어난 것도 있습니다.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고용 없는 성장(Jobless Growth)과 고용 있는 침체(Jobful Recession)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 두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데요.’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싶지만 산업별로 다른 생태계를 갖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은행 업계는 고용 없는 성장이 나타나고 있어요.



🤔 경제생활

OECD “내년도 쉽지 않다”

글, JYP

OECD가 경제 전망을 내놨어요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가 한국의 경제성장률전망을 발표했어요. 내년 경제성장률은 2.2%로, 6월 전망치인 2.5%에서 낮춰 잡았습니다. 6월 전망치도 이전 전망에 비해 낮췄던 건데, 한 차례 더 하향 조정된 거예요.

높은 물가가 원인이에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데는 ‘고물가’의 영향이 컸어요. OECD는 올해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5.2%, 내년에는 3.9%에 달할 거라고 내다봤는데요. 올해 전망은 24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 

통화정책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대요

OECD가 제시한 대응 방법은 ‘통화정책의 정상화 기조를 이어 나가는 것’이에요. 물가를 누르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리는 정책을 계속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7차례 올린 것도 시의적절한 조치였다고 평가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OECD가 발표한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8%로 이전 전망치보다 살짝 올랐어요. 한국은행의 전망치인 2.6%,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치인 2.3%보다는 높은 수준이에요.

"아는 것이 힘이다!" 
어피티와 함께 하는 
경제 다큐보기 챌-린지

"돈이란? 소름 돋는 현실..!
은행시스템은 의자뺏기 게임과 다를 게 없다."

하이체리 님이 EBS 다큐프라임을 보고 남긴 문장이에요. 

하이체리 님과 함께 경제 다큐보기 챌린지에 참여해보세요.

🌳 대나무숲

셀프 선물,

적당한 금액대는?

“20~50만 원대요. 23만 원짜리 향수를 구매한 적이 있었어요. 회사 생활에 지친 저를 위해 확 질렀는데, 너무 무리만 하지 않으면 본인을 위해 선물하는 것도 리프레시의 방법 중 하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100만 원대요! 아이폰13 직구 질렀습니다!!! 아이폰14 버티기 실패지만 그래도 무음카메라가 갖고 싶어서 1XX만 원의 지출을 흔쾌히 (스스로) 허락했습니다!”


어피티 독자님들이 추천하는 셀프 선물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 사이드잡

나를 찾고, 나를 알릴 것 


취업을 준비하거나 부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에게 묻는다면 ‘나를 찾고, 나를 알리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 역시 취업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저를 알리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나를 알리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멘토’가 된 경험


요새는 취업 커뮤니티 플랫폼이 정말 많아요. ‘잇다’, ‘코멘토’, ‘커피챗’, ‘퀄리티’ 등 다양하게 있답니다. 저는 ‘잇다’에서 멘토링을 시작했어요. 재무/회계/금융 클래스, 모교 전용 클래스 등 다양한 클래스에서 멘토로 활동했어요. 


이때 깨달은 교훈이 있습니다. ‘어떤 인연이라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저는 잇다 멘티분들과 직원분들이라는 소중한 인연을 만났습니다. 

‘잇다’로 이어진 인연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만난 멘티분들과 그룹 컨설팅, 1:1 컨설팅을 진행할 기회가 생겼어요. 멘토링이 만족스러웠던 멘티로부터 컨설팅 요청이 들어왔고, 지금의 제가 있게 된 발판이 되었습니다.


또 잇다의 직원분을 통해 다른 플랫폼에서도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찾아왔어요. 이 인연을 통해 오프라인 강의까지 할 수 있었답니다. 

부업 컨설팅도 시작했어요


처음부터 부업 컨설팅을 계획한 건 아니었어요. 처음 취업할 때는 제가 이렇게 퇴사를 해서 멘토링북까지 제작해서 펀딩을 열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취업 컨설팅으로 저를 알리기 시작하자, 자연스럽게 기회의 문이 열렸습니다. 취업 컨설팅을 들은 수강생 중, 제가 컨설팅을 부업으로 하고 있다는 걸 아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이분들이 부업 컨설팅도 요청하면서 부업 컨설팅을 시작하게 된 거예요.

컨설팅, 나를 알려야 해요


컨설팅에서 중요한 것은 나를 알리는 거예요. 부업도 마찬가지랍니다.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을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나를 알리는 과정이 중요해요.


‘나는 잘하는 게 없는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답니다. 다만, 생각을 조금 바꿔서 ‘지금은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칠 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하고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나를 알려야 하는 이유 두 가지


‘나는 인플루언서를 하려는 게 아닌데, 왜 알려야 하지?’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여기에 저는 항상 두 가지 이유로 대답합니다. 


  • 첫째, 신뢰도가 올라간다
  • 둘째, 공급이 포화된 시장에서 같은 아이템이 있을 때 ‘나’여야 하는 이유를 가져다준다


샤워기를 예로 들어 볼게요. 

  • 판매자1: ‘수질’에 관한 포스트를 많이 적고, 샤워기 관련 실험도 공개적으로 많이 했었던 블로거의 스마트스토어
  • 판매자2: 샤워기만 올려놓은 스마트 스토어


샤워기가 필요하다면, 두 판매자 중에 어떤 판매자의 샤워기를 고르겠어요? 아무래도 지금까지 수질과 샤워기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보여주고 콘텐츠도 만든 판매자1의 샤워기에 손이 가지 않을까요? 

나를 알리는 방법 3가지


이제 나를 알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이미 잘 알려진 플랫폼에 나의 프로필을 업로드하는 방법이 있어요. 제가 사용했던 방법이기도 해요. 


이 방법은 처음 도전하는 분들에게 유용하답니다. 특히 이용자와 정보제공자가 따로 나뉘어 있고, 이용자는 많은데 정보제공자는 많이 없는 플랫폼을 공략하는 것이 좋아요.


제가 처음에 등록한 ‘잇다’가 그런 플랫폼이었어요.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그 당시에 이력을 등록한 사람은 많이 없었거든요. 

신생 플랫폼에도 올려보세요


두 번째는 신생 플랫폼에 프로필을 업로드하는 방법이에요. ‘사용자도 많이 없는데 굳이 왜 내 정보를 올리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텐데요.


신생 플랫폼에 올리는 장점이 분명히 있어요. 바로 플랫폼의 빵빵한 지원입니다. 신생 플랫폼은 이용자 수도 적지만, 정보제공자 수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적어요.


대신 정보제공자 간의 경쟁이 적기 때문에 플랫폼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거나 홍보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플랫폼과 상부상조하는 관계가 되는 거예요.

내게 맞는 SNS를 키우세요


세 번째는 SNS를 키우는 방법이에요. 다들 아시다시피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가 있어요. 


모든 플랫폼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시간과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각 SNS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서 자신에게 맞는 SNS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다만 SNS에는 많은 인플루언서가 있기 때문에 팔로워들이 ‘굳이 나’를 찾아와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하고 가야 합니다. 즉, 이 방법 역시 ‘나’를 알고 차별화하는 과정을 꼭 거쳐야 해요.

차별화, 그 여정을 출발하며 


나만의 차별성을 가진다는 것. 말은 쉽지만 꽤 어려운 작업입니다. 나를 아는 작업이 선행돼야 하거든요. 다음 주에는 나를 알고, ‘나만의 부업을 찾는 여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
이런 나 제법 알차요
(어피티 구독자 쟇쟇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어제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궁금한데 찾아보면 어려운 과거 사건을 잘 이야기해주셔서 좋아요. (그로우 님)
  • 전세가 줄어든 이유에 전세사기도 있는 것 같아요. 전세사기도 언급해줬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제니스 님)

독자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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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인: 2000년대 초반이 우리나라 패션의 암흑기라고 불린다면서요? 그런데 저의 트렌디 감각은 딱 그 때 형성돼서 멈춘 것 같아요….
2. JYP: 저는 옷에 정말 관심이 없는데요. 그런 저에게 옷을 주는 사람이 딱 세 분 있습니다. 어머니, 언니, 정인 이사님이에요(진짜로). 저는 정인 이사님이 패셔니스타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필진 미:다베, 어피티의 어PD, 졸리, 수진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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